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목(코미디언)

 

1. 개요
2. 활동 내역
3. 출연
3.1. 드라마


1. 개요


대한민국코미디언. 1984년 5월 18일생.

2. 활동 내역


원래는 소극장 등지에서 연극 배우로 활동하다가 KBS 개그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이때 조윤호, 이광섭과 함께 마임을 이용한 개그를 선보이다가 2006년 KBS 공채 21기로 합격. 처음에는 어느 신인 개그맨들이 그렇듯 선배들 코너에서 받쳐주는 역할로 등장했는데 호구와 울봉이에서 전신 타이즈를 입고 퀴즈 문제를 들고 있는 역할로 등장했다. 2006년 11월 19일 방영분에서 개콘에서 잘린 착한 녀석들이 분노하며 개콘 코너마다 난입을 하며 난동을 부렸는데 이때 홍순목도 납치당하고 착한 녀석들과 함께 끌려다니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2007년 1월에 처음으로 개그콘서트에서 김재욱, 이상호, 한민관과 함께 고정 코너인 '''매직퍼포먼스'''를 선보이고 2007년 9월에 두 번째 고정 코너인 '''누렁이'''를 진행. 홍순목이 주인 박휘순과 누렁이 안상태를 받쳐주는 역할이었는데 이 코너는 시작부터 일본에서 유명하던 코미디 프로그램 표절 논란에 휩쓸렸다. 그 후 이 코너 저 코너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하다가 2008년에 군 입대, 국방홍보원에서 복무를 했다.
전역한 뒤 주로 최효종과 함께 코너에 출연하며 '''주부9단''', 위캔척 등을 진행. 2013년 2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는 김재욱, 양선일 등과 건달의 조건을 진행하지만 일본 코미디 프로그램 표절 논란에 휩쓸렸다.
2013년 6월부터는 황해에서 보이스피싱의 타겟으로 등장한다.[1]. 여기서 나름대로의 유행어인 '''"끊어, 이 사기꾼아!"'''를 남겼다. 이후 예뻐 예뻐에서는 김재욱의 친구 역할로 등장. 김승혜가 홍순목이 있을 때면 가식을 떨지만 홍순목이 없으면 김승혜가 김재욱을 갈군다. 그리고 이 상황을 본 홍순목은 김재욱이 김승혜를 괴롭힌다고 오해하게 된다는 패턴.
2015년 1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는 서툰사람들에 출연. 레스토랑 매니저 역할로 등장했는데 알바 유인석, 사장 송준근, 주방장 김원효와 함께 손님 장효인의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늘 뻘짓하는 패턴의 개그였다.
그 후 이광섭과 함께 대박포차를 열어 다시 연극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교에서 교수로서 강의를 했다. 또한 2014년 12월 13일에 7세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올렸다. 참고로 교회에서 서로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최근엔 1기수 아래의 후배이자 형인 김원효형둘이야 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3. 출연



3.1. 드라마



[1] 원래는 이성동이 맡았던 역할이었는데 6월 방영분부터 이성동이 하차하고 대타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