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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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 학교 연혁 #==
2. 학교 상징
2.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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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버전
2.2. 교훈
튼튼한 몸과 바른 행동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어린이
2.3. 교가
작사 민원식, 작곡 윤종철.
3절까지 있으나 보통 1절만 부른다. 대부분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3절까지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2.4. 교목/교화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개나리.
2.5. 캐릭터
느티(남)과 나리(여). 위의 느티나무와 개나리를 의인화 했다. 언제 지정되었는지는 불명이나 최소 2004년 이전.
3. 학교 특징
4. 학교 시설
4.1. 건물
완전히 일자형으로 된 건물이다. 애초에 통학구의 인구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학교를 작게 지었고[2] , 그 덕에 복도가 다른 학교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좁다.
지금은 보기 꽤 예쁘지만 2004년 1학기까지만 해도 그냥 흰 건물이었다. 그러다 2004년 여름방학 기간에 학교 외벽 미관 공사와 이중창 설치 공사를 하면서 지금의 틀이 잡혔고, 후에 타일을 덧붙이는 등 미관 작업을 한번 더 하여 지금의 건물이 되었다.
학교 내부도 비좁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멘트 바닥이었는데, 지금은 새 나무바닥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비좁은 건물은 어쩔 수 없다.
4.2. 느티관
다목적 강당이자 체육관. 2011년 초 학교 왼쪽 공터 자리에 건립되었다.
4.3. 운동장
초등학교 운동장 치고는 꽤 넓다. 모래 운동장이었다가, 2014년 인조잔디 운동장과 트랙으로 탈바꿈했고,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오래전부터 지역 주민들과 근처 학생들의 쉼터 역할을 해왔다. 학기 중 5시 이후로 운동장이 개방되면 제각기 쉬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4.4. 공원
운동장 오른쪽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 물레방아를 품은 연못, 암석장과 산책로, 벤치 등이 있다. 예전에는 이곳이 생태학습장이었다.# 1991년 개장했었고, 안에는 각종 식물들을 재배하는 터와 동물 사육장(예전에는 사슴도 데리고 온 적이 있다.),연못 등이 있었다. 그러다 학교가 공원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2011년 말 지금의 공원으로 바뀌었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5.2. 학교 일과
6. 운동부
- 해동축구부 - 2004년 창단. 그 전에는 씨름부가 있었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도시철도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해운대역 - 올라올려면 좀 멀다. 천천히 해리단길 구경이나 하면서 오시라.
9. 사건·사고
10. 기타
- 주변에 문구점과 분식집이 많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학교 주변에 문구점이 5개 이상이었다.[3]
- 졸업생은 해운대중이나 해운대여중으로 배정받는다. 간혹 동백중으로 가는 일도 있었던 듯.[4] 축구부는 다른 학교로 가기도 한다. 즉 졸업생들의 운명은 오래된 단성 학교.
- 학구가 꽤 넓다. 운촌쯤에서부터 해운대고 근처까지가 죄다 해당된다. 통학시간이 도보 20분 가까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해운대고 근처에 사는 학생들은 40번 버스를 이용하기도 하는 듯. 게다가 대부분 동네에 인도가 잘 되어있지 않다.
- 학생수가 적은 편이다. 한 학년에 70명 정도. 2000년대 중반 교장이 "이제 곧 우리 학교도 졸업생이 10000명이 넘는 학교가 된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2020년 기준으로도 최소 8~10년은 걸릴 듯 하다. 주변 우3주택재개발,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 조합 재개발이 되면 학생 수가 늘겠지만, 언제 될 지는 알 수 없다. 차라리 학생 수 만 명 채우는 게 더 빠를 지도.
- 2005년 2월에 '느티나리'라는 교지 창간호가 발간 되었었다. 그러나 이 이후로는 그냥 분기별로 나오는 학교신문으로 대체된 것 같다...
- 체육복 디자인은 2000년경에 지금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바뀌기 전 동복은 주황색에 지퍼도 없었다.
- 교육열이나 성적은 주위 학교들에 비해 많이 뒤쳐졌던 편. 상위~중상위권은 알아서 잘 했지만 여긴 하위권 이 너무 많았다는 게 문제. 옛~날 옛적 성취도 평가 순위를 보면 주변 해운대 지역 학교들은 거의 최상위권 혹은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나 이 곳만 부산 평균을 밑도는 듯한(...) 성적을 보여줬나보다. 그리고 노후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결손 가정이 많아 학생 지도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카더라.
11. 둘러보기
[A] A B 2020년 5월 공시 기준[1] 2004년 연중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시 정문에서 건물까지의 통로 주변 등에 터를 마련하여 나무를 심었다. 그 때 심었던 나무들은 학교 정원이나 산책로 주변으로 모두 옮겨진 듯 하다.[2] 이마저도 특별실이 있는 쪽과 4층은 증축한 것이다.[3] 마이쇼핑, 푸른우리, 대성문구, 캐릭터몰, 통큰딱따구리, 학생문구 등. 2018년 12월 현재는 푸른우리와 대성문구만 남아있다.[4] 그냥 특이케이스였던 걸로 추정된다. 2000년대 초반에도 동백중 학생들 중에 이 학교 출신은 따로 분류되어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