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서울)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심부에 위치한 법정동. 동쪽으로는 세종로, 서쪽으로는 옥인동과 신교동, 남쪽으로는 창성동과 통인동, 북쪽으로는 궁정동에 접해 있다. 행정동으로는 청운효자동에 속해 있으며, 동주민센터는 청운효자동주민센터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92 (궁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2. 지명 유래
조선 선조 때 문신 임천 조씨 조원의 아들 조희정, 조희철이 효자로 이름나면서 나라에서 두 효자에게 정문(홍살문)을 내리면서 이 문이 위치한 곳 주변이 '''효곡''', 쌍효자거리, 쌍효자가, 쌍효잣골, 효잣골 등의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3. 역사
한성부 북서 사제감계(사재감상패계)에 속해있었으며, 주로 내시들이 거주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때 효곡, 백구동, 동곡, 육상궁동, 장동, 온정동, 신교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효자동[1] , 효자정[2] 으로 부르다가 광복 이후 다시 효자동[3] 이 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
4. 지리 및 환경
5. 상권
좌측 자하문로와 남쪽 자하문로16길로 상가가 가장 많이 들어서있고 이외에도 골목마다 카페나 게스트하우스 등이 몇 있다.
6. 주요 시설
-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 특징적인 이름은 없고 그냥 청와대 앞에 있는 분수대 광장이어서 그렇게 부른다. 청와대 사랑채 북쪽에 붙어 있다.
- 청와대 사랑채: 역대 대통령들이 받은 선물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
- 오르겔하우스
- 해공신익희선생고택
- 경복궁아트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82 (효자동)
6.1. 주거
공동주택은 없고 빌라와 단독주택이 밀집해있다.
7. 교통
7.1. 도로
7.2. 대중교통
8. 여담
영화 효자동 이발사의 배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