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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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화, 이름은 타 (아마도). 자는 원화
무기…라기보다 의료기로 침을 가지고 있다.
남자니까 쓰리사이즈이야 없고, 전투력은 A.
성우는 호우덴테이 노도가시라. 개발진 공인 별명이 성우의 대표작을 패러디한 '''의사왕'''이다. 이 정도만 들어도 웬만한 사람이라면 성우가 누구인 지 다들 알 수 있을 듯.
'''의사왕'''이 되었다(!!).
명대사는 '''"나의 몸! 나의 침이 하나가 되어! 일침동체! 전력전쾌! 필제필치유! 병마복멸! 건강하게 되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1] " 작중에선 오두미도에 몸담고있는데. 타인이 오두미교를 말할때 그냥 오두미교 라고 말하면 화를 내며(...) '''곳도베이도오오오옷!!!'''으로 정정하라고 한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대륙 제일의 의사. 열혈의술 五斗米道 (갓 베이드) 최후의 전승자. 땀내날 정도의 열혈한으로 "이 몸의 힘으로 이 세상에서 환자를 없앤다!"는 꿈을 품고, 대륙을 방랑하면서 의술을 행하고 있다. 쓸데없는 열혈이지만, 그 열혈은 미묘하게 비틀인 열혈이기도 하다. 초선, 히미코의 "한가지의 길을 단련하는" 모습에 공감. 같이 여행을 하게 된다. 수술할 때는 외치면서 필살기처럼 수술한다.
누가봐도 용자왕. 특히 개발진 공인 명칭이 의사왕인지라 부정할 수 없다. 사용하는 침은 보통의 철침, 은침, 금침이 있으며, 특히 금침은 최종 필살기용으로 필요하다. 의사이면서도 상당히 강해서, 히미코와 초선의 협력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용도 잡는다.(…)
고치지 못하는 병은 상사병정도로, 나머지는 혼이 빠져 나가거나, 오장육부가 파열되어도 살려 내는 무서운 실력을 지니고 있다. 빈 평소에는 '''건강해 져 --라!!'''라고 외치며 침만 찌르면 죽었던 사람도 벌떡 일어나며, 한루트에서는 실제로 죽어 버렸던 황건당 무리를 살리고, 빈사상태로 죽기 일보 직전이었던 주태와 황개도 살려낸다. 단 적출수술등은 집중해야 하는지라 조용하게 하기도 한다.
본편에서도 언급된다. 각종 루트에서 '''화웅을 살려준 사람이 이 사람이다'''. 다만 상사병외도 고치지 못하는 병이 있었으니, 위루트에서 생기는 카즈토의 사망 플래그. 다만 이 경우는 엄연히 병이 아니고 세계의 억제력 비슷한 거라서 화타라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유파인 五斗米道는 "곳도 베이도"(갓 베이드)라고 읽어야 하며, "고도베도"라고 읽으면 화를 내면서 정정을 요청한다.(…)
3국 루트를 다 클리어하면 나오는 한 루트의 주인공.(...) 히미코와 초선은 그를 보며 좋은 남자라고 따라다니고, 몇가지 얘기를 던지는데 갓 베이드는 삼황오제 중 1인인 신농씨가 의술 만들 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아직도 안 사라지고 남은 것에 놀라면서 신농씨와 함께 하던 싸움의 나날을 회상하며 참 좋은 남자였다고 추억. 여기서 카린의 두통을 고치려하나 최종병기 황금침이 없어서 실패 하는 줄 알았으나 초선과 히미코가 침을 들고 난입. 공식대로 카린은 기절하고 결국 치료 못하고 도주. 그외에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중상을 입은 민메이를 치료하고 세렌의 부탁으로 렌화의 그날과 관계된 병을 고치기 위해 남만에 가서 용을 잡아서 약재를 구한다던지 적벽에서 떠내려온 사이를 발견하고 치료하기도 하고 촉 진영에 갔다가 독화살을 맞은 아이샤를 마취없이 치료하는 등 여러가지로 활약한다.
맹장전에서는 어느 사이엔가 혼고 카즈토와 친해져서, 전국으로 의술을 행하면서 가끔씩 들려서 카즈토와 담소를 나누거나 같이 술을 마시거나 하고 있다. 카즈토가 수영복 제작중 소재로 인해 난항을 겪자, 소재로는 용의 가죽이 적절하다고 가르쳐 줌과 동시에, 그의 수영복 야망이 허망하게 끝나지 않도록 용을 잡고 오는 그를 위해서 "내가 부탁해서 카즈토는 약의 재료인 용의 고기를 구하기 위해 용을 잡으러 갔다"고 알려주기도 하고[2] , 용의 고기로 약을 만들면서 용의 체액으로 비약까지 만들어서 주는 친절함을 보여주는 좋은 친구.
성우장난도 겸하지만 "아저씨"라 불리는걸 싫어한다. 아저씨하고 하면 열심히 정정을 요청하는게 갓베이드 발음급. 다만 계속 불리다 보다보니 천하일품삼국무투회에서 치호의 소개를 듣고 "나도 이제 나이 먹었나?"하면서 수긍(…). 이때 허탈한 웃음소리가 참으로 아련한 위앙스를 풍긴다.
본편에서는 토우가 본인 루트에서 지나가듯이 언급한 것이 끝.
다만 오토메편에서는 진 연희무쌍처럼 카린의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 토우에게서 소개받았다는 것으로 출연한다.
다만 전개가 상당히 달라졌는데 우선 적벽 대전시점에서 소환된 또 다른 카즈토와 만나 카린의 치료의뢰를 받고 이동하던 중에 황개와 그녀를 건저올린 손견과 대면, 죽어가던 황개를 되살려내고 헤어진다.
그리고 처음부터 초선과 히미코를 대동하여 카린을 알현하며 이 둘을 보고 기절하는 것은 카린이 아닌 에이카가 하게된다. 그렇게 치료를 시작하나 카린의 병마가 상당히 강해서 실패.[3] 촌극에 질린 카린이 체포 명령을 내려 잡히나 싶었으나 때마침 카즈토가 가지고 온 금침으로 치료를 시도, 하나 직전에 춘란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방해하는 바람에 반만 성공한채로 끝난다.
결국 초선과 히미코는 화타와 카즈토를 데리고 도주하고 화타는 동료들과 함께 끝없는 여정을 시작하며 이야기 종료.
남캐인만큼 비취 가챠가 아닌 하트 가챠로 뽑아야 하는데, 그 확률이 '''0.001%'''. 때문에 '화타를 뽑는다.'는 '무쌍의 탑 퍼펙트 클리어'와 함께 천하통일전의 엔드콘텐츠가 되었다.
텍스트 상의 스탯과 성능은 그리 나쁘지 않고, 독특한 효과로 '''아군 부활'''이 있지만 죽은 사람을 빈사의 상태로 1회만 살리는 개념이라 그리 좋지 않다. 부활 확률이 더 높은 영웅 정욱이 신통찮은걸 보면 화타도 그닥...
세력'을 따지는 LS를 제일 처음 받은 캐릭터기도 하다.
진 연희무쌍에서 등장한다.
배탈이 난 장비(린린)을 치료해주었으며, 그놈의 갓 베이드 강조는 여전해서 히로인들에게 "곳도 베이도!!"를 계속 외치게 만들었다. 히로인들은 다들 "곳도 베이도!!"를 외치는데 신난 나머지 '''조운이''' 한소리 할 정도.
태평요술서를 찾기 위해서 돌아 다니고 있다고 한다. 관우를 장비의 엄마로 착각한다든지,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조조에게 "배를 갈라서 하는 처리법"을 말한다든지 하면서 알다 모르게 바보이미지가 확립되었다. 덕분에 열받은 조조에게 목이 날아갈 뻔했다.(…) 그래도 소녀대란의 엔딩에서 남들 몰래 조조에게 변비에 잘 듣는 약을 주어 무사히 해결.
소녀대란 최종화에서 드디어 태평요술서를 발견 '''"재가 되어라아아아아아!"'''란 외침과 함께 봉인에 성공했다.
나이에 대해 신경쓰는건지 아저씨란 말을 들으면 아저씨가 아냐란 말을 하곤 한다.
OVA에서는 소녀대란에서 등장.원작 게임에서 나왔던 프란체스카 학원 남자 교복을 입고 나온다.[4]
상술했듯 성우의 대표작인 용자왕의 패러디가 많다.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성은 화, 이름은 타 (아마도). 자는 원화
무기…라기보다 의료기로 침을 가지고 있다.
남자니까 쓰리사이즈이야 없고, 전투력은 A.
성우는 호우덴테이 노도가시라. 개발진 공인 별명이 성우의 대표작을 패러디한 '''의사왕'''이다. 이 정도만 들어도 웬만한 사람이라면 성우가 누구인 지 다들 알 수 있을 듯.
2. 진 연희무쌍
'''의사왕'''이 되었다(!!).
명대사는 '''"나의 몸! 나의 침이 하나가 되어! 일침동체! 전력전쾌! 필제필치유! 병마복멸! 건강하게 되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1] " 작중에선 오두미도에 몸담고있는데. 타인이 오두미교를 말할때 그냥 오두미교 라고 말하면 화를 내며(...) '''곳도베이도오오오옷!!!'''으로 정정하라고 한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대륙 제일의 의사. 열혈의술 五斗米道 (갓 베이드) 최후의 전승자. 땀내날 정도의 열혈한으로 "이 몸의 힘으로 이 세상에서 환자를 없앤다!"는 꿈을 품고, 대륙을 방랑하면서 의술을 행하고 있다. 쓸데없는 열혈이지만, 그 열혈은 미묘하게 비틀인 열혈이기도 하다. 초선, 히미코의 "한가지의 길을 단련하는" 모습에 공감. 같이 여행을 하게 된다. 수술할 때는 외치면서 필살기처럼 수술한다.
누가봐도 용자왕. 특히 개발진 공인 명칭이 의사왕인지라 부정할 수 없다. 사용하는 침은 보통의 철침, 은침, 금침이 있으며, 특히 금침은 최종 필살기용으로 필요하다. 의사이면서도 상당히 강해서, 히미코와 초선의 협력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용도 잡는다.(…)
고치지 못하는 병은 상사병정도로, 나머지는 혼이 빠져 나가거나, 오장육부가 파열되어도 살려 내는 무서운 실력을 지니고 있다. 빈 평소에는 '''건강해 져 --라!!'''라고 외치며 침만 찌르면 죽었던 사람도 벌떡 일어나며, 한루트에서는 실제로 죽어 버렸던 황건당 무리를 살리고, 빈사상태로 죽기 일보 직전이었던 주태와 황개도 살려낸다. 단 적출수술등은 집중해야 하는지라 조용하게 하기도 한다.
본편에서도 언급된다. 각종 루트에서 '''화웅을 살려준 사람이 이 사람이다'''. 다만 상사병외도 고치지 못하는 병이 있었으니, 위루트에서 생기는 카즈토의 사망 플래그. 다만 이 경우는 엄연히 병이 아니고 세계의 억제력 비슷한 거라서 화타라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유파인 五斗米道는 "곳도 베이도"(갓 베이드)라고 읽어야 하며, "고도베도"라고 읽으면 화를 내면서 정정을 요청한다.(…)
3국 루트를 다 클리어하면 나오는 한 루트의 주인공.(...) 히미코와 초선은 그를 보며 좋은 남자라고 따라다니고, 몇가지 얘기를 던지는데 갓 베이드는 삼황오제 중 1인인 신농씨가 의술 만들 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아직도 안 사라지고 남은 것에 놀라면서 신농씨와 함께 하던 싸움의 나날을 회상하며 참 좋은 남자였다고 추억. 여기서 카린의 두통을 고치려하나 최종병기 황금침이 없어서 실패 하는 줄 알았으나 초선과 히미코가 침을 들고 난입. 공식대로 카린은 기절하고 결국 치료 못하고 도주. 그외에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중상을 입은 민메이를 치료하고 세렌의 부탁으로 렌화의 그날과 관계된 병을 고치기 위해 남만에 가서 용을 잡아서 약재를 구한다던지 적벽에서 떠내려온 사이를 발견하고 치료하기도 하고 촉 진영에 갔다가 독화살을 맞은 아이샤를 마취없이 치료하는 등 여러가지로 활약한다.
맹장전에서는 어느 사이엔가 혼고 카즈토와 친해져서, 전국으로 의술을 행하면서 가끔씩 들려서 카즈토와 담소를 나누거나 같이 술을 마시거나 하고 있다. 카즈토가 수영복 제작중 소재로 인해 난항을 겪자, 소재로는 용의 가죽이 적절하다고 가르쳐 줌과 동시에, 그의 수영복 야망이 허망하게 끝나지 않도록 용을 잡고 오는 그를 위해서 "내가 부탁해서 카즈토는 약의 재료인 용의 고기를 구하기 위해 용을 잡으러 갔다"고 알려주기도 하고[2] , 용의 고기로 약을 만들면서 용의 체액으로 비약까지 만들어서 주는 친절함을 보여주는 좋은 친구.
성우장난도 겸하지만 "아저씨"라 불리는걸 싫어한다. 아저씨하고 하면 열심히 정정을 요청하는게 갓베이드 발음급. 다만 계속 불리다 보다보니 천하일품삼국무투회에서 치호의 소개를 듣고 "나도 이제 나이 먹었나?"하면서 수긍(…). 이때 허탈한 웃음소리가 참으로 아련한 위앙스를 풍긴다.
3. 진 연희몽상
3.1. 창천의 패왕
본편에서는 토우가 본인 루트에서 지나가듯이 언급한 것이 끝.
다만 오토메편에서는 진 연희무쌍처럼 카린의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 토우에게서 소개받았다는 것으로 출연한다.
다만 전개가 상당히 달라졌는데 우선 적벽 대전시점에서 소환된 또 다른 카즈토와 만나 카린의 치료의뢰를 받고 이동하던 중에 황개와 그녀를 건저올린 손견과 대면, 죽어가던 황개를 되살려내고 헤어진다.
그리고 처음부터 초선과 히미코를 대동하여 카린을 알현하며 이 둘을 보고 기절하는 것은 카린이 아닌 에이카가 하게된다. 그렇게 치료를 시작하나 카린의 병마가 상당히 강해서 실패.[3] 촌극에 질린 카린이 체포 명령을 내려 잡히나 싶었으나 때마침 카즈토가 가지고 온 금침으로 치료를 시도, 하나 직전에 춘란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방해하는 바람에 반만 성공한채로 끝난다.
결국 초선과 히미코는 화타와 카즈토를 데리고 도주하고 화타는 동료들과 함께 끝없는 여정을 시작하며 이야기 종료.
3.2. 손오의 혈맥
3.3. 유기의 대망
4.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4.1. SSR 화타
남캐인만큼 비취 가챠가 아닌 하트 가챠로 뽑아야 하는데, 그 확률이 '''0.001%'''. 때문에 '화타를 뽑는다.'는 '무쌍의 탑 퍼펙트 클리어'와 함께 천하통일전의 엔드콘텐츠가 되었다.
텍스트 상의 스탯과 성능은 그리 나쁘지 않고, 독특한 효과로 '''아군 부활'''이 있지만 죽은 사람을 빈사의 상태로 1회만 살리는 개념이라 그리 좋지 않다. 부활 확률이 더 높은 영웅 정욱이 신통찮은걸 보면 화타도 그닥...
세력'을 따지는 LS를 제일 처음 받은 캐릭터기도 하다.
5.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진 연희무쌍에서 등장한다.
배탈이 난 장비(린린)을 치료해주었으며, 그놈의 갓 베이드 강조는 여전해서 히로인들에게 "곳도 베이도!!"를 계속 외치게 만들었다. 히로인들은 다들 "곳도 베이도!!"를 외치는데 신난 나머지 '''조운이''' 한소리 할 정도.
태평요술서를 찾기 위해서 돌아 다니고 있다고 한다. 관우를 장비의 엄마로 착각한다든지,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조조에게 "배를 갈라서 하는 처리법"을 말한다든지 하면서 알다 모르게 바보이미지가 확립되었다. 덕분에 열받은 조조에게 목이 날아갈 뻔했다.(…) 그래도 소녀대란의 엔딩에서 남들 몰래 조조에게 변비에 잘 듣는 약을 주어 무사히 해결.
소녀대란 최종화에서 드디어 태평요술서를 발견 '''"재가 되어라아아아아아!"'''란 외침과 함께 봉인에 성공했다.
나이에 대해 신경쓰는건지 아저씨란 말을 들으면 아저씨가 아냐란 말을 하곤 한다.
OVA에서는 소녀대란에서 등장.원작 게임에서 나왔던 프란체스카 학원 남자 교복을 입고 나온다.[4]
상술했듯 성우의 대표작인 용자왕의 패러디가 많다.
[1] 물론 성우의 대표작인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주인공 가이의 명대사 빛이 되어라'의 패러디.[2] 물론 용의 고기는 약재료로 사용했다.[3] 이때 묘사를 보면 본인은 병마와 진짜로 싸우는 걸로 보이는데 정작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냥 혼자 쌩쇼하는 것으로 묘사된다.[4] 사실 연희무쌍 OVA에서 시아가 남자 교복을 입고 등장하지만, 당연히 시아는 여성이다.OVA에서 남자교복을 입은 남자는 화타가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