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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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먹방 유튜버.
참고로 홀리를 유명하게 알려준 것은 반반 메이크업을 한 영상인데 현재까지도 홀리의 인기 영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명한 드랙 메이크업 영상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메이크업 실력을 보여준다.
2월 14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 다행히 인스타그램은 복구됐지만, 유튜브는 모든 영상이 삭제되고 관련 없는 영상 하나만 올라간 채로 계정이 해킹 당했다. 관련 없는 동영상을 보니 터키인이 해킹한 거 같다. 왜 해킹을 당했냐면 인스타그램에는 사칭을 구분하기 위해 뱃지 제도가 존재하는데, 누군가가 뱃지를 달아준다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홀리가 아무 의심 없이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줬다고 한다.
2월 21일, 다행히 유튜브 본인 채널과 인스타그램 본인 계정을 찾았다.
위 영상의 댓글에서 사건이 터졌다. 영상의 내용은 홀리가 자신의 편집자이자 친한 동생을 데리고 이미지 변신을 시켜주는 영상인데 이 때 홀리가 "예전에 예쁘게 꾸미고 다녔는데 요즘은 이런 거지같은 바지를 입고 다닌다."라는 말을 내뱉었고 해당 댓글은 이 말을 지적하면서 '편집자분 말투가 애기어 같아요'라는 말과 함께 댓글을 단 것. 그리고 홀리는 이 댓글을 보고 아이디도 가리지 않은 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제한 것이다. 홀리의 말이 불쾌해서 이에 대해 뭐라할 수는 있지만 누가 편집자 말투까지 신경써가며 촬영을 한단 말인가? 물론 홀리의 행동도 잘한 행동은 절대 아니다. 이에 해당 게시물의 댓글창은 난리가 났고 현재는 내린 상태. 홀리 지인이 인스타그램으로 해당 댓글을 같이 까내려서 논란이 더 커지자 홀리가 사과문을 두 차례에 걸쳐 올리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 유튜버 제이제이 살롱드핏과 함께 한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다이어트를 한 후 평소 입지 못한 L사이즈 레깅스를 입고 바디 프로필을 찍는 것이 목표인 컨텐츠이다.[4] 허나 문제는 4개월동안 5.5kg 남짓을 감량했고 체지방이 거의 안 줄었다(...). 심지어 저 감량한 몸무게도 바디프로필 촬영 전에 변비약을 먹고 당일 물 한 모금도 안 마신 상태에서 잰 것이라고 직접 말을 하는 등 건강하게 운동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 큰 의지를 보이지 않아서 댓글창에는 비난으로 가득하다. 나중에 본인이 발목 부상 전에 11.1kg을 감량했다고 변명했지만 발목 부상이 10월 20일쯤이고 바디프로필 촬영이 11월 18일이다. 본인의 말대로라면 한 달 사이에 5.6kg이 증가한 것(...).
그리고 다이어트 실패 공약으로 국토대장정이 걸려있었는데 목표였던 L사이즈 레깅스를 입는데 성공했다고 해서 바디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인바디와 사이즈 변화를 공개 안 해서 논란은 더욱 커지는 중. 그리고 애초에 정확한 수치를 보여주지 않은 상황에서 다이어트 성공 여부의 기준을 신축성 좋은 레깅스로 잡았던 것 자체가 문제였다는 지적도 있다. 제이제이 살롱드핏 채널의 사과 영상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후에 사태를 파악하고 제이제이 살롱드핏이 사과문 영상을 찍어서 올렸지만 이 와중에 홀리는 자신의 SNS에 댓글창을 막고 선글라스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는 등 미숙한 태도를 보여 안 그래도 답답함을 느낀 시청자들의 타버린 속에 기름을 부어버렸다.[5] 현재 해당 사과문 영상 댓글창은 싸움이 난 상태.[6]
셀카를 게시물을 올리고 2주 뒤 홀리가 본인의 SNS에 사과문을 써서 올렸다. 댓글창은 실망했다는 말과 응원한다는 댓글이 마구잡이로 뒤섞여 있지만 비판이 압도적으로 많다. 무슨 일인지에 대한 설명 및 수많은 의혹에 대한 피드백은 전혀 없기 때문에 감정 호소문이라는 비판이 많은 상태다. 그리고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하는데 공황장애를 겪는 동안 어떻게 댓글창을 막고 셀카를 올릴 생각을 했을까? (현재는 해당 셀카 게시물을 삭제해서 확인할 수 없다.) 게다가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한 그 2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이 넘어가던 11월 27일에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 심지어 홀리는 2020년 3월, '진짜 이 난리에 마스크 하나로 속 썩이는 나라에 현타가 온다.', '어르신들 추운데 몇시간 줄 서는 뉴스를 볼때마다 답답하다.', '국가가 이 작은 하나 못 지켜주냐.', '이 걱정를 하는 것부터 배신이다.', '인스타라 좋게 말하지만 부셔버리고 싶다.'와 같은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그런 발언을 했던 홀리가 역대급 확진자가 발생했던 시기에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제주도 여행을 갔기에 더 비난받고 있다.
2020년 12월 18일, 결국 홀리는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여전히 논점을 흐린다는 댓글과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 반응은 냉랭하다. 이 와중에 인스타에 라이크홀리 홍보글이 올라왔기에 더 욕을 먹고 있다.
1. 개요
여성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먹방 유튜버.
2. 상세
- 뷰티 채널 '홀리'는 (2021년 1월 11일 기준. 구독자 수약 56.6만명)
- 남매 채널 '홀남매'는 (2020년 2월 7일 기준. 구독자 수 26만명 이상)
참고로 홀리를 유명하게 알려준 것은 반반 메이크업을 한 영상인데 현재까지도 홀리의 인기 영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명한 드랙 메이크업 영상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메이크업 실력을 보여준다.
3. 사건사고
3.1. SNS 계정 해킹 사건
2월 14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 다행히 인스타그램은 복구됐지만, 유튜브는 모든 영상이 삭제되고 관련 없는 영상 하나만 올라간 채로 계정이 해킹 당했다. 관련 없는 동영상을 보니 터키인이 해킹한 거 같다. 왜 해킹을 당했냐면 인스타그램에는 사칭을 구분하기 위해 뱃지 제도가 존재하는데, 누군가가 뱃지를 달아준다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홀리가 아무 의심 없이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줬다고 한다.
2월 21일, 다행히 유튜브 본인 채널과 인스타그램 본인 계정을 찾았다.
3.2. 구독자 댓글 인스타 박제 사건
위 영상의 댓글에서 사건이 터졌다. 영상의 내용은 홀리가 자신의 편집자이자 친한 동생을 데리고 이미지 변신을 시켜주는 영상인데 이 때 홀리가 "예전에 예쁘게 꾸미고 다녔는데 요즘은 이런 거지같은 바지를 입고 다닌다."라는 말을 내뱉었고 해당 댓글은 이 말을 지적하면서 '편집자분 말투가 애기어 같아요'라는 말과 함께 댓글을 단 것. 그리고 홀리는 이 댓글을 보고 아이디도 가리지 않은 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제한 것이다. 홀리의 말이 불쾌해서 이에 대해 뭐라할 수는 있지만 누가 편집자 말투까지 신경써가며 촬영을 한단 말인가? 물론 홀리의 행동도 잘한 행동은 절대 아니다. 이에 해당 게시물의 댓글창은 난리가 났고 현재는 내린 상태. 홀리 지인이 인스타그램으로 해당 댓글을 같이 까내려서 논란이 더 커지자 홀리가 사과문을 두 차례에 걸쳐 올리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3.3. 구해줘 살즈
피트니스 트레이너 유튜버 제이제이 살롱드핏과 함께 한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다이어트를 한 후 평소 입지 못한 L사이즈 레깅스를 입고 바디 프로필을 찍는 것이 목표인 컨텐츠이다.[4] 허나 문제는 4개월동안 5.5kg 남짓을 감량했고 체지방이 거의 안 줄었다(...). 심지어 저 감량한 몸무게도 바디프로필 촬영 전에 변비약을 먹고 당일 물 한 모금도 안 마신 상태에서 잰 것이라고 직접 말을 하는 등 건강하게 운동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 큰 의지를 보이지 않아서 댓글창에는 비난으로 가득하다. 나중에 본인이 발목 부상 전에 11.1kg을 감량했다고 변명했지만 발목 부상이 10월 20일쯤이고 바디프로필 촬영이 11월 18일이다. 본인의 말대로라면 한 달 사이에 5.6kg이 증가한 것(...).
그리고 다이어트 실패 공약으로 국토대장정이 걸려있었는데 목표였던 L사이즈 레깅스를 입는데 성공했다고 해서 바디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인바디와 사이즈 변화를 공개 안 해서 논란은 더욱 커지는 중. 그리고 애초에 정확한 수치를 보여주지 않은 상황에서 다이어트 성공 여부의 기준을 신축성 좋은 레깅스로 잡았던 것 자체가 문제였다는 지적도 있다. 제이제이 살롱드핏 채널의 사과 영상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후에 사태를 파악하고 제이제이 살롱드핏이 사과문 영상을 찍어서 올렸지만 이 와중에 홀리는 자신의 SNS에 댓글창을 막고 선글라스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는 등 미숙한 태도를 보여 안 그래도 답답함을 느낀 시청자들의 타버린 속에 기름을 부어버렸다.[5] 현재 해당 사과문 영상 댓글창은 싸움이 난 상태.[6]
셀카를 게시물을 올리고 2주 뒤 홀리가 본인의 SNS에 사과문을 써서 올렸다. 댓글창은 실망했다는 말과 응원한다는 댓글이 마구잡이로 뒤섞여 있지만 비판이 압도적으로 많다. 무슨 일인지에 대한 설명 및 수많은 의혹에 대한 피드백은 전혀 없기 때문에 감정 호소문이라는 비판이 많은 상태다. 그리고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하는데 공황장애를 겪는 동안 어떻게 댓글창을 막고 셀카를 올릴 생각을 했을까? (현재는 해당 셀카 게시물을 삭제해서 확인할 수 없다.) 게다가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한 그 2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이 넘어가던 11월 27일에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 심지어 홀리는 2020년 3월, '진짜 이 난리에 마스크 하나로 속 썩이는 나라에 현타가 온다.', '어르신들 추운데 몇시간 줄 서는 뉴스를 볼때마다 답답하다.', '국가가 이 작은 하나 못 지켜주냐.', '이 걱정를 하는 것부터 배신이다.', '인스타라 좋게 말하지만 부셔버리고 싶다.'와 같은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그런 발언을 했던 홀리가 역대급 확진자가 발생했던 시기에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제주도 여행을 갔기에 더 비난받고 있다.
2020년 12월 18일, 결국 홀리는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여전히 논점을 흐린다는 댓글과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 반응은 냉랭하다. 이 와중에 인스타에 라이크홀리 홍보글이 올라왔기에 더 욕을 먹고 있다.
4. 기타
- 유튜브 '홀남매'에 연결되어 있는 인스타그램이 현재는 비공개 상태다.
- 자신의 이름으로 한 뷰티브랜드 "라이크홀리"를 런칭하였다.
[1] 윤쨔미와 같은 소속사이다.[2] 홀리 (남)동생의 줄임말이다. 1997년 8월 14일생, 본명은 이정원. 고등학생 때부터 대입을 위해 성악을 했었으나, 지금은 그만두고 홀리와 일하고 있다.[3] 누나 홀리와 남동생 홀동이가 같이 활동하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이다.[4] 레깅스는 남동생인 홀동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제품. 해당 브랜드의 L사이즈는 안다르 6사이즈보다 실측 사이즈가 작다고 한다.[5] 심지어 이 선글라스 셀카 사진도 제주도에서 찍은 것으로 판명되었다.[6] 특히 제이제이 살롱드핏의 사과문 영상에는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