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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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활동 내역


1. 소개


대한민국코미디언. 1982년 8월 28일 생.

2. 활동 내역


2001년 대학 선배 박재석과 함께 SBS 개그 콘테스트에 응시, 입상을 하며 SBS 공채 6기로 합격이 된다. 20세의 젊은 나이였지만 최연소는 김경욱이다.
개그계에 입문했지만 당시 SBS 코미디는 영 부진해서 홍성기를 비롯한 SBS 6기 신인들이 설 자리는 없었다. 물론 2001년에 홍록기 등이 출연한 코미디쇼 오 해피데이에 출연했지만 프로그램이 오래 가지는 않아서 6기 개그맨들 모두 무명 생활을 면치 못하게 된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SBS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만 무명 생활을 보내던 중 군 입대를 앞두고 컬투가 당시 운영하던 기획사 컬투패밀리에 가입하기로 하고자 당시 컬투의 매니저 역할을 하던 위양호를 찾아갔는데 군필만 받는다는 위양호의 말에 홍성기는 정말로 군 복무를 마치고 컬투패밀리를 찾아갔고 마침내 컬투패밀리에 가입하게 된다.[1][2]
2006년 MBC에서 개그야가 신설되자 이상화[3]와 함께 합류했고 신 인생극장을 진행했지만 인생극장의 패러디, 이상화의 복귀작으로만 주목을 받고 홍성기는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코너 내용은 이상화가 몇 가지 선택사항을 알려주면 홍성기가 뜬금없는 선택을 하는 반전 개그였다. 2008년 4월에 조영빈, 허안나[4], 오경주와 함께 없어를 진행하였다.[5] 이때 아빠 역할을 맡았으며 그해 6월에 종영이 되었다.
개그야 이후 개그계를 은퇴를 했고 현재는 이디야 카페를 운영 중이다. 블로그를 보면 개그맨 동료들이 이 사람의 카페를 자주 찾아오는 듯하다.

[1] 여담이지만 조인기김경욱은 당시 미필이었으니 위양호의 말은 농담이었을 듯하다.[2] 동기들 중에거 김범용, 김한배, 박재석은 '하우G'를 결성해서 조금이나마 이름을 알렸고 홍성기는 2기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군 입대로 인해 무산된다.[3] 김늘메 등과 함께 삼오십오의 멤버. 개콘 초창기에 핸드폰 개그를 진행했다.[4] 개콘에 출연하던 허안나 맞다. 데뷔는 MBC에서 했다가 이후 KBS 공채에 합격한다[5] 사채업자 조영빈이 한 가족으로부터 돈을 받으러 오는 내용이었는데 가족이 단체로 조영빈을 씹는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