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민

 



'''한주민'''
[image]
'''대화명'''
한주민
'''본명'''
한주민
'''키'''
184cm
'''몸무게'''
78kg
'''나이'''
27세[1](본편)
26세(어나더 스토리)
'''혈액형'''
B형
'''생일'''
10월 5일[2], 천칭자리
'''직업'''
대기업 C&R 사업 이사
'''소속 단체'''
RFA
'''좋아하는 것'''
'''고양이'''(엘리자베스 3세)
완벽한 대칭무늬와 줄무늬
'''싫어하는 것'''
자기를 츤데레라고 부르는 것.[3]
엘리자베스 3세를 줄여서 부르는 것
고양이 학대자
자기를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
'''좋아하는 음식'''
와인, 치즈, 홍차
'''취미'''
십자수
'''특징'''
재벌 3세
이기적인 실용주의자
장롱면허
'''고양이 성애자'''
'''타칭'''
차기회장, 주민이녀석, 재수없는 놈

'''별명'''
즉민, 24님, 한정병, 파티코패스, 철가면[4]
'''플레이어를 부르는 호칭'''
그대
'''성우'''
신용우
'''가족 사항'''
아버지
'''호감도 컬러'''
연보라색
Jumin Han
韓主旻[5]
[image]
체리츠에서 공개된 수메 오프닝에서의 모습

'''치킨이 뭐지...? 탕수육이랑 다른 음식인가?'''

'''가두면 나만 바라보는 내 것이 된 것 같으니까'''

'''인간은 선구자를 사랑하고, 증오하고, 죽이고... 죽고 나면 다시 사랑이지.'''

'''좋아 그깟거 내 카드로 사도록 해.'''

1. 개요
2. 소개
2.1. 이모티콘 대사
3. 작중 행적
3.1. 굿 엔딩
3.2. 노멀 엔딩
3.3. 배드 엔딩
3.3.1. 배드 엔딩 1
3.3.2. 배드 엔딩 2
3.3.2.1. 배드 엔딩 DLC
3.3.3. 배드 엔딩 3
3.3.4. 호감도 부족 엔딩1
3.3.5. 호감도 부족 엔딩2
3.4. 크리스마스 DLC 개인 엔딩
3.5. 기타


1. 개요


수상한 메신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용우. 메신저 대화명과 본명은 한주민.

2. 소개


작중 굴지의 대기업으로 나오는 C&R 인터내셔널의 이사이자 차기 회장이다. 나이는 27세. V와 동갑으로 RFA 멤버들 중 나이가 가장 많다. 강제희 비서 실장과 일한지는 2년하고도 반이 넘었다. 외국의 대학 경영학과를 나왔다.
무척 이성적이며 감정과 관계보다는 합리성을 추구한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 우선 침착함을 유지하려 한다. 가끔 자신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마이웨이형 캐릭터. 이러한 성격 탓에 과는 여러 면에서 대비되며, 늘 티격태격하는 견원지간이다. 의외로 소극적인 면도 있다고 한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거나, 서민 음식은 안 먹는다고 하는 등 재벌 3세다운 면모가 있다. 채팅 중 치킨탕수육의 차이나 신조어에 대해 묻기도 한다.
엘리자베스 3세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고양이를 매니아 급으로 좋아하여 엘리자베스 3세를 예찬하고 '그녀'라고 부르곤 한다. 회사에서도 항상 고양이 관련 사업을 펼친다 .[6] 강제희를 포함한 회사 사람들은 그 사업들을 못마땅해하지만 주민 본인은 즐거워하며 적자 또한 기꺼이 감수한다고. 강제희 말에 의하면 '일처리 하나는 잘 하는', 능력있는 경영자인 그가 얼마나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깊은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V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그를 무한히 신용한다. 그와 그의 애인인 리카만이 주민의 마음을 연 사람이다.
상당히 이성적이고 차가운 인상을 주는 캐릭터지만, 마냥 차가운 것 만은 아닌지 생긴 것 답지 않은 행동과 발상을 자주 보여주곤 한다. 반전매력을 잘 보여주는 RFA 멤버들 중 한 명.
많은 팬들은 강제희 루트 공략하기 전에 꼭 한주민 루트를 먼저하고 제희 루트를 공략하기를 추천하는 편. 그 이유는 제희 루트에서 한주민은 그야말로 '''쓰레기이자 악덕 상사'''(...)로 나오기 때문에 제희 루트를 먼저 접한 사람은 한주민 루트를 하기가 싫어지는 동시에 한주민 안티가 된 사람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주민 루트를 먼저 타야 한주민 입장을 그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여기서는 한주민이 점점 나아지는 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꼭''' 제희 루트하기 전에 한주민 루트를 먼저 접할 것을 추천한다!

2.1. 이모티콘 대사


고마워.(웃음)

지루하군.

지금 뭐하자는거지?(화남)

이건 말도안돼.(슬픔)

오죽하면 707이 '레어한 주민이형 이모티콘!' 이라며 반길 정도. 분노 이모티콘도 있기는 한데, 무척 레어하다. 타이핑 속도도 무척 느리다. 강제희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캐릭터 통틀어 가장 느린 수준.

3. 작중 행적



다른 루트에서의 주민의 모습과 주민 루트에서의 모습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공략하다 보면 적응이 안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수메 공략 캐릭터들 중에서 다른 루트, 본인루트의 사이에 가장 괴리감이 큰 캐릭터이다.
연애감정이 생기는 순간 '''메가데레'''로 돌변하기 때문.
성격상 생각을 숨기는 타입이 아니라 다 입 밖으로 내뱉는 편이기 때문에 사랑의 언어를 필터링 없이 계속해서 쏟아내므로 처음에는 당황할 수도 있다. 입만 열면 여주인공을 찬양하기 때문에 다른 RFA멤버들이 당황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
그 외에 갈수록[7] 여주인공을 소유하고자 하는 집착도 어마무시한 캐릭터이다.[8][9] 메가데레의 특성이 그렇듯, 잘못하면 흑화하기 쉽다는 특성을 이용해 배드엔딩과 굿엔딩 분기가 나누어지게 된다. 주민이 사랑을 속삭이는 걸 듣고 있다 보면 혹해서 본인도 맞장구를 치며 그에게 홀린 대답을 할 수도 있는데 잘 참아야 한다.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고 소유하려 하는 그를 잘 어르고 달래야 굿엔딩을 볼 수 있으니 공략 시 주의해야 한다.
한주민 루트는 4일차에서 5일차로 넘어가는 분기점에서 진입할 수 있다. 5일차 첫 채팅방에서 언노운이 나오게 되고, 히로인은 해커들이 다녀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멤버들은 우려의 말을 아끼지 않는 도중, 주민의 펜트 하우스에 한 사람이 찾아오게 된다. 그 사람은 바로 사라. 주민의 아버지가 사라를 주민과 약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꺼낸 탓에 앞뒤 가리지 않고 주민의 펜트하우스에 찾아오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한주민은 절대 사라를 받아들이지 않고, '''반려가 있다'''는 폭탄발언과 함께 출근을 한다. 이후로 체리팜에 가겠다든지, 강비서에게 엘리자베스 3세를 맡기고 싶다든지의 발언으로 마음이 불안함을 표현한다.
결국 주민과 최글램, 한 회장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노골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내고, 식탁 앞에서 핸드폰을 하는 둥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다음 비주얼 노벨에는 주민과 여자가 관계되었을 때, 한 번도 좋은 결과를 남긴 적이 없었음을 알리는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TV에서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자신의 아버지의 이혼 설에 엘리자베스 3세에 대한 애정을 더더욱 확고히 한다.
사라는 그렇게 자신에게 벽을 두는 주민에게 이상함을 느꼈는지 '''제희의 집'''(!)까지 찾아간다. 글램과 함께 제희에 대한 외모, 태도 점수를 아낌 없이 깎아내리고, 심지어 제희와 주민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무례한 질문까지 한다. 게다가 주민의 고양이까지 쫓아내겠다는 발언까지 했으니, 이미 말 다 했다.
이런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는 도중, 젠은 주민의 고양이가 어느 건물로 사라져버리는 꿈을 꾸고 주민은 그것을 개꿈으로 치부한다. 하지만…
노골적으로 주민은 엘리자베스 3세를 잃을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심지어 케이지에 엘리자베스 3세를 가두기까지 한다. 그런 주민의 집에 제희의 부탁으로 주인공이 도착하고, 주민은 주인공을 반긴다. 그리고 주민은 불안감에 주인공을 보내기 싫어하고, 결국 하룻 밤 머물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제희가 출근을 절실히 부탁하여 어쩔 수 없이 주인공에게 엘리자베스 3세를 맡기는데, 사료를 주는 법을 가르쳐 주는 도중 케이지 문을 열자마자 '''엘리자베스 3세가 도망친다!''' 주민은 모든 경호에게 연락을 하며, 대대적인 수색을 시작한다. 같이 불안해하는 주인공에게 펜트하우스에 무슨 일이 있어도 있어달라는 부탁을 하고, 엘리자베스 3세를 찾으러 간다.
엘리자베스 3세를 찾지 못하고 돌아온 주민은, 엘리자베스 3세에게 쏟아부었던 자신의 애정이 부정당한 기분에 매우 심란해하며 주인공에게 며칠 더 묵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그런 도중 사라가 갑자기 엘리자베스 3세를 찾았다며 주민의 펜트 하우스로 찾아오게 되고 예정된 순번으로 주인공을 매우 비꼬아댄다. 하지만 사라가 찾았다며 들이댄 엘리자베스 3세의 사진은 외모가 전혀 다른,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고양이 사진이었으며, 주민은 사라에게 질려 사라에게 돈을 주면 떠날 것이냐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10] 그러자 사라는 조금 당황하는 듯 하더니 30억을 요구하고, 주민은 통했다며 사라의 진심을 파악하게 된다.
사라는 주민이 자신을 놀렸다는 생각에 노발대발하고, 그런 주민은 사라에게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하겠다는 듯 주인공에게 키스를 한다. 사라는 어이가 없다며 펜트 하우스를 뛰쳐나가고, 주민은 갑작스레 그런 짓을 한 것을 주인공에게 사과한다.
주민과 주인공은 결국 며칠 간 동거하게 되고, 리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다음 날, 주민은 회사로 출근을 결심하고 한 회장과 주민이 미팅을 빙자한 말싸움을 하는 도중, 제희가 나타나 엘리자베스를 찾았다는 희소식을 알린다. 주민은 그런 제희에게 '''처음으로!''' "힘들었지, 고맙군."이라는 말을 건넨다. 그리고 조사하느라 수고했다는 의미로 제희에게 휴가를 준다. -
엘리자베스 3세를 찾고, 꼭 옆에 있어주겠다는 주인공의 말이 자꾸 머릿속에 떠올라 미소를 짓게 됐다는 주민이 드디어 파티 준비를 위해 주인공을 날이 밝으면 보내준다며 약속한다. 하지만 주민은 엘리자베스 3세를 키울 자격이 없다며 파티 때 V에게 돌려준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주민을 자꾸 설득하고, 결국 주민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아침에 주인공을 보내는 듯했으나, 루시엘이 메신저에서 통 침울한 태도를 유지해 불안해진 주민은 점심까지만 함께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또 주민의 일이 밀려 귀가를 미루게 된다. 결국 저녁까지 와서 V의 수상한 태도에 또 내일 보내겠다며 귀가를 미루려고 했으나… V가 엘리자베스 3세를 데리고 주민의 펜트 하우스에 찾아온다! 엘리자베스 3세는 그리웠다는 듯 도착하자마자 소파 위에 몸을 만다. 하지만 주민은 똑같은 태도를 계속 유지하자, V가 주인공에게 의견을 묻는다. 주인공은 긍정적인 답변을 하지만, 주민은 엘리자베스 3세에게 리카를 투영했다며 자신에게는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의 의견 또는 엘리자베스의 입장은 없는 거냐며 주인공이 묻자 결국 엘리자베스를 키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V는 또 주인공의 귀가를 권하고, 주인공은 무사히 귀가한다.
주민은 또한 사라와 글램의 관계를 파티에서 마무리를 짓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대망의 파티날에서 게스트의 숫자에 따라 해피 엔딩과 노말 엔딩이 갈라지게 된다.

3.1. 굿 엔딩


11일차에 파티참가자가 10명 이상이라면 볼 수 있다.
주민은 주인공에게 자신이 사준 드레스를 입고 오라고 부탁하고, 주인공은 주민의 부탁대로 주민이 사준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간다.[11] 주민은 사라와 최글램, 그리고 회장을 초대한다.
그리고는 주민은 단상에 올라가서, 제희가 전달한 사라와 최글램의 뒷조사 정보를 폭로한다.
주민은 기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에게 다가와 프로포즈를 한다.

3.2. 노멀 엔딩


파티 참가자가 10명 이하일 때 볼 수 있다.
전반적인 내용은 해피엔딩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한주민이 C&R 이사 직을 때려치고 나와 조그마한 기업을 하나 세운 후 주인공과 알콩달콩 연애하는 이야기이다. 노멀엔딩에서 일러스트를 하나 얻을 수 있는데, 한주민이 차린 회사에서 주인공의 생일파티를 하는 내용이다.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굿 엔딩보다는 노멀 엔딩이 더 좋았다는 평이 많다.

3.3. 배드 엔딩



3.3.1. 배드 엔딩 1


배드 엔딩 1번은 6일차에 진입한다. 매우 아침드라마 같은 전개를 자랑한다. 주민 자체보단 주민의 돈을 대놓고 좋아하는 식의 선택지를 고르면 '미팅에 초대해'라는 채팅방이 개방되고, 다음 비주얼 노벨 참가가 가능하게 된다. 주민에게 접근하는 사라에게 현란한 말솜씨를 자랑하며 쟁탈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주민은 제희를 불러서 한창 관전을 시작하고, 주민은 히로인의 말솜씨를 보고 무언가를 깨달은 듯 영업 팀장 자리를 제안한다.

3.3.2. 배드 엔딩 2


배드 엔딩 2번은 8일차에 진입한다. 주민의 배드엔딩 중 유일하게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 3세를 잃어 정신적으로 혼란한 주민에게 7일차부터 노골적으로 집착을 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다음 비주얼 노벨 참가가 가능하게 된다. 감금 엔딩이라 '''얀데레의 절정을 보여주는 엔딩.''' 엘리자베스 3세에게 쏠리던 집착과 관심을 전부 히로인에게 돌리는 주민을 보면 주민 루트를 제외한 한주민과의 괴리가 심각하다.
주인공의 손을 묶고 보폭을 제한하는 신발을 신기고 제한된 구역을 벗어나면 경보가 울리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말 그대로 철창없는 거대 감옥인 셈이다.
여담으로 눈의 하이라이트가 사라진다.

3.3.2.1. 배드 엔딩 DLC

배드 엔딩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DLC로, 2020년 12월 18일 추가되었다. 해금에는 모래시계 100개가 소요되고, 총 4챕터로 되어 있으며 엔딩이 2개 존재한다.

3.3.3. 배드 엔딩 3


배드 엔딩 3번은 10일차에 진입한다. 8일차부터 주민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비주얼 노벨 참가가 가능하게 된다. 배드 엔딩 2와 가까운 집착을 보이는 주민의 집에 V가 찾아와 주민을 설득하고, 히로인을 집으로 보낸다. 하지만, 히로인의 집에는 언노운이 기다리고 있었고 구원자님이 나한테 명령한 마지막 명령을 따르겠다며 손에 쥐어진 스위치를 누름과 동시에 특수 보안 장치가 가동되면서 히로인의 집이 폭발한다. 언노운과 히로인은 이렇게 사망.

3.3.4. 호감도 부족 엔딩1


호감도 부족 엔딩 1번은 7일차에 등장한다. 고양이 엘리자베스 3세에 대한 한주민의 집착이 더욱더 심해지고, 심지어 회사일까지 내팽개치고 집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자 강제희는 어쩔 수 없이 RFA 파티 개최를 취소하게 된다.

3.3.5. 호감도 부족 엔딩2


호감도 부족 엔딩 2번은 배드엔딩 3번과 동일하게 10일차에 등장한다. 도대체가 오토메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엔딩인지가 의문. 여주가 한주민의 집에 갇혀 있기까지의 내용의 굿, 노멀 엔딩까지와 스토리와 같다. 한주민의 집에 v가 찾아와 여주를 집에 돌려보내라고 설득하지만 한주민은 완강하게 거절한다. 둘의 대화가 말다툼으로 향하던 중 여주는 탈출을 감행하게 되고... 대화에 열중하던 한주민과 V는 여주의 행동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이때 여주는 탈출 수단으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방법을 선택한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탈출한다.) 라는 선택지가 등장한다.

3.4. 크리스마스 DLC 개인 엔딩


1억 2천, 현금이야.

크리스마스 DLC 개인 엔딩으로 비주얼 노벨의 일러스트 한 장과 두 장의 일러스트를 얻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모금 파티를 RFA의 이름이 아닌 C&R의 명의로 개최하게 된다. 이로 인해 멤버들의 반발을 사는데, 사실은 V가 한 부탁이었던 것. 심지어 V가 합법적이지 않은 부탁을 해오고, 주민은 오랜 친구이자 가장 신뢰하는 친구였던 V에게 이유를 묻고, V는 이유를 단 한마디도 말해주지 않는다. V를 신뢰하는 마음과 섭섭한 마음이 겹쳐 제희에게 일을 미루거나, 유성에게 입사를 갑자기 강요하는 듯 그답지 않은 일을 하여 멤버들의 걱정을 산다. 이런 마음을 주인공에게 반쯤 털어놓게 되고. 주인공은 주민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한다.
모금 파티 날, 주민은 주인공의 명의로 1억 2천 현금을 모두 기부하게 되고, 따로 장소를 내어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

3.5. 기타


  • 1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2위를 했다.#
  • C&R 전직원들에게 리조트 이용권을 돌린 적이 있다고 한다.
  • 사진을 정말 못 찍는다(...). 이 때문인지 RFA멤버 사이에서 신은 역시 공평하다는 말을 하기도...
  • 다른 비서들 사이에서는 한주민을 '비서 누님(...)'이라 부르고 싶어한다...
  • 한주민은 7살 때, 산타의 존재를 믿고 산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가 자신 몰래 선물을 머리맡에 두고 가려는 아버지 때문에 산타가 있다는 믿음이 깨져버렸다(...).
  • 수상한 메신저 3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일러스트에선 RFA 멤버들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 캐릭터를 패러디했는데, 이중 원거리 딜러 캐릭터인 이즈리얼을 패러디했다.[12] 일러스트 뒤편에 위치한 데다가 하반신이 보이지 않는 탓에 같은 게임에 등장하는 제이스로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이스는 젠이 맡았다.

[1] V와 동갑[2] 2020년 생일 인트로 채팅에 의하면 밤에 태어났다고 한다.[3] 실제로도 보다보면 한주민은 츤데레 속성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오히려 츤데레 속성을 갖고 있는 캐는 이쪽이다.[4] 다른 회사에선 주민을 철가면이란 별명을 부른다고 한다.[5] VIP 패키지 명함에 나와있다.[6] 게다가 엘리자베스 3세가 먹는 고양이 사료의 맛이 궁금할 때도 있다고(...)[7] 특히 8일차부터.[8] 전화와 채팅 중 주인공을 케이지에 가두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9] 체리츠는 게임을 제작할 때 얀데레 캐릭터는 한 명씩 넣는다고 들었는데, 그게 얘다. [10] 드라마의 대사를 따라했다고 한다.[11] 여담으로 CG일러를 보면 주인공의 옷이 등이 다 보여서 야하다.[12] 롤에서 원거리 딜러 캐릭터는 게임 초반에 서포터 캐릭터와 듀오를 이뤄서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재미있게도 주민의 비서인 제희는 서포터 캐릭터인 레오나를 패러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