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욱

 


<color=#373a3c> '''전남 드래곤즈 No.6 '''
'''황기욱'''
'''(Hwang Ki-Wook)'''
<colbgcolor=#f8c800><colcolor=#000> '''생년월일'''
1996년 6월 10일 (27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 조건'''
185cm, 77kg
'''학력'''
연세대학교
'''프로 입단'''
2017년 FC 서울
'''소속팀'''
FC 서울 (2017~2019)
AFC 튀비즈 (2017.8~2018.2) (임대)
전남 드래곤즈 (2020~)
'''국가대표'''
대한민국 U-17 9경기 2골
대한민국 U-20 8경기 1골
대한민국 U-23 5경기

[clearfix]

1. 개요


전남 드래곤즈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중학생때까진 중앙 수비수로 뛰다가 고교 시절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를 주로 소화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FC 서울



2.1.1. FC 서울/2017년


FC 서울의 유스 고등학교인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를 다니다가 2017년 FC 서울에 입단했다.[1] 등번호는 이상협이 쓰던 29번.
2017년 서울 신인중 가장 기대되는 자원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4라운드 전북전에서 교체로 투입되 데뷔했고 준수한 모습을 보여 선발 출전한 수비수 황현수와 함께 수확으로 평가받았다. 이때의 활약으로 5라운드 제주전에서 주세종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했다. 권순형과 이창민이 빠지긴 했으나 여전히 막강한 제주의 중원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순간순간 판단이 늦어져 볼을 빼앗기거나 패스 타이밍이 늦는 경우가 있었으나 후반에는 그럭저럭 적응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웨스턴 시드니와의 AFC 조별예선 4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이석현의 중거리골을 도왔다.

2.1.1.1. AFC 튀비즈 (임대)

[image]
2017년 국내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티즌의 운영하는 8월 17일 벨기에 AFC 튀비즈로의 임대가 발표되었다. # 그리고 2018년 2월 다시 서울로 복귀했다.

2.1.2. FC 서울/2018년


서울로 돌아온 후 4월1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투입돼 복귀전을 치뤘다.
4월 21일 대구FC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선발로 뛰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5월 5일 슈퍼매치 에서는 상대의 공격을 컷팅하는 등 맹활약을해 팀 승리에 일조했고 그 다음경기인 5월 12일 강원 FC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많이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러나 기복있는 플레이는 고쳐야할 부분.

2.1.3. FC 서울/2019년


2019시즌에도 최용수 감독에 눈에 들지 못하며 R리그만 전전하다가 7월 13일 2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후반 40분 교체 출전해 시즌 처음으로 경기를 뛰게 되었다.
2020년1월10일 같은팀 동료선수인 신성재와 함께 2 : 1 트레이드를 통해 전남으로 이적했다.

3. 전남 드래곤즈



3.1. 전남 드래곤즈/2020년


18라운드 수원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는 뜬금 대활약을 보여주었다.
24라운드 수원FC 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로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4. 기록


'''시즌'''
'''클럽'''
'''리그'''
'''K리그'''
'''FA컵'''
'''ACL'''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7'''
'''FC 서울'''
'''K리그 1'''
7
0
0
1
0
0
2
0
1
10
0
1
'''2018'''
19
0
0
1
0
0
-
20
0
0
'''2019'''










5. 국가대표 경력


황기욱은 연세대 재학시절 당시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찬동의 부상으로 올림픽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됐다. 그 후 준결승 카타르전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고 그 경기에서 공을 탈취하거나 개인기로 상대방을 농락하고 공수연결고리를 하면서도 정확한 롱패스로 류승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그야말로 인생경기를 찍으며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고 박문성 해설위원 역시 어떻게 대학생 선수가 저렇게 노련하게 경기를 하냐며 놀랐다. 하지만 본선 엔트리에는 떨어졌고 2018년에 열린 같은 대회에 참가하며 카타르전 때의 경기력을 기대하던 축구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 서울은 유스로 원래 동북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가 2013년 오산고등학교로 옮겼다. 황기욱은 이에 따라 동북고에서 오산고로 전학. 선수 본인은 오산고가 운동장도 마련되어 있고 숙소도 새건물이라 좋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