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로링

 


[image]
'''헝가로링'''
'''Hungaroring'''
[image]
'''서킷 정보'''
'''위치'''
헝가리 모조로드
'''수용능력'''
70 000명
'''착공'''
1985년 10월 1일
'''개장'''
1986년 3월 24일
'''개최 경기'''
포뮬러 1, WTCC
'''길이'''
4.381 km
'''코너'''
16개
'''트랙레코드'''[1]
1:13.447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AMG F1 W11 EQ 퍼포먼스, 2020)
'''랩레코드'''[2]
1:16.627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AMG F1 W11 EQ 퍼포먼스, 2020)

풀 코스 레이아웃 주행
1. 개요


1. 개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방의 도시 모조로드에 있는 서킷. 서킷 길이는 4.381km이며, 코너는 16개이다. 헝가리 그랑프리에서는 서킷을 70회 돌아서 총 306.663km를 달리게 된다. F1의 하위 레이스인 포뮬러 2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드래그 레이스도 열린다.
1986년 10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8개월 만에 완공되었고 1986년 5월에 첫 번째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렸다. 헝가리 그랑프리는 공산권 최초의 F1 경기로, 2016년 개최 30년을 넘겼다. 헝가리 그랑프리 기간 중 이곳을 찾는 외국 관광객 대부분은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 사람들이다.
트랙을 자주 사용하지 않고 모래 땅 위에 지었기 때문에 서킷에 먼지가 많은 편이며, 트랙이 자연스러운 계곡 안에 자리 잡아서 어느 자리에서든 트랙의 80% 정도는 잘 바라보인다. 강우 확률도 높아서 날씨 체크는 필수. 그리고 급가감속 구간이 14곳이나 되는 등 다양한 코너들로 인해 추월이 어려운 코스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3년 기준으로 F1에서 사용되는 모터스포츠 전용 서킷 가운데서는 속도가 가장 느리다. 한마디로 '''개노잼 서킷.''' 급격하고 비틀린 코너들이 많아 모나코 서킷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여담으로, 미하엘 슈마허 이후로 헝가리 그랑프리 우승자가 그 해 월드 챔피언을 하지 못하는 징크스가 있었으나 2018 시즌에 루이스 해밀턴이 헝가리에서 우승하고 월드챔피언까지 달성하면서 이 징크스는 깨지게 되었다. 2019년엔 막스 베르스타펜이 1분 14초대로 랩레코드를 깨면서 폴 포지션에 섰으며 본인의 첫번째 폴 포지션이 되었다.[3]

[1] 이 서킷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2] 이 서킷에서 열린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3] 제바스티안 페텔 다음으로 F1 개인 통산 최연소 폴 포지션 2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