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산 훌부쉬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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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와인카레쿤요! '''

ハッサン・フルブシ
CV : 오노 다이스케[1]
언제나 카레를 들고 다니며 카레를 먹고 마시며 살아가는, 카레를 좋아하는 쾌남아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머리에 터번을 감고 있고, 입술이 두꺼운 인도인 소년.
어떤 상황이라도 카레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듯한 카레 매니아. 일례로 무카이 스즈가 울어제꼈을 때 카레에 수상쩍은 가루를 섞어서 건네주려고 하기도.
주로 오히로시키와 함께 음식 관련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 둘이 합쳐지면 그 어떤 요리라도 카레가 들어가 있는 지옥의 음식이 된다.......(호라이즌 2기 3화의 카레 생선회는 아마 이 둘의 합작인듯)

2. 작중 행적


1권에서는 별 다른 활약은 없다. 다만 카레를 들고 오리오토라이 마키코에게 덤볐다가 먼저 덤볐다 그로기 상태에 빠진 아데레의 창에 맞아 리타이어. 이후 이토켄에게 회수된다. 1권 막바지에 와인이 들어간 와인 카레를 만들기도.
2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외견과는 다르게 던하이 교보가 아닌 신도 주자라고 한다. 카레는 신의 음식이기 때문에 모든 교보에서 숭배 가능한 대상이라고 주장.[2]
6권 하에서 '''튀렌과 대결'''.[3] 일본 신화에서 이자나미이자나기가 섬을 만들어내었다는 전승을 '''사실 카레를 만드는 중이었다'''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등 여전히 카레빠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카레 많이 먹기 대결로 승부하게 되며 육식파에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인 튀렌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마지막으로 가쓰오부시나 오징어, 가리비 등을 넣어 만든 인랑 여왕의 해물 카레[4]를 먹이고 패배를 인정받아 승리를 쟁취한다.

3. 기타


소설 원작에서는 딱히 상세한 언급이 없었으나, 애니 1기 1화에서 체육 실기 수업 때에 오리오트라이 선생이 임전 태세를 취했을 때 전투계 기능 보유자들만이 순간 반응을 보이는 장면에서 핫산 또한 반응이 있었다.[5] 즉 전혀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 의외로 이 인물도 전투계라는 소리.
작가의 성향을 봐서는 언젠가 크게 활약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만날 입에 달고 다니는 카레는 '''제령''' 효과가 있어서 어떤 유령이라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실제로 이 카레가루로 토시이에의 카가햐쿠만G가 소환한 혼백을 성불시켜버리는 대활약을 펼친다. 마에다 토시이에는 카레만 봐도 진저리를 칠만큼 핫산을 두려워했지만 소맥분으로 방어하는데 성공.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단 마에다 토시이에의 천적. 4권 하에서는 마에다가 또 카레공격을 받자 분진폭발로 카레를 제거해고는 이겼다고 좋아한다.(...) 이러한 이유로 유령 계열 적 상대로는 최종병기 수준.

[1] 텐조 크로스유나이트와 중복.[2] 여담으로 그 말을 들은 벨라스케스가 수태고지 때 천사가 카레 그릇을 들고 있었는가, 최후의 만찬에는 카레가 나왔는가라고 따지자 담백하게 대답한다. "'''그리는 것을 깜박한 거죠.'''"[3] 여담으로 대전자 선발 때 핫산 빼고 전부 보를 내는 바람에 나서게 됐다고 한다.(...) 일단 전적만 따지면 1개 전사단(카가 밀리오넨 가이스트) 격파 및 단신으로 함선 1척(유령선) 침몰, 그리고 학생회 임원급 인사(마에다 토시이에)를 1대 1로 격파했다는 어마무시한 전과를 세웠긴 하지만...[4] '인랑 여왕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익숙치 않은 해물을 먹게 해준다면'이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카레. 사실 토리와 콩데가 요리 건으로 이야기하다가 나온 아이디어를 핫산에게 활용하도록 지시한 것이다.[5] 정확히는 반 학생들 중에 아사마 토모, 네이트 미토츠다이라, 마르가 나르제, 마르고트 나이트, 노리키, 아데레 바르페토, 텐조 크로스유나이트, 키요나리 우르키아가, 그리고 핫산 울부쉬까지 총 9명이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