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호문쿨루스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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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 세븐 스타즈의 일원인 아므나엘이 사용한 몬스터.
13장의 카드가 제외되어 있어서 3900의 공격력으로 소환되어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을 공격했으나, 장착 마법 머드맥스의 효과에 막혀서 공격이 불발이 되었다. 그 후 다음턴에 쥬다이가 쓴 버스트 임팩트에 파괴되고만다. OCG화되면서 공격력이 1500이 된 이유는 이대로면 붉은 마수 다 이자의 하위호환이 되어서 그렇게 된 듯.
공격명은 '골든 하비스트'.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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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 동봉되었다가 복각된 카드로, 제외되어있는 자신의 카드 수만큼, 자신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상승시키는 지속효과를 가진 상급 효과 몬스터.
붉은 마수 다 이자와 효과가 비슷하면서 상승폭은 100 낮지만, 이쪽은 기본 공격력과 수비력이 있어 실제 데미지는 더 높게 나오기 쉽다. 단, 후술할 이유로 사용은 다 이자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상급 몬스터에 1500밖에 안되는 수치를 지녔지만 그 덕에 샤이닝 엔젤, 카오스 엔드 마스터 등으로 리쿠르트 할 수 있고 빛속성이라 어니스트의 효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전사족이라 각종 전사족 서포트에도 대응하며, 공격력이 ?인 붉은 마수 다 이자보다 서포트는 잘 받는 편이다. 또한 레벨이 4보다 높은 6이기 때문에 카오스 존을 병행할 경우 특수소환 가능한 어태커이기도 하다.[1]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를 깔고, 제거 카드를 팍팍 써주면 공격력이 쑥쑥 증가하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다 이자와는 달리 상급 몬스터이기 때문에 꺼내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리쿠르트나 어니스트를 쓰기 전에 저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려 있으면 둘 다 무용지물이 되므로 주의. 특히 제외계 카드와 리쿠르트 몬스터의 상성이 최악이라는 점이 운용을 어렵게 한다.[2] 이론적으로 제외된 카드가 16장 이상이어야 붉은 마수 다 이자의 공격력이 황금의 호문쿨루스보다 높아지긴 하지만 사실 8장만 제외되어도 400*8=3200이라는 최상급 데미지가 나온다. 또한 다 이자와 마찬가지로 효과 파괴 내성이 전혀 없으므로 대비책을 세워둬야 어태커로써 제대로 운용할 수 있다.
같은 호문쿨루스인 연금생물 호문쿨루스와는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