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바이든

 



'''이름'''
헌터 바이든 (Hunter Biden)
'''본명'''
로버트 헌터 바이든 (Robert Hunter Biden)
'''출생'''
1970년 2월 4일 (54세)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
'''국적'''
[image] 미국
'''학력'''
조지타운 대학교 (역사학/ B.A.)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편입)
예일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신체'''
176cm
'''가족'''
아버지 조 바이든(1942년생)
어머니 닐리아 바이든(1942 ~ 1972)
계모 질 바이든(1951년생)
형 보 바이든(1969 ~ 2015)[1]
여동생 나오미 바이든(1971 ~ 1972)[2]
이복 여동생 애슐리 바이든(1981년생)
2남 2녀 중 차남
'''배우자'''
캐슬린 부흘레 (1993~2017)
할리 올리베레 (2016~2018)[3]
멜리사 코언 (2019~)
슬하 1남 3녀 외 혼외자 1명[4]
'''정당'''

'''경력'''
MBNA 아메리카 부사장
미합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정책담당관
Biden & Belair 공동설립자
암트랙 이사회 이사
로즈몽 세네카 공동설립자
유도라 글로벌 공동설립자
BHR 파트너스 이사회 이사
부리스마 홀딩스 이사회 이사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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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변호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로비스트, 기업인이다. 제46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둘째 아들로 유명하다.
2015년에 유부남이면서도 미망인이던 형수 할리 바이든(Hallie Biden)과 간통, 심지어 조카에 해당하는 나탈리 바이든과 근친상간 의혹이 있는 등 수많은 여성들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으며 스트리퍼성매매를 하여 사생아를 낳은 사생활이 매우 지저분한 인물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많은 사생활 문제 뿐만이 아니고 친중 성향을 보인데다[5] 비리혐의 등 여러가지 정치적인 논란 또한 많아서 아버지 조 바이든의 아킬레스건으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바이든 대통령 임기 내내 문제거리로 지목될 것이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

2. 생애


델라웨어 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뒤 법학대학원에서 1년간 수학하다가 예일대학교 로스쿨에 편입, 졸업하였다.
1996년 졸업과 함께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투자회사에 취직해서 아버지인 조 바이든을 직접 후원했다. 1998년 경영부문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가 퇴직하고 약 3년간 상무부에서 전자상거래 정책 담당관으로 일했다.
2001년 투자회사인 바이든&벨에어를 세우고 약 8년간 로비스트로 일했다. 2006년 백부인 제임스와 함께 헤지펀드 회사를 인수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 직후에 5년 임기의 암트랙 이사직을 받았고 약 2년6개월간 재직하였다.
2009년에는 정치인 존 케리의 아들 크리스토퍼와 투자회사 로즈몽 세네카를 설립했고 로펌인 보이스 실러 플렉스너에서 잠시 일하기도 했다. 투자 회사 유도라 글로벌을 공동설립했으며 중국 기업인 BHR 파트너스 이사회와 우크라이나의 석유 회사 부리스마 홀딩스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3. 사건 및 논란


'''이 문서가 만들어진 결정적인 이유.''' 문서 참조.

[1] 민주당원으로 델라웨어 주의 주 법무관이었고 아버지가 부통령인 당시에도 이라크전에 참전했고 무공 훈장도 받아 이후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까지 역임하여 승승장구 하는 듯 하였으나, 2015년 5월 30일에 뇌종양 투병 끝에 숨졌다.[2] 1972년 불과 1세의 나이에 어머니와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3] 사실혼 관계[4] 딸 3명의 친모는 캐슬린, 아들 1명은 코언, 혼외자 1명은 랭던 로버츠, 혼외자의 경우 인권보호를 위해 성별이 공개되지 않았다.[5] 이로 인하여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조 바이든 후보는 친중 프레임이 씌었다. 엄밀히 말해서 조 바이든은 친중이 아니지만, 헌터 바이든 개인으로 한정하자면 친중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친중 성향을 보이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이로 인하여 조 바이든의 선거에 악영향이 미쳤단 것과 현재 미국과 중국이 미중무역전쟁 상황인데 경솔히 친중 성향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조 바이든의 경우 특히 중국의 최고권력자인 시진핑에 대해 '깡패자식'이라며 큰 반감을 드러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