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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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종속자회사이자 방산업체로, 기존에 한화테크윈이 생산하던 K-9 자주곡사포 등 지상장비를 담당한다.
2. 역사
1983년 삼성정밀공업이 방산사업에 처음 나선 게 본사의 시초이다. 1984년 K55 자주포를 시초로 1995년 K77 사격지휘장갑차, 1999년 K9 자주포 등을 각각 양산해 지상방산장비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2000년에 대표이사제를 도입했다가 2001년에 사업부장을 이사급으로 낮췄고, 이후 2013년 사업부명을 특수사업부에서 'DS사업부'로 바꾼 후 2015년 한화그룹 인수 후 이듬해 조직개편에 따라 '항공/방산사업부문'으로 개편했다. 2017년 7월 1일 한화테크윈에서 방산사업부문만 분리되어 '한화지상방산'으로 분사했다가 2019년 장갑차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100% 자회사 (구)한화디펜스를 합병했다. '한화디펜스' 사명도 넘겨받았다.
3. 역대 대표이사
- 삼성테크윈 방산부문 대표이사
- 배병관 (2000~2001)
- 삼성테크윈 방산부문 총괄사장
- 배병관 (2001~2002)
- 삼성테크윈 특수사업부장
- 오창석 (2002~2008)
- 조현광 (2008~2012)
- 하홍 (2013)
- 한화테크윈 DS사업부장
- 하홍 (2013~2016)
- 한화테크윈 항공/방산사업부문 대표이사
- 신현우 (2016~2017)
- 한화테크윈 항공/방산사업본부장
- 하홍 (2016~2017)
-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 손재일 (2017~2018)
- 이성수 (2018~2020)
- 손재일 (2020~)
4. 생산제품
대표적인 제품은 K-9 자주곡사포. 삼성테크윈 시절부터 생산해오던 제품이지만 한화의 인수 이후 연이은 수출계약 성사와 국군 개량사업 등으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미래전장용 무인지상로봇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분야에서 현대로템과 경쟁하고 있는 관계이다.
5.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