하창우
河昌佑
1954년 2월 13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본관은 진주(晋州).
1954년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석평리[1] 에서 10남매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나 인근의 무림리에서 자랐다.#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7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다. 2015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회장 재임 중 양승태 대법원장이 추진한 상고법원 설치에 반대하였다. 이로 인하여 법원행정처로부터 사찰을 당하였다는 논란이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재임 후인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캠프(국민캠프)에 합류하였다.
사법시험 존치론자였다. 법학전문대학원은 입학부터 불공정한 제도이므로 사시를 존치해서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들은 로스쿨에 보냈다.#
1954년 2월 13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본관은 진주(晋州).
2. 생애
1954년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석평리[1] 에서 10남매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나 인근의 무림리에서 자랐다.#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7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다. 2015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회장 재임 중 양승태 대법원장이 추진한 상고법원 설치에 반대하였다. 이로 인하여 법원행정처로부터 사찰을 당하였다는 논란이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재임 후인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캠프(국민캠프)에 합류하였다.
사법시험 존치론자였다. 법학전문대학원은 입학부터 불공정한 제도이므로 사시를 존치해서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들은 로스쿨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