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 호킨스

 

'''녹색당 제1대 공동의장
하워드 그레샴 호킨스
Howard Gresham Hawkins
'''
'''출생'''
1952년 12월 8일 (72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국적'''
미국 [image]
'''직업'''
정치인, 노동운동가, 생태운동가
'''종교'''
무종교
'''학력'''
다트머스 대학교(중퇴)
'''정당'''
녹색당
사회당
'''병역'''
[image] 미합중국 해병대[1]
'''약력'''
클램 쉘 얼라이언스 창립위원
녹색당 공동의장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녹색당-사회당 단일 후보
1. 개요
2. 상세
3. 정치 경력
3.1. 시라쿠스 시 선거
3.2. 주지사 선거
3.3. 하원의원 선거
3.4. 상원의원 선거
3.5.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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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이자 노동운동가, 생태운동가. 본명은 하워드 그레샴 호킨스(Howard Gresham Hawkins).

2. 상세


녹색당 창립멤버이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미국 사회당의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 녹색당의 경선에서도 승리하며 녹색당-사회당의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 물론 반발한 사람들은 따로 출마하기는 했다. 버니 샌더스나 DSA 류의 민주당 내에서 좌파 개혁을 하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으며 독립적인 좌파 정당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로서 미국 사회당은 물론 버몬트 진보당, 자유연합당, 사회자유당, 자유와 평화당 등의 정당들을 규합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에는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다가, 샌더스가 민주당 경선에서 하차한 이후 바이든과 밀착 중인 행적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호킨스에게 투표를 할 것이라고 인터넷에 천명했다.[2] 하지만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호킨스의 득표율이 예상외로 많이 낮게 나온 걸 보면 이들중 상당수가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막기 위해 바이든에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전미트럭운송노조인 팀스터스(International Brotherhood of Teamsters) 조합원이었으나 은퇴했다.

3. 정치 경력



호킨스의 지금까지의 선거 경력을 보면 불굴의 사나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 진보인사니 민주당과 단일화해서 출마했으면 쉽게 승리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신념에 따라 단일화를 안하고 군소정당 후보로서 끊임없이 도전했다. [3][4]

3.1. 시라쿠스 시 선거


  • 2009년 뉴욕 시라쿠스 시의 시의원직에 출마하였다. 민주당 후보 토마스 실스와 경쟁해, 1,055표, 40.83%를 얻었다.
    • 2011년 선거에 재도전, 1,117표, 47.92%를 얻었지만 낙선했다 (+7.10%)
      • 2013년 또 재도전, 995표, 40.35%를 얻었지만 낙선. (-7.57%)
        • 2년 후 또 도전, 5,249표, 34.38%를 얻었다
          • 2017년 시장직에 출마, 1,017표 , 4.02%를 얻었다. 또 낙선.

3.2. 주지사 선거


  • 2010년 뉴욕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 59,906표, 1.30%를 얻어 낙선했다.
    • 4년 후 재도전해 184,419표,4.84%를 얻었다 (+3.54%) 또 낙선.
      • 4년 후 또 재도전해 103,946표, 1.70%를 얻었다 (-3.14%) 또 낙선.

3.3. 하원의원 선거


  • 2000년 첫 도전, 3,830표1.74%. 낙선.
    • 2004년 평화와 정의당 당적을 가지고 재도전, 20,106표9.61%,낙선.
      • 2008년 세 번째로 도전해 9,483표3.30%, 또 낙선.

3.4. 상원의원 선거


  • 2006년 처음이자 (현재까지는) 마지막으로 도전, 55,469표1.20%를 얻어 낙선했다.

3.5. 대통령 선거



[1] 기초군사훈련만 받고 예비역으로 있다가 제대했다. 사살상 이등병.[2] 그냥 2016년 대선때 질 스타인 뽑은 인사들이 2020년 민주당 경선에 버니를 지지했다가, 다시 녹색당으로 회귀한거라 보면 된다. 녹색당으로 돌아간 인사들 외에도, 니나 터너나 코넬 웨스트등은 People's Party (인민당)을 새로 창당해서 나갔다. [3] 물론 버니 샌더스나 앵거스 킹 같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미국의 정치구조상 민주-공화 두 당이 아니면 승리가 힘들어서.. 사실 샌더스나 킹이 희귀한 경우이다.[4] 그리고 본인은 녹색당의 '''창립자 중 한 명'''이니 포기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자기가 고생고생해서 출범시킨 당'''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