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룡신

 


'''幻竜神
Genryujin'''

기체 정보 ▼
'''형식'''
규격외 합체 비클 로봇
'''높이'''
28.0m
'''전폭'''
18.0m
'''무게'''
470t
'''구조'''
수퍼 모노코크
'''엔진'''
통합 G-드라이브 울텍 엔진, 단 더 파워의 부스터 상태
'''최대 출력'''
측정불가[8]
'''계산상 출력'''
2000만kw 이상
'''동력변환효율'''
0.775~1.998
'''스러스트'''
측정불능. 185% 이상
'''추력 시스템'''
어깨부 점프 추진기
'''방어 필드'''
불명(더 파워 필드)
'''무장 시스템'''
크레인 톤파
울텍라이플
덴 쟌 호
<-2> {{{-3 ※TV판 46화의 아이캐치에서 발췌

}}}}}}
1. 상세
1.1. 주 무장
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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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성우는 야마다 신이치/김익태(KBS)[1], 위훈(애니박스)[2] 한국판 명칭은 썬더 마커스.
설정상 빙룡과 뇌룡의 인격을 합해 2로 나눈 듯한 인격이라고 한다. 용을 竜으로 표기하는 걸로도 알 수 있듯이, 전체적인 주도권은 빙룡이 가지고 있어서 초룡신에 가까운 냉정침착한 성격이다. 목소리는 다소 오만하고 고고한 느낌으로 확실히 빙룡쪽에 가깝다. 일인칭도 와타시.
용신로보빙룡뇌룡의 심퍼레이트가 200%에 도달했을 때, 용기를 앞세워 시메트리컬 도킹에 성공하여 완성된 메카노이드.[3]
당초 빙룡과 뇌룡은 합체할 예정이 없었기 때문에 합체 프로그램조차 존재하지 않았으나, 빙룡은 풍룡이 자신과 동형기이며 뇌룡과 염룡 역시 동형기라는 점에 착안해 용기를 앞세워 시메트리컬 도킹에 성공한다.
더 파워의 힘으로, 그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측정불가의 엄청난 파워를 낸다. 그러나 첫 등장 당시에는 풍룡과 뇌룡이 더 파워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빙룡과 염룡 쪽의 더 파워가 폭주하여 싸움이 끝난 후 강제로 분리되기도 했다.
형제기인 강룡신에게는 형으로 인식되며, 이름 그대로 스피드와 환영으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전법을 사용한다.
목성대전에서도 더 파워의 힘을 얻어 등장하는데, 동생 강룡신과 함께 합체기인 "맥시멈 토우론"으로 위성과 융합한 원종 3기의 코어를 적출해 낸다. 그리고 후에 Z 마스터의 체내에 침입해 스타 가오가이가가 정맥에 구멍을 뚫을 수 있도록 맥시멈 토우론으로 보조해 준다.
그리고 목성에 더 이상 갈 일이 없고, 파이널에서 3중련 태양계에 남음으로써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았으나...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서 강룡신과 함께 재등장.[4] G아일랜드 시티 지하의 베이 타워 기지가 위치해 있던 심층부에 건설된 지하 고속이동 시스템 터미널의 공동에 숨어 있었으며,[5] 접근해 오는 라미아와 라한[6]을 심매트리컬 도킹해 일격에 쓰러뜨리고는 패계왕 킹 제이더와 함께 필살기(제이쿼스+맥시멈 토우론)를 쏘아 고농도의 트리플 제로를 전 세계로 퍼뜨린다.
이후 한달 동안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럴 때 GGG 대원들은 시민들을 피난시키는 게 한계였고, 감히 대적할 수도 없었다고 한다. 이후 오퍼레이션 데이브레이크를 진행중이던 GGG 부대 앞에 나타나 맥시멈 토우론을 날려 가오가이고, 가오파이가, 마이크 사운더스 13세를 일거에 제거하려 하지만 베터맨들의 합동공세에 막히고 재차 공격을 날려 베터맨을 제거하려 했으나 베터맨 측이 진작에 도주하는 바람에 어느쪽도 제거하는데 실패한다.
KBS의 우리말 더빙판에서는 '썬더 마커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작중 활약은 압도적이지만 출연 횟수가 3회밖에 안 될만큼 적은데 그에 반해 인기는 엄청나게 많다. 이는 강룡신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환룡신을 이루는 파랑과 노랑은 서로 보색관계이다. 이는 강룡신을 이루는 빨강과 초록도 마찬가지.
환룡신으로 합체하는 형제들은 얼굴의 안테나가 오른쪽에 있다. 강룡신으로 합체하는 형제들은 그 반대.

1.1. 주 무장


'''프리징 건'''
빙룡의 것을 계승. 더 파워의 힘으로 엄청나게 강화되었다.
'''크레인 톤파'''
빙룡의 것을 계승.
'''울텍 라이플'''
빙룡의 프리징 라이플이 울텍 엔진으로 강화된 것. 더 파워의 힘으로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덴 쟌 호'''
뇌룡의 것을 계승. 방패로 사용한다. 전기를 방전하는 기술인 반 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 더 파워의 힘으로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레이돈'''
뇌룡의 것을 계승. TV판에서는 공격용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패계왕 41화에서 마이크를 향해 프리징 라이플과 함께 레이돈의 뇌격을 쏘았다.
'''오로라 일루전'''

'''그것들은 내가 만들어낸 얼음의 허상이지. 진짜는 여깄다!!!'''

-오로라 일루전으로 장원종의 블랙홀 공격을 회피하고서는 하늘에서 내려와 덴 쟌 호로 장원종을 공격하면서 했던 대사

얼음 입자를 이용해 실체가 없는 환영을 수십 개 만들어낸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분신으로 재현되었다.
'''썬더 블리자드'''

'''吹けよ氷雪! 轟け雷光! サンダー・ブリザード!'''

'''불어라 빙설! 울려퍼져라 뇌광! 썬더 블리자드!'''

'''휘날려라 눈보라! 빛나라 번개! 환상의 드래건!'''

오른팔 프리징 건에서 냉기 에너지를, 왼팔 덴 쟌 호에서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켜 날린다. 이 에너지는 쌍두룡 형태로 변해서 적을 친다. 한국판은 환상의 드래건.
격룡신의 쌍두룡과 거의 같은 기술이지만 더 파워의 힘으로 엄청나게 강화되어 쌍두룡으로는 회수 불가능했던 원종 핵을 적출해 냈다.
'''맥시멈 토우론'''
강룡신과의 합동기. 썬더 블리자드와 버닝 허리케인을 동시에 날린다. 상호간의 에너지 상승 효과로 파괴력은 극대화된다. 더 파워로 강화되어 목성 위성과 융합한 다수의 원종을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이 있다. 물론 핵 회수도 가능하다.
KBS판에서는 썬더 블리자드와 마찬가지로 '환상의 드래건'이었으나[7] 심장원종과 싸울 때는 '절대무적 드래건'이 되었다.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초룡신과 격룡신의 합동기로 사용한다.
슈퍼로봇대전 BX슈퍼로봇대전 T에선 초룡신과 격룡신 상태로 합류하기 때문에 강룡신과 환룡신은 합체기 한정으로만 등장하며 BX에서는 마무리 연출에서만 맥시멈 토우론을 사용한다.

2. 둘러보기




[1] 빙룡은 남기원이, 뇌룡은 홍승섭이 맡았다.[2] 위훈의 경우, 야마다 신이치와 동일하게 배치(합체 전은 빙룡과 뇌룡 담당).[3] 46화의 아이캐치에 따르면 180~200% 이상(over 180~200%)이라고 한다.[4]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트리플 제로는 더 파워의 원액이므로 이미 트리플 제로의 힘을 부여받은 이상 환룡신, 강룡신으로의 변신이 불가능할 리가 없다. 게다가 이 둘은 구 GGG측 중 제네식 가오가이가나 킹 제이더를 제외하면 최강의 전력이므로 오히려 안 꺼내드는 게 이상했을 것이다.[5] 이땐 ///로 심메트리컬 아웃한 상태였다.[6] 베터맨 중에서 전투력으론 최강인 둘로 심지어 라미아는 베터맨 포르테로 변신해 있었다.[7] 기술명을 썬더 마커스(환룡신)만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