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룡신

 


'''撃龍神
Gekiryujin'''

기체 정보 ▼
'''형식'''
도킹 비클 로봇
'''높이'''
28.0m
'''폭'''
18.0m
'''무게'''
465t
'''GS 라이드 클래스'''
기밀
'''구조'''
수퍼 모노코크
'''엔진'''
G-드라이브 연결
'''최대 출력'''
9,500,000kW 이상
'''추진 시스템'''
어깨부 점프 추진기
'''심메트리컬 도킹 동작'''

0-프로그램 드라이브
4.705sec.
0-배리어 시스템 작동
2.167sec.
0-심메트리컬 도킹
39.009sec.
'''최고 주행 속도'''
205km/h
'''무장 시스템'''
쟈오 단 지이
덴쟌호우
최종장비
<-2> {{{아이캐치불명

}}}}}}
1. 상세
2. 주 무장
3. 게임에서의 성능
4. 작중 명대사
5. 모형화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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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등장 용자이자 도킹 용신로보이다.
풍룡(한국명 윈드건)과 뇌룡(한국명 플래쉬건)의 심퍼레이트가 90% 이상이 될 때 심메트리컬 도킹에 의해 합체하여 탄생하는 메카노이드. KBS 더빙판명은 '''썬더 카이저'''. 성우는 야마다 신이치/홍승섭(KBS), 위훈[1](애니박스)
설정상 풍룡과 뇌룡의 인격을 합하고 2로 나눈 듯한 인격이라고 한다. 성격은 풍룡에 가까워 냉정하지만, 말투는 뇌룡에 가까워 난폭한 느낌. 일인칭은 뇌룡쪽으로 오레(俺).
기본적인 설계나 구조 자체는 형인 초룡신과 동형기이지만, 원래 구조용 기체였던 초룡신과 달리 이쪽은 철저하게 전투용으로 설계되어서 전투력은 초룡신보다 높다. 다만 사격무장이 부실하기 때문에 장거리 사격전은 초룡신보다 떨어진다.
처음에는 과연 중국답게 풍룡과 뇌룡의 AI를 괴이하게 성장시켜놔서 둘은 협력이고 뭐고 없이 적의 제거를 최우선으로 한다[2]며 아무의 말도 듣지 않으며, 그렇다고 효율적인 전투를 하는것도 아니고[3] 무의미한 공격을 쏟아붓다 척추원종 및 존다로보에게 관광 당할 뻔 했다. 당연히 협력이 안되기에 심퍼레이트도 상승시킬수 없었다.
그러다 자신들을 방패로 풍룡과 뇌룡을 보호하는 선배 빙룡염룡을 보고 무언가를 깨달았는지 "적을 때려잡는건 우리들 일이라고!"라면서 다시금 존더에게 덤벼드는데 이전과는 달리 '''둘의 심퍼레이트가 상승''', 비로소 심메트리컬 도킹을 완료하고 격룡신으로 각성한다. 전투에서는 필살기 샨토우론으로 존더들을 공격하는데, 완파되어 모두 소멸해버린 존더들의 핵을 걱정하던 초룡신의 우려와 달리 존더 코어를 모두 수거해오며 첫 전투를 훌륭하게 마친다. 전투가 끝나고 나서 "'''인명존중을 최우선으로.''' 이걸로 된 건가?"라고 용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고 이러한 동생의 성장을 본 초룡신 역시 그제야 격룡신을 '''용자'''로 인정해준다. 이후 초룡신을 형님으로 모신다(이전에는 그냥 이름으로 불렀다). 척추원종 전이 끝나고 양 롱리가 GGG로의 배속을 명령하자 이에 이의를 제기하지만 '''지구를 지키지 못한다면 자연히 조국의 미래도 없다'''는 그의 설득에 납득하고는 GGG로 배속된다.
FINAL에서는 존재감이 상당히 약해졌는데 솔 11 유성주페츄르온과의 대결에서 일방적으로 당하다 샨토우론을 통해 파괴시킨다. 그후 다시 재생한 페츄르온에게 양팔의 무장을 파괴당하자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여 오른쪽 어깨에 내장된 자폭장치를 적출해 장렬히 자폭한다. 이때 자폭장치를 쥔 왼손을 높이 들어올리는 장면은 영락없는 겟타로보의 등장인물 토모에 무사시의 오마쥬. 또한 심메트리컬 아웃을 안 하면 싸울 수 없을 정도로 대파되지도 않아서 그대로 합체상태로 전투를 했기에 이나 여동생과 달리 마지막에 수거될때 제네식 가오가이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합체된 상태로 운반된 로봇이기도 하다.
사실 이 때는 초룡신/천룡신처럼 분리해서 싸울 수도 없는 상황인데, 뇌룡은 기동력이 떨어진 걸 제외하면 문제 없지만[4], 풍룡은 오른팔의 자오단지가 파괴된 시점에서 전투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라서[5] 분리되면 짐덩이 하나만 추가될 뿐이다. 합체용 파츠들도 전부 멀쩡히 제 기능을 하고 있었으니, 분리하는 편이 오히려 이상한 것.[6]

또한 자국에 대한 자존심이 대단한지 변형시의 대사와 무장이 대부분 중국어다. 심지어 시스템 체인지도 영어가 아닌 중국어 『즈 지 쟈오 판!』 (組織交換) 을 외친다. 합체 BGM 자체에서도 초룡신과 달리 중국풍이 묻어난다. 양 롱리가 GGG로의 배속을 명령했을때도 자신들의 임무는 중국을 수호하는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을 정도.
인격은 상당히 거칠고 공격적이나 점차 형이자 선배인 초룡신을 보고 성장해간다. 적을 섬멸하는 것만 고집하던 과거와 달리 두뇌원종 전에서는 이런 일은 신입인 자신에게 어울린다면서 스스로 희생되는 것을 각오하고 소행성을 밀어내는 임무를 수행하려 하는 모습은 훌륭한 용자. 다만 수행하려던 직후 초룡신이 격룡신을 밀치고 대신 희생되었다.
GGG 메카들 가운데 시시오 가이, 아마미 마모루와 가장 친분과 접점이 적은 메카이기도 하다. 등장 시점이 기계31원종의 본격적인 등장 이후로 상당히 늦은 데다 존다리안의 소멸 이후 등장한 메카이다 보니 존다의 위협에 처한 마모루를 구하거나 볼포그처럼 마모루를 호위하며 친분을 쌓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점 때문인 듯.[7]
GGG 용자로봇중 가오가이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핵 적출이 가능한 용자였으나,[8] 후에 강룡신, 환룡신의 등장으로 유일이 아니게 되었다.
용자 시리즈 중 둘 밖에 없는 외팔이 용자.[9] 풍룡의 쟈오단지가 무기 겸 손 파츠의 역할을 하기 때문. 합체 시퀀스를 보면 격룡신의 팔 하완부를 사출하는 곳이 어깨 부분에 있는데, 쟈오단지가 있기 때문에 실제 사출되는 곳은 왼팔뿐이고 오른팔 부분은 그대로 남아 있다. 그냥 잉여부위도 아닌 것이, FINAL에서 바로 이 부분에 최종장치(자폭)가 숨겨져 있음이 밝혀졌다.
모형으로는 완벽 변형합체와 티가오 기믹이 재현돼있는 DX와 분리교체형 변형인 코토부키야 D 스타일,[10] 슈퍼로봇 초합금, 슈퍼 미니프라로 발매했다. 모두 초룡신과 호환하여 강룡신/환룡신 재현이 되나 슈로초와 슈퍼 미니프라의 경우 초룡신이 통상판인데 비해 이쪽은 한정판이라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BGM 테마가 TV판의 두번째 OST 트랙이 2기 시작 이후가 아닌 1기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 발매된 탓에 TV판 종영 이후 5년 뒤 FINAL OST를 통해서야 음원화되었다. 그것도 FINAL의 완결 시점에 발매된 두번째 OST 트랙이어서 첫번째 트랙에 수록된 여동생 메카인 천룡신의 테마보다도 늦게 공개된 것(...).[11]
한때 한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撃(칠 격)을 爆(터질 폭)으로 잘못 읽어서 폭룡신으로 부르던때가 있었다. 슈퍼로봇대전 W가 나왔을때 본격적으로 다시 주목받으면서 생긴 일.

2. 주 무장


  • 레이돈
뇌룡에게 전승받은 실드형 방전기. 무장으로 쓰지는 않고 가슴판에 방패로 자리잡는다.
  • 쟈오단지
풍룡에게 전승받은 콘크리트 믹서 형태의 전투용 무장. 격룡신의 오른팔 대신에 장비된다. 내부에서 연사 공기탄인 폰 다오단이나 강력한 회오리를 발사한다. 격투용 둔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덴 쟌 호
뇌룡에게 전승받은 덤프트럭용 버킷. 방패로 쓰거나 전기 에너지를 방사하는 공격 반 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샨토우론으로 회수한 존다핵을 모으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 샨토우론(쌍두룡)[12]
>唸れ疾風! 轟け雷光! 双·頭·龍!
>"울부짖어라 질풍! 울려퍼져라 뇌광! 샨토우론!"
오른팔에 쟈오단지에서 강력한 폭풍을, 왼팔의 덴 쟌 호에서 강력한 뇌전을 발생시킨다. 발사된 두개의 에너지파는 이름 그대로 두 마리의 용 모습으로 변하며, 대량의 하전입자와 강력한 풍압을 적에게 쏜다.
쌍두룡은 그야말로 컨트롤이 자유자재다. 피하는 것은 심히 곤란하며, 넓게 펼쳐서 배리어로 전개한다거나, 다수의 적에게 연결된 공격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물체를 옮길 수도 있어서 다수의 존다핵을 한번에 회수하거나, 초룡신 등을 태우고 이동시킬 수도 있다. 나중에 더 파워를 얻고 환룡신, 강룡신으로 도킹했을 때 필살기 재탕이 되기도 한다(...).
적을 파괴하고 핵만 빼온다는 점에서 은근히 사기적인 기술인데, 운반기능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아르마를 태우고 이동할 수 있는 제이쿼스와도 유사한 메커니즘의 기술인 것 같다. 이 기술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만리장성 관광객들이 단체로 존다가 되어 버렸는데, 샨토우론을 사용하니 별로 힘도 들이지 않고 수십 개나 되는 존다 핵을, 그것도 깔끔하게 분리해서 전부 덴 쟌 호에 담아왔다. 가오가이가가 지금까지 목숨을 깎아가며 헬 앤드 헤븐으로 1회 1개의 존다 핵만을 구출할 수 있었던 걸 상기해 보면 참(...). 다만 원종에게는 무용지물이라 첫 등장 이후엔 별 활약이 없었다. 사실상 평타 취급.
덤으로 격룡신의 전투씬이 단조로워지는 1등 공신. 대사는 이런저런 방식으로 치지만 결국 쓰는 기술은 쌍두룡뿐이다. 초룡신의 이레이저99처럼 특수한 무장을 한 것도 아니라 더욱 그렇다. 이는 환룡신과 강룡신도 비슷.
  • 최종장비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을 통해 추가된 무장이자 요소. 풍룡에게 장비되어 있었으며 정확한 장비 위치는 다른 용신 로보라면 손이자 XXX 건이 수납되는 부분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자폭 장치로 케이스에는 '中国科学院航空星际部 自己自自暴奔清一蓮托生 极沒限的危危险 专用机密保护[13]'라 적혀 있다. 작지만 페츄르온을 날려버릴 정도로 대단한 파괴력을 가졌다. 하지만 자폭장치이기 때문에 사용하면 당연히 자신도 피해를 입는다. 원래는 내장된 채로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지만 실제 사용시에는 내부에서 뽑아 사용했는 데, 이는 토모에 무사시의 자폭신의 오마쥬인 듯. 이후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2부 20화에서 시시오 레오 & 키즈나 부부의 조력을 통한 '종언을 초월한 맹세'의 일단에 의해 FINAL에서 대파된 바디와 함께 재생되었다. 또한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신관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전격으로 기폭시켰다는 듯 하다.[14][15] 패계 환룡신&강룡신과의 결전이 끝난 후, 제로핵 상태에 있던 구 GGG 그린의 네 사람[16]이 자폭 용도로 사용할 뻔 했지만, 가이와 다른 이들의 설득으로 다행히 불발되었다.
  • SP 팩
초룡신과 동일.
  • 초룡신 & 격룡신 어설트
초룡신과 동일.

3. 게임에서의 성능


용자왕 가오가이가가 슈로대에 참전한 건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부터였지만 2차 알파는 1기 파스다전까지 있어서 파스다전 이후의 윈종편에 등장하기에 당연히 안 나온다. 오히려 1기에 나온 것이 당연한 마이크 사운더스만 안 나온 것이 더 이상할 뿐. 어째서인지 원작과 달리 이후의 원종편과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이 참전한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원작과 달리 안 나온다'''. 2차 알파에 분명히 나왔야하는 마이크 사운더스가 3차 알파에서야 나온 것을 감안해도 정확한 이유도 알 수 없으니 그저 안습하다. 그 덕에 초룡신이 원작대로 3차 알파에서 아공간에서 행방불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원작에서는 목성 중심에 나타났다가 더 파워에 의한 가속으로 백악기 후기에 떨어져서 지지만 솔로쉽 쓰레기장 묻혀있던걸 발견) 출연이 잘린 안습한 케이스. 당연하다시피 강룡신환룡신도 안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제대로 등장해서 그동안의 한을 풀었다. 성능도 괜찮은 편이라 주력으로 굴리기에도 손색이 없지만 초룡신의 공격력 하강능력을 가진 무장 더블건 때문에 엔트리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그리고 환룡신와 강룡신은 개별의 유닛으로 나왔다.
2015년 8월 20일에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BX에서 드디어 그동안의 한을 씻어내고 음성 지원으로 참전하게 됐다.[17]
그후 4년 후 콘솔용 슈퍼로봇대전 T에 음성 지원과 함께 참전했다. 성능은 초룡신과 달리 그나마 좋은 편에 속하는 성능이다. 일단 무장이 초룡신보다 3개나 되고 덴 잔 호와 쌍두룡(샨토우론)이 P병기에 기체 특수스킬인 GS라이드덕에 뎀딜이 비교적으로 높고 5단 개조시 쌍두룡의 공격력 + 300, 사정거리 1을 올려준지라 볼포그 다음으로 데미지가 좋지만 이번작에 각 작품들인 주연들이 빨리 합류해서 2회차에서 키우게된다. 물론 취향상 1회차에 격룡신을 키우는 것은 개인차이이니 별 문제가 없다.
사실 격룡신이 초룡신 따위 와 같은 취급을 받는 이유가 아마 39화의 블랙 느와르 앞에 배달되어 플레이어가 뒷목잡게 하는 합체기 환룡신, 강룡신을 얻는 이벤트가 가장 인상적인 활약(?)일 듯...

4. 작중 명대사


>"제1 전술목표, 존더 코어의 구출 완료."
>"격룡신, 너..." - 초룡신
>"인명 존중을 최우선으로. 이거면 되는 건가? 초룡신."
>"그 마음이 시메트리컬 도킹을 성공시킨 거다. 성장했구나, 용자." - 초룡신
>"용자인가. 고맙군. 최고의 칭찬이다."
  • 첫 합체 후 샨토우론으로 모든 존다 핵을 회수하는 성과를 올린 직후의 대사. 용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의 격멸 같은 것이 아니라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인명을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초룡신으로부터 배우고 이를 되새기며 비로소 진짜 용자로 거듭났음을 보여주는 명장면.
  • "당신은 GGG에 없어선 안 될 존재. 이런 임무는 신참인 내게 어울려!"
ES윈도우로 들어오는 거대 운석을 도로 밀어내겠다며 나섰지만, 초룡신이 그를 밀치고 대신 희생했다.
  • "SP팩은 폼이 아니야"
가오가이가 TV판 38화 두뇌원종이 아스테로이드 밸트에서 ES윈도우로 소행성들 소환해서 지구로 떨어뜨리려하자 초룡신과 격룡신이 양 어깨에 처음으로 SP팩을 장비하고 등장한다. 이때 초룡신의 대사로 일본어로 보면 SP-PACKは伊達じゃない(에스피 팍쿠와 다테자나이). 역습의 샤아의 아무로의 대사 ニューガンダムは伊達じゃない!(뉴 건담은 장식이 아니야!)를 패러디 한 대사이다.

5. 모형화


초룡신이 모형화되면 그에 따라 후발주자로 같이 발매된다. 금형도 같이 공유하는 관계로 자세한 건 초룡신 참조.
DX 완구의 경우 유일하게 초룡신과 같이 통상판으로 발매했다(풍룡/뇌룡 단품 및 격룡신 세트로 이원화). 대신 보색 합체시 흉판의 색상 구분이 보색에 대응하는 것으로 된 부품은 미동봉. 이는 초룡신도 동일. 덤으로 뇌룡 단독으로는 덴 잔 호에 탑승할 수 있는 기믹에 있어선 가장 안정적으로 적용된다.

5.1. 슈퍼로봇 초합금


2012년 2월 혼웹한정으로 5040엔에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뜬금없는 혼웹한정판 발매와 그에 따른 초룡신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 때문에 말들이 많았는데, 다행히 상품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다. SP팩이 포함되어 있고[18] 당연히 초룡신과 환장을 통해 환룡신, 강룡신으로 합체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전용 흉판도 따로 포함되어 있다. 단, 하나씩만 있어 분실 주의.
한 가지 주의할 점, 오른팔의 믹서가 상당히 크고 긴데, 이 때문에 포즈를 잡겠다고 '''믹서 끝부분을 잡고''' 무리하게 바깥 쪽으로 쭉 펴다가 팔꿈치 안쪽 축을 잡고 있는 고리가 견디지 못하고 깨져 오른팔이 순식간에 문어가 되는 사례가 종종 보이고 있다. 제이데커, 마이트가인처럼 관절부분을 합금으로 만들어줬으면 없었을 문제인데,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왼팔도 덴 잔 호의 무게 때문에 주의). 이는 초룡신도 마찬가지. 그나마 격룡신처럼 양팔이 크고 무겁지는 않지만 재질이 똑같으므로 역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후 풍룡과 뇌룡으로 나눈 단품도 출시되었으며, 빅 오더룸 부품 외에 승리의 열쇠 부품도 동봉되어 있다.

5.2. 슈퍼 미니프라


2018년 6월 출시 / 단일 박스. 박스당 4,000엔 (총 4,000엔)
초룡신과 격룡신은 몇몇 세세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초룡신 런너에 격룡신용 추가 런너가 들어간 구성이라 양 팔을 가진 격룡신을 만들수 있으며, 초룡신의 단점 중 하나였던 흐늘흐늘한 관절과 스냅타이트도 딱 맞물리도록 고쳐졌다. 강룡신·환룡신의 가슴판 색깔을 맞추기위해 추가 가슴판이 들어있는 반면(강룡신, 환룡신용 스티커 포함), 혹시하는 기대를 모았던 격룡신용 최종장비(자폭장치)는 색이 적색이기에 굳이 새 런너를 만들어야하고 그 크기도 크지 않은고로 추가되지 않았다. 가오가이가 시리즈 전 상품 재판 출시 결정에 따라 2019년 10월에 재판이 출시되었다.

6. 둘러보기




[1] 뇌룡 쪽 성우.[2] 적의 제거가 첫번째, 자기 방어가 2번째, 인명구조는 고작 '''제14번째'''였다. [3] 자기들 딴엔 열심히 공격하긴 했는데 존다로보에게도 안 먹히는 용신로보의 공격이 원종에게 먹힐리가 있나(...). 그나마 발차기로 한방 먹이긴 했는데 이게 가장 큰 사고. 척추원종이 만리장성을 노리다 말고 풍룡/뇌룡을 공격하기 위해 목표를 선회해 접근하다가 이 발차기 공격에 쓰러졌는데 하필 뒤에 만리장성이 있어서 거기에 동화해 장성 위에 있던 관광객들을 존다로 만들었다.[4] 빙룡, 염룡처럼 덴 잔 호 외에도 격룡신의 팔 역할을 하는 일렉 건과 흉곽에 달리는 방패 역할의 레이돈이 있다.[5] 풍룡은 자오단지로 모든 걸 하는데, '''그 자오단지가 파괴되었다…''' 결국 분리하면 풍룡은 아무 것도 못하게 된다.[6] 반대로 합체 상태에서 분리했던 나머지 둘은 합체용 부품과 합체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장들이 죄다 파괴된 반면 본체의 기능이 멀쩡한 상태였다. 빙룡과 염룡은 아직 가슴의 무장이 남았고(실제 이걸로 슈퍼 노바를 시전했다), 광룡과 암룡은 '''내장형 탄환X'''라는 수가 남아있었다.[7] TV판 42화에서도 빅 볼포그와 함께 출동하기 전 원종은 1대가 아니니까 조심하라는 마모루의 충고에 귀담아듣던 빅 볼포그와 달리 격룡신은 화석으로 발견된 초룡신에게만 인사했다(...).[8] 샨토우론은 작중에선 존더로보의 핵만 적출했으며 원종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환룡신과 강룡신의 필살기인 썬더 블리자드와 버닝 허리케인은 원종의 핵을 적출해냈다.[9] 나머지 하나는 마찬가지로 풍룡이 반신을 맡는 강룡신.[10] 이쪽은 초룡신 무기인 이레이저 헤드도 동봉.[11] 그 외에도 TV판에서부터 사용되었지만 TV판 OST에 실리지 못해 FINAL OST를 통해서야 뒤늦게 수록된 곡들이 의외로 많다. 대표적으로 평상시의 평온한 도시 풍경 신에 삽입된 '휴일'과 제이더의 테마, 그리고 TV판 3화에서부터 사용되었던 용자왕 탄생!의 피아노 솔로 버전 등등.[12] KBS판에서는 무적의 드래곤, 슈퍼로봇대전 T에선 슈앙토우롱[13] 중국과학원항공성제부 자기자자폭충전일련탁생 극몰한적위위험 전용기밀보호 라 읽으며 그 뜻은 '자신을 스스로 자폭시켜 충정어린 마음으로 곧게 생을 바치다'(自己自自暴奔清一蓮托生). 그리고 '극한 무한의 위기 위험(상황) 전용으로 기밀보호(장치)'(极沒限的危危险 专用机密保护) 라는 상당히 무서운 의미이다.[14] 극 중에서 자세하게 재현되지는 못했다.[15] 신관을 제거한건 양 롱리 박사. 패계왕 스토리에서 노파심에 신관을 빼놨기는 했지만 기폭시키지는 않았을까 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16] 타이가 코타로, 시시오 라이가, 스완 화이트, 그리고 우츠기 미코토.[17] 성우 자체는 빙룡,염룡,초룡신 성우인 야마다 신이치가 같이 전담하기에 첫 참전은 아니였다.[18] 초룡신은 이 옵션이 한정판이다(SP팩과 이레이저 헤드 XL999 환장 부품 구성). 물론 우주전 재현까지 하지 않는다면 필요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