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권

 

'''황일권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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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베어스''' 등번호 1번'''
홍길남(1990~1992)

'''황일권(1993~1994)'''

강병규(1995~1999)
''''''OB 베어스''' 등번호 14번'''
박성균(1995)

'''황일권(1996~1997)'''

김영수(1998)


'''이름'''
황일권(黃一權)
'''생년월일'''
1969년 6월 9일 (54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덕수상고[1] - 한양대[2]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1년 1차 지명 (OB)
'''소속팀'''
한국화장품 (실업) (1991~1992)
OB 베어스 (1993~1997)
1. 개요
2. 선수 시절
3. 연도별 성적


1. 개요


OB 베어스내야수.

2. 선수 시절


국가대표 1번 타자 출신. 1991 시즌을 앞둔 신인 지명에서 송구홍과 함께 나란히 등장한 서울출신 거물급 3루수로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송구홍보다는 한수 아래라는 평가였기에, 주사위던지기 승부에서 이긴 LG 트윈스가 먼저 송구홍을 지명하고 OB는 황일권을 지명하게 된다. 그런데 이마저도 황일권이 억대 계약금을 요구하며 구단과 마찰을 일으킨 끝에 실업야구팀과 계약하면서 OB 입단은 2년 미뤄진다.
우여곡절 끝에 1993년에 당시로서는 거액이었던 1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OB 베어스에 입단한 황일권은 오자마자 등번호 1번을 달고, 주전 3루수였던 임형석을 유격수로 밀어내며 개막전 3루수 1번 타자로 낙점되었을 정도로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으나, 공격 수비 주루 모두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저조한 성적을 내며 주전에서 밀려났다.[3]
1994 시즌에 다시 3루수 주전경쟁을 하여 안경현을 제치고 개막전 3루수 2번타자로 낙점되지만, 역시나 저조한 성적으로 다시 안경현에게 주전자리를 내주고, 이후 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은퇴했다.
전통적으로 발야구를 자랑하는 베어스이지만, 93년과 94년에는 역대 최악 수준의 팀도루를 기록하였는데, 여기에는 김광수 은퇴 이후 정수근 등장 이전까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황일권의 기대 이하의 성적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3.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1993
OB
63
.192
20
5
0
1
6
10
3
8
6
27
.288
.269
.557
1994
11
.214
6
1
0
0
1
3
0
2
0
7
.267
.250
.517
1995
1군 기록 없음
1996
49
.185
17
2
0
2
8
4
1
8
6
29
.290
.272
.562
1997
16
.167
5
0
0
0
1
2
0
1
0
9
.194
.167
.360
<color=#373a3c> '''KBO 통산'''
(4시즌)
139
.189
48
8
0
3
16
19
4
19
12
72
.276
.256
.532
[1] 중앙고 시절 덕수상고로 전학[2] 1987학번[3] 마침 이때 임형석도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되면서 유격수와 3루수 자리가 모두 비게 되었는데, 이 자리를 3루수는 안경현, 유격수는 김민호가 메꾸면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게 되었고, 이것이 안경현과 김민호가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