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당
1. 개요
2008년 10월 20일 창당하여 2012년 4월 12일 등록이 말소될 때까지 존속한 정당이다. 당명에서 보듯이 '''문화'''와 '''예술''' 관련 공약들이 주를 이루었다.
2. 역사
2.1. 당명 변경
2008년 10월 20일 창당될 때에는 문화연합당으로 시작하였고, 2011년 3월 4일 예술당, 그 해 8월 3일 '''한국문화예술당'''으로 최종 변경하였다.
2.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는 후보를 내지 않았으며, 비례대표에 김영종 대표 등 1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기호 19번을 배정받고 선거에 참여하였다.
예술당은 선거 기간 중 '''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하겠다는 주요 공약을 내걸고 그 외에도 세계문화예술엑스포 개최 추진, 소외된 문화예술인 점검 및 지원, 문화예술외교 증진 추진, 문화일터 조성 등의 문화, 예술 관련 공약을 내세웠다. 기사
그러나 문화, 예술 관련 공약만 내세운 탓인지 23,330표(0.10%, 비례대표 참여 20개 정당 중 18위)의 득표를 하여 등록이 말소되었다.[1]
3. 여담
이 정당의 전신인 문화예술당[2] 의 비례대표 1번 후보였던 김원용 대표는 김민찬으로 개명을 한 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2021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문화예술당 출신 인물인지라 ''' '비무장지대 DMZ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 등의 공약이 있었다.
이후 전신인 문화예술당 김민찬 대표와 후신인 한국문화예술당 대표인 김영종은 2021년에 한류연합당을 창당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