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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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최고의 지휘자'''
'''아무도 하지 않아도 나는 할 것이다'''
1. 소개
'''못다 핀 장미'''
'''홍원기'''는 대한민국의 지휘자로 정명훈, 금난새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중 한 명이다. 현재는 천안두정고등학교에서 음악교사로 근무 중이다.
2. 생애
'''홍원기'''는 1965년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태어났다. 기존의 엘리트 음악인들과는 다르게 비교적 늦은 나이인 고등학교 1학년 때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늦은 나이에 음악을 공부한터라 재수를 한 뒤 강릉대학교 음대에 들어갔다.[1] 강릉대학교 졸업 후 경희대, 서울대학교를 거쳐 우크라이나로 유학을 떠났고 실력을 인정받아 최우수로 졸업을 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2004년 경 클래식의 불모지와도 다름없던 아산에 클래식 연주 단체인 아산시 교향악단을 만들었고, 2018년 현재도 순회공연을 돌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3. 경력
미국 North Western College 관악합주지휘 Diploma
충남예술고등학교 관현악 전임, 한서대, 나사렛대 강사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필하모닉, 러시아 카렐리아 국립 필하모닉, 아산시교향악단, 김포필하모닉, Korea Soloist Orchestra, Seoul Major Flute Orchestra, 충남예고 오케스트라 지휘
아산시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지휘자
천안두정고등학교 음악교사
4. 여담
클래식 발전에 굉장한 열정이 있는 듯 하다. 페이스북에 꾸준히 대중 상대 콘서트 개최사실을 홍보중.[2]
위 학력에서도 볼 수 있듯 유럽 유학을 다녀온 경험으로 이탈리아어, 독일어에 상당히 능통하다.
한 성격할 것 같은 외모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꽤 인간미 넘치는 성격이라는 듯하다.[3]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제빵왕 김탁구 라고한다.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
페이스북 활동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하다. 실제로 주변 시설의 불편함이나, 사회적 문제를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겸하고 있다.
가창력도 엉첨나다. 사실 홍원기 지휘자는 알면 알수록 대단한 사람인데 노래, 피아노, 지휘, 작곡, 학생 지도, 심지어 외국어까지 능통한 것을 보면 정말 만능 엔터테이너가 아닌 듯 싶다. 그러나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 받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그냥 '''못다 핀 장미'''라고 불리는 게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