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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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스델리 공식 홈페이지
한스델리 공식 블로그
한스델리 공식 페이스북
한스델리 공식 인스타그램
한스앤컴퍼니에서 런칭한 한국 최초의 델리샵 브랜드다. '한스델리'는 한국의 '한'과 델리샵의 '델리'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다. 한국의 델리샵이라는 의미다. '델리샵'은 미국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미리 음식을 준비하거나 간단한 조리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빠르게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음식점을 말한다. 이 개념을 한국으로 가져와 한국 문화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다.
한스델리, 한스델리 플러스, 한스델리 에브리데이 형태로 운영된다. 매장 형태마다 메뉴 수와 가격이 다르다.
2004년, 신촌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15년째 운영 중인 장수 브랜드다. 현재는 전국에 약 1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합리주의라는 컨셉을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신촌에 1호점을 오픈했을 때 돈까스는 1,900원, 토마토 미트 스파게티는 3,900원이었다.
2. 특징
델리샵 시스템과 표준화된 레시피 덕분에 다양한 메뉴를 빠른 시간에 제공할 수 있다. 테이블 회전율이 매우 빠른 편이다. 손님이 매우 많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문 후 10분 이내에 거의 모든 메뉴가 나온다. 셀프 서비스로 운영되며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메뉴 주문도 무인형태인 곳도 있다.
3. 메뉴
스테이크, 돈가스, 파스타, 짬뽕, 오므라이스, 필라프, 덮밥, 떡볶이 등 약 40여가지 메뉴가 있다.이탈리안 음식부터 분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계절 메뉴나 신메뉴가 연 2회 정도 출시되며 한스델리 공식 SNS나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 소식을 알 수 있다.
2020년 현재 가격은 5,500원부터 시작해 1만원 초반대까지 다양하며, 매장 옵션이나 지역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일반 매장보다 플러스 매장이 가격이 비싼 편이며 에브리데이 매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음료는 1,500원을 기본으로 무한리필이 가능하며 일부 매장은 리필 횟수로 2회나 3회로 제한하는 곳이 있다.
커피 머신을 구비해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매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