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

 


'''"새벽이 밝았습니다!"'''


'''레오나''', ''여명의 빛''
'''Leona''', ''the Radiant Dawn''

[image]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 '''
[image] 880

[image] 4800

'''기타 정보'''
'''출시일'''
2011년 7월 8일
'''디자이너'''
볼티(Volty)
'''성우'''
[image] 김영은[1] / [image] Wendee Lee / [image] 카와스미 아야코
2. 능력치
4. 스킬
4.1. 패시브 - 햇빛(Sunlight)
4.2. Q - 여명의 방패(Shield of Daybreak)
4.3. W - 일식(Eclipse)
4.4. E - 천공의 검(Zenith Blade)
4.5. R - 흑점 폭발(Solar Flare)
5. 영원석
5.1. 시리즈 1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6.3. 상성
7. 역사
7.1. 2011~2012 시즌
7.2. 2013 시즌
7.3. 2014 ~ 2015 시즌
7.4. 2016 시즌
7.5. 2017 시즌
7.6. 2018 시즌
7.7. 2019 시즌
7.8. 2020 시즌
7.9. 2021 시즌
8. 아이템, 룬
8.1. 비추천 아이템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9.1. 원거리 딜러와의 궁합
10. 다른 맵에서의 플레이
11. 스킨
11.1. 기본 스킨
11.2. 발키리 레오나(Valkyrie Leona)
11.3. 수호자 레오나(Defender Leona)
11.4.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Iron Solari Leona)
11.5. 수영장 파티 레오나(Pool Party Leona)
11.5.1. 수영장 파티 레오나 여명(Pool Party Leona Dawn)
11.6. 프로젝트: 레오나(PROJECT: Leona)
11.7. 불판 레오나(Barbeque Leona)
11.8. 해를 삼킨 레오나(Solar Eclipse Leona)
11.9. 달을 삼킨 레오나(Lunar Eclipse Leona)
11.10. 메카 삼국 레오나(Mecha Kingdoms Leona)
11.10.1. 크로마
11.11. 연미복 2.0 레오나(예정) (Debonair 2.0 Leona)
11.11.1. 연미복 2.0 레오나 프레스티지 에디션(예정) (Debonair 2.0 Leona Prestige Edition)
11.12. DWG 레오나(예정) (DWG Leona)
12. 기타


1. 배경


[image]
[clearfix]

'''“태양의 빛으로 세상을 목도한다.”'''

솔라리 성전사 레오나는 천공의 검과 여명의 방패로 타곤 산을 수호한다. 레오나의 몸은 태양의 불길로 가득하며, 피부는 별의 광채로 빛나고, 눈동자는 천체들의 기운으로 불타오른다. 황금 갑주와 어마어마한 고대의 지식으로 무장한 레오나는 어떤 이들에게는 깨우침을, 어떤 이들에게는 죽음을 선사한다.

장문의 배경 이야기는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






다이애나
타릭
아우렐리온 솔
판테온
다이애나는 과거엔 서로 부족이 부족인지라 적대관계였으나 설정변경으로 관계도가 역변했다. 솔라리 신앙에 의문을 가지던 다이애나를 설득하려고 다가가면서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친한 친구가 되었고 이후 타곤 산 정상에서 성위가 된 뒤 마찬가지로 성위가 된 다이애나와 결투를 벌이는 호적수 관계가 되었으며 이후 다이애나가 힘을 주체하지 못해 폭주하다가 솔라리 고위층을 의도치 않게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지도자로서 솔라리를 지키면서도 다이애나가 달의 성위가 아닌 다이애나로 남도록 도와주고자 그녀를 찾아다니고 있다.
타릭은 레오나와 같은 성위. 아우렐리온 솔은 자신을 전쟁 도구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레오나를 비롯한 타곤의 성위들을 적대시하고 있다. 판테온은 같은 라코어 출신이자 전쟁의 성위로, 설정 변경 전 서로 결투까지 했던 소꿉친구였다.

2.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최종 수치'''
[image] '''체력'''
576(+87)
2055
[image] '''체력 재생'''
8.5(+0.85)
22.95
[image] '''마나'''
302.2(+40)
982.2
[image] '''마나 재생'''
6(+0.8)
19.6
[image] '''공격력'''
60(+3)
111
[image] '''공격 속도'''
0.625(+2.9%)
0.933
[image] '''방어력'''
47(+3.6)
108.2
[image] '''마법 저항력'''
32(+1.25)
53.25
[image] '''사거리'''
125
125
[image] '''이동 속도'''
335
335
기본 능력치는 높으나 성장 능력치는 낮은데, 서포터로서는 적합한 구성이다. 탱킹 스킬도 %가 아닌 고정 피해 감소 + 정직한 능력치 추가라서, 초중반에 아이템 없이도 단단하나 중후반으로 갈수록 아이템 의존도가 높아진다. 또한 체력은 기본도 성장치도 낮기 때문에 체력을 따로 올리지 않는다면 체력이 2,000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레오나는 체력보다는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 같은 피해 감소치를 중점으로 받는 피해 자체를 줄이는 방식으로 탱킹을 한다. 체력 1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높이는 방식.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햇빛(Sunlight)


[image]
레오나의 스킬은 대상에게 1.5초간 표식을 남깁니다. 아군 챔피언이 대상을 공격할 경우 표식이 터지면서 대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추가 피해는 아군 챔피언의 피해로 인식되며, 아군 챔피언의 마법 관통력을 따릅니다. 레오나 자신은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
[image] 25 + 7[image]

레오나가 비슷하게 엮이는 서포터들 중에서도 각별히 킬각을 잘 잡는 이유. 레오나의 스킬에 맞으면 몬스터, 미니언, 챔피언 등 건물을 제외한 모든 적에게 표식이 생긴다. 표식은 레오나의 아군 챔피언이 공격하면 터지면서 가한 대미지에 마법 피해를 더한다. 즉, 레오나가 새긴 표식이지만 터뜨린 사람의 추댐 판정.
갱신은 되어도 중첩은 되지 않고, 지속 시간도 1.5초에, 레오나가 스킬을 연계로 빠르게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활용이 정말 어렵다. 이론상으로만 따지면 E - 아군 공격 - Q - 아군 공격 - R - 아군 공격 - W- 아군 공격으로 사이사이의 표식을 전부 터트린다는 가정하에 '''100 (+ 레벨당 28)'''이라는 액티브 스킬 급의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느리게 쓰면 제대로 된 CC기 연계가 안 되므로 현실에서는 패시브 대미지 좀 더 주려고 얽매일 필요 없이 그냥 소소한 보너스 대미지로 취급하는 편이 낫다. 그 대신 레벨 계수만 존재하기에 수비적인 아이템만 있어도 어느정도 딜이 보장된다.
주 활용법은 역시나 누킹 보조로, 적 하나를 무는 데 특화된 레오나가 선공을 가하면 아군이 그 동안 적을 녹이는 것을 돕는다. 비교적 초반에 약한 편에 속하는 탱커, CC기형 서포터에 속하는 레오나가 초반부터 킬각을 잡게하는 원동력이다. 이외에도 미니언에게도 효과가 들어가는 것을 이용해서 W나 E로 미니언들에게 패시브를 뭍힌 뒤, 원딜의 광역기로 한 번에 패시브를 터트리며 푸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듯 강력한 패시브이나, 레벨 계수만 있어서 성장력이 낮고, 혼자서는 도저히 터트릴 방법이 없기에 서포터 역할이 아니면 활용도가 급락한다. 광역기가 2개라 라인 푸시가 가능한 탱커임에도 레오나를 솔라인에서 볼 수 없는 이유.
이스터 에그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스킨을 사용 중인 챔피언은 패시브 피해량을 1 덜 받는 효과가 있다.

4.2. Q - 여명의 방패(Shield of Daybreak)


[image]
레오나의 다음 기본 공격은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을 1초간 기절시킵니다.
[image] 45 / 50 / 55 / 60 / 65
[image] 175
[image] 5
[image] 10 / 35 / 60 / 85 / 110 (+0.3 주문력)
[image] 1

사용하면 레오나의 다음 기본 공격 사거리가 50만큼 늘어나며, 모션이 방패로 밀치는 모션으로 바뀌며, 추가 마댐과 함께 대상을 1초간 기절시킨다. 대미지는 건물에도 들어간다.
여명의 방패는 특이한 평타 타이머 초기화 효과가 있어, 기본적으로 평타 강화형 스킬에 걸맞게 강화된 평타는 즉시 적중하는 것은 물론, 강화 평타 다음에 나가는 평타까지 초기화시킨다. 즉, 평Q평으로 평타 3번을 끊기지 않고 적중이 가능하다.
성능 자체는 좋은 편. 평타 강화형 기술들 중 추가 피해량이 가장 낮은 수치지만, 5초의 짧은 쿨타임과 1초 기절의 잠재력은 엄청나다. 거기에 낮은 피해량조차 3번까지 연발로 나가는 평타를 활용하면 오히려 초중반 단계에선 평범한 액티브 스킬보다 더욱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스킬 레벨 1만으로도 제 성능을 발하는 것도 장점. 하지만 스킬 레벨당 얻는 이점이 겨우 피해량 25 이외엔 하나도 없기에 마지막에 마스터한다.

4.3. W - 일식(Eclipse)


[image]
3초 동안 피해량 감소 효과와 추가 방어력, 마법 저항력을 얻습니다. 지속 시간이 종료될 때 레오나 근처에 적이 있는 경우 마법 피해를 입히며 이때 위의 방어 효과가 3초만큼 더 오래 유지됩니다.

''받는 피해량 감소 효과는 50%를 넘을 수 없습니다.''

[image] 60
[image] 450
[image] 14 / 13 / 12 / 11 / 10
'''피해량 감소:''' 8 / 12 / 16 / 20 / 24
[image] + 20 / 25 / 30 / 35 / 40 (+0.2 추가 방어력)
[image] + 20 / 25 / 30 / 35 / 40 (+0.2 추가 마법 저항력)
[image] 60 / 95 / 130 / 165 / 200 (+0.4 주문력)

레오나의 탱킹 스킬. 사용 시 레오나의 몸에 스킬명처럼 태양이 가려지는 듯한 이펙트가 나타나며, 완전히 가려지면 폭발한다. 원할 때 켤 수 있다는 점과 폭발 피해를 챔피언에게 입히면 버프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여진 룬과 메커니즘이 거의 동일하다. 피해량 감소 효과는 도트 피해를 포함한 모든 물리 및 마법 피해에 적용되며,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가 동시에 적용되는 스킬[2]에는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에 피해량 감소가 둘 다 적용된다. 고정 피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W와 여진 효과를 동시에 받으면 3레벨에 방어력이 110, 마법 저항력도 90 가까이 올라가고 추가로 피해량 감소까지 적용되어서 거의 모든 피해를 절반만 받는다. 초반 레오나는 서포터 중에서 일반기 3개 중 2개가 탱킹용인 브라움 다음으로 단단하다. 특히 평타에 마법 피해가 붙는 바루스, 카이사, 코그모, Q를 쓰면 평타 타수가 굉장히 많은 애쉬 등은 DPS가 더 많이 깎인다.
견제가 너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쓰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E나 Q를 맞히는 즉시, 혹은 아예 진입하기 전에 미리 켠다. 폭발 피해는 광역인데다 레오나가 단독으로 줄 수 있는 피해로는 궁극기 다음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켜서 맞히는 것이 좋다. 맞히는 데 성공할 경우 탱킹 효과가 한 번 더 켜지므로 중요한 스킬을 막겠다고 늦게 쓸 이유가 전혀 없다.
다만 피해를 아예 흡수하거나 복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유지력이 낮다는 점, 고정 수치만큼만 피해 감소가 들어가고 능력치 버프는 계수가 낮아서 성장성이 낮다는 점, 능력치 버프기의 특성상 디버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 등이 단점이다. 첫 번째 단점은 레오나가 라인전에서 자잘한 딜교환이 아니라 일격 필살을 노려야 하는 이유이며, 뒤의 두 가지 단점은 게임 시간이 길어질수록 레오나가 딜을 받아낼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는 원인이다.

4.4. E - 천공의 검(Zenith Blade)


[image]
레오나가 직선상의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는 햇빛의 검을 던집니다. 레오나는 이 공격으로 피해를 받은 마지막 적 챔피언을 0.5초 동안 구속하며 그 위치로 달려갑니다.
[image] 60
[image] 700
[image] 12 / 10.5 / 9 / 7.5 / 6
[image] 50 / 90 / 130 / 170 / 210 (+0.4 주문력)
[image] 투사체 폭: 70

속박을 동반하는 레오나의 돌진기. 대미지 + 패시브 적용은 모든 유닛에게 되고 속박이랑 돌진은 레오나로부터 제일 먼 적 챔피언(분신 제외)에게만 적용된다. 적 챔프에게 칼이 꽂혔다면 속박이 스펠 실드에 막히건 이동기가 발동돼서 속박을 씹고 움직이건 챔피언의 위치까지 따라간다. 하지만 방해 효과 면역은 없어서 돌진 중 이동 불가 CC기에 걸리면 끊긴다.
E의 시전 시간 중 칼이 날아가기 직전까지 점멸을 사용할 수 있다. 마치 알리스타의 Q플 같은 느낌으로 상대가 반응할 시간을 주지 않고 거리를 좁히는 테크닉이다. 유의할 점으로는 E를 시전할 때의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검을 날린다는 것이다.
또한 천공의 검을 적에게 맞춘 뒤 돌진하는 동안에는 모든 스킬과 점멸 포함 모든 소환사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 즉 E로 진입할 예정이면 E를 맞춘 뒤 날아갈 때 W를 킴으로써 조금이라도 오래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E - R콤보로 R의 시전 모션을 줄일 수가 있다.
레오나와 블리츠크랭크 같은 그랩류 서포터가 구별되게 하는 스킬이다. 라인전에서 적을 물거나 더 명중률이 높은 CC기를 던지고 후속타로 사용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미니언을 관통한다는 점과 가장 먼저 맞춘 적이 아니라 가장 늦게 맞춘 적에게 이동하는 특이성 때문에 전열에 있는 탱커가 몸으로 막아주고 할 수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미니언이 많거나 전열 앞라인이 든든할수록 무력해지는 다른 그랩챔들과는 달리 레오나는 미니언 상황이 어떻더라도, 전열 탱커들이 아무리 몸을 비비더라도 후방 딜러 라인에 E가 닿기만 한다면 무조건 날아갈 수 있다. 추적 판정이 후해서 생존기에도 씹혀버리지 않고 기어이 쫓아간다. 그리고 그랩 스킬의 경우에 끌지 말아야 하는 챔피언에게 맞을 경우 그랩을 던진 당사자만이 아니라 주변의 팀원 전체가 위험해지는데 비해 레오나는 최소한 역적은 되지 않는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강제 위치 이동기에 비해서 스킬 자체의 파괴력은 낮은 편. 적 한 명을 강제로 끌어내고 잘라먹는 데 특화된 그랩 스킬이 포탑을 끼고 버티는 적을 간편하게 자르거나 진형을 붕괴시킬 수 있는 반면에, 레오나는 어떤 조건에서든 직접 몸을 던지고 팀원도 같이 따라와줘야 하므로 그만큼 소모값이 많고 상응하는 리스크도 짊어지게 된다. 레오나를 플레이하며 상대 정글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일부러 레오나에게 틈을 내준 적들에게 몰매를 맞고 죽은 경험이 흔히들 있을 것이다. 레오나 장인이던 Boris[3]도 자신의 공략에 "갱킹이 없으리라는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사용하지 말 것"이라고 적어놓았다. 그리고 상대의 이동기를 끝까지 따라가기 때문에 이동기를 가진 챔피언, 받아치기에 특화된 챔피언은 일부러 레오나의 E를 유도하고 타이밍에 맞춰 끌어들여서 역관광을 보내줄 수가 있다.
또한 다른 챔프의 그랩 스킬에 비하면 확연히 짧은 사거리도 눈에 띈다. 대부분의 그랩 스킬이 사거리 1000을 넘고, 비슷하게 몸을 던지는 아무무의 붕대 던지기도 1000이 넘어가는 것에 비하면 700밖에 안 되는 천공의 검은 확연히 짧다. 미니언을 관통하는 스킬이 사거리까지 길면 사기일 테니 어쩔 수 없는 조치지만, 덕분에 다른 그랩챔들을 하다가 레오나를 잡으면 역체감이 장난이 아니다.대신 궁극기의 사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기에 레오나로 장거리 이니시를 하고 싶다면 궁극기의 적중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돌진하기까지 시간이 꽤 소요되면서 이동 불가 CC기에 캔슬된다는 점도 단점. 레오나는 궁극기 말고는 원거리 공격 수단이 없기 때문에 E가 아니면 점멸을 써서 접근해야 되는데, 바텀에 오는 챔피언 중에서만도 E를 방해할 수 있는 스킬이 넘치도록 많다. 광범위하거나 즉발성의 CC기를 가진 챔피언이 레오나를 감시하고 있으면 선 E는 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R부터 쓰거나, 점멸 Q 또는 점멸 E로 상대방의 허를 찔러야 하며, 여러 명 중에서 CC기가 있는 쪽을 우선적으로 노려야 한다.
한타 때는 메인 딜러에게 칼을 꽂을 수 있다면 당연히 좋지만, 던지는 속도가 빠르지도 않고 700의 사거리로는 뒷라인에까지 닿기가 힘들다. 원딜을 물려면 난전 도중, 또는 시야가 없는 곳에서 원딜 쪽에 던져 보거나, 궁의 후속타로 쓰거나, 점멸 E를 사용하는 게 좋다. 점멸 E가 닿을 거리까지만 다가가도 적 딜러진을 위축시킬 수는 있다. 다만 레오나는 후반 한타에서 메인 탱커처럼 딜을 오래 받아낼 수 없기 때문에, 팀원이 따라와주지 못할 것 같으면 그냥 딜러 쪽으로 들어가지 말거나, 스킬을 다 때려박자마자 뒤돌아서 도망치는 게 좋다. 후방에 박기 힘들 것 같다면 우리 원딜 근처에서 적의 전사, 암살자 등에게 사용해도 무난하다.
한동안 레오나가 브라움, 모르가나 등의 하드 카운터들과 쓰레쉬, 알리스타 등의 조건부 카운터, 레오나보다 훨씬 강력한 이니시에이팅을 자랑하는 애니 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조용히 잠들어 있을 때, 5.10 버전에서 뜬금없이 투사체 폭이 90에서 70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이때 패치 노트에 굉장히 어이없는 문구가 써 있어서 화제가 되었었다.[4]

4.5. R - 흑점 폭발(Solar Flare)


[image] 
태양 에너지를 소환하여 눈부신 광선으로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를 80%만큼 늦춥니다. 폭발의 중앙에 있는 적은 모두 기절합니다.
[image] 100
[image] 1200
[image] 90 / 75 / 60
[image] 100 / 175 / 250 (+0.8 주문력)
[image]피해 범위: 250
[image]기절 범위: 100
[image]시야 범위: 700

시전 시 레오나가 칼을 하늘 높이 들어 올려 기합을 외침과 동시에 해당 범위에 태양 에너지를 내린다. 태양 에너지에 맞은 적들은 둔화되며, 중앙에 맞은 적들은 둔화 대신 기절한다.
사거리가 1200이나 되고 중앙 범위에 걸린 적은 1.5초간 스턴, 바깥 범위라도 80%의 슬로우에 걸려서 이니시에이팅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상대방에게도 효과 범위가 표시되고, 떨어지는 데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멀리서 정직하게 날릴 경우 상뚜벅이 챔피언이 아니라면 어렵지 않게 피하는 편이다. 때문에 이니시에이팅 용도로 우수한 스킬이라고는 할 수 없다.
흑점 폭발을 선제 CC기로 쓰려면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해야 한다. 목표물에게 걸치게 약간 뒤쪽으로 써주면 (특히 뚜벅이 챔피언은) 허둥지둥 물러나다가 알아서 기절 범위에 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궁이 닿지 않을 거리에서 얼쩡대다가, 또는 상대 팀의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곳에서 매복하다가 점멸 등으로 갑자기 튀어나가면서 궁을 발사하는 것도 좋다. 물론 리스크는 있는 편.
자신이 없다면 궁을 선타로 쓰지 말고 EQR, (점멸)QRE처럼 확실하게 CC기 콤보를 넣어도 좋다. 선딜레이 시간에 대상을 CC기로 붙들어 두면 기절이 확정타로 들어가게 된다. E나 점멸 Q를 꽂을 거리가 계속 나오는 라인에서 유용하다. 한타 때 이니시에이터가 먼저 CC를 깔아 주면 그 위에 덮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좋다. 레오나에게 이니시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흑점 폭발은 이렇게 쓰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크레센도, 앙코르 같은 서포터의 광역 하드 CC기 궁극기는 여러 명을 동시에 묶는 대박을 기대하고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턴 범위가 좁은 흑점 폭발으로 다른 서포터들의 광역 CC기처럼 대박을 치는 건 드물기 때문에, 많은 경우 여러 명한테 슬로우를 거는 것보다 한 명을 확실하게 조져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쓰는 게 좋다. 어차피 옹기종기 모여서 하는 한타 특성상 한 명을 타겟으로 사용하면 다인 기절은 하기 어려워지지만, 다인 슬로우(딜 판정)는 충분히 걸 수 있다. 주로 물몸 뚜벅이를 타깃으로 잡는 게 정석.
성능 자체는 단점도 많고 미묘하지만, 원거리 광역 하드 CC기이면서 쿨타임이 상당히 짧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서포터의 궁극기 중에는 1레벨에 쿨이 2분을 넘어가는 스킬이 많은데, 레오나는 90초만에 궁을 또 쓸 수가 있다. 3레벨에는 1분까지 준다. 한타가 길어지는 경우 궁극기를 2번씩 사용하기도 할 정도. 뚜벅이 챔피언의 점멸이나 생존용 궁극기를 뽑아먹기 좋은 스킬이기 때문에, 꼭 정타로 꽂아야 된다는 부담을 가질 것 없이 스펠을 뽑거나 궁 교환만 해도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써도 좋다.
레오나의 소꿉친구 다이애나오리아나의 궁극기랑 굉장히 잘맞는다. 이 둘의 궁극기는 적을 한곳으로 끌어모을 수가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궁극기로 기절을 먹이기가 쉽다. 특히 다이애나의 경우에는 합만 잘 맞는다면 '''레오나랑 다이애나 단 둘이서''' 5명을 쓸어버리는 일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과거엔 궁극기 사용 시 일시적으로 평타 3대가 패시브를 발동시키고 추가 피해를 입히며 사거리가 약간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지만 다른 스킬들을 버프하는 과정에서 궁극기의 위력을 덜어내면서 삭제되었다.

5. 영원석



5.1. 시리즈 1


[image] '''검과 방패'''
> E - 천공의 검 적중 후 Q - 여명의 방패로 기절시킨 적 챔피언
>
> 달성 목표 : 20 / 70 / 160 / 300 / 480
[image] '''태양 강타'''
> R - 흑점 폭발 범위 중앙에 적중당한 적 챔피언
>
> 달성 목표 : 10 / 40 / 90 / 170 / 270
[image] '''태양의 부름을 받아'''
> W - 일식으로 감소시킨 피해량
>
> 달성 목표 : 3,000 / 12,000 / 27,000 / 50,000 / 80,000

6. 평가


서포터형 탱커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한 첫 여성 탱커.[5] 나오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기술이 공개되고 나서는 딜탱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고 기대했지만,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스킬들의 주문력 계수가 매우 낮고 쿨타임이 길어서 많은 방해 효과로 적들을 방해하는 퓨어 탱커임이 밝혀졌다. 
패시브의 특성과 단독 딜링 및 캐리력 부재, 전무한 라인 유지력 때문에 탑에 서는 것은 무리. CC기가 많으니 갱킹력은 탁월하지만 정글링 속도가 정말 토할 만큼 느리고 딜이 전무해 라이너의 좋은 갱 호응을 요구하기 때문에 정글러로 가려는 시도가 있기는 하지만 실용적인 포지션 취급받지는 않는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서포터로 가는 게 정석이 되었다. 애초에 패시브 스킬의 구조부터가 서포터에 특화되어있다. 끈질기게 달라붙고 꾸준히 움직이면서 아군에게 킬 찬스를 주는 것이 핵심인 챔피언.

6.1. 장점


  • 쉬운 조작 난이도
레오나는 수많은 서폿 중에서도 유미와 함께 조작 난이도가 가장 낮은 챔피언으로 꼽힌다. 다른 그랩류 챔피언이 미니언 때문에 그랩을 실수하는 일도 허다한 것에 비해 레오나의 E는 투사체 속도가 느리고 사거리가 비교적 짧은 대신 미니언을 무시해서 상대가 미니언 사이에 있어도 노리기 쉽고 QW는 자가버프기라 에임이 중요하지 않으며 Q를 맞추면 R 기절도 거의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이렇게 간단한 스킬 구조는 곧 이동과 아이템 사용에 비교적 널널해진다는 이야기도 된다. 또한 상대가 하드 CC기가 없으며 이속이 느린 적이라면 잘못 들어간다 해도 간간히 Q를 맞춰주면서 W만 유지해도 초중반엔 어느 정도는 거리를 벌리며 빠져나갈수 있다.
  • 단순한 스킬셋
오로지 탱킹과 군중제어에만 치중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으며, 직관적이고 간단한 효과를 가져 초보자가 배우기 쉽다. 쓰레쉬, 브라움, 라칸처럼 군중제어와 아군 케어를 동시에 해내는 서포터들이 초보자가 배우기 어렵다는 점과는 정 반대이다. 레오나는 스킬을 어떤 챔피언에 어떤 순서로 쏟아부을지만 결정하면 된다. 생각해야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만큼 한 가지 역할만 수행할 수 있다는 뜻이며, 누구를 물어야 할지, 언제 후퇴해야 할지를 결정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 강력한 군중 제어기과 내구력
레오나는 Q(기절), E(속박), R(둔화, 기절)까지 하드 CC기를 3개나 가지고 있으며 CC기 사이클 자체도 매우 빠른 편이다. 스킬 가속이 최대치에 육박한다는 기준하에서 레오나는 Q와 E를 3초마다 쓸 수 있고(1초 기절 + 0.5초 속박) 33초에 한 번씩 광역 80% 둔화 및 좁은 범위 1초 기절을 넣는 게 가능하다. 또한 레오나는 기본적으로 방어계 룬을 가는 데다가 발동할 때마다 피격되기만 하면 거의 상시로 유지 가능한 W의 존재로 탱킹력도 쩔어서 일점사당해서 요절하지 않는 이상 저 사이클을 오래 유지하는 게 가능하다. 일반적인 물몸 서폿과 달리 순삭해서 CC기를 원천차단하는 게 어지간해선 어렵단 소리.
  • 준수한 킬 캐치 능력
레오나의 스킬들은 각각의 대미지와 계수 자체는 낮게 잡힌 편이지만, 모든 스킬이 대미지를 입히며, 패시브까지 추가 대미지를 붙여준다. 특히 초~중반에 원딜이 레오나 패시브를 꼬박꼬박 터뜨리면 스킬 한 개 이상 분량의 마댐이 추가된다. 때문에 특히 선 2렙, 선 3렙 타이밍의 레오나는 딜탱 완전체에 가깝다. 진입기인 E가 미니언을 관통해서 라인전에선 진입각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상대방은 레오나가 약할 때 눌러놓지 못한다면 계속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게 된다.
  •  쿨이 짧고 사거리가 긴 궁극기
흑점 폭발은 범위 궁극기 중엔 상당히 긴 1200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쿨도 서포터의 궁극기치고 눈에 띄게 짧다.[6] 즉, 너무 가깝게까지 접근하지 않아도, 다음 한타에 대한 부담을 적게 느끼며, 편하게 쓸 수 있다. 꼭 정타로 꽂히지 않아도, 치유, 점멸 등 소환사 주문이나 말파이트처럼 (상황별) 생존기 타입 궁극기와 맞교환에 성공하기만 해도 레오나입장에선 본전은 건지고 간다. 특히 다양한 CC기로 연계할수 있다는 점에서 교환할 생존기가 점멸밖에 없는 뚜벅이들에겐 어지간한 이니시에이터용 궁극기보다도 위협적이다.
  • 장점들이 시너지를 내며 나오는 초반 스노볼링 능력
높은 킬 캐치력과 많은 CC기와 단단한 탱킹력, 미니언도 챔피언도 대신 맞아줄 수 없는 이니시에이팅 스킬, 궁극기의 높은 활용성까지 레오나는 게임을 초반부터 초전박살내기에 가장 특화된 서포터다. 비슷하게 라인전을 터뜨리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해서 묶이는 노틸러스, 블리츠크랭크, 쓰레쉬의 노블쓰 4인방 중에서도 먹이사슬에서 레오나의 티어가 가장 높다. 레오나에게 약한 바텀 조합을 만나면 답도 없이 터뜨려 버리고 모든 라인에 개입할 수 있다.
  • 최상급의 다이브 대처 능력
레오나는 여러 버프를 통해 CC기의 쿨타임이 상당히 짧아지고 W도 자주 쓸 수 있게 되면서 다이브 대처 능력이 최상급으로 올라왔다. 다른 그랩챔들은 그랩이 빗나가거나 CC기 사이클이 길거나 피해감소 스킬이 없어서 혼자서 다이브를 막기는 어려운데 레오나는 이 셋에 모두 해당이 되지 않아서 혼자 포탑 안에서 농성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실제로 이를 감안하지 못하는 일부 정글과 바텀 유저들이 혼자 있는 레오나를 다이브로 죽이려다 역으로 더블 킬을 당하고 레오나는 W+여진으로 살아남아버려 역스노우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를 이겨내고 레오나 상대로 다이브를 성공해내는 챔피언은 6렙 올라프, 베인, 타릭처럼 태생적으로 레오나 상대로 매우 강한 극히 일부밖에 없다. 이런 조합이 아니고 약간 유리한 정도로는 레오나를 뚫고 다이브를 하는 건 매우 리스크가 크다. 당연 레오나를 아는 상위 구간에선 레오나 상대로 다이브는 거의 금기이며 이는 레오나가 아군 보호에 있어서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혼자 있을 때도 다이브를 안 당하는데 원딜과 있을때는 두말할 것도 없기 때문. 비슷한 이유로 상대 정글에 따라선 갱 대처 능력도 되고 갱승을 내기도 좋다.

6.2. 단점


  • 견제력이 전무한, 한 방 싸움에 치우친 스킬셋
레오나는 스킬 구조상 물고 붙드는 데 특화되어있다. 반대로 말하면 그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다. 그나마 있는 재주라 해봤자 Q 평캔으로 평Q평 빠른 와드 삭제나 W로 견제기 대미지를 줄이는 정도가 끝. 이렇다 보니 라인전 주도권이 아예 넘어가서 아군 원딜이 비빌 수 없을 정도거나 상대 조합이 물러온 레오나를 카운터칠 수 있는 조합일 때는 할 게 없다. 소위 '노블레쓰'로 위시되는 공격적인 서포터 중에서도 적을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더더욱 눈에 띈다.
  • 낮은 유지력, 생환 능력
레오나의 W가 나름 뛰어난 탱킹기임은 맞지만 보호막처럼 대미지를 흡수하거나 회복기처럼 체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스킬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덜 아프게 맞는 것이지 계속 맞다 보면 아프긴 아프단 소리. 이렇다보니 대치 상황이 길어지면 아무리 상대가 공격할 때마다 칼같이 킨다고 해도 상대가 주기적으로 날리는 견제기로 인해 누적된 피해 때문에 부담이 커진다. 특히 위의 단점과 겹쳐져서 돌진이 강요되는 레오나이기에 별 수단도 없이 길어지기만 하는 대치 상황은 불리하기만 하다. 또한 레오나의 E는 미니언을 무시하고 적에게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나름 상위권 돌진기지만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 레오나의 이동기는 E밖에 없기 때문에 물거나 반대로 본인이 물어도 결국 레오나가 적을 떼놓기는 힘들다는 소리.
  • 종합적으로 어려운 운용 난이도
레오나의 스킬들은 하나같이 직관적이고 간단한 메커니즘이지만 그런 만큼 운용 난이도는 높다. 이는 조작 난이도가 쉬운 챔피언들이 공유하는 점이다. 몇번이고 말했듯 레오나는 교전 한 번에 어떻게든 이득을 봐야만 한다. 평소엔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돌입각을 봐야 할지, 견제를 받을 때 W를 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돌입하면 확실하게 아군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등등 따져아 할 점이 많고, 이런 걸 따지지 않고 무작정 진입하면 승리할 수 없다.

6.3. 상성


레오나는 기본적으로 CC기 콤보와 폭딜 능력으로 킬 결정력이 뛰어난데다 자기 자신은 높은 탱킹력으로 2:2 교전에서는 잘 죽지 않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서포터 챔피언을 상대로 라인킬 확률이 우위에 서는 편이다. 즉 스킬 메커니즘상 레오나를 까다롭게 만드는 챔피언들도 실전에서는 하기에 따라서 레오나에게 얼마든지 당할 수 있다.
  • 레오나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받아치기에 특화된 챔피언: 레오나가 E로든 점멸 Q로든 싸움을 걸 때 레오나의 CC기 사이클을 방해하고 역으로 레오나 또는 원딜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챔피언은 레오나의 장점을 퇴색시키며, 레오나가 진입 판단을 잘못 한다면 역으로 죽여버릴 수도 있다.
      • 마오카이: 라인전에서고 한타에서고 짜증나는 픽이다. 라인전에서는 마오카이를 물자니 기본적으로 튼튼하고 피흡까지 있는지라 대미지가 애매한 레오나의 스킬들로서는 마오카이의 체력을 깎아내기 힘들다. 그렇다고 원딜을 노리자니 마오카이의 덤불 주먹(Q)과 뒤틀린 전진(W) 때문에 오히려 아군 원딜이 역으로 묶일 가능성도 있고, E로 뿌리는 묘목 탓에 부쉬에 숨어 돌진각 재기도 힘들다. 한타에서 또한 레오나가 기절을 아무리 잘 박아도 마오카이의 대자연의 마수(R) 한 방에 아군의 돌입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게 문제.
      • 브라움: 이론적으로나 실전으로나 말도 안 되는 상대다. 레오나가 창과 같은 존재라면, 브라움은 그냥 말 그대로 방패다. 스킬셋 자체가 진입형 챔피언을 받아치는 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레오나 같은 뒤가 없는 진입형 챔피언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리 상대 원딜에게 천공의 검(E)을 꽂아도 브라움이 내가 지킨다(W)로 원딜에게 붙으면서 불굴(E)을 사용하면 결과적으로 상대 원딜이 아닌 브라움을 물어버리는 꼴이 된다. 그렇다고 브라움을 물자니 불굴(E) 하나 때문에 아군 원딜의 딜은 전부 차단되며, 브라움 자체가 쉽게 녹아내리는 픽도 아니다. 2대2 교전 과정에서 아군 원딜이 브라움의 뇌진탕 펀치(P)라도 맞고 기절에 걸리면 결국엔 브라움 쪽이 승기를 잡는다. 게다가 6레벨 이후, 레오나의 천공의 검(E)은 브라움의 빙하 균열(R)에 막히기 때문에 더더욱 까다롭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한타 기여도 부분이나 원딜 보호 부분이나 모두 브라움이 레오나보다 압도적인 상위 호환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픽.
      • 샤코: 숙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골치아픈 상대. 샤코는 박스 하나로 거의 모든 돌진기, 그랩기를 카운터칠 수 있다는 게 문제. 만약 적을 제대로 물어도 샤코가 그 위치에 박스 하나 던져놓으면 레오나가 스킬 연계를 박기 전에 상대가 먼저 빠져나간다. 그나마 다행은 상자를 빼면 아군을 지킬 만한 기술은 별로 없고 물몸이며, 상자는 공속이 빠르지만 연타라는 특성상 일식(W)을 활성화한 레오나에겐 큰 딜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 세트: 이쪽도 받아치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챔피언이고, 어떻게 보면 6레벨 전에 레오나의 상위 호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천공의 검(E)으로 원딜을 맞추든 세트를 맞추든 그놈의 안면 강타(E) 때문에 역으로 어그로 핑퐁을 당하기 십상이고 심지어 세트는 기본 스펙이 뛰어나고 강펀치(W)라는 무지막지한 고정 대미지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아무리 일식(W)을 활성화한 레오나라도 강펀치(W)를 정중앙에서 직격탄으로 맞아버리면 그대로 산화된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여러 패치를 통해 서폿 세트 자체가 유통기한이 명확해졌으므로 라인전 때 괜히 선진입하다가 터지지만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레오나가 좀 더 유리하다.
      • 알리스타: 레오나의 Q 버프 이전에는 답도 없는 카운터였고, 현재는 스킬 쿨타임 버프 이후로 이전보다는 할만해졌지만 그래도 스킬 자체가 변경된 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나는 상대다. 알리스타 자체가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매우 수동적이고 원거리 견제에 취약한데, 레오나는 근거리 챔피언에, 본인이 먼저 진입해야하는 챔피언이다. 레오나가 천공의 검(E)으로 진입을 하면 알리스타는 박치기(W)로 상대 원딜을 밀어버려 레오나 혼자 고립시키기만 해도 2대2 구도를 매우 유리하게 만들 수 있으며, 또는 진입한 레오나를 분쇄(Q)로 띄우고 포탑 쪽으로 밀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선진입한 레오나 상대로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 6레벨 이후에는 레오나의 CC기를 궁극기로 다 풀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2대2 자체는 여전히 까다로우나 궁극기 쿨타임이 레오나보다 훨씬 길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6레벨 이후나 한타 구도에서는 그럭저럭 상대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다.
      • 타릭: 타릭은 본인과 원딜 양쪽 모두를 통해 황홀한 강타(E)를 쏠 수 있다 보니 누구를 물어도 레오나가 카운터맞기 일쑤고 대치가 길어질수록 회복과 보호막을 가진 타릭이 좀더 유리하다. 심지어 발동을 알아보기 쉬운 레오나의 궁은 레오나가 아무리 각을 잘 봐도 타릭이 카운터치기 쉽다. 그나마 타릭의 궁쿨이 2분을 넘어간다는 점이 위안.
      • 탐 켄치: 그나마 이 부류에선 상대하기 낫지만, 초반부터 흉악한 맞다이를 자랑하는 탐 켄치에게 진입하러 들어가는 것은 탐 켄치로써는 더할 나위 없는 호재다. 거기에 보호막 때문에 쉽게 죽지도 않는 데다가 원딜을 물어도 삼켜서 살려버린다. 한타에서도 쉽게 죽지 않는 데다가 이니시를 막아버리는 건 덤.
    • : 진입형 탱커 서포터의 카운터로 기획된 만큼 레오나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패시브인 갑옷 파쇄에 레오나의 W가 무력화 되며, 오히려 인력과 척력(E) 때문에 렐와 적 조합이 레오나보다 단단해질수 있다. 레오나에게 없는 체력 회복기인 파열의 일격(Q)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렐의 주력 콤보인 WRE 연계는 한번 진입하면 나오기 힘든 레오나에게 고통을 안겨준다. 한타에서도 레오나 못지 않게 아군 보호와 선이니시에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스펠 실드나 CC기 면역 스킬 등으로 천공의 검을 무력화하는 챔피언 : 천공의 검은 대부분의 경우 레오나 콤보의 시발점이므로, 천공의 검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챔피언은 그것만으로 레오나에게 상성상 우위를 점하는 면이 있다. 다만 레오나가 들어가도 힘들게 하는 상성과는 다르게 물 수만 있다면 폭사시키는 것도 가능하므로 공략의 여지는 있는 편.
      • 모르가나: 모르가나의 블랙 실드는 벗겨지기 전까지 모든 CC기를 무효화하므로 천공의 검뿐만 아니라 레오나의 모든 CC기를 스킬 하나로 증발시킬 수 있다. 쿨타임이 길다는 점을 이용할 수는 있겠지만 모르가나도 E 쿨에는 당연히 사릴 것이고, 6렙부터는 궁극기로 레오나의 진입 자체를 받아칠 수도 있다. 그래도 원거리 서포터치고 견제력이 형편없어서 적 원딜이 케이틀린 같은 게 아니면 버티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고, 6렙부터는 E나 R을 한 명에게 던져서 모르가나가 실드를 쓰면 다른 한 명에게 남은 스킬을 던지는 식으로 공략이 가능하다.
      • 뽀삐: 뽀삐가 W를 제때 쓰면 레오나는 돌진하다 튕겨나가기만 한다. E의 넉백+조건부 기절도 레오나로서는 껄끄러운 편이며, 궁으로 뽀삐를 묶고 들어간다 한들 맞궁으로 레오나 또는 원딜을 날려버리면 남은 한 명만 점사당하게 된다. 그래도 피차 유지력과 견제력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라인전이 끝났을 때 뽀삐 서폿은 레오나보다 탱이 훨씬 안 돼서 역할이 더 제한적이다.
      • 시비르: 주문 방어막으로 Q나 R을 간단하게 막을 수 있다. 중요한 스킬 하나가 오히려 시비르의 마나 포션이 되어버린다. 궁극기가 레오나의 R 이니시에이팅을 카운터치기도 한다. 다만 E는 막혀도 시비르한테 붙을 수는 있기 때문에 시비르는 E에 그냥 걸린 다음 스펠 실드를 사용할 텐데, 1.5초 동안 근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방어막이 꺼지고 Q 또는 R을 꽂아서 기절을 걸 수 있긴 하다. 그리고 시비르는 초반 전투력이 굉장히 낮아서 서폿이 레오나에게 약할 경우 서포터가 물려 죽는 광경을 속절없이 구경해야 한다.
      • 잔나: 물몸 유틸폿의 대표격인 잔나지만, W 때문에 기본 이속이 빠른데다 천공의 검 돌진이 울부짖는 돌풍으로 가볍게 차단당해서 잔나 본인이든 원거리 딜러든 물기 힘들다. 궁극기를 동원한 폭딜 콤보는 계절풍의 엄청난 힐량과 넉백 앞에 쉽게 무력화된다. Q가 흑점 폭발을 카운터치지는 못하고, 직선형이라서 원딜보다는 잔나가 물릴 때 쳐내기 쉬우므로, 궁으로는 잔나를, E는 원딜을 노리는 게 좋은 편.
      • 올라프: 라그나로크로 레오나의 CC기를 전부 무시한다. 맞다이를 시도해봐야 올라프의 패시브를 위시한 차원이 다른 전투력과 고정 피해에 갈려나간다.
    • 이동기가 뛰어난 원거리 딜러 : 천공의 검과 흑점 폭발을 거의 맞아주지 않아서 레오나의 손발이 묶이게 된다. 후반에도 이 원딜들을 노리고 궁으로 이니시를 하면 스킬 날리기 딱 좋다.
      • 베인[7], 루시안, 이즈리얼[8]
  • 레오나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대부분의 그랩류 챔피언: 레오나는 그랩류 챔피언들을 카운터치기 좋게 설계되었으며, 실제로 레오나가 9 시즌 때 여러 차례 버프를 받은 것도 그랩 챔피언들이 날뛰어 이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그랩류 챔피언이 그랩으로 레오나를 끌어오면, 레오나의 탱킹력과 CC기로 인해 오히려 원딜이 물려 역관광 당하는 데스 그랩 상황이 자주 생긴다.[11] 반대로 원딜이 끌리더라도 빠르게 진입하여 아군 원딜을 지키고 역으로 상대 원딜이나 서폿을 물 수도 있다.
      • 블리츠크랭크[9], 쓰레쉬[10], 파이크
      • 노틸러스: '노블레쓰' 중에서 블리츠크랭크와 쓰레쉬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노틸러스이지만 레오나에게는 오히려 블리츠크랭크, 쓰레쉬보다도 약하다. 블리츠크랭크랑 비교하면, 노틸러스의 굼뜬 그랩은 맞기 전에 일식으로 반응하기 매우 쉬우며 설령 반응을 못 하고 맞아도 끌려가는 거리가 짧아서 변수가 적다. 또한 노틸러스는 의외로 튼튼하지 못해서 서폿 점사 싸움이 되면 레오나가 유리하고, 노틸러스가 뭘 하든 레오나는 충돌을 무시하고 적 원딜 쪽에 CC기를 던질 수가 있다. 한편 쓰레쉬의 경우 레오나를 튕겨낼 수단이 있지만 노틸러스는 그런 것도 없다.
    • 생존력이 부실한 챔피언: 생존기가 부실한 챔피언들은 레오나의 푸짐한 식사 거리다. 이들은 레오나에게 물렸을 때 마땅히 저항도 못해보고 죽기 일쑤이며, 특히 물몸이라면 이러한 점이 더더욱 부각된다. 다만 공통적으로 견제력이 좋은 편이라서 오래 대치하지 말고 빨리 물어죽이는 게 좋다. 후반에 강력해지는 챔피언도 많다.
      • 잔나, 모르가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견제형 및 유틸형 서포터 챔피언: 룰루, 소나[12], 소라카[13]. 유미, 자이라, 카르마
      • 생존기가 없거나 부실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 미스 포츈, 바루스, 아펠리오스, , 카이사, 트위치
      • 애쉬, 코그모: 최고의 먹잇감. 스킬을 꽂기도 쉬울 뿐더러, 핵심 평타 강화기까지 W에 카운터당해서 저항해도 소용없다. 애쉬는 Q를 쓰면 평타 발수가 엄청 늘어나고 코그모는 W를 쓰면 마댐이 붙는데 그 각각이 일식에 별도로 카운트되어 대미지가 대폭 줄어든다.
      • 타 포지션 챔피언: 라이즈, 빅토르, 애니비아, 오리아나, 조이
  • 기타
    • 라칸 : 라칸은 기본적으로 뛰어난 기동성과 최상급의 이니시를 주무기로 하는데 기본적으로 몸이 들어오는 라칸 특성상 레오나의 여명의 방패에 이은 CC기 연계로 무력화할 수 있다. 물론 기동성이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라인킬은 쉽게 내기 힘들지만 반대로 라칸 쪽에서 킬을 내기도 쉽지 않다. 대회에서 레오나의 티어가 낮을 때도 라칸의 카운터로써는 잊을 만하면 나올 정도.

7. 역사



7.1. 2011~2012 시즌


초창기에는 솔로 라이너로도 연구가 되긴 했으나 곧 서포터로만 쓰이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이때는 레오나의 하드 카운터인 알리스타가 툭하면 픽되는 시기였고 원딜도 레오나에게 물리지 않을 정도로 생존력이 좋은 원딜들이 대세픽이었기 때문에 레오나의 장점이 제대로 발휘될 여지가 적었기 때문.

7.2. 2013 시즌


시즌3 초기엔 현돌의 너프와 황금의 심장의 삭제로 체력템을 확보하기 힘들어져 탱킹력이 떨어졌고, 딜탱들이 강력해지고 방관템의 상향으로 미드 AD들이 대세화되자, CC기들의 판정이 떨어져 접근해야 CC기를 걸 수 있는 레오나의 생존률이 대폭 감소했다. 안 그래도 최악이던 안정성이 더더욱 떨어지게 돼버린 것. 시즌2에 비해 생존률이 대폭 하락한 만큼 이니시에이팅을 하기가 너무나 어려워졌고 한타능력도 많이 떨어져 라인전에서 이득을 못 가져갈 시 잉여가 되는 극단적인 하이리스크형 서포터가 되었다. 덕분에 대회에서도 같은 탱커형 서포터인 타릭에 밀려 보기 힘들어졌고, 대회 픽률 대비 승률도 서포터중 최하위권이다. 유명한 레오나 장인이던 크레포도 시즌2에 비해 대회 레오나 사용 비율이 현저하게 줄었다. 그러나 시즌3가 안정됨에 따라 칠흑의 양날도끼의 너프, 추적자의 손목보호대을 통한 미드 AP들의 반격에 의한 미드 AD들이 약세를 맞았다. 여기에 시야석의 하위템이 루비 수정으로 바뀌어 체력템 수급에 약간 숨통이 트여 레오나가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반 체력 수급이 루비 수정으로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중후반에는 시야석을 통해 와드에 쓸 골드를 체력템으로 돌리는 게 가능해졌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정글이 하드 리쉬 후 3렙 탑, 미드 갱 패턴이 정형화되고, 빠른 2렙을 찍어 적을 압도하기 위한 닥치고 봇푸시가 정형화 됨에 따라 푸시가 힘든 레오나로써로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14] 상대방이 강력하게 푸시하며 먼저 2렙을 찍고 견제한다면 레오나와 원딜은 체력이 심하게 깎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특히 베인과 레오나의 경우 둘 다 푸시력이 약하므로 주의할 것. 이런 문제로 대세인 라인스왑에 매우 취약하기에 전 세계 메이저급 대회에서 거의 멸종되었다. 시즌 3 롤드컵에서 프나틱의 서포터 옐로우스타가 1번 사용한 적이 있다. 또, 한 번이라도 물면 어떻게 해법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한 번을 용납하지 않는 서포터 쓰레쉬의 등장으로 랭크게임에서 선픽으로 가져가는 건 자재하는 편이 좋다. 일단 쿨이 짧고 AOE CC를 제공하는 궁과 강력한 물마방은 레오나가 팀이 강력하게 몰아부치는 힘싸움에서 우위를 서게 만들지만, 쓰레쉬는 랜턴으로 한명이 끊어먹히는 사태를 방지할수 있고 숙련된 쓰레쉬 유저는 사슬 채찍으로 레오나의 긴 선딜을 지닌 천공의 검을 너무나도 쉽게 무력화 시킬수 있다. 레오나의 패시브를 가장 잘 활용할수 있는 원딜인 코르키가 삼위일체 상향이후로 원딜 최강자로 급부상하자 레오나도 덩달아 다시 대회에서 어느정도 픽이 되고 있다. 단 원딜이 코르키 일때만 쓰인다(...).
3.14 서포터 개편 패치 이후 유틸형 서포터들이 몰락하고 탱 서포터들이 급부상 하며 타릭과 함께 평가가 급상승 했다.[15] 대회에서도 서포터 중 본좌급으로 평가받는 애니의 사기 같은 라인전을 한방에 뒤엎는 스킬 콤보와 알고도 막기 힘든 이니시를 당해도 안정적으로 역이니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에 주목해 대항마로 조금씩 픽이 되더니 롤챔스 윈터 2013-2014 후반부에 대활약을 펼쳤다. 랭크게임도 순식간에 1티어 최상위 서포터로 애니/쓰레쉬와 함께 서폿 3대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7.3. 2014 ~ 2015 시즌


회복으로 코그모 같은 후반캐리형 원딜이 많이 등장하게 되자 출현 빈도가 줄어들었다. 게다가 신 서포터인 브라움은 레오나를 대놓고 카운터하기 때문에, 선픽으로 가져가는 것은 많이 부담스러워졌다. 2014년 7월, 브라움은 너프로 덜 힘들어졌으나, 레오나 브라움 알리스타 블리츠크랭크 등 뎀딜이 아니라 방해효과를 보고 픽하는 서포터들의 최강의 카운터, 서폿 모르가나의 주류화가 진행되고 있어 여전히 선픽하기는 어렵다.[16] 다만, 그레이브즈의 상향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레오나 또한 후픽으로 고를 만한 가치를 여전히 가지고있다. 레오나가 2레벨의 천공의 검이나 6레벨의 흑점 폭발을 맞추기만 하면 킬각이 나오거나 포탈행이 강제되므로, 타워나 드래곤 등의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리는 것이 가능해지며, 아군 원딜이 상대 원딜보다 아이템이 덜 나온 상태에서도, 레오나에게 물리는 순간 2-3초의 긴 스턴에 걸리게 되므로 레벨링만 밀리지 않는다면 킬을 따낼 수 있다.

7.4. 2016 시즌


승률은 51%로 꽤 준수한 수준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픽률의 경우 사이온, 잔나 수준으로 저조한것. 즉 일부 장인 챔들이 만들어낸 승률인데 위의 둘과 비교하면 저조한 수준이다. 시즌6 레오나의 상태는 그다지 좋지않다.
아무래도 레오나한테 약한 소나와 나미등의 서포터들이 거의 멸종한 반면 레오나한테 강한 알리스타와 브라움 같은 서포터들이 대세가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탱커형 서포터들이 너프를 먹으면서 티어가 내려가고, 레오나의 먹이감인 메이지형 서포터들이 대세가 되고 있는데도, 레오나의 티어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패치를 받고 승률이 하락했다. 레오나가 너프인 것 같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패시브와 q, w, r의 데미지 감소는 라인전이 약해졌다는 것과 직결된다. 당장 생각을 해보면 지속적인 교전을 통해 이득을 보려는 나미, 잔나 소라카 같은 챔프와 달리 레오나는 각을 보고 들어가 한번에 적의 피를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스펠을 빼거나, 킬을 내야 되는 챔프이며 버프인 q의 쿨타임 감소는 한타때나 솔깃한 법이다. 물론 궁이 이제 기본공격을 강화시켜준다 하지만... 서포터가 6렙을 찍는 것은 다른 라인에 비해 확실히 느리다.
라이엇의 패치 의도들을 보면 없는거나 다름없는 레오나한테 평타에 0.15 계수를 추가한 셈이니 소량의 AP를 섞는 빌드를 유도하는것일수도 있지만 갈만한 템이 없는만큼 사장될 가능성이 높다.
6.14 패치로 기본 피해량을 깎은 대신 Q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E의 속박 지속 시간 증가, R의 추가 효과 등을 넣었으나 사실상 너프라고 판단되어 승률의 추락을 예측하였으나...7월 23일 현재 기준으로 레오나는 전체 픽률과 승률이 10위 안에 드는 등 꽤나 괜찮은 성적표를 내고 있다. Q, W, R의 깡딜 너프와 패시브 햇빛의 데미지 너프가 있자, 일부 레오나 유저들이 기존에 쓰던 특성인 0 / 12 / 18에 굳건한 결속을 찍는 모습 대신 0 / 18 / 12에 핵심 특성으로 천둥 군주의 호령을 찍는 특성 트리를 채택한 것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보여진다.

7.5. 2017 시즌


새로운 특성인 파괴전차의 용기가 등장하면서 굉장히 좋아졌다. CC기 덩어리인 레오나에게 주어지는 보호막은 들어갈 때에 매우 안정적이다. 바텀 조합만 잘 짜고 레오나를 픽한다면 강력한 라인전을 펼칠 수 있다.
패치로 Q 스킬 여명의 방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스킬레벨에 따라 9~5초에서 전 레벨 공통 6초로 줄어들면서 활용도가 늘어날 전망이다. 레오나의 주력 CC기인 Q의 쿨타임이 중저렙 구간에서 30%씩이나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교전 상황에서 CC셔틀로서의 기여도 또한 30% 가까이 늘어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이 패치로 인하여 스킬의 마스터 순서가 WQE에서 WEQ로 바뀌면서 사실상 천공의 검의 쿨타임 또한 함께 줄어드는 효과까지 가져왔으므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시즌 7 중후반 기준으로는 대부분 안티 향로 서포터로 활약중이며 나름 승률도 좋은 편이고 픽률도 준수한 편. 하지만 선픽을 하다가 알리스타 같이 먼저 덤비지 못하며 보고만 있어야 하는 수준의 서포터가 나오면 답이 없어지니 상황을 보고 픽하자.
일부 유저들이 특성에 전투의 열광을 달고 초공격적으로 극초반 스노우볼에 올인하는 빌드를 만들었는데, 결국 2017 롤드컵 8강에서 Misfits이그나가 SKT 상대로 사용하여 승리했다. SKT는 여기에 의문의 베인픽으로 굳이 1렙 라인전에서 맞다이를 걸다 봇 듀오가 일방적으로 잡히는 대실책을 범하는 바람에 경기내내 흥한 레오나의 무서움을 뼈져리게 느껴야 했다. 그리고 이날 참교육받은 울프는 4강에서 역으로 RNG 상대로 열광 레오나를 사용, 성공적인 1승을 거둔다.
결국 Q의 재사용 대기 시간의 감소, 향로 메타의 약화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점점 입지가 상승하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부턴가 최상위권 서폿으로 등극하였다. 플레티넘 티어까지는 아직 향로의 쉽고 간편한 위력을 이기지는 못한 듯 잔나, 소라카 등 정통 향로 챔피언에게 승률이 뒤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다이아 티어부터는 향로 서폿들을 제치고 서포터 승률 1위(53%)를 달성하면서 비공식 정상 서포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원래 메타 및 대세 챔피언의 변화는 항상 상위 티어부터 하위쪽으로 서서히 유행이 번지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 플레티넘을 포함한 브실골 중하위 구간에서도 점차 레오나의 승률과 픽률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가까운 시일 내에 완전히 대세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로 여진 룬이 생긴 이후 레오나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뽐내며 바텀 라인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자 7.24 패치에서 Q 여명의 방패의 피해량이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7.6. 2018 시즌


안티향로 챔피언들이 다시 유행을 타 밴률이 올랐다. 또한 핵심 룬인 여진역시 레오나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만큼 승률을 준수한 편이다. 다만 레오나 최악의 카운터 픽인 브라움과 알리스타가 1티어급 픽으로 올라와있고 잔나역시 심심찮게 등장하는 편이라 선픽하기는 어려운 편. 대회에서도 레오나를 고른다면 주로 후픽으로 등장하는 편이다. 또한 레오나가 주로 가는 타곤산 계열 아이템의 너프와 여진의 너프가 레오나의 자체 너프와 겹쳐 시즌 초에 비해 힘이 빠진 모습이다.
8.7 버전에서는 레오나의 기본 적응형 능력치가 기존의 주문력에서 공격력으로 변경되었다. 기본 공격 초기화가 가능해 공격력을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변경했다고 한다.
8.9 버전에서 W 일식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여진 룬을 무조건 선택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으니 레오나가 뒤처지지 않도록 피해량 일부를 되돌려 준 것이라고 한다.
8.16 버전에서 W 일식의 스킬 레벨에 증가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씩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이 패치 덕분에 W를 선마하는 레오나가 저레벨부터 교전때 W쿨을 두번씩 돌리는게 가능해졌고, 초중반이 중요한 메타에도 잘 맞아서 승률과 픽률이 상승해 1티어급 서포터가 되었다. 현 메타에서 상대 서폿이 모르가나, 브라움과 알리스타를 제외하면 대부분 레오나가 이기는 상성인데 모르가나와 브라움이 너프를 먹은 것도 희소식.

7.7. 2019 시즌


9.7 패치에서 E 천공의 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었으며, 특히 스킬 마스터 시에는 3초가 줄어들었다.
9.9 패치에서 레오나의 핵심룬인 여진이 W와 궁합이 훨씬 좋게 바뀌었는데,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기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14 패치에서는 W 일식에 일정 수치만큼 감소 전 피해량을 줄이는 신규 효과가 추가되었다. 대신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상승량은 소폭 감소하였다. 받는 피해 감소량 자체가 초반 기준 꽤 높은 편이라서 예전보다 훨씬 단단해졌으므로 버프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궁극기 흑점 폭발에 붙어있던 작열 효과가 완전히 삭제되었다. 따라서 궁극기 사용 후 더 이상 레오나의 기본 공격이 강화되지 않는다.
9.17 패치에서 Q 여명의 방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의 6초에서 5초로 1초만큼 줄어들었다.
버프 이후 그랩류 챔피언의 단체 떡상과 맞물려 그전까지 부동의 1티어였던 파이크를 밀어내고 서폿 1티어 자리에 안착했다. 이후 계속해서 준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가 9.19 패치에 블츠의 떡상으로 인해 레오나의 입지는 더욱 높아졌다. 원채 그랩류 서포터에게 강했던 레오나였는데 메타 자체가 탱커류 근접 서폿이 대몰락해버리고 그랩류 서포터가 판을 치게 되면서 이들에게 강한 레오나의 주가는 폭등한 상태. 이로 인해 시즌 말기 속칭 노블레스파[17]로 대표되는 서폿 5대장의 일원이 되었다. 물론 파이크는 패시브와 체력 너프로 인해 쫒겨났다.

7.8. 2020 시즌


10.3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W 일식의 높은 스킬 레벨에서의 피해량이 감소하였고, E 천공의 검의 피해량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10씩 낮아졌다. 허나 레오나는 딜러가 아니라 탱킹과 CC가 최고 강점인 탱커이기 때문에 성능에는 별로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대회에서는 LPL에서 쓰레쉬, 노틸러스 등의 후픽으로 자주 나와서 재미를 보는 것과 반대로 LCK에서는 픽률이 낮고 승률도 저조한 편. 쓰레쉬의 티어가 더 낮은 탓도 있겠지만[18] LCK 서포터들의 기량, 팀적인 레오나 활용도가 낮아서 그렇다는 분석도 있다.
LCK 서머 4주차 진행 중 몇몇 팀들이 레오나를 적극적으로 기용해 준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롤드컵에서도 정글러 중심 메타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레오나의 장점인 순간 탱킹력과 강력한 CC기를 바탕으로 정글러와 함께 적극적인 교전 유도와 위협적인 미드 로밍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라인전에서도 노틸러스, 라칸 등을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결승까지 집계된 레오나의 롤드컵 성적은 17승 7패로, 사실상 이번 롤드컵 최고의 OP픽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대로면 작년 자야처럼 너프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픽률 역시 롤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많이 보여 준 덕에 10.20 패치를 기점으로 11%를 넘겨 픽률 두 자리수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7.9. 2021 시즌


변경된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가 레오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했고, 현재 1티어 라인을 지배하는 탱포터 및 브루저와의 싸움에서도 반반을 가지 절대 밀리지는 않는 덕에 '''승률 52.5%, 픽률 14%, 밴률 35%'''로 아예 1티어 1등 자리에 눌러앉아 버렸다. 바드가 1티어 라인에서 내려오고 AP 딜포터 역시 떡상하나 싶었지만 AP템 대거 너프로 인해 원래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것 역시 유리하게 작용했다. 원래부터 유리했던 유틸폿들 역시 1티어를 넘보다가 아이템 변경으로 다시 3~4티어 라인으로 복귀한 덕에 완전히 레오나가 잡아먹는 극상성 구도가 되었다.
메타 역시 레오나에게 웃어 주었는데, 현 메타의 핵심은 6렙 타이밍에 궁극기를 배우고 소규모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는 탱커이다. 레오나 역시 이에 딱 들어맞는 덕에 메타의 수혜자가 된 것.
프리시즌 동안 탱커 챔피언의 압도적인 강세로 라이엇은 10.25패치에서 탱커 신화템을 모두 너프 하는 것으로 밸런스를 조절하고자 했으나 레오나는 탱'''포터'''인지라 애초에 탱커 신화템을 가지 않아서 너프에서 피해갔다.[19] 오히려 다른 퓨어 탱커의 픽률이 떨어진 대신 탱커로 겸용가능한 레오나의 주가가 오르는 효과가 발생했고 이덕분에 서포터만이 아니라 모든 통계를 다 합쳐봐도 레오나만큼의 픽/밴률을 보이는 챔피언이 없다. 11시즌의 시작 후에도 의 떡상, 마오카이 레오나와 라인전을 무난히 흘려보내는 세라핀의 떡상 외에는 타격을 받을 만한 요인이 없는 덕에 1티어 1위 자리만 넘겨주었을 뿐 여전히 순항 중. 너프가 굉장히 시급하고 소위 말해 낮은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말도 안 되게 좋은 날먹챔에 가까운상태다.

8. 아이템, 룬




<^|2>
돌격하는 탱커인 레오나에게는 탱커용 룬인 결의, 핵심 룬은 '''여진'''이 베스트다. 3레벨부터도 1레벨 W를 켜고 여진까지 터지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100에 육박하므로 초반 교전에서 독보적인 탱킹력을 보일 수 있다.[20] 붙어서 비비면 넣을 수 있는 2연 폭발 데미지는 보너스. 하위 룬으로는 패시브와 궁합이 좋고 2:2에 좋은 생명의 샘, 순간 탱킹력이 올라가는 뼈 방패, 무난하게 성장하는 과잉성장이 많이 쓰인다.
보조 룬은 영감을 주로 쓴다. 아이템 가속과 소환사 주문으로 바뀐 우주적 통찰력과 기존 효과 그대로 유지력을 올려주는 비스킷 배달, 공짜 초시계를 주는 완벽한 타이밍 중 둘을 고른다.

'''아이템'''


'''시작 아이템'''
  • 고대유물 방패
강철 어깨 보호대보다 스킬 데미지가 약간 높다. 무난하고, 적 챔피언에게 붙어서 평타 칠 기회가 적을 때 더 효과적이다.
  • 강철 어깨 보호대
고대유물 방패보다 평타 데미지가 약간 높다. 도주기 없는 원딜과 근접 서포터 상대로 효율적인 편.

'''핵심 아이템'''
  • 타곤 산의 방벽/화이트록의 갑옷
선템 최종 업그레이드판. 한 푼도 더 쓰지 않고 체력 300과 체젠 100%를 얻을 수 있다.
  •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설정상으로도 레오나에게 정확히 들어맞는 아이템. 신화템으로 승격되면서 선템으로 자주 선택받게 되었다. 능력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탱커용 신화템들보다 저렴하고, 거리만 충분히 가깝다면 같은 팀 전체에게 능력치를 제공하는 오오라 효과와 액티브 실드가 큰 매력이다. 가성비가 좋고 실드량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도 좋은 소식.
  • 태양불꽃 방패
일반적으로는 서포터가 올리지 않고 탱커 역할 라이너에게 선택받는 아이템이지만 레오나에게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템. 탱커를 딜과 탱킹 양면으로 강하게 만들어 주면서 신화 효과 스킬 가속까지 쏠쏠히 제공하는 덕분에 스킬을 한 사이클 돌리고나면 가만히 맞고만 있어야 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적군 진영 한가운데에서 평타를 툭툭 치며 비비기만 해도 적들이 그야말로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어력만 올려주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신화템으로 승격되면서 마법 저항력도 같이 올려주게 된 것도 좋은 소식. 가난한 서포터에게 어울리지 않는 비싼 가격, 본의 아니게 라인을 빼먹을 수 있는 등 서포터라는 포지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템이지만 일단 올리기만 하면 제 값은 한다.
  • 지크의 융합
기맹만큼이나 싼 값으로 방어+체력+쿨감을 챙기고 CC를 넣으면 팀원에게 약간의 딜 버프까지 줄 수 있다. 3번째 아이템 안으로는 올리는 편.
  • 기동력의 장화
라인전이 끝난 이후 시야 싸움과 이니시에이팅에 큰 도움이 되며, 라인전 도중에도 상대 라이너에게 달려들거나 다른 라인으로 로밍을 갈 경우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상대 딜러가 심하게 잘 커서 닌자신발이나 헤르메스를 안 올리면 정 못 버티겠다 싶은 상황이 아닌 이상 대부분 채용된다. 물론, 헤르메스와 판금 장화가 한타 기여엔 당연히 훨씬 좋으므로 상황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

'''방어 아이템'''
  • 가고일 돌갑옷
안 그래도 단단한 레오나의 탱킹력을 폭증시켜 주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재료 아이템에서 초시계가 삭제되고 가격이 오른 것이 흠.
  • 구원
레오나는 힐이나 보호막이 있는 유틸폿이 아니기 때문에 순전히 사용 효과를 보고 사는 아이템이다. 장거리 광역 힐으로 팀을 도울 수 있다.
  • 기사의 맹세
2000골드가 조금 넘는 저렴한 가격에 체력, 스킬 가속과 레오나에게 부족한 원딜 보호 능력을 보충해주는 사용 효과까지 버릴 곳이 하나도 없다. 다만 아이템 개편으로 인해 방어력이 빠져버리고 아군이 넣는 데미지 비례 회복이라는 성장성이 높은 효과가 사라지는 큰 너프를 먹은게 흠.
  • 가시 갑옷 / 란두인의 예언
AD 딜러들의 화력을 최대한 견뎌내야 할 때 고려할 수 있다. 서포터가 사기엔 좀 비싸지만 그만큼 스탯이 높고 효과도 평타딜을 받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가시 갑옷은 치유 감소 효과를 레오나가 활용하기 좋은 편이기도 하다.
  • 판금 장화 / 헤르메스의 발걸음
기동력보다 당장의 탱킹이 더 필요하다면 이 신발들을 신으면 좋다. 판금 장화는 평타딜 탱킹에 아주 효과적이며 헤르메스에 달린 강인함은 CC가 많은 환경에서 좋다.
  • 슈렐리아의 군가
서폿들에게 이동 속도란 능력치가 갖는 중요성을 생각해보면 로밍과 이니시에이팅에 중점을 두고 선택할수 있다.

8.1. 비추천 아이템


  • 공격 및 마법 아이템: 레오나는 높은 방어력을 믿고 적진에 돌격하거나 위협적인 적의 돌격을 저지하고 주요 딜러를 지키는 서브탱커 포지션을 맡고 있다. 레오나는 전선에 오래 버티며 기절 연계를 끊임없이 이어가는 플레이가 핵심이므로 체력과 방어 옵션이 없는 딜템을 올려 전선을 빠르게 이탈하면 아군 딜러가 적의 공격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어려워진다. 공격력 계수가 없고 주문력 계수도 낮아 딜템 효율도 나쁘다. 게임이 잘 풀렸고 골드가 넉넉한 상황이라면 얼어붙은 건틀렛, 심연의 가면 등의 적군 방해, 디버프 효과가 붙은 아이템을 올려 적을 빠르게 잡아내는 플레이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데스 페널티가 커진 현 메타에선 적을 잡는 것보다 죽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과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는 아이템들보다 우선순위는 낮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CC기가 강하다는 점을 내세워 라이너나 정글러로 연구된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라인 클리어와 정글링 속도가 절망적인 것은 물론이고 딜러로써의 사용도 불가능에 가까운지라 모두 사장되었고 현재는 서포터로만 기용되고 있다.
서포터로서 레오나는 초반에 한방 딜교를 세게 걸어서 킬을 내거나, 갱 호응으로 킬을 내거나, 아무튼 싸워서 성과를 내고 스노볼을 굴리기 위한 픽이다. 스킬 각각이 필살의 위력을 자랑하지는 않기 때문에 스킬이 하나씩 다 찍히는 3렙 전까지[21]는 약한 편이고, 특히 1렙에는 도박수라도 던지지 않으면 거의 무기력하다. 하지만 QWE를 모두 배우면 길막도 뚫고 들어가서 단단하게 비빌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노블레쓰" 중에서 원딜의 딜량을 가장 많이 늘려준다는 점으로 인해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이때 주도권을 가져오거나 심지어 킬을 낸다면 6렙 궁 타이밍에 더 크게 스노볼을 굴릴 수 있다.
여유가 되는대로 로밍을 간다. 강력한 CC기 콤보로 여기저기서 점수를 따고 스노볼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꼭 킬을 내지는 못해도 시야 잡고 오브젝트 싸움을 해주는 것만으로 이득이다. 오브젝트를 먹으면 그거대로 좋고, 사리는 상대를 반강제로 오브젝트에 끌어내서 섬멸할 수도 있다. 물론 무조건 원딜이랑 떨어져서 돌아다니라는 게 아니라 가장 득점할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계속 움직여 주라는 것. 라인전 이기고 여기저기 다 터뜨려서 정석적인 5:5 한타의 변수조차 없이 게임을 끝내는 게 레오나에게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라인전을 졌어도 로밍으로 게임을 뒤집을 수 있으므로 계속 다른 라인 상황을 보면서 어디가 따기 좋을지 생각하는 게 좋다.
시간이 끌려서 후반으로 가면 좀 꺾이는 편인데, 탱커 자체가 후반에 힘 쓰기 힘든 역할군인데 레오나는 돈을 못 버는 서포터이기까지 해서 초중반에 하듯이 적진 한가운데로 용감하게 뛰어들면 순삭당할 수 있다. 우리 팀 이니시에이터가 제대로 들어가서 먼저 어그로를 받아주고 있을 때 후속으로 진입하는 게 좋다. 혹은, 굳이 이니시에 집착하지 말고 들어오는 적에게 CC를 넣으면서 원딜을 지키는 방법도 있다. 근거리 즉발성 기절이 있기 때문에 보호력도 나쁘지 않다. 조합과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한타를 해주면 된다. 당연히 시야는 계속 먹어주고, 상대의 시야가 없을 때는 매복 플레이를 시도해도 좋은 편.

9.1. 원거리 딜러와의 궁합


초반 전투력이 높고, 나중에 혼자 놔둬도 알아서 잘 버틸 수 있는 원딜이 좋다. 전자는 레오나의 라인전 방식 때문이고 후자는 레오나가 로밍을 많이 다니기 때문이다.
  • 루시안, 칼리스타 : 원딜 서폿이 같이 잘해주면 라인전을 박살낼 수 있는 조합이다. 강력한 전투력과 우수한 기동력을 자랑하는 원딜들로서 레오나가 들어가자마자 같이 달려와서 폭딜을 넣어줄 수 있다. 로밍을 가도 잘 버텨주는 편이다. 다만 사거리가 짧은 점이 흠. 레오나나 이 원딜들이나 장기전을 선호하지 않으므로 빨리 스노볼을 굴려서 게임을 끝내는 게 좋다.
  • 바루스, 애쉬 : 라인전이 위쪽 부류 못지 않고, 원거리 CC로 레오나의 CC 콤보를 거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심지어 원딜이 먼저 멀리서 CC를 걸어주고 그 위에 레오나가 덮을 수도 있기 때문에 스킬 연계로 같이 플레이메이킹하는 점에서는 최고의 궁합이다. 생존력은 좋지 않으므로 혼자 사이드에 방치하기보다는 아예 같이 돌아다니는 게 좋은 편.
  • 이즈리얼, 자야, 카이사 : 위 두 경우에 비하면 라인전은 약한 편이지만 대신 순간 폭딜은 높은 편이라 레오나가 목숨걸고 붙잡으면 극딜을 넣어 적을 순식간에 딸 수 있다. 또한 레오나가 로밍을 위해 자리를 비워도 타워허깅하며 최소한의 라인관리도 가능.
  • 미스 포츈, 아펠리오스 : 원딜이 먼저 걸기는 힘들지만, 레오나가 선진입했을 때 추가타는 탁월하게 얹어줄 수 있다. 라인전은 좋은데 원하지 않는 맞딜은 피하는 성향이므로 싸울 각은 레오나 쪽에서 잘 봐줘야 한다. 로밍가기 전에는 시야를 꼼꼼하게 잡아주고, 한타 때는 원딜 위주로 봐주는 게 좋은 편이다. 광역딜 각을 확실하게 잡아주거나.
  • 드레이븐 : 맞딜이 세고, 소소하지만 나름 원거리 하드 CC도 있고, 가장 중요한 건 킬을 따면 남들의 배로 스노볼을 굴린다. 드레이븐 장인한테 초반에 킬을 먹여주면 조합에 따라서는 혼자 2:1도 한다. 레오나도 스노볼링을 잘하는 서폿이므로 게임 터뜨리기에 최적화된 듀오다. 물론 그런 만큼 역으로 말릴 경우는 바텀 듀오가 같이 상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조합.
  • 트리스타나, 트위치 : 역시 조건부로 훌륭한 조합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쪽은 보편적으로 라인전이 강하다고 볼 수 없고, 레오나와의 일발역전 콤보도 굉장히 리스크가 크다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서 레오나의 CC 위에 트타의 풀콤보가 들어가면 원딜 따위는 순식간에 없어지고 말지만, 점프가 빗나가거나 끊기면 오히려 퇴로 없는 레오나랑 앞으로 들어간 원딜이랑 같이 죽기 십상이다. 라인 컨트롤도 안 되는 편[22].
  • 세나, , 징크스, 케이틀린 : 레오나가 들어가면서 충분한 호응을 기대하기에는 어딘가 모자라다. CC는 조건부로 덮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딜이 딸린다. 라인 컨트롤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23] 권장되는 조합은 아니다.
  • 코그모 : 라인전은 특히 맞딜 면에서 꽤 센 편이고 W를 켜면 사거리가 길어서 호응력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 초반에 잘 풀리면 아주 빠르게 왕귀해서 날뛰기도 한다. 하지만 초반에 밀려버릴 경우 웬만한 약체들 이상으로 무기력하게 당하는 편이고, 아무리 잘 키워뒀어도 혼자서는 생존이 안 되기 때문에 놔두고 로밍다니기는 부담된다는 단점이 있다.
  • 베인 : 라인 관리 능력이 절망적이라서 레오나가 아무리 미니언을 무시하고 싸움을 걸 수 있다고 한들 섣부르게 시도할 수 없다. 맞딜만은 초반에도 꽤 하는 편이지만, 견제를 피해서 사리는 포지션을 잡고 있을 때 레오나가 들어가면 호응이 느리고, 폭딜이 아니라 DPS가 강한 타입이라서 뒤엉켜서 죽도록 싸우지 않으면 힘쓰기 힘들다. 레오나의 라인전 강점을 거의 죽여놓는 픽이다.
  • 시비르 : 베인이랑은 정 반대로 웨이브는 잘 지우지만 맞딜이 절망적이다. E가 어차피 미니언을 잡지 않는 레오나에게 이 정도의 푸시력은 전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맞딜이 약한 것만 부각된다. 결국 베인처럼 레오나의 장점을 묻어버리게 된다.

10. 다른 맵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아이템 빈약한 협곡의 서포터로도 단단한 축에 속하는데, 골드가 넉넉하게 주어져 아이템을 갖춘 탱커 레오나는 그야말로 불사신이 따로 없다. 때리자니 죽지도 않고, 무시하자니 CC기로 끊임없이 괴롭게 하는 존재. 전적으로 아군에게 의존하는 패시브도 아군 여럿과 함께 하니 터뜨리기 편해진다. 탱킹을 충분히 갖췄다면 서포터가 아니라 브루저 챔피언처럼 1딜템을 섞는 것도 제법 효율이 좋다.
다만 체력 유지 능력이 좋지 못하고, 들어가서 끝장을 봐야한다는 단점은 여전하므로 주의. 잊지 말자. 적 진영의 챔피언도 5명이다. 그리고 레오나의 탱킹력은 보호막 같은 것이 아니라 방어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적 딜러가 관통 아이템을 갖추기 시작하면 탱킹 효율이 급격히 낮아질 수 있다.

10.2. 전략적 팀 전투


시즌 1에서는 귀족/수호자 시너지에 4코스트 궁극기를 사용해 협곡처럼 폭발 중심에 있는 적만 기절시킨다. 스턴 범위는 좁은 대신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서 확실한 무력화를 제공한다. 귀족 덱에서는 부족한 CC기를 책임지지만, 스턴 범위가 좁고 AI라 원하는 대상을 스턴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성능 자체는 부족하지만 브라움과 함께 수호자의 핵심 기물이라 채용률은 높다. 같은 4성라인에서도 광역 CC를 원하면 세주아니나 초가스, 나르가 훨씬 좋기에... 원본과는 다르게 굉장히 물렁살이다. 귀족이 애매한 시너지 취급을 받고있고 스텟과 스킬도 그다지 좋지 않다보니 4성유닛중에서는 최약체 취급. 오히려 수호자 시너지를 넣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시즌 2에서는 중간 10.1 패치를 통해 달 시너지와 함께 달/파수꾼 1코스트 유닛으로 등장했다. 1코스트 주제에 초반에 뽑아두면 후반까지 2성으로도 상당히 밥값을 하는 정도의 탱킹력을 보여줘서 결국 하향을 먹었다. 루시안을 위주로 하는 빛덱에서 루시안의 스킬을 거의 다 막아주는 카운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3시즌에선 사이버네틱/선봉대 시너지에 2시즌과 거의 같은 사양으로 나온다.
자세한 정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챔피언 문서 참조.

10.3. 우르프 모드


일반적인 탱커들보다 두박자 이상 빠르게 강한 타이밍이 온다. 게다가 극초반에서도 리 신 같은 챔프가 아닌이상 1대2도 가능한 전투능력을 보인다. 우르프 모드에서의 대개의 탱커들은 아이템이나 여진의 유무에 탱킹능력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레오나는 일식(W)으로 탱킹을 하기 때문에 타 탱커들이 한창 물렁물렁해서 고통받을 타이밍인 3레벨 구간부터 일식을 켜고 천공의 검을 앞으로 꽂으며 빠르게 딜러나 탱커와의 라인전에서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다. 협곡에서의 강점으로 꼽히는 빠른 초반 스노우볼링 능력이 짧아진 쿨타임과 시너지를 내며 극한의 초반 파괴력을 보여주는 셈이다.
그러나 후반으로 가면 다른 탱커들이 방어막이나 체력 회복으로 탱킹을 하는 동안 레오나는 아이템을 맞출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방마저 상승으로 탱킹을 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다가오는 편. 또한 잘 큰 탱커 챔피언은 방어력이나 체력 계수를 앞세워 딜러를 죽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지만, 레오나는 패시브를 다른 챔피언이 터뜨려 줘야 한다는 점에서 딜량이 부족해서 혼자서 캐리하는 탱커의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다. 초반에 천공의 검을 잘 꽂아서 라인전 이득을 보고 유리할 때 아군과 연계해 빨리 게임을 끝내는 센스가 필요한 챔피언이다.
내셔의 이빨을 1코어로 주문력 트리를 타도 좋다. 스킬들의 ap계수가 꽤 좋기때문. w켠 상태로 e로 물고 rq 하면 거의 다 사망확정. 하지만 방어능력치를 포기하는것이기 때문에 마구 들어가면 좋은 먹이가 될 수 있다.
혹은 AD 딜탱 트리를 올려도 상당히 괜찮다. 룬은 집중 공격으로 들어준 뒤, 신파자와 마최를 가고 탱템을 둘러주면 쉽게 죽지는 않는데 상대하기 버거운 레오나가 만들어진다.[25]
일단 딜을 가든 탱을 가든 우르프 특유의 빠른 스킬 순환 덕분에 E와 Q의 무한 CC기 지옥에 빠뜨릴 수 있다. 아무리 많이 큰 상대여도 레오나에게 한번 제대로 찍히면 레오나가 살아있는 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속박과 기절만 계속 반복하게 된다.''' 기절이 아닌 속박 타이밍에는 평타 한대 정도는 때릴 수 있겠지만 그게 전부다. 이동기로 거리 좀 벌려도 E가 원거리 스킬에 미니언도 무시하다보니 따라붙는것도 순식간. 레오나가 기본적으로 탱커다보니 폭딜로 암살하기도 어렵다. 사실상 모든 CC기를 무시하면서 고정 피해도 넣을 수 있는 올라프가 담당일진.[26]

10.4. 단일 챔피언


끝이 없는 CC기 콤보로 상대를 움직이지도 못하게 한 뒤 처치할 수 있다.


11. 스킨


미형의 외모와 뛰어난 성능으로 인한 챔피언의 인기, 잘 어울리는 스킨 컨셉의 다양함 등의 이유로 스킨이 자주 나온다. 서사급부터 전설급까지 다양한 등급에 품질도 좋고 발매 주기도 1~2년 사이로 매우 적당하다.
2021년에 담원 우승 스킨과 신규 스킨 및 해당 스킨의 프레스티지 에디션까지 총 3개의 신스킨이 예고됐다.

11.1. 기본 스킨


[image]
PC 버전
[image]
와일드 리프트
'''가격'''
4800BE / 880RP
'''동영상'''
#
'''중국 일러스트'''
#
레오나 아트 스포트라이트
처음 이 일러스트를 본 대부분의 유저들은 하의에 다리가 가려져서 다리가 눈에 띄지 않아 없는 걸로 오해하기도 한다.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에 갑옷을 걸치고 있는 디자인이라 노출도는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 은근히 섹시하다는 평가도 있다.
북미 일러스트는 표정에 패기가 넘친다는 느낌이 강하고, 중국 일러스트는 예쁘면서 역동적이다. 허나 얼굴이 혈색이 너무 창백해서 중국 일러는 섬뜩하게 보인다는 평도 종종 듣는다.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괜찮아서인지 출시된 지 꽤 오래된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기본 일러스트가 교체되지 않았으며 이는 기본 일러스트가 그대로 유지된 가장 오래된 챔피언이다. 즉 레오나 이전에 출시된 챔피언들은 최소 1회 이상 기본 일러스트가 교체되었다는 뜻. 다만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일러스트가 변경이 된걸로 보아 조만간 PC버전 일러스트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11.2. 발키리 레오나(Valkyrie Leona)


우화 스킨 시리즈
사이렌 카시오페아

'''발키리 레오나'''

유령신부 모르가나
발키리 스킨 시리즈
'''발키리 레오나'''

암흑 발키리 다이애나
[image]
'''가격'''
520RP
'''동영상'''
#
'''중국 일러스트'''
#

전장에 강림하시어 우리의 위대한 전사들을 발할라의 전당으로 인도하실 발키리 만세! 그녀가 데려가지 않는 자들은 지하 세계로 내려가거나 바다로 가게 되지만, 막상 전투에서 죽기 전까지는 아무도 이 사실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레오나 스킨 중 노출도가 가장 높다. 중국 일러스트는 그 점을 더욱 강조 하는 듯 하다. 버그로 부쉬로 들어가면 치마가 사라져서 팬티만 보인다.

11.3. 수호자 레오나(Defender Leona)


[image]
'''가격'''
750RP
(기간 한정)
'''동영상'''
#
'''중국 일러스트'''
#
2015년 9월 2일자로 은퇴하게 되었다.

11.4.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Iron Solari Leona)


[image]
'''가격'''
975RP
'''동영상'''
#

강철의 솔라리로서 전장에 나가는 레오나는 역사의 무게를 짊어집니다. 강철은 무기가 되고 무기는 영원함이 되죠.

프로게이머들이 레오나를 픽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킨으로, 흑점 폭발 사용 시 솔라리의 문양이 찍히고 천공의 검에도 날개가 달린다. 이외에도 여명의 방패 혹은 일식 사용 시 방패의 날개가 접힌다. 사실 상 모든 스킬 사용 시 모션이 바뀐다
이 스킨은 연관있는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북미 포럼의 영원한 아이돌이자 필수요소 취급받는 개발자 Ironstylus의 인기를 등에 업고 발매된 스킨이다. 갑옷 미소녀 + 레오나 덕후인 아이언스타일러스의 포럼 아이콘이 앵무새였는데 그래서 스킨의 배경에도 잘 보면 뜬금없이 앵무새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여담으로, 라인별로 마련된 초보자용 세트 상품 중 하나인 '''서포터 스타터 팩에 포함되는 스킨이다.''' 이름과 다르게 초보자가 아니어도 구매할 수 있고, 5개 라인 모두 중첩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세트를 구매할 시, '''이 스킨 하나의 값보다 싼 650RP'''[27]비단인어 나미칼날천사 모르가나, 세 스킨에 대응되는 챔피언, 룬 페이지 한 장, 경험치 부스트까지 들어 있어 이 스킨만 구매하는 것보다 '''무조건 이득'''이다

11.5. 수영장 파티 레오나(Pool Party Leona)


수영장 파티 스킨 시리즈
수영장 파티 직스

수영장 파티 그레이브즈
수영장 파티 레넥톤
'''수영장 파티 레오나'''
수영장 파티 리 신

수영장 파티 드레이븐
수영장 파티 문도 박사
수영장 파티 자크
수영장 파티 룰루
수영장 파티 렉사이
[image]
'''가격'''
975RP
'''동영상'''
#

전 서핑 챔피언 레오나는 가벼운 로맨스 소설을 읽으며 해변에서 휴식하는 것을 즐깁니다. 사실 로맨스 소설이라면 뭐든 상관없죠.

수영장 파티 직스 스킨의 일러스트를 기점으로 삼았을 때, 이 스킨의 일러스트는 다이빙대의 좌측에 위치한 해변가에서 모래사장(또는 다이빙대 쪽)을 바라보는 레오나의 시점으로 그려져 있다. 참고로 수영장 파티 그레이브즈 스킨의 파라솔은 이 일러스트에 나온 파라솔이다.
뒷배경에는 럭스, 타릭, 이즈리얼, 나미 # 등의 챔피언들이 깨알같이 그려져 있다.[28]
들고 있던 검과 방패는 파라솔과 서핑 보드로 바뀐다. 귀환 모션과 함께 천공의 검(E) 사용시 파라솔이 날아 간다. 천공의 검(E) 체감 판정이 안좋다. 또한 평타 적중 시 우산으로 때리는 듯한 소리가 나지만, 레오나 스킨 중 유일하게 일식 사용시 방패의 변화가 없다.[29]
수영장 파티 시리즈 중 최초이자, '''출시 당시에는 유일한 여성 챔피언'''이었다. 현재는 수영장 파티 룰루와 암컷 공허 생물 렉사이#s-10.3, 피오라, 미스 포츈 그리고 조이, 케이틀린이 추가되면서 당연히 옛말이 되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2013년 PAX east에서 'LOL 스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보여주겠다'며 '일광욕 레오나' (Sunbathing Leona) 스킨의 컨셉 아트를 그려서 보여줬던 적이 있었다. # 이후 직스의 수영장 파티와 연계되어 여러 챔피언과 함께 동시에 공개, 한국 서버 기준 2013년 9월 12일 출시되었다.
로그인 화면에선 당시 출시되었던 수영장 파티 인원들과 같이 등장한다. 레오나가 수많은 챔피언들과 함께 징크스를 바라보는 시선이 인상적이다. 기상캐스터 잔나에 이어 풀 파티도 Summoner's call이 어레인지 되어 로그인 화면 음악으로 쓰였다.

11.5.1. 수영장 파티 레오나 여명(Pool Party Leona Dawn)


[image]
'''가격'''
290RP
'''동영상'''
#

11.6. 프로젝트: 레오나(PROJECT: Leona)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
프로젝트: 야스오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 레오나'''
프로젝트: 루시안
프로젝트: 제드
프로젝트: 피오라

프로젝트: 애쉬
프로젝트: 에코
프로젝트: 카타리나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

프로젝트의 네온 빛 너머의 진실을 보고 돌아선 중기갑 전투원 레오나는 애쉬와 함께 지네틱 반군[30]

의 편에 섰습니다. 그녀가 짊어진 이온 충전 방패는 에너지 출력을 조절하여 적을 기절시키거나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 검색 중 - 대상 분석
프로젝트: 레오나 – 알 수 없음
초기화 중…

…..
…….
위협 수준 분석 시작…

……..분석 결과:
프로젝트: 레오나 // 3.291000000

…..
…….분석 완료.

프로젝트: 야스오에 이어서 나온 프로젝트 스킨 중 하나로 기존 대사에 새로운 대사와 노이즈가 추가되며, 스킬 이펙트와 귀환 모션 등이 변경된다. 특히 프로젝트 루시안과 함께 붙어서 귀환을 하면 두 챔피언의 귀환모션이 완벽하게 맞물리는데, 포지션과 함께 노리고 만든 듯. 자세한 설정은 프로젝트: 문서 참조.
스킨 티저 영상에서는 초반 방패만 나오고, 다섯 명 중에서 혼자 안 나왔다.
2016년 XCOM 2가 발매되면서 어드벤트 병사를 닮았다는 소리가 종종 나온다.
[image]
프로젝트 스킨의 일러스트는 서로 연결되는 구도로 되어있다.[31] 전체 일러스트로 보면 왼쪽에서 제일 첫 번째가 레오나의 일러스트이다.

11.7. 불판 레오나(Barbeque Leona)


요리사 스킨 시리즈
마스터 셰프 탐 켄치

빵테온
횟집 아칼리
푸줏간 올라프
'''불판 레오나'''

피자 배달원 시비르
꼬끼오
[image]
'''가격'''
750RP
'''동영상'''
#
'''구 일러스트'''
#1, #2[32]

태양 빛 불판 바비큐 장인 레오나가 만든 음식이 여러분을 기절시키지 않는다면 18kg 불판이 그 일을 대신할테니 조심하세요. 모두 함께 레오나를 따뜻하게 맞아주세요!

레스토랑 ‘절대 미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빵테온과 페어를 이루는 듯한 요리사 스킨. 방패 대신 바베큐 그릴을 들고 있으며, 검 대신 소시지가 꽂힌 꼬치를 들고 있다. 갑옷은 빵테온의 것과 같은 요리사 유니폼으로 바뀌며, 천공의 검(E)의 투사체가 검 모양에서 꼬치 모양으로 바뀐다.

11.8. 해를 삼킨 레오나(Solar Eclipse Leona)


이클립스 스킨 시리즈
'''해를 삼킨 레오나'''
달을 삼킨 레오나

미정
[image]
'''가격'''
1820RP
(전설급)
'''동영상'''
#

오. 잔혹한 태양이시여. 귀 기울여 주소서. 부디 천상의 신성한 불꽃으로 축복하여 주소서. 내 방패로 이 땅을 더럽히는 검은 마법을 막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내 검으로 사악한 마법과 악의 추종자들을 처단하게 해주소서. 나. 레오나. 죽는 날까지 이 맹세를 지키겠나이다.

로그인 화면
달을 삼킨 레오나와의 비교 영상
빛을 삼킨 자를 맞이하라 - 해 & 달을 삼킨 레오나 스킨 홍보 영상
악의 여단과 빛을 삼킨 자 - 해 & 달을 삼킨 레오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8.23 패치에서 추가된 레오나의 첫 전설급 스킨. 같은 전설급 스킨인 달을 삼킨 레오나와 함께 추가되었다. 영문명을 그대로 번역하면 일식(日蝕/日食)이 되나 한자 표기를 우리말로 바꾸어 해를 삼킨이라고 번역하였다.
다른 전설 스킨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하나 있는데, 궁극기를 사용하면 투구와 후광이 생기며 전체적으로 색감이 더욱 밝아지고 외형이 더욱 화려하게 변한다. 외형은 사망하기 전까지 영구히 유지되며 사망 후 부활하면 다시 처음 외형으로 되돌아간다.
두 전설급 스킨 중 하나를 구매했다면 나머지 하나를 45% 할인된 가격(1001rp)에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나무정령 및 악의 여단 스킨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이며 대사에 고대신이 언급된다.

11.9. 달을 삼킨 레오나(Lunar Eclipse Leona)


이클립스 스킨 시리즈
해를 삼킨 레오나
'''달을 삼킨 레오나'''

미정
[image]
'''가격'''
1820RP
(전설급)
'''동영상'''
#

오. 잔인한 달이시여. 귀 기울여 주소서. 부디 천상의 붉은 그림자로 축복하여 주소서. 내 방패로 이 땅을 더럽히는 검은 마법을 막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내 검으로 사악한 마법과 악의 추종자들을 처단하게 해주소서. 나. 레오나. 죽는 날까지 이 맹세를 지키겠나이다.

로그인 화면
해를 삼킨 레오나와의 비교 영상
빛을 삼킨 자를 맞이하라 - 해 & 달을 삼킨 레오나 스킨 홍보 영상
악의 여단과 빛을 삼킨 자 - 해 & 달을 삼킨 레오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8.23 패치에서 추가된 레오나의 첫 전설급 스킨. 같은 전설급 스킨인 해를 삼킨 레오나와 함께 추가되었다. 영문명을 그대로 번역하면 월식(月蝕/月食)이 되나 한자 표기를 우리말로 바꾸어 달을 삼킨이라고 번역하였다.
다른 전설 스킨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하나 있는데, 궁극기를 사용하면 투구와 후광이 생기며 전체적으로 색감이 더욱 밝아지고 외형이 더욱 화려하게 변한다. 외형은 사망하기 전까지 영구히 유지되며 사망 후 부활하면 다시 처음 외형으로 되돌아간다.
두 전설급 스킨 중 하나를 구매했다면 나머지 하나를 45%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이애나와 악의 여단 모르가나의 상호 대사로 보아 후속 스킨으로 달을 삼킨 다이애나가 나올 확률이 높다.

11.10. 메카 삼국 레오나(Mecha Kingdoms Leona)


2020 설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달빛 악령 사일러스
불꽃놀이 세주아니
불꽃놀이 베인
금두꺼비 탐 켄치

메카 삼국 가렌
메카 삼국 드레이븐
'''메카 삼국 레오나'''
메카 삼국 세트
메카 삼국 잭스

새해 야수 비에고
새해 야수 알리스타
새해 야수 자르반 4세
새해 야수 피오라
새해 야수 애니
새해 야수 아펠리오스
새해 야수 다리우스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

레오나는 어린 시절부터 던라이즈 왕가의 딸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국을 노리는 거대 괴수들이 해안에 나타났을 때, 군대를 지휘하며 왕국의 여군주로 발돋움했죠. 활약의 대가로 궁정의 학자들은 레오나에게 아발론을 선물했습니다. 아발론은 조종 가능한 거대한 메카 유닛으로 왕국을 침략했던 괴물들에게서 추출한 생명의 정수로 움직이죠. 이제 두려울 것이 없는 레오나는 대규모의 해군을 이끌고 전장으로 출격합니다.

10.1 패치 기간 중 출시된 스킨.
테카맨 블레이드와 상당히 닮은 외형을 하고있다. 또한 레오나는 사망할 때 시체가 빛이 되어 사라지는데 이 스킨은 시체가 남는다.

11.10.1. 크로마


[image]
'''가격'''
290RP
'''동영상'''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이 중에서 우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좌측 상단의 평화의 상징 크로마는 메카 삼국 토큰 300개로 제작할 수 있다.

11.11. 연미복 2.0 레오나(예정) (Debonair 2.0 Leona)



11.11.1. 연미복 2.0 레오나 프레스티지 에디션(예정) (Debonair 2.0 Leona Prestige Edition)



11.12. DWG 레오나(예정) (DWG Leona)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
FPX 갱플랭크
FPX 리 신
FPX 말파이트
FPX 베인
FPX 쓰레쉬

DWG 케넨
DWG 그레이브즈
DWG 트위스티드 페이트
DWG 진
'''DWG 레오나'''
'''2020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DAMWON Gaming의 서포터 BeryL에게 헌정된 스킨.'''
베릴은 2019 시즌부터 2020 롤드컵까지 레오나로 '''21전 18승 3패'''를 달성하였으며, 2020 시즌에는 14전 13승 1패라는 성적을 거두었고 이 중 2020 롤드컵에서는 5전 5승을 거둔 픽이다. 2020 시즌으로 따지자면 판테온과 동등한 성적을 거두었다.[33] 다른 서포터 스킨 후보로는 본인이 메이저 리그 기준으로 처음 선보여 돌풍을 일으킨 판테온이 있었는데, 라이엇의 리메이크 예고와 더불어 베릴이 인터뷰에서 내년(2021 시즌)에는 판테온을 서포터로 쓰기 어려울 것 같다고 언급한 후 최종적으로 레오나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롤드컵 결승의 상대 서포터였던 소드아트 역시 레오나를 자주 사용하여 좋은 성적[34]을 거두었기 때문에 레오나 스킨이 어떻게 나올지 얘기가 많이 돌았다. 특히 소드아트는 닉네임부터 소드 아트 온라인이므로 등장인물 아스나 같은 스킨을 낼 것이고, 베릴은 본인의 최애캐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사렌 같은 스킨을 낼 것이라며 "오덕대전" 류의 드립이 많았다. 그래서 롤드컵 결승이 끝난 후 유저들은 베릴이 어떤 요구를 했을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라이엇 스킨 개발팀에게 사렌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만들어달라 했다고 당시 주장이었던 뉴클리어가 진행한 자체 인터뷰에서 밝혔다.'''

12. 기타


[image]
'''타곤 산 위에서는...'''
'''...라코어의 전사들이 오로지 전쟁만을 위해서 살아 숨쉬고 있다.'''
'''그러나 산의 꼭대기는...'''
'''...그들과 전혀 다른 전사를 위한 곳이다.'''
출시 예고 이미지[35]
  • 여성 탱커 캐릭터가 보고 싶다는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36] 설정이나 대사 모두 진지하고 비장하기가 비할 데가 없다. 춤조차도 힘찬 검무. 탱커답게 방패를 들고 판금 갑옷을 입고 있다.
  • 헤카림 추가 패치에서 패시브인 '햇빛'의 광원효과 바뀌고,천공의 검'(E)의 판정 범위가 약간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 태양을 섬기고 기사 같은 갑옷을 입은 캐릭터라 그런지 다크 소울솔라와도 많이 엮인다.
  • 2012년 10월, 정글 크립에 한해서 패시브를 레오나 단독으로 터뜨릴 수 있게 할 수도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었으나 라이엇 내부 테스트 결과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백지화되었음이 2013년 4월에 알려졌다. 이로 인해 북미 공홈과 레딧은 찬성/반대 의견으로 한참동안 상당히 시끄러웠다.(공홈은 의견으로 60페이지가 넘어갔고 레딧에서 6백 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 2014년 7월 22일에 공개된 세 번째 시네매틱 영상, 여명의 시작(New Dawn)에서 아리와 함께 매우 비중 있게 등장했다. 서포터의 역할에 충실하여 일식(W)으로 아리 대신 다리우스의 궁을 맞아주고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위기의 순간에 흑점 폭발(R)로 아리를 다시 구해준다. 게임 내적으로 보면 클릭 미스에 대응할 수 있다.
  • 이스터 에그로 레오나의 햇빛 패시브 효과는 선글라스를 쓴 챔피언에게는 피해량이 1 감소한다.# 또한, 자이라마오카이 같은 식물 챔피언에게 햇빛 패시브가 적용되면 크기가 잠시 동안 살짝 커진다.##
  • 2020년 8월 12일에 공개된 룬테라 이야기 타곤 | 도약의 길에서도 등장하였다. #
  • 과의 상호작용 대사에 따르면 상당히 키가 큰 모양. 적어도 여성 평균 키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스킨 테마 투표에서 연미복 2.0(레오나, 말자하) 진영으로 후보가 되었다.

[1] 케이틀린도 맡았다.[2] 스카너의 꿰뚫기, 코르키의 개틀링 건, 평타에 마뎀을 추가하는 스킬들.[3] 이전 닉네임은 Krepo.[4] '''천공의 검 투사체 폭은 소나의 크레센도에 필적할 만큼 넓었습니다.''' 물론 이 말도 안 되는 소리는 오역으로, 원문은 천공검과 크레센도의 투사체 폭이 이펙트와 일치하지 않았다는 뉘앙스의 문장이었다.[5] 사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 탱커형 여성 챔피언은 레오나가 아닌 뽀삐지만 리워크 전 당시의 뽀삐는 탱커 역할을 하지 않고 딜템을 올려 오히려 '''딜러'''로 활용을 했기에 최초의 탱커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웠다. 고로 레오나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 탱커형 여성 챔피언이었다.[6] 당장 위에서 말했듯 스킬 가속을 최대치로 맞추면 30초 전후밖에 안 된다. 변신계 궁극기처럼 특수할 정도로 짧은 몇 개를 빼면 레오나만큼 쿨타임이 짧은 궁이 드물다.[7] 이쪽은 은화살로 레오나의 W를 무력하게 만들고 어쩌다 물려도 타겟팅 넉백기인 선고로 받아칠 수 있기 때문에 레오나가 상대하기 가장 힘든 원거리 딜러이다. 라인전이 약한 원딜이라 아군 원딜 쪽에서 카운터를 쳐줘야 한다.[8] 비전 이동 하나로 레오나의 주요 스킬들을 다 피한다. 적군으로 만나면 짜증나지만, 아군으로 만나 같은 조합일 때는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기도 하는 기묘한 관계.[9] 다만, 생각있는 블리츠크랭크는 2대2 구도에서 절대 레오나에게 그랩을 날리지 않는다. 또한 각종 상대법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이전처럼 압도적인 상성관계가 아니다. 블리츠크랭크도 서포터치고 폭딜이 상당한 편이고 그랩과 침묵, 단일 에어본으로 1인 마크에 일가견이 있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레오나가 선진입했을 때 받아치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데다가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잘 아는 블리츠크랭크라면 약간 까다롭다. 또한 갱호응 능력 역시 상당하기 때문에 제아무리 레오나여도 상대 정글이 온 상황에서 그랩에 걸리면 죽을 가능성이 높다.[10] 주의할 점은 쓰레쉬는 레오나의 E를 같은 E로 끊을 수 있으며, 그랩으로 끌어도 쓰레쉬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레오나의 Q 사거리가 안 닿아 다른 그랩 서포터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렙 구간에서 까다롭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도 6렙 이후엔 퇴색되는데, 쓰레쉬는 이동기도 없고 튼튼하지도 않아서 궁부터 던지고 CC기 연계를 하면 터뜨리기 쉽기 때문.[11] 물론 레오나 쪽 원딜이 즉각 호응할 수 있는 상황이어야 한다. 궁극기도 없는데 아군 원딜의 포지션이나 체력/마나 상황 신경 안 쓰고 갑자기 앞으로 나가 끌렸다가는 레오나라고 해도 죽을 수밖에 없다.[12] 유틸형 서폿인데 히트박스가 탱커 서포터만큼 크기 때문에 천공의 검(E)이 정말 잘 들어간다.[13] 이쪽은 거리 조절과 무빙으로 6렙 전 CC를 맞느냐 안 맞느냐가 생존을 결정한다. Q 적중 시 도망 이속 증가가 있다지만 CC를 이미 맞은 상태에선 의미가 없다. 레오나의 돌진을 그나마 즉발인E로 끊어먹을 수도 없을 뿐더러 6렙 이후엔 먼 거리에서 궁극기로 기절이나 슬로우를 날리는 레오나에게 물리면 본인 궁을 쓰며 도망가기 바쁘다. [14] 첫 스킬을 w를 찍어 푸시하려다간 적한테 쳐맞고, 첫스킬을 w찍었으니 eq스턴을 넣을수 있게 될 3렙까지 또 쳐맞기 때문에 답이없다.[15] 다만 타릭은 3.15패치에서 너프를 먹고 시비르라는 극상성 원딜이 1티어로 올라오는 바람에 쓰기 상당히 껄끄러워졌다.[16] 레오나로 모르가나를 잡아내려면 W-E의 연계 후 바로 Q를 넣지 말고 W의 대미지로 실드를 없앤 후에 Q를 넣어주자.[17] 노틸러스, 블리츠크랭크, 레오나, 쓰레쉬, 파이크[18] 그리고 LCK에서는 쓰레쉬 카운터로 블리츠크랭크를 더 선호한다.[19] 이는 레오나 외에도 알리스타, 브라움등 탱포터들 상당수에게 적용되지만 레오나는 상술한대로 최상급 입지를 가지고 있던지라 더더욱 부각된 요소.[20] 이게 어느 정도냐면, 한 번은 대회에서 초중반에 '''5명 전원이 기습해서 레오나에게 모든 스킬을 퍼부었으나 여진 + 일식의 무식한 탱 스펙으로 딜을 다 씹고 딸피로 살아갔다.'''[21] 물론 선2렙을 잡을 수 있거나 조합상 CC만 걸어도 무조건 이긴다고 판단되면 2렙에 QE만 갖고 들어가도 세다.[22] 트리스타나는 E 때문에 라인을 밀 수밖에 없고 트위치는 미니언 먹는데 쓸 기술이 사실상 없다.[23] 세나와 진은 공속이 느려서 타워를 끼고는 미니언 먹기가 힘들고, 케이틀린은 초반 압박이 챔프의 정체성과 같아서 라인을 밀어넣게 된다. 징크스는 주도권이 없으면 웨이브 관리가 거의 안 된다.[24] 참고로 1번째는 볼리베어다. 왜냐하면 이놈도 탱킹력하나는 보호막덕에 보충이 되고 기절도 있으면서 W의 폭딜과 회복시너지가 어마어마하다.[25] 참고로 11시즌 기준으로 아이템도 스킬가속을 받아서 주문검쿨타임이 매우짫아져서 기절과 딜을 동시에 먹이기에 거의 2번째로 좋게 활용이 가능한 챔피언 중 하나다.[24][26] 다만 문제는 대부분 우르프 올라프는 극피흡 템트리를 가는게 일상이라 레오나에게 딜을 넣어도 다른 상대들이 와서 올라프를 죽인다.[27] 다만 이미 구매한 구성품이 있을 시에 그 가격에 비례하여 할인되는 보통의 세트와는 다르게 '''이 가격에서는 추가로 할인되지 않는다.'''[28] 여기에서 이즈리얼이 럭스랑 타릭이랑 노는 것을 보고 뾰루퉁하게 있는 것을 보니 이즈리얼이 럭스를 짝사랑하는 것을 보충하기도 한다. [29] 다른 스킨들은 일식을 사용하면 방패 뒤에 숨겨진 부분이 양쪽으로 펼쳐지며 방패가 커지는 효과가 있다. 강철의 솔라리는 날개가 위로 펼쳐지는 듯한 효과가 있다.[30] 애쉬가 이끄는, 빌런인 방첩 부대에 맞서는 정의의 부대이다.[31] 야스오의 일러스트는 이어지지 않다보니 레오나의 일러스트 좌측 상단에 프로젝트 야스오를 볼 수 있다.[32] 일러스트 상 레오나의 변경점은 없고 요리사 스킨 출시 이후 아칼리와 판테온이 각각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두 챔피언의 비주얼 변경으로 인해 밀려난 구 일러스트들이다.[33] 베릴은 2020 LCK 서머에서 처음으로 판테온을 서폿으로 기용했으며, 14전 13승 1패를 거두었다. 롤드컵에서는 4전 4승.[34] 8전 6승 2패. 담원과의 결승전에서 추가된 2패를 제외하면 역시나 필승 카드 수준으로 잘 다뤘다.[35] 출처 - (http://forums.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913920&page=80)[36] 코마치라고 기획됐던 여성 탱커가 있었으나 개성이 부족하단 이유로 결국 출시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