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1995년 포스트시즌
1. 개요
1995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10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렸으며 1위 OB, 2위 LG, 3위 롯데가 참여하였다.
2. 플레이오프
3. 한국시리즈
4. 여담
- 플레이오프 6경기와 한국시리즈 7경기 등 총 13경기만 열렸는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두 팀과 사직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롯데 자이언츠가 출전한 시리즈였기 때문에 서울과 부산 딱 두 곳에서만 경기가 열렸다. 다만 당시에는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 중립구장 경기 규정이 적용된 탓에 롯데가 부산에서 치른 홈경기는 고작 4경기에 불과했다. 만약 중립구장 경기 규정 없이 시리즈가 열렸다면 부산에서 6경기가 열렸을 것이다.
- 당시로서는 관중 수용 규모가 가장 컸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사직 야구장에서 모든 경기가 열렸고 당대 최고 인기 구단 간의 대결이었기에 대부분의 경기가 매진 사례를 이뤘다. 불과 13경기의 포스트시즌 경기였지만 무려 37만9978명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 그래서 2009년 이전까지는 이 기록이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관중 동원 기록으로 남았다.
-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맞붙었던 유일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