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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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활동 내역
3. 출연작
3.1. 영화
4.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코미디언이자 배우. 1973년 10월 4일 출생.[1]

2. 활동 내역


서울예대 개그클럽[2] 출신으로, 1999년, SBS 코미디 살리기 프로에서 틴틴파이브 2기를 찾아라 코너로 데뷔.[3] 서울예대 동문들인 송창규, 최승태, 이상화 등과 함께 삼오십오를 결성해서 노래와 춤을 곁들이며 당시 유행했던 핸드폰 문화, 스타크래프트, 쉬리, 타이타닉, 신창원, 자동차 광고, 음란사이트 등을 소재로 공연을 했다.
2000년에 삼오십오 멤버들과 함께 KBS 개그 콘서트에 데뷔해서 핸드폰 개그를 선보인다. 네 명이서 핸드폰으로 저마다 통화를 한다는 내용인데 통화 내용이 절묘하게 이어진다는 내용의 코너. 이런 패턴은 훗날 개콘 코너인 4인4색이나 생활의 발견 등으로도 이어진다.[4] 이후 스타밸리 소속사로 들어갔다. 당시 스타밸리는 심현섭 등 개콘의 주축 개그맨들이 소속된 소속사였는데, KBS 연예대상에 심현섭이 수상하지 못하자 KBS에 대한 보이콧을 일으키며 소속 개그맨들을 왕창 이탈시킨 후[5] SBS의 신설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합류시킨다. 이때 개콘에 출연하지 않고 있던 김늘메와 최승태도 웃찾사에 둥지를 튼다.
웃찾사에서 주로 최승태와 함께 콤비로 활동하며 여러 코너에 등장했는데, 그중 하나가 기다릴 거에요. 여기서 김늘메는 "나만 봐"', "끔찍이~", "음~ 이러는 거 아니야~"유행어인기를 끌게 된다.
2004년 6월, 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된 적이 있었다. 스타밸리 소속이던 김늘메는 다른 소속사의 김 대표와 술자리를 가졌는데 김 대표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자 김 대표한테 구타를 당하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몇 달 뒤인 8월에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되는 수모까지 겪는다. 그래도 다시 개그계에 복귀해서 활동을 계속했다.
2006년, 장재영, 김숙, 문세윤 등과 함께 바디밴드를 진행. 지휘자 역할로 등장해서 대사없이 깨알같이 웃음을 줬다. 예로 들면 관중들한테 자기 외모를 과시하는 김숙한테 거울을 보여줘서 김숙을 기겁시킨다던가, 김숙과 장재영 입에 사탕을 넣어주는데 문세윤의 입에는 야구공을 물려준다던가... 이 시기에 장재영 인생의 최고 히트 코너인 맨발의 코봉이를 진행. 이장님 역할로 나와서 장재영과 함께 손명은의 배치기에 맞고 날아가는 슬랩스틱과 함께 콩팥춤을 추는 박보드레에게 무안을 주는 개그를 맡았다.
TV조선 코미디쇼 코코아를 마지막으로 코미디계를 떠나 현재는 연극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끔 드라마영화에도 출연 중이다.
2018년 채널 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에 출연한다.

3. 출연작



3.1. 영화



4. 기타


가명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늘메라는 이름은 가명이 아닌 본명이라고 한다. "늘 메"시아처럼, "늘 메"아리처럼 살라는 뜻이라고. 그 당시 고유 이름 쓰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니 오해 할 만 할 듯.

[1] 1975년생으로 활동하고있다. 정확히 1973년생인지 1975년생인지는 밝혀지지않았다.[2] 서울 예대의 유서 깊은 동아리. 이휘재, 이영자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3] 이때 출연했던 사람 중에 김재우가 있다.[4] 생활의 발견은 송준근, 신보라 커플의 대화와 뒤에서 음식을 먹는 김준현의 대화가 묘하게 겹쳐진다는 게 초창기 콘셉트였다.[5] 이때 황승환은 부상 때문에 이미 빠져 있었고, 김상태만 개콘에 잔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