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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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성
한양대학교 의료원은 한양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의 구현을 목표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설립된 한양대학교병원(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을 비롯하여 총 4개의 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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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1.2.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1.3.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1.4. 한양대학교 국제병원
2. 역사
1970년 10월 27일, 지하 3층, 지상 18층으로 '''당시 동양 최대 규모'''로 서울병원을 신축하였고, 1972년 5월 3일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였다.
3. 협력병원
협력병원은 본원 진료협력센터로 협력병(의)원 협약 신청을 한 기관에 대해서 진료협력을 체결한 병(의)원을 말한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병원에서 어려운 수술이나 정밀한 진료를 더 큰 병원으로 옮겨 진행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협약을 맺은 병원을 일컫는다.
2018년, 한양대학교의료원은 1401개의 협력병/의원을 협약을 맺고 있다.
3.1.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3.2. 한마음창원병원
4. 사건 사고
- 김광희(51세, 남) 씨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지난해인 2017년 7월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허벅지 뼈를 고정하는 큰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되어 1년 뒤 다른 종합병원을 찾았는데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를 고정하는 핀을 박기 위한 드릴을 사용하다 그 조각 부러진 게 박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당시 한양대 병원 측에선 어떠한 의료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심지어 김씨에게 알려주지도 않았으며 그 사이 수술한 부위의 주위 뼈에 염증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주변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 통증이 심해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 한양대 병원 측에 항의했으나 병원 측은 사과는 커녕 의료소송을 내라는 답만 되풀이했고 김씨는 재수술 비용이라도 받고자 의료분쟁 조정 중재원에 중재요청했으나 한양대 병원 측이 거부해서 무산되었다. SBS측에서 한양대 병원 및 담당의 입장을 듣기 위해 시도했으나 병원 측은 이마저도 거부했다.
5. 기타
- 한양대학교와 안산시는 2020년 2월 5일자로 상록구 사동에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혁신파크 부지에 종합병원을 건립을 위한 MOU 체결을 했다. 이미 수도권 4호선이 있는데다가 수인선, 신안산선의 역이 향후 개통된다면 수도권에서의 상당한 접근성을 보이며, 무엇보다도 2019년 8월 한양대ERICA캠퍼스가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안산시 캠퍼스 부지에 종합병원 건립이 수월해지기 때문에 매우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에는 경희대병원과 계약 직전까지 갔으나 무산되었고, 2012년에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연구 협력 MOU를 체결한 바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무려 자교병원인 한양대병원이 들어설 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변 안산시 주민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다만 아직 MOU 체결이기 때문에 언제든 무산될 수 있으며, 한양대 측에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입장이 나왔기에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할 듯 하다.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박종철의 부검이 이루어진 병원이 왕십리 서울 병원으로, 이곳에서의 부검을 통해 고문으로 박종철이 사망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