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강왕릉

 



[image] '''대한민국의 사적''' '''제187호'''
'''경주 헌강왕릉'''
慶州 憲康王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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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산55번지
'''분류'''
유적건조물/무덤
'''면적'''
773㎡
'''지정연도'''
1969년 8월 27일
'''제작시기'''
통일신라
'''위치'''


1. 개요
2. 상세

憲康王陵

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에 있는 신라 제49대 국왕 헌강왕 김정의 능이다. 사적 제187호.

2. 상세


경주 시내 동남쪽에 있으며, 삼국사기에서는 보리사(菩提寺) 동남쪽에 장사 지냈다고 하는데 현재 경주 남산동 산55에 있는 이 능을 헌강왕릉으로 비정하고 있다. 경주시 시내버스가 많이 다니고 남산(경주) 등산할 때도 기점으로 많이 가는 통일전[1] 옆 300m 거리에 있어서 찾아가려고 하면 가기는 쉬운데, 가는 길에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거쳐야 한다. 300m 거리에 동생이자 후대 왕인 정강왕릉도 있고 약 300m 거리로 가벼운 산책로 정도로 이어져있다. 양식이나 크기는 거의 똑같지만 정강왕릉이 비교적 초라한 편이다. 1993년에 왕릉 내부가 조사됐다.
다만 이 무덤이 헌강왕릉으로 비정된 건 체계적인 학문이 도입되지 않았던 조선시대의 비정으로, 현대 학자들의 연구 결과 이 고분이 실제 헌강왕의 능이 아니라는 주장이 이근직 교수 등 학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 무덤의 양식은 9세기 말엽에 재위한 헌강왕 때보다 좀 더 이전 시기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이근직 교수는 이 무덤이 제46대 문성왕의 무덤일 것으로 비정했다. 그러면 실제 헌강왕이 묻힌 무덤은 어디냐고 한다면, 알 수 없다(...). 다만 진덕여왕릉(으로 알려진 고분) 뒤에 있는 대형 봉토분을 왕릉으로 본다면 헌강왕과 정강왕의 능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1] 무열왕, 문무왕, 김유신의 영정을 모시고 기념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