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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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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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의 둥지
전체적으로 회갈색의 털로 덮여있고 목덜미와 배쪽은 흰색이다. 부리색은 주황색이나 진한 갈색.
이름의 어원은 휘파람새의 울음소리가 휘파람과 유사해서 붙여진 것으로 사람들이 자주 휘'바'람새로 오타를 치기도 한다. 글로만 읽으면 울음소리가 감이 안가겠지만 들어보면 '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숲 관련 효과음에 자주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국내 서식 개체들은 지역에 따라 울음소리가 다르다. 90년대쯤 까지만 해도 각종 TV 프로그램이나 영화에서 배경이 산으로 전환될 때 단골로 나오는 소리였다. 낮에는 휘파람새라면 밤에는 소쩍새 소리가 있었다.
휘파람새의 아종인 섬 휘파람새의 노래소리.
노래소리는 전형적인 맑고 고운 새소리다. 하지만 이 소리는 번식기가 시작되는 울음소리로 날씨가 풀리는 봄부터 이 소리를 낸다고 한다. 겨울의 휘파람새는 봄과는 다르게 짧은 칙칙 소리를 내며 운다.
'휘바람새'라는 연극이나 '휘파람 새의 둥지를 바라보며'라는 시도 있으며 일본의 옛 이야기인 <휘파람새 장자>와 같이 매화나무와 얽힌 이야기도 있다.
같은 이름에서 따온 와블러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있다.
휘파람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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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의 둥지
- 영어 : bush warbler
- 학명 : Cettia diphone
전체적으로 회갈색의 털로 덮여있고 목덜미와 배쪽은 흰색이다. 부리색은 주황색이나 진한 갈색.
이름의 어원은 휘파람새의 울음소리가 휘파람과 유사해서 붙여진 것으로 사람들이 자주 휘'바'람새로 오타를 치기도 한다. 글로만 읽으면 울음소리가 감이 안가겠지만 들어보면 '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숲 관련 효과음에 자주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국내 서식 개체들은 지역에 따라 울음소리가 다르다. 90년대쯤 까지만 해도 각종 TV 프로그램이나 영화에서 배경이 산으로 전환될 때 단골로 나오는 소리였다. 낮에는 휘파람새라면 밤에는 소쩍새 소리가 있었다.
휘파람새의 아종인 섬 휘파람새의 노래소리.
노래소리는 전형적인 맑고 고운 새소리다. 하지만 이 소리는 번식기가 시작되는 울음소리로 날씨가 풀리는 봄부터 이 소리를 낸다고 한다. 겨울의 휘파람새는 봄과는 다르게 짧은 칙칙 소리를 내며 운다.
'휘바람새'라는 연극이나 '휘파람 새의 둥지를 바라보며'라는 시도 있으며 일본의 옛 이야기인 <휘파람새 장자>와 같이 매화나무와 얽힌 이야기도 있다.
같은 이름에서 따온 와블러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