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올림포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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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판
[1]
성우는 김혜미.
한 마디로 말해서 '''정말로 비중이 없다'''. 작중 헤스티아가 아닌 그녀의 남매인 저승의 신 하데스가 12신 중 한 명인 것으로 나오며, 원작에서 자신이 자리를 내주었던 디오니소스에게도 밀린다. 그야말로 '''안습'''. 사실 원전에서도 별 활약이 없는데, 디오니소스가 신으로 임명될 때 자진해서 자신의 황금의자를 내주고 나서 화덕 근처에 있게 된 것이 이 여신의 유일하게 기록된 행적일 정도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마저도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주는 타입이라 비중이 없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이것조차 고대부터 존재했던 전승이 아닌 '''로버트 그레이브스의 "The Greek Myths"(1955년)에서 나온 것으로 현대에 창작된 것이다.'''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판
1. 개요
[1]
성우는 김혜미.
2. 작중 행적
한 마디로 말해서 '''정말로 비중이 없다'''. 작중 헤스티아가 아닌 그녀의 남매인 저승의 신 하데스가 12신 중 한 명인 것으로 나오며, 원작에서 자신이 자리를 내주었던 디오니소스에게도 밀린다. 그야말로 '''안습'''. 사실 원전에서도 별 활약이 없는데, 디오니소스가 신으로 임명될 때 자진해서 자신의 황금의자를 내주고 나서 화덕 근처에 있게 된 것이 이 여신의 유일하게 기록된 행적일 정도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마저도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주는 타입이라 비중이 없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이것조차 고대부터 존재했던 전승이 아닌 '''로버트 그레이브스의 "The Greek Myths"(1955년)에서 나온 것으로 현대에 창작된 것이다.'''
- 애니에서 그녀가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자 신으로서 능력을 보여 준 장면은 프로메테우스가 훔쳐서 인간들에게 몰래 준 불들을 모두 회수할 때 뿐이라는 것이 웃지 못할 진실이다.
- 그래도 헤파이스토스처럼 알고 보면 잊혀지고 있을 때 대사가 없어도 그림(배경)으로서는 가끔씩 나오며 마지막 화에도 나왔다. 참고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불꽃을 회수하는 장면은 오프닝에 나오는 작중의 장면들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