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섭

 

'''이름'''
한광섭
'''출생'''
1958년 4월 3일 (66세), 강원도 춘천시
'''학력'''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한국체육대학교 이학 박사
'''데뷔'''
1984년 MBC 공채 아나운서
'''경력'''
1984년 MBC 입사
2003년 MBC 아나운서국 2부장
2008년 MBC 2008 베이징 올림픽 캐스터
2012년 MBC 2012 런던올림픽 캐스터

1. 소개


'''자 오다 정말 직각으로 하나 떨어져 주면 좋은데요. 자, 투나씽!'''

MBC 전 아나운서. 1984년 입사 후, 1988 서울 올림픽 태권도 중계부터 스포츠 캐스터진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야구 중계는 1990년대 말까지 라디오 야구중계 캐스터와 하이라이트 더빙으로 차출되다, 2000 시드니 올림픽 당시 송인득 아나운서가 축구 중계를 맡고, 프로야구 메인 캐스터였던 양진수 아나운서가 올림픽 중계에 투입되지 않으면서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야구 중계를 진행했다.
이후에도 TV 야구중계의 서브 캐스터로 간간히 야구중계에 나오가다 2007년 5월 송인득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2007년 정규시즌 나머지 중계 및 2007년 한국시리즈 중계로 야구 메인캐스터로 승격했고 2008 베이징 올림픽 메인 야구 캐스터로 결승전까지 진행했다. 이 때 우승 직전에 말한 멘트 덕분에 "직각갑 캐스터"란 별명이 붙여졌다.
2011년 본사의 김완태 아나운서와 함께 MBC LIFE의 야구중계에 차출되었다. 이 때에도 허구연과 콤비를 이뤘었고, 2013년까지 프로야구 중계를 맡다가 정년을 코앞에 두어 2014년부터 김완태 아나운서에게 메인 캐스터의 자리를 넘겼다.
이외에 MBC 표준FM의 정시 라디오 뉴스였던 아침종합뉴스, 새벽 5시 뉴스, 정오뉴스를 2015년 말까지 고정 진행했고, TV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를 2013년부터 2017년 8월까지 진행했다.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안식년을 보내다, 2018년 정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