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허구설
'''Holocaust denial'''
홀로코스트가 과장되었다고 주장하거나 조직적인 학살이었음을 부인하는 주장이다.
반유대주의나 네오 나치즘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반 이스라엘 및 반 유대인 감정이 심한 중동에도 상당히 퍼져 있다. 대안 우파 네티즌들은 시쳇말로 Holohoax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뜻은 대략 비슷하다.
독일 법률로 학술연구 목적을 제외하고 이 허구설을 작성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또한 나무위키 편집지침상으로도 홀로코스트 허구설을 지지하는 내용은 작성할 수 없다.
홀로코스트 허구설은 크게
1. 홀로코스트는 조작되었다.
2. 홀로코스트의 증거는 잘못되었다.
3. 홀로코스트 자체는 일어났지만 규모가 과장되어 있다.
이렇게 3종류로 나뉜다. 다만 알아둘 점은 반유대주의자뿐만 아니라 아니라 유대인 일부도 홀로코스트 과장론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1950년대에 이스라엘도 홀로코스트로 죽은 유대인은 약 200만 명 정도라고 인정했다가 이후에 희생자 수가 늘어났다고 주장하면서 독일에 보상금을 더 요구했기 때문. 바로 유대인인 놈 촘스키도 이걸 비난하며 미래에는 홀로코스트로 죽은 유대인이 알고 보니 1000만 명이었다 주장하며 이스라엘이 돈 더 달라고 할 것이라고 비난했듯이 유대인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존재한다. 조부모가 아우슈비츠에서 죽은 유대인 노먼 핑켈슈타인은 <홀로코스트 산업>에서 홀로코스트 보상금을 엉뚱한 유대인들이 챙긴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래서인지 반유대주의자들은 더 좋아라 과장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학술적으로도 유대인 희생자는 200만 명보다 많은 600만에 달하므로 이 주장은 틀린 게 아니다.[1] 그러나, 이후로도 줄곧 유대인 사망자가 더 있다라면서 결국 유대인 사망자는 900만 명이 죽었다는 이스라엘의 리포트가 나오고 독일에 계속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는 이스라엘 정치권 주장이 있기에 학술적을 넘어서 이런 과장설에 이스라엘이 기여하고 있다.
이러니 노엄 촘스키도 비웃으면서 결국 내말대로 사망자가 더 있다고 돈 요구하는데 또 보나마나 수십여년 지나면 러시아에서 죽은 유대인이라든지 나치와 상관없이 죽은 유대인들[2] 까지 합쳐 1500만명 이상 죽었으니 더 돈을 내놓아라고 할 이스라엘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1. 개요
홀로코스트가 과장되었다고 주장하거나 조직적인 학살이었음을 부인하는 주장이다.
반유대주의나 네오 나치즘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반 이스라엘 및 반 유대인 감정이 심한 중동에도 상당히 퍼져 있다. 대안 우파 네티즌들은 시쳇말로 Holohoax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뜻은 대략 비슷하다.
독일 법률로 학술연구 목적을 제외하고 이 허구설을 작성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또한 나무위키 편집지침상으로도 홀로코스트 허구설을 지지하는 내용은 작성할 수 없다.
2. 종류
홀로코스트 허구설은 크게
1. 홀로코스트는 조작되었다.
2. 홀로코스트의 증거는 잘못되었다.
3. 홀로코스트 자체는 일어났지만 규모가 과장되어 있다.
이렇게 3종류로 나뉜다. 다만 알아둘 점은 반유대주의자뿐만 아니라 아니라 유대인 일부도 홀로코스트 과장론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1950년대에 이스라엘도 홀로코스트로 죽은 유대인은 약 200만 명 정도라고 인정했다가 이후에 희생자 수가 늘어났다고 주장하면서 독일에 보상금을 더 요구했기 때문. 바로 유대인인 놈 촘스키도 이걸 비난하며 미래에는 홀로코스트로 죽은 유대인이 알고 보니 1000만 명이었다 주장하며 이스라엘이 돈 더 달라고 할 것이라고 비난했듯이 유대인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존재한다. 조부모가 아우슈비츠에서 죽은 유대인 노먼 핑켈슈타인은 <홀로코스트 산업>에서 홀로코스트 보상금을 엉뚱한 유대인들이 챙긴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래서인지 반유대주의자들은 더 좋아라 과장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학술적으로도 유대인 희생자는 200만 명보다 많은 600만에 달하므로 이 주장은 틀린 게 아니다.[1] 그러나, 이후로도 줄곧 유대인 사망자가 더 있다라면서 결국 유대인 사망자는 900만 명이 죽었다는 이스라엘의 리포트가 나오고 독일에 계속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는 이스라엘 정치권 주장이 있기에 학술적을 넘어서 이런 과장설에 이스라엘이 기여하고 있다.
이러니 노엄 촘스키도 비웃으면서 결국 내말대로 사망자가 더 있다고 돈 요구하는데 또 보나마나 수십여년 지나면 러시아에서 죽은 유대인이라든지 나치와 상관없이 죽은 유대인들[2] 까지 합쳐 1500만명 이상 죽었으니 더 돈을 내놓아라고 할 이스라엘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3. 대표적인 부인론자들
- 아더 버즈(Arthur Butz , 1933~ ) - 'The Hoax of the Twentieth Century(1976)'라는 책자에서 홀로코스트가 과장되었으며 상당수 왜곡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제 코흐도 억울한 오명이 많다고 주장한다.
- 데이빗 어빙 - 영화 <나는 부정한다>에서 이 사람이 유대인 역사학자인 데보라가 자신의 홀로코스트 부인을 비난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을 다뤘다.
- 허트 깁슨(1918~2020) - 영화배우 멜 깁슨의 아버지. 그의 아들 멜 깁슨도 종종 반유대주의적 망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곤 했다.
-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 이란 전 대통령. 유엔에서 대놓고 홀로코스트 허구설을 주장하는 연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