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토쿠지(유희왕)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사용 카드
4.1. OCG화 된 카드
4.2.1. 연금수-철의 샐러맨드라
4.2.2. 연금수-동의 우로보로스
4.2.3. 연금수-납의 레온
4.2.4. 연금수-수은의 에케네이스
4.2.5. 연금수-주석의 아에토스
4.2.6. 연금수-은의 문페이스
4.2.7.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
4.2.8. 철의 램프
4.2.9. 동의 천칭
4.2.10. 납의 컴퍼스
4.2.11. 수은의 모래시계
4.2.12. 주석의 마법진
4.2.13. 은의 열쇠
4.2.14. 흑의 과정-니글레도
4.2.15. 백의 과정-알베도
4.2.16. 황의 과정-키토리닉스
4.2.17. 적의 과정-루베도


1. 개요


[image]

'''네 힘을 보여봐라냐!'''

듀얼 아카데미아의 연금술을 담당한다.

함께 있는 고양이의 이름은 '파라오'.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의 쥬다이 일행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냐~

듀얼 터미널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大徳寺''' / '''아라미스''' / '''Lyman Banner'''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성우야마구치 캇페이 / 안용욱[1], 서원석(극장판) / 웨인 그레이슨[2].
듀얼 아카데미아연금술 과목 담당 교수이자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의 사감. 항상 실눈을 하고 있으며 애완 고양이파라오#s-4를 데리고 다닌다. 말끝마다 ~냐를 붙이며, 눈꼬리가 올라간 실눈 같은 외모를 포함해 고양이스러운 이미지가 특징.
처음엔 그저 인심 좋은 선생님처럼 나오지만, 여러모로 겁이 많고 괴팍한 구석이 많은 괴짜같은 성격. 정작 본인은 연금술 수업을 하면서 오컬트적인 걸 무서워 하는 듯 하지만, 정령과 관련된 괴담은 잘만 말하는 일면을 보인다.[스포일러]
다만 유우키 쥬다이는 다이토쿠지를 매우 친절하고 자상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좋은 듀얼리스트로 성장해달라며 쥬다이가 좋아하는 낫토를 자기 것까지 양보해주곤 했기 때문. 하지만 이는 친절이라기 보단 그냥 자기가 먹기 싫은 걸 떠넘긴 것 뿐이었고, 쥬다이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당근이나 우유 등을 떠넘겼는데, 이 때문에 마루후지 쇼만죠메 쥰은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밖에도 쇼한테 파라오 줄 먹이랍시고 생선을 잡아오게 하거나, 겁이 많아 밤에 화장실 갈 때마다 만죠메를 억지로 깨우는 등 학생들도 그다지 좋은 인상은 아니었다고 회상할 정도였다. 그래도 유쾌한 인물이라 나름대로 오시리스 레드에 활기를 불어주는 역할을 해낸다.

2. 작중 행적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아직 깐깐쟁이였던 시절, 그나마 유우키 쥬다이 일행과 마음이 맞는 선생님이었다.
세븐 스타즈와의 대결을 앞두고 사메지마 교장으로부터 삼환마를 지키는 칠정문의 열쇠를 맡게 된 인물 중 한 명이지만, 사메지마 교장이 크로노스와 다이토쿠지 쪽을 보며 '2명은 머릿수 채우기로 뽑았다'고 발언하는 등 듀얼 실력으로는 그다지 신뢰받지 못했고, 크로노스가 마지막까지 학생들을 격려하며 장렬하게 패배한 것과 달리, 크로노스처럼 모범이 되어달라는 학생들의 성화에도 겁을 먹고 내빼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스포일러2]
이후 아카데미아에 쳐들어온 세븐 스타즈 일원들을 한 명만 남기고 전부 무찔렀을 무렵, 아무 말도 없이 돌연히 자취를 감추게 된다. 연금술 강의도 크로노스 교수가 한동안 대신 참여하게 되었지만[3], 강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것을 보고 수업시간에 졸기나 하던 쥬다이는 오히려 빈 자리를 느끼게 된다. 아카데미아 측에서도 조사를 해봤지만 행방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며, 남은 칠정문의 열쇠는 무사했기에 어딘가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추측할 수밖에 없었다. 걱정이 된 쥬다이 일행은 그의 행방을 찾아보려 했지만 제대로 된 단서가 없어[4] 오리무중이던 가운데...

'''세븐 스타즈'''
다크니스
카뮬라
타니아
돈 잘우그
아비도스 3세
타이탄
''' 아므나엘'''
카게마루
[image]
[image]
'''アムナエル''' / '''Amnael'''

'''똑똑히 봐라. 연금술의 힘을!'''

연금술을 사용하는 일곱 번째 세븐 스타즈.

'제외 덱'으로 쥬다이에게 맞선다.

잘 뜯어보면 누군가와 닮은 것 같기도?

듀얼 터미널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그의 정체는 세븐 스타즈의 마지막 일원, '''아므나엘'''[5]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초반부터 등장해 꾸준히 얼굴을 내비춘데다 스토리의 메인 요소인 오컬트에 자세하고, 듀얼 아카데미아의 교수직이라 나름대로의 듀얼 실력을 보유했을 텐데도 스토리에는 관여하지 않던 점 등 여러모로 복선이 될 만한 요소는 많았다. 다이토쿠지였을 시절에 비해 인상이 많이 바뀐 편으로, 얼굴이 혈관이 드러나고 머리가 하얗게 센 모습에 붉은 눈이 특징. 평소엔 실눈이었으나 정체를 드러난 다음 화부터는 눈을 뜬다.
자취를 감춘 동안 그는 남아있는 수호자 중 텐죠인 아스카만죠메 쥰을 기습해 패배시키며 열쇠를 빼앗아갔으며, 텐죠인 후부키까지 납치하여 이들을 에메랄드 태블릿 안에 봉인한다. 6개의 칠정문이 열리자 아카데미아의 섬에 빛의 기둥이 나타나는 등의 이변이 벌어지고, 문양을 표시하여 쥬다이 일행에게 자신이 있는 위치를 알린다. 이후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구 블루 기숙사까지 찾아온 유우키 쥬다이를 맞이하며 최후의 시련을 자청하고는, 마지막 칠정문의 열쇠를 걸고 듀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듀얼 도중 다이토쿠지의 애묘였던 파라오가 그에게 따라붙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제서야 그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그는 연금술사로서 현자의 돌을 찾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던 몸으로, 누군가의 명으로 그 연구를 맡고 있었다. 과거의 페가수스 J. 크로포드처럼 그 또한 연구 끝에 듀얼몬스터즈에 도달했으며, 오시리스 레드 이전에 배정받은 구 블루 기숙사 지하에 실험실을 차리고 연구를 지속해왔다. 하지만 그의 육체는 오랜 여행으로 쌓인 피로에 의해 불치병에 걸렸고, 이후 연금술호문쿨루스를 만들어내어 사후 자신의 혼을 이식시킨 뒤, 관 속에는 자신의 원래 육신을 보관하게 된다[6]. 하지만 그 몸은 어차피 만들어낸 가짜라 현 시점에서 그리 오래 가지 못할 운명이었고, 닥쳐올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자신의 연구를 지원해준 사람을 위해서라도 궁극의 정령, 삼환마를 다스리는 힘을 손에 넣고자 했던 것이다. 그 목적을 위해 자신들을 이용한 것 뿐이었냐는 쥬다이의 물음에, 그는 입을 다물고 있다가 사로잡힌 동료들을 되찾고 싶으면 자신을 쓰러뜨리라면서 듀얼을 속행한다. 이것이 자기 수업의 최종 시험이라는 것이었다.
듀얼에서 그는 몬스터를 제외하여 전술을 구축하는 연금술 덱을 사용했는데, 자신의 카드를 제외하는 지속 마법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을 필두로 필드에 카오스 디스틸이 있을 때 마법 카드를 이용해서만 소환할 수 있는 '연금수', 다양한 속성을 가진 몬스터들의 공격을 틀어막는 지속 함정 '엘리멘틀 앱소버[7]' 등을 활용하여 쥬다이의 공격을 봉쇄하면서 직접 공격이 가능한 특유의 효과를 이용해 쥬다이의 LP를 깎아나갔다.
그러다 연금수들과 황금의 호문쿨루스가 모두 파괴되자 그 후에는 매크로 코스모스를 발동해 원시태양 헬리오스를 불러내 선전한다. 그 후에는 헬리오스 토리스 매기스트스까지 불러내어 쥬다이를 절체절명의 상황까지 몰고 간다. 적으로서 맞설 운명이었지만, 사실 그는 쥬다이를 진정한 연금술사로서 기대하고 있었으며, 그에겐 스스로도 깨닫지 못한 힘이 잠들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듀얼 중 쥬다이가 거의 포기하려 드는 순간, 작년과 달라진 게 없었느냐고 물으면서, 작년에는 없었지만 지금의 자신에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 떠올리라는 말을 하면서 쥬다이를 각성시킨다. 결국 다이토쿠지의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린 쥬다이는 미라클 퓨전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를 융합 소환, 그 효과로 제외된 카드가 전부 덱으로 되돌아가, 헬리오스 토리스 매기스트스의 공격력이 0이 되어 패배한다. 그를 패배시킨 피니셔 에릭실러는 화염, 물, 바람, 땅의 자연의 모든 원소(에 해당하는 엘리멘틀 히어로)를 융합하여 만들어내는 융합 몬스터로 그 모티브는 엘릭서임이 거의 확실하다. 공격이 닥치기 전 그 모습을 황홀하게 바라보았던 '''연금술사''' 다이토쿠지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 깊은 연출.[8][9]
패배한 후 최종 시험을 잘 통과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목적은 쥬다이가 삼환마의 힘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였다는 것을 밝히고 자신을 후원해준 사람이 강대한 힘을 추구하다 어둠에 빠진 것을 염려하며 쥬다이에게 강대한 위험이 오니 조심하라고 하며 현자의 돌-사바티엘을 전해주고 사망하지만, 실제로는 이승에 남게 되는데, 육체로 쓰고 있던 호문쿨루스만 먼지가 되어 부서지고, 남은 그의 영혼파라오#s-4가 '''낼름 삼키는 바람에''' 성불하지 못하고 파라오의 위장 속에 남게 된 것. 어쨌든 이로서 세븐 스타즈는 전멸했지만, 다이토쿠지는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자기 자신을 희생해, 쥬다이를 각성시키는데 성공한다. 결국 자신의 연구에 후원해준 카케마루의 명령과 쥬다이의 사제간의 정 때문에 두 개의 심리가 흔들리는 모순 때문에 스스로 패배한거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다이토쿠지가 넘겨준 카드인 현자의 돌-사바티엘은, 이 삼환마편에서 쥬다이를 승리로 이끈 키 카드가 되며, 실제로 그 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의 장착 카드가 되어 환마황제 라비엘을 파괴하여 카게마루를 쓰러뜨리는데 공헌한다. 현자의 돌-사바티엘은 태그포스에서 게임 오리지널 카드로 등장하는데, 태그 포스 3 기준으로 쥬다이의 마이 페이버릿 덱에'''만'''있는데, 당연하지만 게임 내에서도 금지. 본인이 연금술사다보니 이 카드를 직접 만든 것 같은 느낌이 풍긴다.
그 이후로도 영혼의 모습으로 종종 등장한다.
4기에서는 다크니스와 관련된 흉흉한 일들이 일어나자 쥬다이한테 비닐봉지에 잡힌 채 사실대로 불지 않으면 변기통에 내려버리겠다며 협박당하지만[10] 후부키에게 듀얼을 걸었을 때부터 이미 다크니스의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만 안다고 애걸복걸하며 대답한다. 그래도 3기 이후로 타인과 얽히는 걸 꺼리게 된 쥬다이가 혼자 있을 때마다 가끔 말을 걸며 신경 써준다. 다크니스가 온 세상을 집어삼키던 상황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쥬다이의 듀얼을 구경했다.
결말부에서는 학원에 남는 것보단 이쪽이 더 재미있다며 숙주(?)인 파라오와 함께 멋대로 쥬다이의 가방 안에 들어가 따라다닌다. 덕분에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도 등장하며, 어둠의 유우기, 후도 유세이와 함께 패러독스를 상대하게 된 쥬다이의 듀얼을 지켜보며 해설역을 한다.

3. 기타


사망하기는 했지만 이후에도 영혼 상태로 나오며, 최종결전에도 나와서 쥬다이의 듀얼을 지켜보았으며 마지막에는 쥬다이의 여행에 동참하고 후속작의 극장판에도 출연하는 등 조연 치고는 대접을 잘 받은 편이다.
유희왕 GX 코믹스에서는 쥬다이의 담임 겸 멘토 포지션을 오리지널 캐릭터 히비키 미도리가 가져가게 되면서 등장하지 않는다.

4. 사용 카드


연금수 중 OCG화된 것은 황금의 호문쿨루스 1장 뿐.
연금수들은 이름과 속성, 대응 마법 카드를 제외하면 나머지 사항이 모두 같다. 각각 대응하는 마법 카드에 의해서만 소환될 수 있고, 공격력이 좀 낮지만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여러 보조 카드로 순조롭게 덱을 압축하고 제외 스택을 쌓아왔지만, 실제로는 마법 카드가 아니라 연금수 자체가 패에 잡히는 순간 상황은 겉잡을 수 없이 틀어지기때문에 OCG화 되더라도 연금수 자체에 패로되돌리는 효과나 연금수를 버리고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가 추가되거나 카드 트레이더랑 같이 쓰지 않는 이상은 굴리기가 매우 힘들 듯하다.그나마 다행인점은 덱에서도 소환이 된다는 것.
여담이지만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OCG화 되지 않은 카드들도 많이 풀리기에 연금수 카드를 써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쪽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4.1. OCG화 된 카드



4.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몬스터 카드
    • 연금수-철의 샐러맨드라
    • 연금수-동의 우로보로스
    • 연금수-납의 레온
    • 연금수-수은의 에케네이스
    • 연금수-주석의 아에토스
    • 연금수-은의 문페이스
  • 마법 카드
    •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
    • 철의 램프
    • 동의 천칭
    • 납의 컴퍼스
    • 수은의 모래시계
    • 주석의 마법진
    • 은의 열쇠
    • 흑의 과정-니글레도
    • 백의 과정-알베도
    • 황의 과정-키토리닉스
    • 적의 과정-루베도
    • 혹성직렬
이 외에도 아스카와 만죠메와의 듀얼에서 사용했던 메테오를 일으키는 함정 카드도 있었지만,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4.2.1. 연금수-철의 샐러맨드라


[image]
한글판 명칭
'''연금수-철의 샐러맨드라'''
일어판 명칭
'''錬金獣・鉄のサラマンドラ'''
영어판 명칭
'''Alchemy Beast - Salamandra the Steel'''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화염
암석족
500
5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철의 램프"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4.2.2. 연금수-동의 우로보로스


[image]
한글판 명칭
'''연금수-동의 우로보로스'''
일어판 명칭
'''錬金獣・銅のウロボロス'''
영어판 명칭
'''Alchemy Beast - Ouroboros the Bronzer'''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암석족
500
5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동의 천칭"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 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4.2.3. 연금수-납의 레온


[image]
한글판 명칭
'''연금수-납의 레온'''
일어판 명칭
'''錬金獣・鉛のレオーン'''
영어판 명칭
'''Alchemy Beast - Leon the Lead'''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암석족
500
5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납의 컴퍼스"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4.2.4. 연금수-수은의 에케네이스


[image]
한글판 명칭
'''연금수-수은의 에케네이스'''
일어판 명칭
'''錬金獣・水銀のエケネイス'''
영어판 명칭
'''Alchemy Beast - Ekenas the Mercury'''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암석족
500
5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수은의 모래시계"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4.2.5. 연금수-주석의 아에토스


[image]
한글판 명칭
'''연금수-주석의 아에토스'''
일어판 명칭
'''錬金獣・錫のアエトス'''
영어판 명칭
'''Alchemy Beast - Aretos the Tin'''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바람
암석족
500
5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주석의 마법진"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4.2.6. 연금수-은의 문페이스


[image]
한글판 명칭
'''연금수-은의 문페이스'''
일어판 명칭
'''錬金獣・銀のムーンフェイス'''
영어판 명칭
'''Alchemy Beast - Moonface the Silver'''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암석족
500
5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은의 열쇠"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4.2.7.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


[image]
[image]
카드 일러스트
유희왕 듀얼링크스
한글판 명칭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
일어판 명칭
'''錬金釜-カオス・ディスティル'''
영어판 명칭
'''Chaos Distill'''
지속 마법
자신의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는 묘지로는 가지 않고 게임에서 제외된다.
원작에서 매크로 코스모스의 발동에 필요한 마법 카드. OCG판 매크로 코스모스에 그런 조건이 없으니 아마도 OCG화된다면 매크로 코스모스가 발동되었을 시 자괴 효과가 달릴 것으로 보인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여전히 깜깜무소식인 매크로 코스모스와 차원의 틈을 대신해 먼저 등장했다. 단 자신의 카드만 제외하기에 사용처는 매우 좁지만 종종 메타파이즈 덱에서 쓰인다.

4.2.8. 철의 램프


[image]
한글판 명칭
'''철의 램프'''
일어판 명칭
'''鉄のランプ'''
영어판 명칭
'''Steel Lamp'''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이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연금수-철의 샐러맨드라" 1장을 특수 소환한다.

4.2.9. 동의 천칭


[image]
한글판 명칭
'''동의 천칭'''
일어판 명칭
'''銅の天秤'''
영어판 명칭
'''Bronze Scale'''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이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연금수-동의 우로보로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4.2.10. 납의 컴퍼스


[image]
한글판 명칭
'''납의 컴퍼스'''
일어판 명칭
'''鉛のコンパス'''
영어판 명칭
'''Lead Compass'''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이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연금수-납의 레온" 1장을 특수 소환한다.

4.2.11. 수은의 모래시계


[image]
한글판 명칭
'''수은의 모래시계'''
일어판 명칭
'''水銀の砂時計'''
영어판 명칭
'''Mercury Hourglass'''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이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연금수-수은의 에케네이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4.2.12. 주석의 마법진


[image]
한글판 명칭
'''주석의 마법진'''
일어판 명칭
'''錫の魔法陣'''
영어판 명칭
'''Tin Spell Circle'''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이 존재 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연금수-주석의 아에토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4.2.13. 은의 열쇠


[image]
한글판 명칭
'''은의 열쇠'''
일어판 명칭
'''銀の鍵'''
영어판 명칭
'''Silver Key'''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이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연금수-은의 문페이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4.2.14. 흑의 과정-니글레도


[image]
한글판 명칭
'''흑의 과정-니글레도'''
일어판 명칭
'''黒の過程-ニグレド'''
영어판 명칭
'''Black Process - Negledo'''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이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연금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한 후 제외한 카드 1장당 자신은 카드를 2장을 드로우한다.

4.2.15. 백의 과정-알베도


[image]
한글판 명칭
'''백의 과정-알베도'''
일어판 명칭
'''白の過程-アルベド '''
영어판 명칭
'''White Process - Albedo'''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이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또는 패에서 "황금의 호문클루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4.2.16. 황의 과정-키토리닉스


[image]
한글판 명칭
'''황의 과정-키토리닉스'''
일어판 명칭
'''黄色の過程-キトリニクス '''
영어판 명칭
'''Yellow Process - Kitolenics '''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원시태양 헬리오스" 1장을 제물로 바친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헬리오스 듀오 메기스트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4.2.17. 적의 과정-루베도


[image]
한글판 명칭
'''적의 과정-루베도'''
일어판 명칭
'''赤色化-ルベド '''
영어판 명칭
'''Red Process - Rubedo '''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헬리오스 듀오 메기스트스" 1장을 제물로 바친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헬리오스 트리스 메기스트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1] 두 성우 모두 하우스 오브 마우스맥스 구프를 맡았다.[2] GX, 시공을 초월한 우정 둘 다 담당. 마루후지 쇼와 중복.[스포일러] 후술할 정체를 감안하면 다이토쿠지에게 있어 정령은 당연히 실존하는 것이기에 오컬트로 여기지 않은 듯 하다.[스포일러2] 그런데 듀얼로 만죠메 쥰텐죠인 아스카를 이겼고 유우키 쥬다이를 상대로 끊임없이 몰아붙였던 실력을 생각하면 그는 실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체를 숨기기 위해 겁쟁이인 척 연기한 것이다. 세븐 스타즈에서 카게마루를 제외하면 다이토쿠지의 듀얼 실력은 최상급이다. 만조메 쥰과 텐죠인 아스카도 각각 세븐 스타즈의 돈 잘우그와 타이탄을 쓰러트린 전적이 있었고 다크니스였던 텐죠인 후부키붉은 눈의 덱으로 상대를 압도했지만 친구인 료와 여동생인 아스카에게 이긴 전적이 없었다. 아비도스도 실력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신하들이 왕이라서 일부러 져준 거였고 카뮬라도 료에게 비열한 술수를 써서 이긴 것이다. 이러한 짓만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승자는 카이저였다. 다이토쿠지는 만죠메와 아스카를 쓰러트린 전적도 있었고 쥬다이도 본인이 조언해주지 않았더라면 비장의 카드를 뽑지 못하여 패했을 것이다. 그리고 쥬다이가 세븐 스타즈 중에서 다이토쿠지가 가장 강하다고 하였고 스스로 자포자기할 뻔했다.[3] 참고로 오컬트를 싫어하는 크로노스는 강의 시작부터 연금술이란 고대 이집트부터 중세 시대까지 정체불명이나 불로불사의 약을 만든다고 주장하는 사기꾼들이라며 일축했다.[4] 명탐정을 자처한 만죠메는 그가 남겨놓은 메모를 보고 범인은 토메 아주머니에 납치된 곳은 숲일 것이라 추측했지만, 사실은 그냥 모리소바를 만들어달라고 토메에게 주문했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제대로 허탕을 쳤다.[5] 모티브는 이시스에게 연금술을 가르쳐줬다는 천사 암나엘(amnael). 본체가 연금술사였다는 것, 본인도 연금술과 관련이 있는존재인 호문쿨루스라는걸 생각해보면 괜히 붙은 작명이 아닌 듯.[6] 오래 전에 죽어서 이미 미라가 되어있었다. 이후 이 시신은 듀얼에서 패배 후 아므나엘의 현 육신이 사라질 무렵에 함께 먼지로 변해버린다.[7] OCG와는 달리 여러 장을 제외할 수 있어 모든 속성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다.[8] 에릭실러의 컬러는 말 그대로 '''황금색'''이며 연금술사들이 꿈꾸었던 최종 목표가 화합물을 통해 금을 연성하는 것임을 떠오른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연출. 그 전에도 쥬다이가 정신을 차리고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며 웃은 것은 덤이며, 사실 쥬다이와의 듀얼 도중에 다이토쿠지가 사용한 마법 카드는 각각 '흑의 과정 · 니그레도', '백의 과정 - 알베도', '황색의 과정 · 키트리닉스', ' 적색화 · 루베도'로 모두 '''엘릭서(현자의 돌)을 만드는 과정'''으로 알려진 마그눔 오푸스(Magnum Opus)의 4개의 색변화(흑화(Nigredo-백화(Albedo-황화(Citrinitas-적화(Rubedo)를 묘사하고 있다.[9] 황화에 해당하는 단어는 원래는 Citrinitas, 혹은 Xanthosis라고 하는데, 다이토쿠지의 카드에 이에 해당하는 카드는 Kitolenics라고 표기한다.[10] 쥬다이가 3기 때의 우여곡절로 성격이 변한 탓도 있지만, 이전에 후부키를 구 기숙사로 끌어들인 것이 다이토쿠지와 카게마루였으니 다크니스와 뭔가 관계가 있을 거라고 의심했기 때문. 쥬다이가 비닐봉지를 놔버리자 험한 꼴 당하기 싫다고 필사적으로 비닐봉지 위에다 들이받으며 튀어오르는 모습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