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

 

1. 精力
1.1. 심신의 활동력을 뜻하는 말
1.2. 남성의 성적인 능력을 뜻하는 말
1.2.1. 정력에 대한 오해
1.2.2. 결론
1.2.3. 실존했던 정력가
1.2.4.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
1.2.5. 관련 문서
2. 正曆


1. 精力



1.1. 심신의 활동력을 뜻하는 말


예) "아직 그만한 정력과 돈이 남아 있다면 어째서 거리의 저 어려운 사람들은 외면하는 거요?" (박영한 - 인간의 새벽)

사전적으로 정력이라고 하면 해당 뜻이 먼저 언급되며 일상적으로도 이런 뜻으로 사용되는 예가 잦다. 그리고 신동엽에 따르면 일에 대한 열정이라고 한다.
종종 학교 교가에도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산의 정력(또는 정기)이 학교에 흐른다." 식으로.
2번 뜻이 연상되기 때문에 방송에서는 '활력'이란 단어로 순화해 쓰기도 한다.

1.2. 남성의 성적인 능력을 뜻하는 말



뭇 남성들이 가지지 못해서 안달인 능력인 동시에 그 정의도 매우 애매한 개념이다. 정력의 좋고 나쁨의 기준에 딱히 정해진 사항은 없으며 대체로 정력이 좋다고 일컬어지는 사항에는
  • 발기문제없이 잘 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
  • 성관계조루증이 일어나지 않고 오랫동안 관계 가능한 것.
  • 여러번 사정이 가능한 것.[1]
  • 사정하는 정액의 양이 많은 것.
  • 관계를 오랫동안 지속해도 쉽게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것.
  • 대물(신체)
  •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
  • 정액을 멀리 또는 높이 분사 시킬수 있는 것.
등이 있다. 파트너의 만족과 자신의 성적인 능력을 입증한다는 2가지 심리가 결합된 결과. 이 모든 사항들이 신뢰성 여부를 떠나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있느냐는 기본적인 전제가 깔려 있다.
일반적인 남성은 대개 30대를 넘어서면 체력이 하강 일변도를 타게 되며, 비만이나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에 쉽게 노출되어 상술한 강한 정력의 조건에서 점차 멀어질 수 있다. 잦은 술자리와 운동부족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물론 본인의 몸 상태나 체력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과한 운동 역시 정력에 좋지 못하다. 자세한 사항은 오버트레이닝 문서 참조.
남성들의 경우 왠지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 큰데, 만약 바퀴벌레가 정력에 좋다고 알려지면 전 세계의 모든 바퀴벌레가 멸종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2]가 있을 정도이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력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수많은 동물들이 죽어나간 것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성관계에 대한 인류의 집착이 그만큼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1. 정력에 대한 오해


유독 한국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남성층 사이에서는 정력에 대한 도시전설 수준의 믿음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대개는 크게 근거가 없는 내용이다.
  • 발기와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것이 좋은가?
원할 때 발기가 되지 않거나 관계 도중 발기가 죽어버리는 것은 발기부전이다. 따라서 발기를 오래 지속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좋은지는 케바케다. 조루도 문제가 되지만, 지루도 문제가 되는 것처럼, 관계를 지나치게 오래 지속하면 파트너 여성 쪽에서 쾌감이 아닌 아픔을 느낄 수도 있다. 1분만에 찍 하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무조건 오래 한다고 능사는 아니란 이야기. 그리고 전희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대물 문서에 올라온 내용처럼 너무 크지만 않다면 클 수록 좋지만 완전히 필수인 것은 아니다 그건 여자의 질 내부가 여자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작은 것보단 낫다. 심리적인 요인이 있기 때문. 상대방이 큰 물건을 보고 오오 한다던가... 만약 물건만 크고 기술이 부족하거나 서지 않거나 조루라면 의미가 없을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을 갖춘다면 더 좋겠지만 이 부분은 신체적인 만족도보다는 심리적인 만족감에서 오는 부분이 더 큰 편이다.
  • 사정을 여러번 하는 건?
이 역시 케바케라 할 수 있는데, 러브 다이어리에서는 조루지만 여러번 하는 것이 가능한 주인공의 문제를 묘사하면서 '대다수의 여성들은 파트너 남성의 사정 횟수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통계가 올라오기도 했다. 물론, 한번 하고 쓰러지는 것 보다는 여러 번 할 수 있는 것이 낫다. 이는 위의 사이즈 문제와도 일맥상통한데, 성인 커뮤니티 등에서 종종 올라오는 "나는 한번 할 때 몇 번씩 싼다.", "내 남친은 밤새도록 몇번이나 한다. "는 등의 자랑 섞인 음담패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개인의 자랑과 만족감의 문제이다. 물론, 사정하고도 죽지 않고 성행위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은 분명 관계에 메리트가 있지만 상술한 러브 다이어리의 주인공처럼 조루라면 여러 번 사정하는 능력은 의미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정력에 좋은 식품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정력식품에 대한 집착이 강한 편이지만, 이 부분은 좀 복잡하다. 장어 등, 흔히 정력에 좋다고 일컬어지는 일반 식품은 결국 몸에도 좋은 식품이다. 엄밀히 말하면 특정 식품이 정력에 좋은 것이 아니라 규칙적으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정력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불규칙적인 식습관은 과도하게 염분이 많거나, 포화지방이나 탄수화물이 많거나[3] 하는 경우인데, 과자, 라면, 감자튀김, 햄버거, 피자,탄산음료 등의 밀가루음식과 정크푸드가 정력에 좋지 않은 식품의 대표적인 예로, 이를 아예 접하지 않는다면 가장 좋지만 그게 불가능하더라도 최소한 정크푸드로 다량의 끼니를 때우는 불규칙적인 식습관만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그와 비슷하게 한끼 가볍게 때울 수 있는 컵밥이나 밥버거 등도 섬유질/단백질 대비 탄수화물이 지나치게 많아 영양학적으로 정크푸드로 분류할 수 있으므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콩(soybean)이 isoflavone 이라는 에스트로겐 유사체(phytoestrogen)[4]을 함유했다고 해서 남성이 콩단백질을 먹으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고 결국 남성의 성기능이 저하된다는 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이 널리 퍼지며 본 문서에도 그렇게 기술되어 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연구들이 음식에 포함된 에스트로겐 유사체가 남성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고했으며[5][6], 또한 단백질의 출처에 따른 유의미한 남성호르몬 수치 변화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보고되었다 [7].
정력에 좋다고 주장하는 약물도 대개는 비아그라 성분처럼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간 경우가 잦으니 주의해야 한다. 결국 건강하게 골고루 먹는 것이 답.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처럼 남성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는 식품도 존재는 하니 특정 음식과 정력이 완전히 무관하다고 볼 수는 없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변함 없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해도 비만하거나 운동부족이라면 아무 소용 없다. 깨끗하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적절한 근력운동을 통해 남성호르몬 분비량을 높이고 역시 적절한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을 키워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만들면 자연히 정력은 좋아진다.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정액이 많아질 것이라는 믿음도 존재하는데, 사실 정액의 약 90%가랑은 수분이며, 단백질은 대략 5% 정도만을 차지한다. 단백질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기물질이 차지하며 나머지는 염류와 지방 성분이다. 물론, 충분한 수준의 근육은 정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지만 정액의 양과는 연관이 없다. 결국 정액의 양을 늘리고 싶다면 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답이다. 정액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아연레시틴, 셀레늄을 과도하지 않은 선에서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 배 나온 사람의 정력이 좋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게도 한국의 중/장년층 사이에 근근히 퍼져있는 출처 불명의 루머이다. 이 루머를 믿고 일부러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는데, 원론적으로 말하면 이 이야기와 현실은 정 반대이다. 배가 나왔다(비만)는 것은 필연적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에 쉽게 노출되며, 비만으로 남성의 신체 순환계통에 이상이 생길 경우 곧바로 피드백이 오는 신체 기능이 발기 능력이기 때문에 비만은 발기력 저하 및 발기 크기 및 발기 시간 감소, 발기부전, 심폐지구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남성의 비만은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여성호르몬의 과다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미국 유타 대학교에서는 BMI 지수가 높을수록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며, 이 경우 살을 빼면 호르몬 수치가 정상화 된다는 연구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참조) 남성호르몬이 정상 이하일 경우 발기 기능에 이상이 생기며, 정자와 정액 생산량이 감소하고 근육량 손실까지 온다. 나아가 복부지방이 많으면 음경이 살에 파묻혀서 길이가 짧아 보인다. 한마디로 비만은 정력이 좋은 기준과는 완전히 반대로 작용한다.
물론, BMI수치는 체지방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고 흔히 근육돼지라고 할 수 있는 살집도 많고 근육도 많은 건장한 남성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거꾸로 근육질인 사람, 혹은 마른 사람이 발기부전이나 조루라는 소수의 믿음도 있는데, 이 역시 정 반대이다. 대회 시즌 보디빌더마냥 기아 수준으로 체지방이 한 자릿수밖에 없는 경우라면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지만, 10% 초중반대의 적절한 체지방을 가진 사람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남성호르몬과 비만도의 연관성은 물론이고, 잘 단련된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은 순간적인 힘을 내는 데에 도움을 주며, 허벅지 근육량이 많을 경우 남성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참조) 허벅지가 지나치게 가는 것이 낮은 정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1.2.2. 결론


국내외로 퍼져있는 정력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의 대부분은 사실과는 다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교 상대와의 교감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결국 신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이상한 것을 찾아먹는 것이 아닌 규칙적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등의 휴식 '''적절한 유/무산소 운동과 특히 스쿼트 같은 하체 운동이 최고다'''. 케겔운동을 하면 '''조루 방지와 발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유연성을 기르면 다양한 체위를 소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1.2.3. 실존했던 정력가


'''50세 이후에 아이를 가진 인물'''[8][9]

1.2.4.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


영어로는 aphrodisiac.
상술했지만, 정력이란 결국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력에 좋은 식품은 몸에도 좋은 음식이며, 후술할 음식을 먹는 것이 정력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궁극적으로는 규칙적인 식생활습관과 유/무산소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만일 평소 일상생활을 개판으로 한다면 이런 음식들을 먹어도 별 도움은 안 될 것이다.
  • 곱창 - 철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남자 정력에 좋고, 여자 빈혈, 각기병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 - 아연이 풍부해서 대표적인 정력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 달래
  • 마늘 - 아연, 셀레늄, 알리신 등이 풍부해 전립선 건강에 좋아 대표적인 대표적인 강장/항산화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단 마늘이 아니더라도 흔히 알싸한 향이 있는 백합과, 혹은 수선화과 부추속의 식물은 대체로 비슷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 마카 - 남미에서 나는 뿌리식물로, 아연이 부추의 11배에 달하며 그 밖에 여러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 바나나 - 성기와 비슷해서 정력에 좋다는 믿음이 있지만 딱히 전립선이나 남성호르몬 등에 관여하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다. 그렇지만 바나나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과 트립토판은 뇌하수체에서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시키는데, 조루의 주된 원인이 세로토닌 생산량 부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조루에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
  • 복분자
  • 부추
  • 비수리 - 흔히 야관문이라고 알려진 식물. 15~16년도에 건강 관련 방송에서 한창 정력식품으로 홍보한 적이 있다. 호지자,산채자라고도 불린다. 원기 회복과 항산화작용에 좋다고 한다.
  • 산수유 -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라는 광고가 유명하다.
  • 수박 - 특이하게도 과육 부분이 아닌 하얀 껍질 부분에 비아그라 성분과 비슷한 시트룰린 성분이 몰려 있다고 한다. 물론 정력 높이겠답시고 수박을 먹어댔다간 관계 도중 화장실을 가고싶어지는 비상사태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말이다(...).
  • 아스파라거스[12]
  • 양파
  • 음양곽(淫羊藿) - 선령비(仙靈脾), 삼지구엽초(三支九葉草)라고도 불리는 풀로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서 양기를 채워준다고 서술되어 있다. 영미권에서도 발정난 염소 풀(Horny Goat Weed)이라고 불리며 알약이나 가루 같은 관련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 상당수는 국내 통관이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서도 채취한 잎 자체를 판매하거나 환약이나 차 등의 형태로 상당량 생산되고 있으니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 인삼
  • 브라질너트 - 셀레늄 끝판왕이다.
  • 장어 - 그 중에서도 장어 꼬리가 더욱 정력에 좋기로 유명하지만, 사실 별 차이가 없다.

1.2.5. 관련 문서



2. 正曆


정력(C.C, Correct Century)은 건담 시리즈 작품 중 하나인 ∀건담(턴에이 건담)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년법이다.
설정상 우주세기미래세기 등, 전쟁으로 점철된 흑역사였던 과거의 세계로부터 먼 미래의 한 시대를 지칭한다. 작중 캐릭터의 발언에 따르면 우주세기로부터 대략 7천여년 후~만년 후로 추측된다. 작중 묘사를 고려하면 월광접으로 인해 한 번 문명이 리셋된 이후의 세계다.
지구권 문명 수준은 거의 20세기 이전으로 퇴행했는데, 국제적인 교류도 완전히 끊겨서 자기가 사는 지역 외부에 어떤 자들이 사는지 잘 모르는 면을 보인다. 흑역사의 잔재들이 각 지역마다 남아 있지만, 교류가 없다보니 그 의미는 완전히 잊혀진 채 미신적인 형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적십자 마크는 의무실 텐트에 달아 놓으면 적습이 피해간다는 미신으로 남아 있다. 기술적으로 산업혁명 시기 수준으로 퇴행된 듯 보이긴 한데, 발굴된 모빌슈츠들을 정비하거나 개량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던걸 보면 생각보다 포텐셜은 많이 남아 있던 걸지도 모른다. 이후 문레이스 측의 과학자들이 대거 지구로 귀화하면서 지구의 기술력이 크게 향상되는 면모를 보여준다.
달에는 그나마 흑역사 시절의 기술과 기록이 남아 있지만, 흑역사가 보여주는 참상을 본 달의 지도자들은 이를 숨기고, 흑역사의 재발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기술 개발을 억제하여,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을 뿐이지, 그외에는 흑역사가 잊혀진 지구와 별반 다를바 없는 면을 보여준다.
정치 체제도 봉건사회 수준으로 퇴행해서, 아메리아는 통일된 국가없이 중소 영주들이 영지를 경영하는 구조고, 달은 소렐, 멘테나, 깅가남 가문이 권력을 분립해 국가를 운영하는 구조다. 달 경우, 세 가문간의 제대로 된 협의체도 없어 세 가문이 따로 노는 막장 운영을 보여 주기도 한다.
이런 정력의 상황은 지구의 인류는 기술적 발전을 추구하고, 달의 인류는 지구의 생활을 동경하는 입장이 맞물려 큰 변화를 맞이 하게 된다.
∀건담의 후속작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는 여러모로 전작의 설정이나 분위기가 보여서, 작중에서 분명히 밝히진 않았지만 보는 이들은 RC에서 CC로 이어지는 것을 암묵적인 사실로 받아들이고,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세계관은 우주세기(UC) - 리길드 센추리(RC) - 정력(CC) 순으로 이어진다는게 정설이었다.
그러던 2015년 어느날 토미노 감독이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배경이 ∀건담의 배경으로부터 500년 후라고 해서 팬덤을 당혹시키는 일이 벌어졌다.
한동안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으나, 공식적으로는 기동전사 건담 NT 개봉 이후에 나온 설정서 '우주세기 메모리얼'에 의해 G레코가 턴에이 건담 이전이라는 원래 선라이즈와 반다이가 밝힌대로의 설정이 분명해졌고, 동시에 비공식적으로 원작자인 감독의 본래 의견은 의견대로 따로 존중하는 쪽으로 사태는 정리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리길드 센추리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1] 상당수 성인 커뮤니티에서는 "10분에 1번씩 사정하면서 1시간을 하는 것과 1시간 내내 끊임없이 하는 것 중 무엇이 좋은가" 하는 식의 떡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잦다. 이 경우 대개 "1시간에 1번씩 6시간을 하는 게 가장 좋다"는 결론이 나곤 한다(…). 물론,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많고 좋을수록 좋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확인해준다.[2] 한국 요리만화 식객키조개 요리대결편에서 오봉주의 실수도 있었지만 주인공 성찬이 심사위원인 대중들, 아저씨와 아줌마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키조개 요리가 정력에 은근 좋다는 것을 어필하였고 결국 성찬의 승리로 끝났다. 이때 오봉주의 대사가 '''"음식의 맛이란 생각치도 않고 정력에만 좋다고 하면 바퀴벌레도 씹어먹을 사람들!"'''이라며 분노의 대사를 내뿜는 것이 압권[3] 이들도 신체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때 문제가 되는 것.[4] https://en.wikipedia.org/wiki/Phytoestrogen#cite_note-hamilton_et_al-30_ [5] https://www.ncbi.nlm.nih.gov/pubmed/20378106 [6] https://www.fertstert.org/article/S0015-0282(09)00966-2/fulltext [7]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997115/#B12 [8] 다만 의학적으로 평범한 수준의 건강을 가진 남성이라도 수태능력은 60대 초반까지 잘 유지 되며, 임신 성공 확률은 20~30대 젊은 나이의 남성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여성의 경우 초산일 경우 35~40세에 결혼할 경우 불임률이 32%, 40~45세는 70%, 45세 이후 결혼 여성은 임신 확률이 거의 없다(대체로 이 나이대부터 폐경이 오기 때문)[9] 물론 남성의 수태능력도 나이에 따라 감소한다. 이 감소치는 여성의 난자건강 처럼 치명적인 것은 아니고, 성관계를 늘린다면 극복할 수 있는 확률이긴 하지만, 아무튼 나이 먹으면 임신하기 힘들다. 거기에 정자의 건강이 안좋아져서, 유전병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10] 공자의 아버지.[11] 이름이 56이라는 뜻인데, 56세에 낳은 아들이기 때문.[12] 다만 아스파라거스는 정력에는 좋은 식재료지만, 오줌과 정액의 냄새를 고약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