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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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허긋토!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다 코노미[1].
캐릭터 송은

2. 상세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의 '''인간 마스코트.''' 어느날 갑자기 노노 하나 앞에 나타난 하늘에서 내려온 아기. 보호자 역의 해리햄 해리와 함께 크라이아스 사의 추격을 따돌리고 인간세계로 도망쳐왔다. 세계에 퍼져있는, 내일을 만드는 힘인 아스파와와가 줄어들면 민감하게 반응해서 곧 약해져버린다.
'허그땅'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하규'라는 입버릇을 하나가 '허그'로 알아듣고 붙여준 이름이다. 허그땅의 보호자인 해리햄 해리가 이를 듣고 그대로 인정하는 바람에 그대로 이름으로 정착했다.
프리큐어들이 미라이 크리스탈을 스푼에 끼워 주면 머리에 있는 티아라에 빛이 나더니 웃는 모습을 보인다. 미라이 크리스탈이랑 정확히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는 아직까진 불명.
좋아하는 것은 우유, 쑥쑥 타워, 음악, 포옹.
옹알이를 할 때 모음을 연결하고, 도움 없이 앉아 있거나 물건을 입에 넣으려고 하며, 옆구르기를 하는 모습(6화) 및 무언가를 잡고 일어서려고 하는 행동(8화)으로 볼 때, 생후 6-9개월[2]로 추정. 11화에서 처음으로 엄마라는 말을 하며, 14화에서는 보조도구 없이 완전히 일어섰고 하나가 돌본 1세반 아이들과 어울려 놀았음을 볼 때 1살이 넘었을 가능성도 있다.
나이에 비해 무척 성숙해서 보육원에 갔을 때는 그날 처음 왔는데도 어느새 리더가 되어 있는가 하면, 하나가 아플 때 물수건을 올려주며 간호하거나, 그 외에도 프리큐어나 주변 사람들이 침울해져 있을 때 다가가서 위로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제작진이 밝힌 생일은 10월 21일. #

3. 작중 행적



3.1.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


49화에서 노노 하나와 선행 등장. 길에서 장로의 육신의 기척을 느끼고 옹알이를 했으나, 그냥 배고픈 걸로 착각당하는 바람에 전해지지 않았다. 하나와 함께 키라파티 샵에 가서 야채 스위츠를 함께 맛보며 좋아한다. 그 후 하나와 함께 돌아가지만 도중에 의문의 이유로 흑화한 장로의 육체가 키라파티 삽에서 하나가 받았던 스위츠의 키라키라루를 빼앗고 거대화하자 놀란다. 그리고 바톤터치에서 큐어 옐에게 안겨 있는 채로 재등장한다.

3.2. 허긋토! 프리큐어


1화에서 달을 보며 뭐든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하나한테 날아오면서 첫 등장. 그 후 허그라는 옹알이를 해서 하나가 허그땅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하나가 허그땅을 맡을 자신이 없던 터라 망설인 탓에 해리의 실망을 사게 되고 저녁을 먹으러 오란 소리를 하러 온 하나의 동생이 와서 하나가 동생에게 댄스 연습한다고 둘러대는 사이 해리와 함께 사라진다. 그리고 해리와 함께 하나의 학교에 오게 되고 그 직후 챠라리토가 소환한 오시마이다에게 공격받을 뻔하지만 마침 하나가 허그땅을 지켜주고 하나가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되고 싶다라는 다짐을 말하자 허그땅의 장신구가 반응을 해서 미라이 크리스탈이 나타나고 하나가 큐어 옐로 각성해 오시마이다를 정화한 후 하나가 준 어스파워 덕분에 기운을 차린다.
2화에서는 커다란 나무가 있는 공터에서 학교를 마치고 온 하나를 만나고 해리가 가지고 있던 장난감 집이 미라이 크리스탈에 반응해 허그땅과 해리가 지낼 집이 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하나와 함께 잠을 자다가 하나가 악몽을 꾸다 깼을 때 꿈의 영향 때문인지 울음을 터뜨리고 직후에 온 야쿠시지 사아야가 허그땅을 안아주자 울음을 멈추었 다. 그 후 챠라리토가 오시마이다를 소환하자 아스파워가 약해진 영향 때문에 울기 시작하고 큐어 옐큐어 앙주가 오시마이다를 정화하자 활짝 웃는다.
3화에서는 시작부터 기분이 안 좋은 탓에 해리가 고생을 좀 했다. 그래서 미라이 패드를 이용해 허그땅의 기분을 좋게 하는 장소를 찾아 처음에는 일본식 정원에, 두번째로는 이동 동물원에 갔다. 이동 동물원에서 어떤 아저씨가 아기 우는 소리가 싫다며 시비를 걸지만 카가야키 호마레의 도움으로 벗어나고 하나의 엄마를 만나서 그제서야 기분이 풀린다. 알고보니 미라이 패드가 가리킨 것은 특정 장소가 아닌 하나의 어머니 노노 스미레였던 것. 그리고 해리의 언급에 의하면 허그땅의 엄마는 크라이아스 사의 공격 때문에 미래와 시간을 모두 빼앗겼다고 한다.
6화에서는 해리가 잠시 한눈을 판 틈에 레나라는 아이가 허그땅을 어린이용 쇼핑 카트에 태운 채로 떠나버린다. 레나는 어린이용 실내 놀이터에서 허그땅과 놀다가 어머니를 발견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 버린다. 혼자 남겨진 허그땅은 마침 매달려 있던 로프에서 트램펄린에 착지하고 그대로 탄력을 받아 공중뒤돌기를 시전하며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손님의 백팩 안에 무사히 착륙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곳은 원래 내려야 할 곳 보다 아래층이라, 허그땅+백팩을 등에 맨 손님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데, 허그땅을 쫓고 있던 하나 일행은 내려오는 방향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지라 서로 엇갈리게 된다. 결국 하나 아버지의 도움으로 무사히 백팩에서 구조되고, 하나 일행과 재회하게 되어 활짝 웃게 된다.
7화에서는 하트 액세서리 메이커를 이용해서 사아야에게 줄 선물 겸 하나와 호마레도 같이 착용할 수 있는 팔찌를 만든다. 사아야의 오디션장에 하나와 호마레와 함께 난입, 귀여운 것 결핍증에 걸린 하나를 허그땅 특유의 귀여운 미소로 부활시키는 역할을 맡는다.[3]
9화에서는 '''지난화 소개를 맡았으나 죄다 옹알이 뿐이라서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다.'''[4] 중간에 하나와 함께 구덩이에 빠진 뒤 식사 시간이 지나서 울음을 터뜨렸는데, 아이사키 에미루가 노래를 불러주어 진정시켰다. 마지막 부분에서 강에서 다른 사람들은 보지못한 진짜 갓파를 발견했다.
10화에서는 위기에 처한 하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써서 '''한방에 오시마이다를 정화해버렸다.''' 그러나 그 그 반작용으로 혼수상태가 되었다. 지금까지 프리큐어도 아닌 존재가 적측의 괴물을 완전히 정화한 건 이후 프리큐어로 각성한 성장한 하짱 정도가 유일했다. 게다가 해리가 허그땅의 힘을 알고 있는듯한 떡밥을 뿌려[5] 허그땅의 정체에 대한 떡밥이 생겼다.
11화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6]에서 3명의 심장 고동을 듣고 의식을 되찾는다. 그리고 처음으로 말을 떼며 하나를 엄마라고 부른다.
12화에서는 하나뿐만 아니라 사아야, 호마레에게도 엄마라고 부른다. 그러나 타코야끼도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며 사아야는 허그땅이 모든 것을 엄마라고 부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가 났으며 이유식을 먹게 되었다.
13화에서는 루루의 환영회를 할 때 해리가 들고 있던 어묵을 포크로 집어서 해리에게 먹여주는 묘기를 선보인다. 하지만 루루는 왜 굳이 비효율적으로 아기가 음식을 먹여주냐고 했고 그 후에 허그땅을 보고 이해불능이라고 하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14화에서는 보육원에서 다른 아기들과 놀게 되며, 오시마이다가 나타나자 아기들이 무서워하며 우는 와중에 옹알이로 프리큐어를 응원하며 아기들의 울음을 그치게 만들었다.
15화에서는 '''처음으로 프리큐어들의 이름을 불렀다.'''[7] 참고로 하루 전날에는 해리의 이름을 불렀다고 한다. 호마레, 사아야의 이름을 말한 뒤 하나가 자신의 이름도 불러달라고 얼굴을 갖다대며 의도치않게 겁을 주자 울음을 터뜨린다.
16화에서부턴 간단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루루의 이름도 부른다.
17화에서 크라이아스 사에 의해 기억이 리셋되어 프리큐어를 공격했으나 리셋된줄 알았던 기억이 도로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괴로워하는 루루의 머리를 만져주었고 이로인해 루루는 감정이 북받쳐 울음을 터트렸다. 루루가 선역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는데 엔드 카드도 로봇 루루가 허그땅을 귀여워해주는 장면이었다.
20화에서 호마레, 해리와 함께 쇼핑을 왔다가 장난감을 떨어트리는데 이걸 조지가 주워준다. 조지가 허그땅에게 다가와 '언니와 오빠 말을 잘 들으렴'이라며 머리를 만지자 순간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감기에 걸려 앓아누운 하나에게 체온계를 물어주거나 보듬어주는 등 열심히 간호해준다.
21화에선 물체를 잡지 않고 걷거나 다양한 말을 하는 등 확실히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해리가 허그땅이 점점 성장해가고 있다는 호마레의 말을 듣고 "하지만 미라이 크리스탈이 8개 모였는데도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라고 독백하며 '''허그땅의 현재 모습이 원래 모습으로부터 어려진 모습'''이라는 떡밥이 뿌려졌다. 이후 자신에게도 멜로디 소드를 달라고 하는 마셰리를 보고 힘을 써서 '''초대 프리큐어 큐어 블랙큐어 화이트를 소환한다.'''
22화에서 초대 프리큐어와 함께 파푸루를 정화한 후 큐어 블랙과 큐어 화이트를 다시 원래 세계로 돌려보냈다.
23화에서 조지가 시간을 멈췄음에도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조지가 이를 보고 놀라며 허그땅을 강제로 데려가려고 하자 프리큐어들의 이름을 외치나 마지막에 하나를 이름이 아닌 '''"엄마"'''라고 부른다. 이전에 하나에게만 이름으로 부르지 않은 것, 그리고 처음으로 하나를 부를 때 '엄마'라고 부른 것으로 허그땅은 '''하나의 딸'''일 수도 있다는 떡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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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에서 마음을 다진 프리큐어들에게 힘을 내뿜자 미라이 크리스탈 치어풀이 생겨난다. 합동기 '프리큐어 치어풀 어택'을 사용할 때 흰색 하트를 내보내며 프리큐어들과 마찬가지로 모습이 변하여 흰색 원피스 의상을 입고 프리큐어들과 동일한 무지개색 머리 리본으로 바뀐다.
32화에서는 호마레와 해리가 모 오시마이다 속에 갇히자 엉엉 울면서 모 오시마이다를 막 때렸다. 이를 큐어 마셰리와 큐어 옐이 따라하면서 호마레를 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33화에서는 와카미야 앙리의 이름을 부르면서 응원한다. 앙리와 많이 친해졌는지 앙리가 인터뷰할 때까지 안고 있어서 그대로 TV 데뷔까지 했다.
35화에서는 의사 체험을 하는 호마레와 사아야를 차례로 응원해줬으며, 남동생이 태어나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던 소녀 아야에게 다가가서 귀여움을 받았고 아야가 마음을 여는데 큰 역할을 했다.
38화에서 프리큐어들에게 다양한 코스프레를 당하면서 지쳐한다. 하나가 허그땅이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고 허그땅은 '프리큐어'라고 대답하고 프리큐어들이 만들어준 프리큐어 코스프레 의상을 입는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해리가 32화에 나온 금발 여성이 해당 옷을 입은 환상을 보면서 허그땅 동일인물설에 불이 지펴지고 있다.
39화 초반에 춤을 추며 탬버린을 치는 등 상당히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미래로 갔을 때 잠들어있던 해리를 불러서 깨우며[8] 프리큐어들의 무한의 미로에 갇혀있을 때도 프리큐어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외치며 탬버린으로 위치를 알려 빠져나오게 한다.
40화에서 닥터 트라움이 미래의 프리큐어에 대해 얘기하다가 해리가 직접 입을 열면서 허그땅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그리고 트라움을 아버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루루를 위로해준다.

3.2.1. 정체 및 이후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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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땅의 정체는 '''마더의 힘을 품은 미래 세계의 프리큐어 '큐어 투모로우(Cure Tomorrow)''''였다. 지금과 달리 청소년기의 소녀였으며 매우 긴 반묶음머리에 하트가 강조되어 있고 옷 색은 연분홍색이다. 폭주하여 감금된 해리를 구해주고 그에게 힘을 억제하는 목걸이를 채워준 존재로 미래 세계의 싸움 속에서 다른 동료 3명과 함께 크라이아스 사에 맞서다가 혼자 도망치는데 성공한다.[9] 그러나 결국 크라이아스 사에 붙잡히나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프리큐어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말하고 해리가 그녀를 데리고 도망친다. 하지만 비신에 의해 저지당하고 해리가 목걸이의 봉인을 풀려 한다. 투모로우는 그를 저지하고 미라이 크리스탈 화이트를 꺼내 마더에게 자신에게 힘을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마더가 강림하여 투모로우와 해리를 과거세계(현재 하나 일행이 사는 세계)로 보내게 되는데 그 과정 속에서 투모로우가 어려져 아기 허그땅이 된 것.[10]
어려지는 과정에서 정신 연령은 아기 정도가 되었지만 과거의 기억은 가지고 있는 듯 보이며 하나가 허그땅이 프리큐어였다는 사실에 놀라자 간단히 긍정한다. 이후 트라움의 일로 고민하는 루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달래준다.
41화에서는 멘붕 상태인 에미루에게 전염돼서 얼굴이 굳는 개그 신을 찍었다. 마지막에는 예정된 이별을 슬퍼하는 루루를 위로해주었다.
47화에선 조지에게 잡혀버리고 만다.
48화에서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걸 깨우치고 각성한 노노 하나를 보고 빛을 발휘하면서 하나가 프리큐어로 재변신하고 허그땅을 되찾았다. 조지 크라이가 스스로 오시마이다가 되자 하나가 해리햄 해리에게 맡기고 전투를 벌인 뒤 조지 크라이를 정화시킨다.
최종화에선 미래로 돌아가기 앞서 하나 일행과 마지막 추억을 쌓고 어느 플라네타리움에서 스타 컬러 펜 하나를 집어들었는데, 호시나 히카루에게 주면서 펜에 자신의 얼굴이 깃든 '허그땅 펜'으로 바뀌게 된다. 이후 해리, 루루, 크라이아스 사 전 간부들과 함께 조지가 기다리는 미래로 되돌아가게 된다.

3.2.1.1. 관련 문서


3.2.2.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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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 하나가 딸을 출산할 때 쯤 그보다 미래 세계[11]에서 해리햄 해리와 함께 큐어 투모로우의 모습이 비춰지며 "엄마"라고 한 직후에 2030년 10월 21일[12]에 하나가 낳은 금발의 갓난아기가 허그땅과 동일한 모습임이 드러나면서 허그땅이 하나의 딸임이 확정되었으며 이름은 '''하구미(Hagumi/はぐみ)'''이다.[13][14]
그리고 하나의 남편으로 보이는 인물이 꽃다발을 들고 달려오는데 얼굴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46화에서 조지 크라이가 하나에게 준 꽃다발과 꽃이 완벽하게 일치하므로 하나의 남편, 즉 '''허그땅의 아빠는 조지'''인 것으로 밝혀졌다.[15]
가족관계를 보면
엄마: 노노 하나, 아빠: 조지 크라이, 외할머니: 노노 스미레, 외할아버지: 노노 신타로, 이모: 노노 코토리

4. 기타


  • 시폰, 아이짱, 하짱에 이은 프리큐어들에 보호를 받게되는 아기 캐릭터다. 또한 감독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 오자마녀 도레미마키하타야마 하나를 닮았다는 평이 있다.[16]
  • 작품 초기엔 기존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왔던 아기들처럼 민폐를 끼치거나 보호해야할 대상으로 여겨졌으나 1쿨만 넘어가도 어느 정도 성장해서 프리큐어들에게 민폐는 커녕 훌륭한 조력자로서 활약한다. 프리큐어가 당하자 대신 힘을 사용해 오시마이다를 정화하는가 하면 무기를 요구하는 마셰리에게 새로운 무기를 줄 열쇠인 초대 프리큐어를 소환하기도 하고 루루와 에미루의 프리하트가 분리될 때, 미라이 크리스탈 치어풀을 소환할 때도 허그땅의 힘을 빌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39화에선 미라이 크리스탈 화이트를 미라이 크리스탈 마더 하트로 변형시키기도 한다.
  • 금발에 적안, 이마에 하트모양 장신구에 심지어 시간과 관련된 능력들까지 보이는 등 정말 기묘할 정도로 DIO와 비슷한 점이 많아 물건너에서 네타거리가 되기도. 다만 시간정지 속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건 쿠죠 죠타로호죠 에무와 비슷하다.
  • 어째서인지 엄마는 자주색 머리, 아빠는 흑발인데 얘는 금발이다(…). 색소부족 현상 중 하나가 금발~백금발인걸 고려해보면 어찌어찌 퉁칠 수는 있지만. 참고로 얘도 변신 전과 변신 후의 머리색이 거의 같다.
  •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큐어 투모로우=하구미의 어머니인 노노 하나는 본편과 다른 세계선의 하나이며, 본편의 하나는 허그땅의 출현으로 인해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해당 세계에서 온 자들은 처음부터 평행세계라서 소멸하지 않고 본래 세계로 돌아간 것이다. 결국 자신의 기준에서 동료 프리큐어들과 친어머니는 돌아오지 못했지만 대신 아버지가 갱생했고 축생 남자친구와 함께 미래를 되찾기는 했다.

[1] 마법사 프리큐어!에서 미라이의 친구인 '나가세 마유미'역을 맡았다.[2] 아기 발달단계에 대한 미국 보건복지부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료 참조. [3] 물론 진짜는 아니고 사아야를 응원해주기 위해 오디션장을 착각하고 잘못 들어가 오디션을 보는 척한거다.[4] 심지어 방영 당시 TV 자막도 はぎゅ~ 로 나왔다.# [5] 허그땅이 힘을 쓰자 처음 보는듯 놀라는게 아니라 그 이상 힘을 쓰면 위험하다고 말했다.[6] 허그땅이 쑥쑥 타워를 좋아한다는 것은, 3화에서 칭얼거리던 허그땅이 쑥쑥 타워 앞에서 만난 하나의 엄마 품에서 울음을 멈추고, 심장 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잠이 들었었던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은 8화에서 피크닉을 나온 하나 일행의 노래에 맞춰 탬버린을 흔들며 좋아하는 허그땅의 모습이 나오며, 9화에서도 트럼펫 소리에 맞춰 모두가 노래를 부를 때 활짝 웃는 허그땅의 모습에서 묘사되었다.[7] 이걸 들은 프리큐어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압권. 처음에 허그땅이 호마레를 보고 옹알이로 호마레를 불렀을 때 응답을 해 준 호마레. 처음에는 그냥 넘길뻔 했다가 잠깐 하며 침묵이 흘렀다가 그제서야 이름을 부른 걸 알고 그 압권적인 표정을 짓는다.[8] 이 때 해리는 꿈속에서 금발의 여성의 손을 잡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으며 "너만은 내가 구하겠어. 너는 우리들의..."라고 말했다.[9] 사실상 동료들이 투모로우를 위해 희생해준 것에 가까웠다. 2화에서 하나의 꿈에 나온 장면이 바로 이것.[10] 마침 극장판 허긋토! 프리큐어♡빛의 전사 프리큐어 올스타즈 메모리즈에서 미덴에게 기억과 능력을 빼앗긴 프리큐어들도 어려졌다. 단 허그땅처럼 아기가 되진않았다.[11] 종영 후 발매된 컴플리트 북의 제작진의 인터뷰에서 2044년으로 언급되었다.[12] 작중에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전부터 공식으로 생일이 밝혀졌다.[13] 허그(Hug)와 미(Me)를 합친 단어. 말장난 같이 지은 걸로 보일 수도 있지만 하구미(はぐみ)란 이름 자체는 다른 한자(育実)로 곧 잘 쓰인다. 제작진이 노린 걸 수도.[14] 아버지의 성을 따랐는지 어머니의 성을 따랐는지는 불명. 아버지의 성을 따랐으면 하구미 크라이가 되고 어머니의 성을 따랐으면 노노 하구미가 된다.[15] 종영 후 발매된 컴플리트 북의 제작진의 인터뷰에서 척보면 누군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부러 명확하게 묘사하지않았다고 나와서 확정.[16] 마침 머리색도 비슷하게 백금발에 가까운 레몬색 금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