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오카 카나메

 

藤岡 要(ふじおか かなめ)
캡콤게임 제작자. 몬헌 시리즈의 스태프롤에서는 보통 'KANAME'라고 명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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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일람
2.1. 디자이너
2.2. 디렉터


1. 개요


1993년에 캡콤에 입사. 그 당시에는 그래픽 디자이너였으며, 대체로 대전 액션 게임의 캐릭터 그래픽을 맡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우연찮게 《몬스터 헌터》의 기획 회의에 참여하게 되며, 여기서 여러 기획을 내놓다가 덜컥(…) 디렉터를 맡게 되고, 해당 작품이 대히트를 하게 되어 이후 몬스터 헌터 시리즈(정식 넘버링 시리즈)의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1] 일명 '몬헌 4인방'(츠지모토 료조, 이치노세 야스노리, 코지마 신타로, 후지오카 카나메) 중 하나로 손꼽히며 미스터 몬헌이라는 별명도 있다.[2]
몬헌 시리즈 전체를 볼 때, 실질적으로 세계관 및 몬스터의 생태에 대한 설정을 짜는 건 거의 이 사람으로 보인다. 가끔 몬헌 관련 행사나 잡지 등에 몬스터와 관련된 뒷설정을 종종 풀어주기도 하며, 설정덕후들이 거기에 낚여 팔딱거린다.(...) 사족으로, 실제 몬헌을 플레이할 때의 주무기는 랜스라고 한다.
의외지만, 캡콤에 입사한 초기에는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디버거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당시 진오우거 아종의 유도 용광충탄 관련으로 '모두가 싫어하는 용광탄의 완성입니다' 등의 발언을 하였으며, 「뭐, 자연은 엄격한 것으로(웃음)」 급의 망언으로 인정받고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이그제큐티브 / 아트 디렉터로 이름을 올렸다.

2. 작품 일람



2.1. 디자이너



2.2. 디렉터



[1] 포터블 시리즈 및 그 외의 몬헌 시리즈에서는 주로 세계관 감수 쪽 역할을 맡는다.[2] 패미통 부편집장 오츠카 카도만의 컬럼 중. '몬헌 4인방' 및 '미스터 몬헌' 등의 표현이 실제 쓰인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