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모수(아스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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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아스피린의 등장인물.
어깨를 넘는 푸른 머리칼과 다닥다닥 붙은 귀걸이, 담배, 검은 옷이 트레이드 마크.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지만 작중 묘사되는 바로는 대단한 검술 실력과 마력을 지닌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인물로 보인다. 10대에서 20대 전반으로 보이는 겉보기와 달리 나이가 아주 많다. 오래 산 만큼 강하고, 특히 파죽지세라는 마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유능한 검사이기도 하다.[1]
그러나 이런 엄친아급의 스팩에 비해 성격은 그냥 '''양아치+색골+개망나니'''로 압축할 수 있다. 딱 봐도 호스트 같은 외모에 가는 곳곳 마다 자신의 씨를(?) 뿌리고 다닌다. 얼마나 절륜한지 하룻밤에 한 고을의 처녀 씨를 말리기도 했다. 한 에피소드에서 낮잠자다가 노예상에게 팔려간 일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잡힌 데이빗과 자존심대결하다 결국 스스로 올누드화하였는데 노예 사러 온 귀부인들이 광분한 걸 보면[2] 특정 부위가 크고 아름다운 것으로 예상된다.
잘생긴 외모와 잘빠진 몸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이것이 매우 세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로 따르는 여자가 많다. 더구나 성질이 매우 '''개'''같아서 파리가 짜증나게 한다고 임야 수천평을 태워먹기도 했다.
조선의 왕인 단군과 온달의 아버지 하백의 친구로, 특히 하백과는 서로 어떠한 '계약'을 주고받았으며 해모수 자신이 하백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바가 크다.
단군과의 내기장기에서 한번 무르는 바람에 억지로 온달의 '보호자'가 돼버린다. 이후 온달이 실수로 깨뜨린 봉인구에서 풀려난 사방신을 도로 잡아 넣으라는 명령을 받고 함께 여행을 하면서 정말 갖가지 별스러운 일들을(...) 겪게 된다.
여행 도중에 제자인 데이빗 커퍼필드를 반강제 반협박으로 스카웃하여 대려오기도 하고 그외에 별 잡놈들이 몰려들어 온달 일행을 이루게 된다.
온달 일행 중에서도 가장 세상물정을 잘 알고 있는 팀의 정신적 지주/리더.
입에서 담배연기가 끊어질 날이 없는 골초.
참고로 귀에 걸고 있는 귀걸이는 일종의 마력 통제 장치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한데 사방신을 봉인구에 봉인했던 전설적인 사울아비 하백이 준 것이다. 아마 그와 모종의 계약을 맺고 단군에게 협력하여 사방신을 봉인하는 것을 도운 듯. 정작 자신도 사방신이었는데(...). 언젠가 귀걸이가 부서지자 '''울상'''을 짓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봐서는 귀걸이를 준 하백과는 무척 각별한 관계가 아니었을까 싶다.[3]
지금은 사방신을 봉인한 수정구를 깨먹고 나라에서 쫓겨난 온달을 돌보고 있다가 모종의 이유로 떠나 자신의 은신처에서 쉬고 있다. 이 때 모습이 마치 창세기전 시리즈에 나오는 살라딘같다(…).
10권에서는 드디어 긴 잠복을 끝내고 세상에 다시 나오기 시작하였다.
어쩌다가 만난 아사달과 잠깐 같이 행동하였다. 그뒤 한 수인족의 족장의 아내를 '''NTR'''하고 다른 여성들도 죄다 해모수에게 넘어가 동침.[4] 그뒤 수인족 족장을 흡수하고 자신을 도와준 아사달의 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명대사라고 할만한 대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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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다.
만화 아스피린의 등장인물.
어깨를 넘는 푸른 머리칼과 다닥다닥 붙은 귀걸이, 담배, 검은 옷이 트레이드 마크.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지만 작중 묘사되는 바로는 대단한 검술 실력과 마력을 지닌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인물로 보인다. 10대에서 20대 전반으로 보이는 겉보기와 달리 나이가 아주 많다. 오래 산 만큼 강하고, 특히 파죽지세라는 마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유능한 검사이기도 하다.[1]
그러나 이런 엄친아급의 스팩에 비해 성격은 그냥 '''양아치+색골+개망나니'''로 압축할 수 있다. 딱 봐도 호스트 같은 외모에 가는 곳곳 마다 자신의 씨를(?) 뿌리고 다닌다. 얼마나 절륜한지 하룻밤에 한 고을의 처녀 씨를 말리기도 했다. 한 에피소드에서 낮잠자다가 노예상에게 팔려간 일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잡힌 데이빗과 자존심대결하다 결국 스스로 올누드화하였는데 노예 사러 온 귀부인들이 광분한 걸 보면[2] 특정 부위가 크고 아름다운 것으로 예상된다.
잘생긴 외모와 잘빠진 몸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이것이 매우 세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로 따르는 여자가 많다. 더구나 성질이 매우 '''개'''같아서 파리가 짜증나게 한다고 임야 수천평을 태워먹기도 했다.
조선의 왕인 단군과 온달의 아버지 하백의 친구로, 특히 하백과는 서로 어떠한 '계약'을 주고받았으며 해모수 자신이 하백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바가 크다.
단군과의 내기장기에서 한번 무르는 바람에 억지로 온달의 '보호자'가 돼버린다. 이후 온달이 실수로 깨뜨린 봉인구에서 풀려난 사방신을 도로 잡아 넣으라는 명령을 받고 함께 여행을 하면서 정말 갖가지 별스러운 일들을(...) 겪게 된다.
여행 도중에 제자인 데이빗 커퍼필드를 반강제 반협박으로 스카웃하여 대려오기도 하고 그외에 별 잡놈들이 몰려들어 온달 일행을 이루게 된다.
온달 일행 중에서도 가장 세상물정을 잘 알고 있는 팀의 정신적 지주/리더.
입에서 담배연기가 끊어질 날이 없는 골초.
참고로 귀에 걸고 있는 귀걸이는 일종의 마력 통제 장치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한데 사방신을 봉인구에 봉인했던 전설적인 사울아비 하백이 준 것이다. 아마 그와 모종의 계약을 맺고 단군에게 협력하여 사방신을 봉인하는 것을 도운 듯. 정작 자신도 사방신이었는데(...). 언젠가 귀걸이가 부서지자 '''울상'''을 짓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봐서는 귀걸이를 준 하백과는 무척 각별한 관계가 아니었을까 싶다.[3]
지금은 사방신을 봉인한 수정구를 깨먹고 나라에서 쫓겨난 온달을 돌보고 있다가 모종의 이유로 떠나 자신의 은신처에서 쉬고 있다. 이 때 모습이 마치 창세기전 시리즈에 나오는 살라딘같다(…).
10권에서는 드디어 긴 잠복을 끝내고 세상에 다시 나오기 시작하였다.
어쩌다가 만난 아사달과 잠깐 같이 행동하였다. 그뒤 한 수인족의 족장의 아내를 '''NTR'''하고 다른 여성들도 죄다 해모수에게 넘어가 동침.[4] 그뒤 수인족 족장을 흡수하고 자신을 도와준 아사달의 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명대사라고 할만한 대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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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다.
[1] 후에 밝혀지는 그 정체는 다름아닌 사방신 중 하나로 청룡이었다.[2] 그 상황에서 귀부인들이 해모수의 몸값으로 10억, 전재산, '''자기 자식까지 팜'''까지 제시하였다 흠좀무.. 그와중에 1조까지 올리려고 한 해모수와 자기도 옷 벗으려고 하는 데이빗의 행동도 가관.[3] 덕분에 부녀자들에게 받는 의혹과 떡밥도 바글바글허다... 참 복잡한 친구[4] 이 꼴을 목격한 족장이 처용가를 부르는데 '(전략)잠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아니 여섯..아니 어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