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이디야 커피
EDIYA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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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36 (논현동)
<colbgcolor=#10316b> 국문명칭
주식회사 이디야
영문명칭
EDIYA Inc.
업종
커피 및 차의 도매 및 상품판매업
설립일
2002년 4월 1일
대표
문창기
자본금
5억 0,000만 0,0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2,207억 7,952만 1,649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194억 4,792만 8,997원(2019년 기준)
순이익
147억 2,255만 2,744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1,248억 6,090만 6,255원(2019년 기준)
링크

1. 개요
2. 상세
3. 이디야 커피 랩
4. 멤버십 및 제휴카드
5. 메뉴
5.1. 전체 메뉴
5.1.1. 음료
5.1.1.1. COFFEE
5.1.2. BEVERAGE
5.1.2.1. BEVERAGE TEA
5.1.2.2. FLATCCINO
5.1.2.3. SHAKE & ADE
5.1.2.4. ICE FLAKES
5.1.2.5. RTD
5.1.3. 베이커리
5.1.3.1. BREAD
5.1.3.2. DESSERT
5.1.3.3. COOKIE & ETC
5.1.4. 이디야 스낵
5.1.5. MD상품
5.1.6. 비니스트
5.1.7. 원두
5.2. 베이커리
6. 사건사고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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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10호 성수아카데미점

이디야 커피가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대한민국커피 체인점. 순수 국내 브랜드 중 하나이다.
어감이 에티오피아스러운데, 이디야란 암하라어로 '대륙의 황제'를 뜻한다. 다만 카페명이 에티오피아 콘셉트라고 해서 에티오피아산 원두만 쓰지는 않는 듯하다. 일반적으로 가맹점에 쓰이는 블렌딩 원두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케냐산을 섞어서 사용한다.[1]

2. 상세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본사에는 '이디야 커피 랩'이라는 특수 매장이 딸려있는데 아래에서 후술하겠다. 전국적으로 스타벅스를 능가하는, 약 3천여 곳의 가맹점이 있다. 물론 이디야는 각 매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 대형 커피 브랜드와 정면 대결은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작은 점포를 많이 내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재무구조를 보면 2014년 기준으로 굉장히 견실하다. 그리고 금융덕들에게는 또 다른 의미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는데, 이디야 창업자 문창기 회장이 동화은행 출신이기 때문이다.[2] 이 외에도 창업 당시 이사 5명이 전부 동화 출신이었다고.(기사) 현재 창업 회장은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고, 전문경영인이 영입돼서 이디야커피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작은 규모의 점포를 많이 출점하는 전략을 추구하는데, 단일 매장 규모가 2층인 곳이 별로 없다. 있더라도 1층이 너무 좁아서 복층구조를 우겨넣은 곳이 대부분. 다만 번화가일수록 땅값 때문인지 2층 이상이 많이 보인다. 가격도 '합리적인 가격'을 내걸고 중저가 전략을 취하고 있다. 아메리카노가 3200원. 참고로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들은 3천~4천 원 이상 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커피 품질이 나쁜 편도 아니며, 대부분의 매장에서 최소한 평균은 간다. 디저트류도 편의점 디저트 느낌이 나긴 하지만 다른 카페 프렌차이즈 매장과 비교할 때 저렴한 편. 출점 장소를 두고 대개 스타벅스가 들어간 상권[3]과 인접한 곳에 출점하는 거 아니냐고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디야 관계자는 이를 두고 사실 무근이라는 언급을 했다.
매장이 작기 때문인지 테이블 수도 많지 않고, 또한 콘센트가 꼭 구비되어 있지는 않은 관계로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 등 천차만별.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다 못해 조촐해 보이기까지 하는 면도 있다. 그렇지만 이게 바로 이디야가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팔 수 있는 비결이다.[4]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점주들로서는 그런 가격으로 커피와 음료를 팔아도 마진이 남기 때문. 따라서 대체적으로는 장시간 머물면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보다는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브랜드이다. 매장 구조도 그렇고. 하지만 자리가 있다면야 프랜차이즈치고 매우 저렴한 가격에 결코 나쁘지 않은 품질의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상당히 이득이다.
매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관리하는 사람들도 많아야 두세명뿐이므로, 만약 주문이 몰리기 시작한다면 미칠 듯한 딜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사실 이건 모든 중소규모 커피 전문점의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5]
물론 상기된 사진처럼 대형 매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서울숲역 지점은 아예 3층 매장이다. 다만 뚝섬역 인근은 대형 브랜드 카페가 없어 경쟁이 덜하다는 점도 한 몫 했다.

3. 이디야 커피 랩


국내에서 제일 큰 이디야 매장은 이디야 커피 본사에 딸려있는 '이디야 커피 랩'이라는 특수 매장이다. 이디야 커피 랩은 일반적인 이디야의 이미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이다. 보통 이디야 특유의 브랜드 컬러는 푸른색이지만 이디야 랩에서는 검정색이다.
직원 역시 알바가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 즉 커피를 다루는 데 특화된 직원이 커피를 직접 내려준다. 매장에 들어서면 크고 아름다운 매장 규모에 먼저 놀라게 될 것이고, 크고 아름다운 로스팅 머신에 놀랄 것이며,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디저트에 놀랄 것[6]이고, 마지막으로 하나같이 비싼 가격에 놀랄 것이다. 다른 매장과는 달리 특수 매장이라 음료의 가격은 스타벅스커피빈을 뺨치는 5성급 호텔에 딸린 카페같은 가격이다.[7][8] 대신 맛이 가격만큼 보장되어 있고, 일반 이디야 매장에서는 볼수 없는 특수한 음료들이 많으니 커피에 관심이 많은 위키러라면 한번 이용해보자. 고급 커피 전문점에 가야 볼수 있을 '사이폰 추출 방식' 브루잉 커피도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게다가 원두 퍼포먼스 바로 가면 이디야 로스터들과 함께 자신만의 블렌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6종의 원두를 베이스로 각 개별 원두를 시음해보고, 블렌딩한 원두를 포장구매해서 가져갈 수 있다.[9]
참고로 여기서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스타벅스 리저브에 있는 것과 같은 블랙이글이다. 한마디로 이디야판 스타벅스 리저브.
서울에서 개최된 2017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출전 바리스타들의 연습장소로 제공되기도 하였다.[10]

4. 멤버십 및 제휴카드


스마트폰 앱 형태의 멤버십 제도가 있다. 구형 맴버십 제도라 할 수 있는 종이 스탬프가 있었는데 유효기간까지는 사용 가능했다.
2016년 7월 이디야 멤버십 앱이 출시되었는데, 스탬프를 다 찍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3,000원에서 아메리카노(R)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이디야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3,200원(2019년 7월 기준). 참고로 iOS용 앱은 iOS 9부터 다운받을 수 있다.
2016년 11월 29일에는 이디야 신한카드 체크가 출시됐다. 1일 1회, 월 5회까지 이디야 이용 금액의 30%를 할인해 주는 체크카드로, 신한카드의 3번째 자체 은련 체크카드다. 같은 날에는 이디야 신한카드 Tasty 신용카드도 출시됐으며, 1일 1회, 월 10회, 1회 최대 5천 원까지 할인해 주는 카드다.
2017년 11월 28일에는 이디야 앱이 개편되었는데, 한국용 스타벅스 앱의 사이렌 오더와 비슷한 예약 주문 기능이 추가되었다.
처음 가입 시에는 Family, 스탬프를 24, 48, 120개 모으면 Blue, Gold, VIP 등급으로 승급되며, 등급은 조건이 충족된 다음 날부터 1년간 유효하다.[11] Gold, VIP 등급에게는 종종 이디야 앱으로 할인쿠폰이 발급되기도 한다.

5. 메뉴


매장 규모에 따라서 음료만 파는 매장이 있고, 음료와 베이커리, MD 두루두루 파는 매장도 있다.
디카페인은 콜드브루 커피 종류 밖에 되지 않는다.

5.1. 전체 메뉴



5.1.1. 음료



5.1.1.1. COFFEE

  • 디카페인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 디카페인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
  • 디카페인 콜드부르 니트로
  • 디카페인 흑당 콜드브루
  • 디카페인 연유 콜드브루
  • 디카페인 콜드브루 티라미수
  • 디카페인 콜드브루 크림넛
  • 디카페인 버블 흑당 콜드브루
  • 콜드브루 티라미수
  • 콜드브루 크림넛
  • 흑당 콜드브루
  • 버블 흑당 콜드브루
  • 연유 카페라떼
  • 연유 콜드브루
  •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 아포가토 오리지널
  • 아포가토 콜드브루 바닐라 모카
  • 아포가토 스트로베리 쿠키
  • 콜드브루 라떼
  •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
  • 콜드브루 니트로
  • 에스프레소
  •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 에스프레소 콘파냐
  • 카페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카푸치노
  • 카페모카
  • 카라멜 마끼아또
  • 바닐라 라떼
  • 화이트 초콜릿 모카
  • 민트모카
  • 아인슈페너
  • 골든 바닐라 슈페너

5.1.2. BEVERAGE


  • 브라우니 쇼콜라(단종)
  • 달고나 라떼
  • 버블 흑당 라떼
  • 버블 크림 밀크티
  • 초콜릿
  • 화이트 초콜릿
  • 녹차 라떼
  • 민트 초콜릿
  • 이곡 라떼
  • 토피 넛 라떼
  • 고구마 라떼
  • 홍시 주스
  • 골드키위 주스
  • 딸기 주스

5.1.2.1. BEVERAGE TEA

  • 석류애플라임(Iced는 Extra Only)
  • 자몽네이블오렌지(Iced는 Extra Only)
  • 유자피나콜라다(Iced는 Extra Only)
  • 제주청귤 오리지널
  • 제주청귤 블라썸
  • 석류 오리지널
  • 레몬 스윗플럼
  • 아이스티 복숭아
  • 아이스티 레몬
  • 어린잎 녹차
  • 얼그레이 홍차
  • 로즈 자스민 티
  • 캐모마일레드티
  • 페퍼민트티
  • 밀크티
  • 유자차
  • 레몬차
  • 자몽차

5.1.2.2. FLATCCINO

  • 그린애플 플랫치노(단종)
  • 그린파인 후룻치노
  • 블루코코 후룻치노
  • 꿀복숭아 플랫치노
  • 커피 플랫치노
  • 망고 플랫치노
  • 모카 플랫치노
  • 카라멜 플랫치노
  • 자몽 플랫치노
  • 녹차 플랫치노
  • 초콜렛 칩 플랫치노
  • 민트 초콜렛 칩 플랫치노
  • 플레인 요거트 플랫치노
  • 블루베리 요거트 플랫치노
  • 딸기 요거트 플랫치노

5.1.2.3. SHAKE & ADE

  • 초코묻고더블 쉐이크
  • 밥대신라이스 쉐이크
  • 치즈가쿠키했대 쉐이크
  • 오리진 쉐이크
  • 초코 쿠키쉐이크
  • 딸기 쉐이크
  • 레몬에이드
  • 자몽에이드
  • 청포도에이드

5.1.2.4. ICE FLAKES


5.1.2.5. RTD

  • 이디야 콤부차 복숭아망고
  • 이디야 콤부차 청포도레몬
  • 이디야 사과주스
  • 자몽네이블오렌지
  • 유자피나콜라다
  • 석류애플라임

5.1.3. 베이커리



5.1.3.1. BREAD

  • 햄앤치즈샌드위치
  • 크루아상
  • 갈릭 치즈 브레드
  • 에그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
  •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
  • 소고기 브리또
  • 핫치킨 브리또
  • 생크림 티라미수빵
  • 생크림 초코쿠키빵
  • 생크림 팥빵
  • 허니 카라멜 브레드
  • 메이플 넛 브레드
  • 생크림 와플
  • 플레인 와플
  • 크림치즈 와플
  • 메이플 와플
  • 크로크 무슈
  • 잉글리쉬 머핀
  • 오리지널 머핀
  • 핫 치즈 번
  • 소시지롤
  • 치즈롤
  • 프레즐
  • 플레인 베이글
  • 어니언 베이글
  • 블루베리 베이글

5.1.3.2. DESSERT

  • 떠먹는 티라미수
  • 떠먹는 롤케이크(플레인)
  • 떠먹는 롤케익(초코)
  • 감자 베이컨 수프
  • 양송이 수프
  • 달고나 아이스크림 와플
  • 이디야 티라미수
  • 블루베리 치즈 스틱케익
  • 플레인 치즈 스틱케익
  • 스노우 쿠키슈
  • 크림치즈 머핀
  • 초코칩 머핀
  • 블루베리 머핀
  • 데블스 초코 케이크
  • 초코 티라미수 케이크
  • 수플레 치즈 케이크

5.1.3.3. COOKIE & ETC

  • 초콜릿 마카롱
  • 산딸기 마카롱
  • 바닐라 마카롱
  • 이너츠
  • 초코렛 청크 쿠키
  • 브라우니 쿠키
  • 마카다미아 쿠키

5.1.4. 이디야 스낵


  • 미니프레첼 와사비맛
  • 미니프레첼 볶음양념맛
  • 아이스콘 초코
  • 아이스콘 요구르트
  • 미니 코코 크런치
  • 바닐라 웨이퍼스
  •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 고구마 말랭이

5.1.5. MD상품


  • 데일리 라이트 텀블러 블랙
  • 데일리 라이트 텀블러 화이트
  • 데일리 라이트 텀블러 핑크
  • 이디야 머그(블루)

5.1.6. 비니스트


  •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 마일드 아메리카노
  • 스페셜 에디션
  • 비니스트 카페 라떼
  • 비니스트 바닐라 라떼
  •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
  • 비니스트 토피 넛 라떼

5.1.7. 원두


  • 이디야 로스트
  • 이디야 바이올렛
  • 이디야 다크블루

5.2. 베이커리


이디야에서는 빵이나 과자등의 가격이 다른 체인점보다 싼 편이다. 그리고 비중도 꽤 크다.
베이커리 대부분 냉장 및 냉동제품이며, 냉동제품의 경우,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데워주는 방식으로 나간다.
그 중 호불호 적은 베스트 베이커리 메뉴는 기본에 충실한 오지리널 핫번, 소시지롤, 와플, 허니 카라멜 브레드.
실온유통되는 RTB 종류 중에서는 3종의 쿠키(브라우니, 초콜릿 청크, 마카다미아), 스낵, 이너츠가 있다.

6. 사건사고


  • 페미니스트 알바생 부당 해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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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라 잘렸다”…이디야 가맹점, 부당해고 논란 이디야커피 가맹점에 근무하던 한 파트타임 직원이 웃대에 “페미니스트라 부당해고 당했다”는 게시글을 작성했다. 해당 알바는 “갑자기 회식 도중 잘렸다”며 혜화 시위를 갔냐고 해 ‘알바 끝나고 가서 청소밖에 못했다’고 하자 이디야 쪽에서는 이제 출근하지 말고 알바 대신 중요한 시위에나 가라고 했다고 한다.
이후, 해당 매점의 점주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하였다.
  • 유사 상표 의혹
한때 이중의 원형 테두리 안에 브랜드명이 쓰여 있고 가운데 얼굴이 있는 구조의 브랜드 로고가 스타벅스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유사 상표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다르다는 점이 인정되어 가라앉았다. 스타벅스는 인어의 얼굴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나, 이디야는 반달형 얼굴이 옆을 바라보고 있는 그림이다.

7. 기타


  • 와이파이와 콘센트를 제공하는 매장이 많지만, 노트북 가지고 일하기가 힘든 면이 있다. 테이블 사이즈가 다른 카페에 비해 작아서, 노트북을 놓으면 옆에 마우스를 움직일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키보드 위주의 문서작업이라면 괜찮지만, 파워포인트 작성 등 마우스를 많이 쓰는 작업을 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이런 문제점을 의식했는지 2016년 이후부터 개점하는 매장에는 노트북 전용 1인 좌석을 놔두는 일이 많다.
  • 2012년 8월에 스틱 커피 제품인 이디야 비니스트를 출시하였다. 이후 2014년 5월에 비니스트 미니도 출시됐다. 카누 비슷한 컨셉이다.[12]
  • 2014년 10월부터 가격이 올랐다! 전메뉴 3백 원가량 올랐는데 무료 서비스 가능한 메뉴가 아메리카노로 줄어든 반면, 적립 제외 메뉴(음료 한정)가 없어져서 적립은 수월해졌다.
  • 2015년 2월, 7대 커피 전문점에 대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75점으로 1위에 올랐다.
  • 1500호점 오픈으로, 국내 커피 전문점 중 점포 수 1위 업체이기도 하다.
  • 2016년 9월에 2000호점을 오픈하였다.
  • 다른 메이저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덕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중-고-대학생이나 동네주민들의 마실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 2018년 최저시급이 큰 폭으로 오르자 힘들어질 수 있는 매장주들을 위해서 본사에서 공급하는 각종 물품들의 가격을 20~30%까지 내린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에서는 개념있는 갑질 등 엄청나게 좋은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2018년 12월 1일부터 매장 임대료 상승, 최저임금 인상 등의 이유를 들어 총 70개 음료메뉴 중 주요 14개 품목의 판매가를 평균 10% 올리기로 하였다. 아메리카노는 2,800원에서 3,200원으로 14.3%,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3,200원에서 3,700원으로 15.6% 인상되었다.
  • 래퍼 지조가 마이크스웨거에서 이디야 커피숍 놀러오라고 한 걸 봐서 이디야 커피숍 운영중일지도 모른다.
  • 조현아, 조현민 자매가 각각 서울시 중구 소공점과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점[13]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한진그룹 일가의 갑질 문제로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디야가 한진의 자회사/계열사이다' 등 루머가 나왔다. 이디야 측은 이러한 루머들이 사실무근이고 해당 매장은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공지했으며,# 실제로 해당 매장들은 문을 닫았다.
  • 2019년 11월에 3000호점을 오픈하였다.
  •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주한미군 기지 안에 매장이 있다. 매장이름은 'EDIYA COFFEE Camp Casey'.
  •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광릉수목원점은 다른 지점과는 달리 특이한데, 실제로 운행되었던 비둘기호 폐객차를 활용하여 카페로 개조하였다.

[1] 후술할 논현동 본점 커피랩의 메인원두인 "페르소나 블렌드"는 홀빈 포장제품을보면 과테말라 30 : 브라질 25 : 인도네시아 25 : 콜롬비아 20이다. 다만 그래도 에티오피아어로 커피회사 이름을 지은 이유는 확실히 커피가 최초 발견 된 곳이 에티오피아인 것도 있고, 커피랩 스페셜 블렌드인 애니버서리 원두 제품이나 MD 포장원두 제품의 메인은 에티오피아산으로 밀고 있는지라 그다지 신경 쓰는 사람들은 없다.[2] 참고로 동화은행을 인수한 곳이 신한은행인데, 그래서 이디야커피는 다른 카드사보다 신한카드에 우대혜택이 많다. 이디야를 자주 가는 직장인-학생들은 멤버쉽어플과 함께 신한체크카드를 애용하자.[3] 스타벅스는 세계적인 대형 체인점이며, 전부 본사에서 어떻게든 직접 관할한다.(본사에서 직접 지사를 차리건 현지 업체와 합작법인을 세우건) 따라서 스타벅스가 출점하는 곳이면 상권분석 결과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4] 사실 타 매장에 비해서 그렇게 떨어지는 편도 아니다. 최소한의 깔끔한 정도는 유지하는 편.[5] 특히 이디야는 경영방침상 극한의 회전률 중심 운영을 하는지라 논현동 본점(커피랩)과 뚝섬역점같이 작정하고 만든 대형매장이 아니면 원래 매장을 크게 안 만드는 걸로도 유명하다.[6] 샐러드와 샌드위치, 각종 크루아상, 케이크 등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웬만한 디저트를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판매한다. 가격은 매우 비싼 편이지만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파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다[7] 아메리카노 1잔에 무려 5천원이다. 단, 여기에선 아메리카노 보다는 드립 커피를 맛보길 추천한다. 에스프레소 계통도 머신이 워낙 좋아서 나쁘지 않다.[8] 특수 매장이란걸 감안하면 특출나게 비싼편은 아니다. 드립 커피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스타벅스 커피보다 비싸지만, 스타벅스도 스타벅스 리저브 라는 특수 매장이 존재하며, 그나마 비스코티가 덤으로 딸려오는 덕분에 크게 손해보는 느낌은 아니지만 일단 가격은 비슷한 수준은 된다. [9] 다만 처음부터 마구 블렌드 하면 다소 밸런스가 엉망인 맛이 나올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로스터들이 알려주는 추천 비율에 맞춰서 섞으면 된다.[10] 이디야 커피가 2017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의 후원사를 맡았다.[11]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스타벅스같이 스탬프를 한 번에 여러 개 찍는 이벤트도 없기 때문에 개수 충족이 쉽지는 않은 편이다.[12] 카누보다 원두비율이 2배 높다. 카누가 5%, 이디야의 비니스트가 10%. 단, 스페셜 에디션은 원두 0% 이니 주의.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비니스트를 이용해 보자. 그러나 아이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누를 생각하고 찬물에 탔다간 정말 안녹는다. 뜨거운 물에 샷처럼 고농도로 탄 후 찬물을 섞든 얼음을 넣든 하자.[13] 조원태가 운영하다가 조현민에게 인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