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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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천에 본사를 두고있는 타블렛 제조 회사로 설립년도는 2011년.
한국, 인도, 홍콩, 싱가폴, 호주, 유럽(스페인), 미국 등지에 지사, 주재원, 자회사 등을 두고 있으며, 남미지역에도 주재원, 지사 설립 준비 중이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16%로[1] 2위이다. 덕분에 일본내 판매량이 좀 되는 편이라, 야후 재팬 등에서 국내에 정식 발매된 다른 중소기업 물품보다 리뷰를 찾기가 쉽다.
발매지역은 미국을 포함, 독일, 폴란드, 러시아, 페루, 이집트, 일본, 중국, 한국, 인도,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ANZ(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UAE(두바이), 파키스탄 등지이다. 추후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지역까지 발매지역을 넓힐 계획이라 한다.
특히 안방인 중국시장에서는 B2C 유통만 놓고 보면 와콤에 이어 2위이나, 관공서, 교육기관 등, B2B시장까지 합하면 수량 기준으로 와콤을 넘어섰다고 한다.
또한, 제품은 타사들처럼 중국내 IT제품 하청생산회사를 통한 OEM 위탁생산이나 중국산 부품의 단순조립이 아닌, 심천의 자사 공장에서 자체생산하고 있다.
2016년 11월부터 한국시장에 진출하였다, 2018년 1월, 2월 연이어 부코에도 부스를 마련하는 등 한국시장에 관심이 큰 듯 하다.
한국지사는 2005년부터 11년간 한국와콤의 사장을 역임한 전문경영인이 새로이 지사장으로 취임하였고, 수입/판매사로는 EdenT&S의 여의도 본사(www.huionstore.co.kr)와 SDF International의 방배동 본사(www.huionshop.com), 그리고 UNS Technology(www.huionmall.kr)가 있다. 강남 서초동(국제전자), 강동 강변테크노마트 및 부산 전포동에 전제품에 대한 체험센타 및 현장판매샵이 있으며, 여의도 최근에 이든티앤에스 본사 빌딩(한국스카우트연맹빌딩) 지하1층에 체험센타 및 현장판매샵을 오픈, 운영중에 있다.
하지만, 한국지사(www.huionkorea.kr)는 아직 법인화 이전이며, 한국내 직접 영업 및 CS는 모두 3개 총판사가 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제품 체험센타로는 Yes24 홍대 던전, 용산(ATS International), 롯데몰 은평점(놀멘서가) 등 전국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5월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반포 고속터미널 옆) 9층에도 체험 및 판매코너를 신설하였다. 국내 유수의 온라인몰 및 직영점에서의 판매는 곧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공신력을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다.
2017년 3월 서울(일산) 코믹월드, 2018년 부천 BICOF, Comic Con Seoul 2018에도 참가하였고, 국내 유수의 애니메이션, 그래픽 관련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과의 공동구매, 세종시의 한국영상대학교, 세한대학교(구 대불대학교) 당진캠퍼스 납품 등도 실시하여 급속도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Kamvas 12,13,16 Premium,20,22등 액정타블렛 제품과 Q620M, H320M, H1161, H640P, H950P 등 일반타블렛 제품이 주력 모델이며, 2017년12월초에는 무건전지펜을 적용한 H640P, H950P가, 2018년9월10일에는 역시 무건전지펜 적용의 KAMVAS Pro 22가 새로이 정식 발매되었다. 이를 계기로, 2019년 까지 전 모델에 대해 무충전펜이 적용되어, 타사와의 비교에서 다소 밀리던 요소가 없어짐으로 인해, 본격적인 경쟁을 통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역시 강점은 엄청난 가성비일 것이다.
선두 제품에 많이 떨어지지 않는 품질의 제품을 절반 가격 정도에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내에서 양대 총판을 통한 정식 A/S망까지 구비하여, 고객의 요청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적 수리가 필요한 경우, 신품으로 맞교환해주는 A/S방식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 경쟁사에 비해 미미하게 미흡한 점이 있다. 예를 들어, 경쟁사의 제품 드라이버에서 지원하는 기능들[2] 이 휴이온 제품에서는 부재한다던지, 혹은 인풋렉이 경쟁사에 비해 조금 더 심하게 느껴진다던지. 하지만, 가격 대비 엄청난 수준의 스펙으로 무마가 가능하며, 전문가를 제외하면 사용자가 어느 정도 사용하면서 적응만 하면 잘 느껴지지 않을 단점들이다. 게다가, 와콤에 비해 월등한 상대좌표 모드에서의 사용감 덕분에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는 등 취미생활을 위해 사용하거나, 시험삼아 구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액정타블렛 역시 전문가나 그림을 직업으로 가진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
H640P와 H950P에 적용된 무충전 펜은 Q11k 등 타 제품과 호환이 불가능하나, 같은 충전식 펜의 경우 호환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예: 가오몬사 타블렛 펜과 라파즈사 타블렛 펜을 서로 바꿔서 쓸 수 있다.)
국내 공식 발매이후 급격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보이고 있어, 타블렛 업계의 샤오미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독창적인 졸라맨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한 분이 이 회사의 액정타블렛을 쓰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산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주고 대신 알란은 그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준 듯. 휴이온은 실제 이 방법으로 많은 유튜브 아티스트들에게 타블렛을 주고 아티스트들은 그 타블렛을 광고해주도록 한다.
급속한 국내 확판으로 인해, 그동안 부족했던 SNS상의 제품평이 점차 확대 일로에 있다.
무충전펜이 전 모델에 장착된 2019년 이후, 기존 거대 경쟁사와의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자못 흥미로워진다.
단점으로는 드라이버 연결이 와콤에 비해 미세하게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사용 기기와 컴퓨터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A/S로는 해결할 수 없는 몇몇 문제는 있다. 하지만 연결 문제만 없다면, 드라이버 자체는 휴이온이 훨씬 더 안정적인 편이다.
구글 크롬과 함께 사용 시 드롭다운 요소가 열리자마자 바로 닫혀버리는 증상이 있다. 이럴 때는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있는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종료해주면 된다.
구형 모델의 경우 와콤의 스트록 심처럼 꾹꾹 눌리는 펜심이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스프링처럼 눌리는 펜의 특성 때문인지 선을 강하게 긋다가 약하게 그을 때 필압이 중간에 확 뛰는 현상이 존재한다.
드라이버에 있는 펜 필압 설정으로 어느 정도 완화는 가능하지만 하드웨어적인 문제이기때문에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
해당 제품을 수개월 써본 사용자의 의견에 따르면, 스프링 장력이 약해져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필압이 변하는 게 눈에 보인다고 한다. 다만, 해당 의견을 제시한 사용자의 제품은 NEW 1060 PLUS라는 구형 충전식 펜을 탑재한 제품.
위에 언급된 펜의 단점들은 2020년 PenTech 3.0 적용 신모델부터 고정형 펜심이 적용된 PW517 펜을 탑재하면서 모두 개선되었다.
반응 속도의 경우 와콤과 차이가 없다. 펜을 그었을때 브러쉬가 따라오는 속도가 빠르냐 느리냐를 가지고 반응속도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브러쉬 렉은 정확히 말하면 타블렛 성능차이에 의해서 딜레이가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수직동기화 끄기 설정과 포토샵의 퍼포먼스 그래픽 프로세서 설정 등 개인 설정차에 따라 생기는 차이이다. 즉 어도비와 윈도우의 소프트웨어적 최적화의 문제.
과거에는 각 태블릿 제조사들이 개발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에 따라 태블릿의 필기감과 성능 차이가 극명했으나, 윈도우10 부터 Windows Ink가 태블릿 펜의 표준 API로 도입되면서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
신형 Kamvas 22 시리즈 기준 액정에 발열이 없다. 작업시 손이 닿지않는 우측 상단 전원부 구석만 약간의 미열이 느껴지는 정도
신형 액정 태블릿 기준으로 구매 후 초기설정은 붉은색이 눈에 띄게 진하고 그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지만, 정상적인 컬러를 충분히 출력할수있는 패널이기때문에 수동으로 색감을 맞춰주는게 필요하다.
백라이트 100, 밝기 50, 콘트라스트 70, 샤프니스 4, 감마 2.2, 컬러 이펙트 스탠다드, HUE 50, Saturation 50로 설정을 먼저 맞춰놓고나서 RGB 색온도 값을 정밀하게 조정하면 손쉽게 컬러를 교정할수있다.
가오몬은 휴이온의 중국 내수용 entry level 브랜드로서, 대륙의 타블렛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3만원대 1060 PRO가 바로 이 회사 제품이다. Gaomon 브랜드는 국내 공식 발매되지 않았고, 지금은 해외직구품이 들어오고 있지만 꽤나 유명해져서 이젠 다나와에서도 검색된다.
상기 설명한 이유로 동종의 10만원대 1060 타블렛이 일단은 휴이온 제품이므로 드라이버가 호환되며, 오히려 자체 드라이버보다 휴이온 드라이버가 더 안정적이어서 대부분 드라이버는 휴이온 것을 쓰게 된다. 단 8192레벨 필압의 신형 1060은 휴이온 드라이버가 지원되지 않으며 가오몬 자체 홈페이지에서 별개의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으니 주의. 구형 1060 드라이버와 달리 이쪽은 꽤 안정적이라고 한다.
타오바오 등지에서 검색해보면 1060plus뿐만 아니라, 휴이온의 GT-85, GT-220과 같은 액정타블렛도 취급하고 있다! 다만 모델명은 각각 GM-185, GM-220으로 다르지만 외형을 보면 영락없는 동일모델이다. 가격이 GM-185가 1000위안대, (20만원가량) GM-220가 2000위안대 (30~40만원대)로 말도안되는 가격[3] 에 판매하고 있다.
2019년 말 출시된 PD2200제품이 꽤나 가성비가 뛰어나서 애용되고 있다. 풀 라미네이팅 처리에 화질, 색역도 안정적이다. 단점이라면 잔상이 있다는 점.
휴이온의 액정 타블렛 제품들.
네이밍 형식이 중구난방이라 제품구분이 어렵다. Kamvas, Kamvas Pro, Kamvas GT 세 종류가 있는데, 기기스펙은 다른데 이름이 완전히 똑같고 출시년도만 다른 경우도 있다.
GT 제품들과 Pro 20~22(2018/2019) 제품들은 생김새부터 굉장히 비슷하므로 자신이 구매하고싶은 제품이 생겼다면 몇년도 생산 제품인지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휴이온 액정타블렛은 2019년 중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터라, 2019년 이전에 출시된 GT 제품들은 현재로선 구매 메리트가 전혀 없으므로 그냥 이런 제품들이 있었구나 하고 참고용으로만 볼 것.
초기작들은 와콤의 특허때문에 충전펜으로 출시되었고 유리 두께도 두꺼웠다. 또한 드라이버도 불안정해서 와콤에 한참 밀린다는 소리가 많이 나왔지만 2020년초 업데이트로 드라이버가 눈에띄게 안정화 되었다.
스펙대비 가성비가 뛰어난게 장점이다. 스트로크 할 때마다 펜심이 살짝 들어간다는 점[4] 만 빼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제품군이다.
해외직구시 가격이 훨씬 저렴하지만 직구제품은 국내 AS가 안된다. 국내제품 AS 규정이 상당히 기이한데, 한국에서 수리를 할 수 없다. 구입후 1년이내 AS시 무상교환. 1년 이후 AS시 일정 금액을 포인트로 일정비율 환급하는 방식이다.
해상도는 모두 Full HD (1920*1080, 16:9), 필압은 8192단계로 모두 동일하다. 본 문서는 해외 출시일 기준으로 작성 및 정렬되어있다.
Full HD (1920*1080, 16:9) 화질의 22인치 액정 타블렛으로, 8192 level, 5080 LPI, 233 PPS.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에 충전식 펜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식 속도, 20개의 익스프레스키 설정이 가능하며, 각도 조절 스탠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사용(DVI, HDMI, VGA)가능하다.
Full HD (1920*1080, 16:9) 화질의 22인치 액정 타블렛으로, 8192 level, 5080 LPI, 233 RPS. 250cd/㎡의 밝고 또렷한 화면,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에 충전식 펜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식 속도, 전면 버튼부로 하드웨어 레벨에서 타블렛 설정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며, 각도 조절 스탠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사용(DVI, HDMI, VGA)가능하다. Bezel frame의 크기를 최소화한것이 특징.
1920*1080 (16:8) Full HD 해상도의 15.6인치 액정 타블렛으로,가벼운 무게와 펜 케이스로 휴대가 간편하다. 8192 level, 5080 LPI, 220 RPS. 220cd/㎡의 밝고 또렷한 화면, 상하좌우 170도 시야각에 충전식 펜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식 속도, 14개의 익스프레스 키, 탈/부착이 자유로운 알류미늄 소재의 각도 조절 스탠드, 3 in 1 케이블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2017년4월에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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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x8.6 인치 초대형 작업 영역, 2048 level, 5080 LPI, 250 RPS. 심플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2.4G 무선 방식에 250cd/㎡의 밝고 또렷한 화면, 12개의 익스프레스 키로 편리하게 작업 가능하며, 무충전 펜을 탑재한 제품이다.
Simple한 프레임으로 작업영역 최대화(279.4mm X 174.6mm), 8192 level, 5080LPI, 233 RPS.8개의 익스프레스 키 및 locking key, 2.4G 무선 방식, 무충전 펜을 탑재한 제품이다.
기존 충전식 펜을 채택하던 NEW 1060 PLUS에서 무충전 방식의 펜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
8192 level, 5080LPI, 233 PPS.
12개의 익스프레스 키 및 16개의 핫 셀이 들어있고, 무선방식이 없는 대신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넣을 수 있음.
현재 국내 홈페이지에선 단종된 제품이다.
손과 펜의 멀티 터치가 가능한 무선 타블렛. 8192 level, 5080 LPI, 233 RPS. 슬림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2.4G 무선 방식, 손 터치 패드가 있어 멀티 터치 작업 가능, 6개의 익스프레스 키로 편리하게 작업 가능, 최신 표준인 C타입 USB로 위 아래 상관없이 장착 가능하다.
현재 국내 홈페이지에선 단종된 제품이다.
H61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무충전식 펜으로의 교체, 표면 질감의 변화, 해상도 상승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무게는 H610에 비해 조금 무거워졌다.
24개의 기능키를 가진 그래픽 타블렛으로, 8192 level, 5080 LPI, 233 RPS. HV600 코어 칩으로 높은 호환성과 성능 발휘, 8개의 익스프레스 키 + 16개의 핫셀(기능 키)로 편리하게 작업 가능, 밀림 방지 소프트 매트.
현재 국내 홈페이지에선 단종된 제품이다.
작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8x6 인치 그래픽 타블렛으로, 2048 level, 5080 LPI, 233 RPS. 심플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고성능의 HV800 칩 탑재로 높은 호환성과 성능 발휘, Micro SD 카드 리더 기능, 펜 수납이 가능한 밴드.
휴이온 사 최초의 무충전식 펜을 도입한 제품.
8192 Level, 5080 LPI, 233 PPS. 8개의 단축키와 유선 연결이 가능한 얇고 심플한 디자인의 타블렛이다.
휴이온 사 최초의 무충전식 펜을 도입한 제품.
8192 필압, 5080 LPI, 233 PPS. 6개의 단축키와 유선 연결이 가능한 타블렛이며, H950P의 소형화 버전이다. 제품 크기로 인해 H950P의 경우, 8개의 핫키가 있지만 해당 제품은 6개로 축소되었다.
와콤 제품의 특유의 종이질감 느낌이 훨씬 덜하다. 덕분에 펜촉 마모가 덜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다만, H430P 제품과 같이 인풋렉이 다소 있는 편이며, 커서 스무딩이 과한 편이다. 그나마 게임 모드를 사용할 땐 그 정도가 어느 정도는 줄어들기는 하지만 체감 가능한 수준의 인풋렉은 여전히 존재한다.
사이트에서 약 5만 9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으며 성능도 안정적이고 가성비가 좋아 와콤의 저가형 모델들과 함께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타블렛이다.
현재 국내 시장 한정으로 판매가 중단된 제품으로,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무충전식 펜을 가진 osu!에 최적화된 타블렛.
4096 Level, 5080 LPI, 233 PPS. 4개의 단축키와 유선 연결이 가능하며,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휴이온 사의 제품인 420와 H420 다음으로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타블렛이다.
osu!에 최적화된 타블렛이라고는 하지만 인식이 잘 끊긴다는 평가와 스무딩 처리가 너무 과하면서도 입력 지연시간이 높다는 단점이 주로 지적되고 있다[13] .
하지만, 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AliExpress 가격 기준으로 3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덕분에 초보자, 혹은 게임용으로만 막 쓰는 사용자에게 꽤 추천되고 있는 제품이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Wacom의 동급 제품[14] 과 비교해도 제품 성능상 큰 차이는 없기 때문.
2048 level, 3개의 단축키, 4.17 in x 2.23 in. 한때 인터넷 상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펜 테블릿으로 이름을 날렸었다. 현재 $27.99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8192 level, 10개 단축키, 11 in x 6.88 in. 미국 아마존에서 $79.99.
무선 펜 태블릿이다. 미국 아마존에서 $109.99에 판매되며 10.5 x 6.6 인치 모델이다. 8개의 단축키가 있으며 다이얼이 있는게 특징.
8192 level, 11개 단축키, 9 in x 5.6 in. 미국 아마존에서 $79.99.
신형 HS 제품군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다른 기능은 여타 태블릿과 동일 하나 12개의 단축기와 하나의 터치 링, 16개의 터치식 매크로가 있다. 키보드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이 장점이다. 미국 아마존에서 $69.99.
신형 HS 제품군의 저가형 모델. HS610과 필압과 여타 기능은 같으며 6.3 x 4 인치의 작업공간을 갖고 있다. 단축키가 4개 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 아마존에서 $39.99.
HS610 모델의 스펙과 대동소이 하며 소프트 키가 빠지고 8개의 멀티미디어 버튼이 추가 되었다. 미국 아마존에서 $79.99.
1. 개요
2. 상세
2.1. 가오몬 (高漫)
3. 제품 목록
3.1. 펜 디스플레이(액정 타블렛)
3.1.1. Kamvas GT-221Pro
3.1.2. Kamvas GT-220 v2
3.1.3. Kamvas GT-156HD v2
3.1.4. Kamvas Pro 12/13
3.1.5. Kamvas Pro 20/22 (2018년형)
3.1.6. Kamvas 16
3.1.6.1. Kamvas Pro 16
3.1.7. Kamvas 13 (2020)
3.1.8. Kamvas 22 (2020)
3.1.9. Kamvas 12 (2021)
3.1.10. Kamvas 16 (2021)
3.2. 태블릿 컴퓨터
3.2.1. Kamvas Studio 22
3.3. 판 타블렛
4. 관련 문서
1. 개요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두고있는 타블렛 제조 회사로 설립년도는 2011년.
2. 상세
한국, 인도, 홍콩, 싱가폴, 호주, 유럽(스페인), 미국 등지에 지사, 주재원, 자회사 등을 두고 있으며, 남미지역에도 주재원, 지사 설립 준비 중이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16%로[1] 2위이다. 덕분에 일본내 판매량이 좀 되는 편이라, 야후 재팬 등에서 국내에 정식 발매된 다른 중소기업 물품보다 리뷰를 찾기가 쉽다.
발매지역은 미국을 포함, 독일, 폴란드, 러시아, 페루, 이집트, 일본, 중국, 한국, 인도,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ANZ(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UAE(두바이), 파키스탄 등지이다. 추후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지역까지 발매지역을 넓힐 계획이라 한다.
특히 안방인 중국시장에서는 B2C 유통만 놓고 보면 와콤에 이어 2위이나, 관공서, 교육기관 등, B2B시장까지 합하면 수량 기준으로 와콤을 넘어섰다고 한다.
또한, 제품은 타사들처럼 중국내 IT제품 하청생산회사를 통한 OEM 위탁생산이나 중국산 부품의 단순조립이 아닌, 심천의 자사 공장에서 자체생산하고 있다.
2016년 11월부터 한국시장에 진출하였다, 2018년 1월, 2월 연이어 부코에도 부스를 마련하는 등 한국시장에 관심이 큰 듯 하다.
한국지사는 2005년부터 11년간 한국와콤의 사장을 역임한 전문경영인이 새로이 지사장으로 취임하였고, 수입/판매사로는 EdenT&S의 여의도 본사(www.huionstore.co.kr)와 SDF International의 방배동 본사(www.huionshop.com), 그리고 UNS Technology(www.huionmall.kr)가 있다. 강남 서초동(국제전자), 강동 강변테크노마트 및 부산 전포동에 전제품에 대한 체험센타 및 현장판매샵이 있으며, 여의도 최근에 이든티앤에스 본사 빌딩(한국스카우트연맹빌딩) 지하1층에 체험센타 및 현장판매샵을 오픈, 운영중에 있다.
하지만, 한국지사(www.huionkorea.kr)는 아직 법인화 이전이며, 한국내 직접 영업 및 CS는 모두 3개 총판사가 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제품 체험센타로는 Yes24 홍대 던전, 용산(ATS International), 롯데몰 은평점(놀멘서가) 등 전국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5월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반포 고속터미널 옆) 9층에도 체험 및 판매코너를 신설하였다. 국내 유수의 온라인몰 및 직영점에서의 판매는 곧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공신력을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다.
2017년 3월 서울(일산) 코믹월드, 2018년 부천 BICOF, Comic Con Seoul 2018에도 참가하였고, 국내 유수의 애니메이션, 그래픽 관련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과의 공동구매, 세종시의 한국영상대학교, 세한대학교(구 대불대학교) 당진캠퍼스 납품 등도 실시하여 급속도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Kamvas 12,13,16 Premium,20,22등 액정타블렛 제품과 Q620M, H320M, H1161, H640P, H950P 등 일반타블렛 제품이 주력 모델이며, 2017년12월초에는 무건전지펜을 적용한 H640P, H950P가, 2018년9월10일에는 역시 무건전지펜 적용의 KAMVAS Pro 22가 새로이 정식 발매되었다. 이를 계기로, 2019년 까지 전 모델에 대해 무충전펜이 적용되어, 타사와의 비교에서 다소 밀리던 요소가 없어짐으로 인해, 본격적인 경쟁을 통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역시 강점은 엄청난 가성비일 것이다.
선두 제품에 많이 떨어지지 않는 품질의 제품을 절반 가격 정도에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내에서 양대 총판을 통한 정식 A/S망까지 구비하여, 고객의 요청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적 수리가 필요한 경우, 신품으로 맞교환해주는 A/S방식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 경쟁사에 비해 미미하게 미흡한 점이 있다. 예를 들어, 경쟁사의 제품 드라이버에서 지원하는 기능들[2] 이 휴이온 제품에서는 부재한다던지, 혹은 인풋렉이 경쟁사에 비해 조금 더 심하게 느껴진다던지. 하지만, 가격 대비 엄청난 수준의 스펙으로 무마가 가능하며, 전문가를 제외하면 사용자가 어느 정도 사용하면서 적응만 하면 잘 느껴지지 않을 단점들이다. 게다가, 와콤에 비해 월등한 상대좌표 모드에서의 사용감 덕분에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는 등 취미생활을 위해 사용하거나, 시험삼아 구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액정타블렛 역시 전문가나 그림을 직업으로 가진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
H640P와 H950P에 적용된 무충전 펜은 Q11k 등 타 제품과 호환이 불가능하나, 같은 충전식 펜의 경우 호환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예: 가오몬사 타블렛 펜과 라파즈사 타블렛 펜을 서로 바꿔서 쓸 수 있다.)
국내 공식 발매이후 급격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보이고 있어, 타블렛 업계의 샤오미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독창적인 졸라맨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한 분이 이 회사의 액정타블렛을 쓰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산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주고 대신 알란은 그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준 듯. 휴이온은 실제 이 방법으로 많은 유튜브 아티스트들에게 타블렛을 주고 아티스트들은 그 타블렛을 광고해주도록 한다.
급속한 국내 확판으로 인해, 그동안 부족했던 SNS상의 제품평이 점차 확대 일로에 있다.
무충전펜이 전 모델에 장착된 2019년 이후, 기존 거대 경쟁사와의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자못 흥미로워진다.
단점으로는 드라이버 연결이 와콤에 비해 미세하게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사용 기기와 컴퓨터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A/S로는 해결할 수 없는 몇몇 문제는 있다. 하지만 연결 문제만 없다면, 드라이버 자체는 휴이온이 훨씬 더 안정적인 편이다.
구글 크롬과 함께 사용 시 드롭다운 요소가 열리자마자 바로 닫혀버리는 증상이 있다. 이럴 때는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있는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종료해주면 된다.
구형 모델의 경우 와콤의 스트록 심처럼 꾹꾹 눌리는 펜심이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스프링처럼 눌리는 펜의 특성 때문인지 선을 강하게 긋다가 약하게 그을 때 필압이 중간에 확 뛰는 현상이 존재한다.
드라이버에 있는 펜 필압 설정으로 어느 정도 완화는 가능하지만 하드웨어적인 문제이기때문에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
해당 제품을 수개월 써본 사용자의 의견에 따르면, 스프링 장력이 약해져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필압이 변하는 게 눈에 보인다고 한다. 다만, 해당 의견을 제시한 사용자의 제품은 NEW 1060 PLUS라는 구형 충전식 펜을 탑재한 제품.
위에 언급된 펜의 단점들은 2020년 PenTech 3.0 적용 신모델부터 고정형 펜심이 적용된 PW517 펜을 탑재하면서 모두 개선되었다.
반응 속도의 경우 와콤과 차이가 없다. 펜을 그었을때 브러쉬가 따라오는 속도가 빠르냐 느리냐를 가지고 반응속도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브러쉬 렉은 정확히 말하면 타블렛 성능차이에 의해서 딜레이가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수직동기화 끄기 설정과 포토샵의 퍼포먼스 그래픽 프로세서 설정 등 개인 설정차에 따라 생기는 차이이다. 즉 어도비와 윈도우의 소프트웨어적 최적화의 문제.
과거에는 각 태블릿 제조사들이 개발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에 따라 태블릿의 필기감과 성능 차이가 극명했으나, 윈도우10 부터 Windows Ink가 태블릿 펜의 표준 API로 도입되면서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
신형 Kamvas 22 시리즈 기준 액정에 발열이 없다. 작업시 손이 닿지않는 우측 상단 전원부 구석만 약간의 미열이 느껴지는 정도
신형 액정 태블릿 기준으로 구매 후 초기설정은 붉은색이 눈에 띄게 진하고 그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지만, 정상적인 컬러를 충분히 출력할수있는 패널이기때문에 수동으로 색감을 맞춰주는게 필요하다.
백라이트 100, 밝기 50, 콘트라스트 70, 샤프니스 4, 감마 2.2, 컬러 이펙트 스탠다드, HUE 50, Saturation 50로 설정을 먼저 맞춰놓고나서 RGB 색온도 값을 정밀하게 조정하면 손쉽게 컬러를 교정할수있다.
2.1. 가오몬 (高漫)
가오몬은 휴이온의 중국 내수용 entry level 브랜드로서, 대륙의 타블렛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3만원대 1060 PRO가 바로 이 회사 제품이다. Gaomon 브랜드는 국내 공식 발매되지 않았고, 지금은 해외직구품이 들어오고 있지만 꽤나 유명해져서 이젠 다나와에서도 검색된다.
상기 설명한 이유로 동종의 10만원대 1060 타블렛이 일단은 휴이온 제품이므로 드라이버가 호환되며, 오히려 자체 드라이버보다 휴이온 드라이버가 더 안정적이어서 대부분 드라이버는 휴이온 것을 쓰게 된다. 단 8192레벨 필압의 신형 1060은 휴이온 드라이버가 지원되지 않으며 가오몬 자체 홈페이지에서 별개의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으니 주의. 구형 1060 드라이버와 달리 이쪽은 꽤 안정적이라고 한다.
타오바오 등지에서 검색해보면 1060plus뿐만 아니라, 휴이온의 GT-85, GT-220과 같은 액정타블렛도 취급하고 있다! 다만 모델명은 각각 GM-185, GM-220으로 다르지만 외형을 보면 영락없는 동일모델이다. 가격이 GM-185가 1000위안대, (20만원가량) GM-220가 2000위안대 (30~40만원대)로 말도안되는 가격[3] 에 판매하고 있다.
2019년 말 출시된 PD2200제품이 꽤나 가성비가 뛰어나서 애용되고 있다. 풀 라미네이팅 처리에 화질, 색역도 안정적이다. 단점이라면 잔상이 있다는 점.
3. 제품 목록
3.1. 펜 디스플레이(액정 타블렛)
휴이온의 액정 타블렛 제품들.
네이밍 형식이 중구난방이라 제품구분이 어렵다. Kamvas, Kamvas Pro, Kamvas GT 세 종류가 있는데, 기기스펙은 다른데 이름이 완전히 똑같고 출시년도만 다른 경우도 있다.
GT 제품들과 Pro 20~22(2018/2019) 제품들은 생김새부터 굉장히 비슷하므로 자신이 구매하고싶은 제품이 생겼다면 몇년도 생산 제품인지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휴이온 액정타블렛은 2019년 중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터라, 2019년 이전에 출시된 GT 제품들은 현재로선 구매 메리트가 전혀 없으므로 그냥 이런 제품들이 있었구나 하고 참고용으로만 볼 것.
초기작들은 와콤의 특허때문에 충전펜으로 출시되었고 유리 두께도 두꺼웠다. 또한 드라이버도 불안정해서 와콤에 한참 밀린다는 소리가 많이 나왔지만 2020년초 업데이트로 드라이버가 눈에띄게 안정화 되었다.
스펙대비 가성비가 뛰어난게 장점이다. 스트로크 할 때마다 펜심이 살짝 들어간다는 점[4] 만 빼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제품군이다.
해외직구시 가격이 훨씬 저렴하지만 직구제품은 국내 AS가 안된다. 국내제품 AS 규정이 상당히 기이한데, 한국에서 수리를 할 수 없다. 구입후 1년이내 AS시 무상교환. 1년 이후 AS시 일정 금액을 포인트로 일정비율 환급하는 방식이다.
해상도는 모두 Full HD (1920*1080, 16:9), 필압은 8192단계로 모두 동일하다. 본 문서는 해외 출시일 기준으로 작성 및 정렬되어있다.
3.1.1. Kamvas GT-221Pro
Full HD (1920*1080, 16:9) 화질의 22인치 액정 타블렛으로, 8192 level, 5080 LPI, 233 PPS.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에 충전식 펜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식 속도, 20개의 익스프레스키 설정이 가능하며, 각도 조절 스탠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사용(DVI, HDMI, VGA)가능하다.
3.1.2. Kamvas GT-220 v2
Full HD (1920*1080, 16:9) 화질의 22인치 액정 타블렛으로, 8192 level, 5080 LPI, 233 RPS. 250cd/㎡의 밝고 또렷한 화면,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에 충전식 펜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식 속도, 전면 버튼부로 하드웨어 레벨에서 타블렛 설정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며, 각도 조절 스탠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사용(DVI, HDMI, VGA)가능하다. Bezel frame의 크기를 최소화한것이 특징.
3.1.3. Kamvas GT-156HD v2
1920*1080 (16:8) Full HD 해상도의 15.6인치 액정 타블렛으로,가벼운 무게와 펜 케이스로 휴대가 간편하다. 8192 level, 5080 LPI, 220 RPS. 220cd/㎡의 밝고 또렷한 화면, 상하좌우 170도 시야각에 충전식 펜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식 속도, 14개의 익스프레스 키, 탈/부착이 자유로운 알류미늄 소재의 각도 조절 스탠드, 3 in 1 케이블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2017년4월에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3.1.4. Kamvas Pro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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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바스 프로 12 - 2018년 8월 출시. 11.6인치 sRGB 120%[5] 4 익스프레스 키.
- 캄바스 프로 13 - 2018년 8월 출시. 13.3인치 sRGB 120%. 4 익스프레스 키. 12~13인치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화면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3.1.5. Kamvas Pro 20/22 (2018년형)
- 캄바스 프로 20 - 2018 11월 출시. 19.53인치 sRGB100%. 8 익스프레스 키. 20인치 제품들 공통적으로 화면비율이 찌그러지는 문제가 있어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 제품.
- 캄바스 프로 22 - 2018년 9월 출시. 21.5인치 sRGB100%. 10 익스프레스 키. GT-221pro의 개량형이다. 출시된지 좀 된데다, 2019년 말에 출시된 가오몬 PD2200제품이 워낙 가성비가 뛰어나서 현재로썬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3.1.5.1. Kamvas 20
- 캄바스 20 - 캄바스 프로20의 보급형.
3.1.5.2. Kamvas Pro 20/22 (2019년형)
- 캄바스 프로 20/22 (2019) - 2018년형 모델들과 생김새는 같으나, 반응속도가 14ms에서 8ms로 빨라졌고, 색표현도가 sRGB120%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있어 유격이 줄어든 것도 차이점. 단, 20인치 제품 고질적인 화면비 찌그러짐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3.1.6. Kamva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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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바스 16 (GS1561) - 2019년 6월 출시[6] . GT-156HD v2의 리뉴얼 제품이자 신티크 16을 저격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아래의 프로 16제품이 출시되면서 살 이유가 없어졌다.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스펙은 프로16이 훨씬 좋기 때문.
3.1.6.1. Kamvas Pr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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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바스 프로 16 - 2019년 7월 출시. 위의 캄바스16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색표현도가 sRGB 120%에 풀 라미네이팅처리가 되어있어 펜과 커서간 유격이 거의 없다. 본격적으로 휴이온이 조명받게 만든 제품. 현재 한국내에서 휴이온 액정타블렛 모델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플래그쉽 모델이다.
원래 이름은 Kamvas Pro 16 Premium이였으나, 해외 출시되면서 Premium은 빠졌다. 국내에서도 Pro 16 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공식홈페이지 기준으로 599,000원이다.
2021년형 캄바스16이 압도적인 가성비로 새로 출시되면서 이 제품도 살 이유가 없어졌다. 3.1.7. Kamvas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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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바스 13 (2020) - 2020년 2월 출시. 같은 시기에 출시된 Wacom One을 저격하면서, 동시에 신티크 Pro 13을 뛰어넘었다고 호언장담하면서 출시한 제품이다. Kamvas Pro 13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기기이다.
풀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있으며, 모바일기기 연결이 가능하고[7][8] 별도의 전원연결 없이 USB와 HDMI만 꽂으면 되는 게 특징이다. 만약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USB-C 단자가 있다면 C to C 케이블을 통해 HDMI 연결 없이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휴이온의 고질적인 지적사항이었던 쑥쑥 들어가는 펜심이 새로운 구조로 바뀌어 거의 고정이라 봐도 될 정도로 단단해져 와콤 펜들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준다.
확실히 라이벌로 지목한 두 기기와 성능이 비슷하거나 뛰어넘었다 할 수 있는데, 신티크 Pro 13은 연결이 까다로우며, Wacom One은 모바일 기기 연결을 지원하지만 라미네이팅 처리가 안 되어 있어 각도에 따라 커서와 펜 사이 간격이 커진다. 반면 캄바스 13은 설치가 비교적 간편하고, 드라이버 세팅 편의성도 비슷하며, 라미네이트된 스크린에 sRGB 영역도 120% 로 비전문가 단계에선 차고 넘치는 수준이고, IPS 패널을 사용해 디스플레이 발열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9] 장시간 사용에도 큰 지장이 없다.
화면을 끄고 사용하면 펜 테블릿 모드로 전환된다. 휴이온 앱에서 사용 화면을 보는 모니터로 전환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시 자세가 불편할수 있기때문에 테블릿 모드를 사용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된다.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화면조정을 해야 하는데 RGB별도 채널 설정이 없고 Hue 화 Saturation 으로 조절해야한다. 이렇게 해야 다른 모니터들과 근접한 색감으로 그릴 수 있다.
가격은 239달러(공식홈페이지 예구시 203달러)로, 한국 공식스토어는 289,000원에 팔고 있다. 여태 출시된 액정 타블렛 제품 중 독보적으로 저렴한데다 성능도 준수해서 입문 및 취미 인구 사이에서 인기가 좋아 재입고되는 족족 팔려나가고 있다.
확실히 라이벌로 지목한 두 기기와 성능이 비슷하거나 뛰어넘었다 할 수 있는데, 신티크 Pro 13은 연결이 까다로우며, Wacom One은 모바일 기기 연결을 지원하지만 라미네이팅 처리가 안 되어 있어 각도에 따라 커서와 펜 사이 간격이 커진다. 반면 캄바스 13은 설치가 비교적 간편하고, 드라이버 세팅 편의성도 비슷하며, 라미네이트된 스크린에 sRGB 영역도 120% 로 비전문가 단계에선 차고 넘치는 수준이고, IPS 패널을 사용해 디스플레이 발열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9] 장시간 사용에도 큰 지장이 없다.
화면을 끄고 사용하면 펜 테블릿 모드로 전환된다. 휴이온 앱에서 사용 화면을 보는 모니터로 전환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시 자세가 불편할수 있기때문에 테블릿 모드를 사용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된다.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화면조정을 해야 하는데 RGB별도 채널 설정이 없고 Hue 화 Saturation 으로 조절해야한다. 이렇게 해야 다른 모니터들과 근접한 색감으로 그릴 수 있다.
가격은 239달러(공식홈페이지 예구시 203달러)로, 한국 공식스토어는 289,000원에 팔고 있다. 여태 출시된 액정 타블렛 제품 중 독보적으로 저렴한데다 성능도 준수해서 입문 및 취미 인구 사이에서 인기가 좋아 재입고되는 족족 팔려나가고 있다.
3.1.8. Kamvas 22 (2020)
- 캄바스 22 (2020) - 일반 모델과 Plus모델이 있으며, 미세한 디스플레이 스펙을 제외하고 동일 제품이다. 해외 가격이 각각 499달러 / 549달러로 신티크 22의 절반도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 Plus 모델은 와콤의 프로 라인부터 적용되는 에칭 글라스가 적용되었다. 펜 역시 캄바스 13부터 적용된 PenTech 3.0[10] 신버전 펜이 포함된다. 스펙 또한 8191 레벨 필압과 5080 LPI로 프로페셔널 사용자를 겨냥하고 있으며,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지원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있어 신뢰도가 좋아짐에 따라 현업 프로 아티스트들은 물론 게임업계 실무환경에서도 채택되고 있다. 아마존이나 알리 익스프레스 등 해외 쇼핑몰이나 유튜브 등지에 올라온 사용 후기들을 보면 흠잡을데가 없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중.[11]
디자인을 보면 중앙 하단의 로고를 제외하고 정면의 단축 버튼을 모조리 빼버리면서 심플,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3.1.9. Kamvas 12 (2021)
- 캄바스 12 - 2020년 11월에 런칭된 11.6인치 모델. 캄바스13(2020)모델의 크기를 줄여놓은 형태.
3.1.10. Kamvas 16 (2021)
- 캄바스 16 - 2020년 11월에 런칭된 15.6인치 모델. 캄바스13(2020)모델의 크기만 키워놓은 형태로 런칭세일 + 할인가 288달러로 16인치 모델의 최저가를 갱신했다.
3.2. 태블릿 컴퓨터
3.2.1. Kamvas Studio 22
[image]
- 캄바스 스튜디오 22 - 2020년 3월 출시. 와콤의 모바일스튜디오 프로와 같은 드로잉용 태블릿PC다. 8GB RAM+120GB SSD 모델과 16GB RAM +240GB SSD 모델 두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1195$, 1395$. CPU는 I5 8400, GPU는 인텔 HD그래픽 630.
태블릿 컴퓨터는 보통 휴대용으로써 가지는 의의가 큰데, 4.75kg에 22인치짜리 대형기기를 휴대용으로 내놨다는 데서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2kg도 채 안되는 16인치 액정타블렛[12] 도 휴대용으로는 버겁다는 말이 나오는 판국이라 수요조사를 하긴 했는지 의문. 게다가 그래픽 작업은 꽤 사양을 타기때문에 PC에 연결해서 쓰는게 기본인데, 이건 휴대용 이랍시고 내장그래픽을 달아놨다.
3.3. 판 타블렛
3.3.1. WH1409 V2
13.8x8.6 인치 초대형 작업 영역, 2048 level, 5080 LPI, 250 RPS. 심플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2.4G 무선 방식에 250cd/㎡의 밝고 또렷한 화면, 12개의 익스프레스 키로 편리하게 작업 가능하며, 무충전 펜을 탑재한 제품이다.
3.3.2. Q11K V2
Simple한 프레임으로 작업영역 최대화(279.4mm X 174.6mm), 8192 level, 5080LPI, 233 RPS.8개의 익스프레스 키 및 locking key, 2.4G 무선 방식, 무충전 펜을 탑재한 제품이다.
3.3.3. H1060P
기존 충전식 펜을 채택하던 NEW 1060 PLUS에서 무충전 방식의 펜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
8192 level, 5080LPI, 233 PPS.
12개의 익스프레스 키 및 16개의 핫 셀이 들어있고, 무선방식이 없는 대신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넣을 수 있음.
3.3.4. G10T
현재 국내 홈페이지에선 단종된 제품이다.
손과 펜의 멀티 터치가 가능한 무선 타블렛. 8192 level, 5080 LPI, 233 RPS. 슬림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2.4G 무선 방식, 손 터치 패드가 있어 멀티 터치 작업 가능, 6개의 익스프레스 키로 편리하게 작업 가능, 최신 표준인 C타입 USB로 위 아래 상관없이 장착 가능하다.
3.3.5. H610PRO
현재 국내 홈페이지에선 단종된 제품이다.
H61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무충전식 펜으로의 교체, 표면 질감의 변화, 해상도 상승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무게는 H610에 비해 조금 무거워졌다.
24개의 기능키를 가진 그래픽 타블렛으로, 8192 level, 5080 LPI, 233 RPS. HV600 코어 칩으로 높은 호환성과 성능 발휘, 8개의 익스프레스 키 + 16개의 핫셀(기능 키)로 편리하게 작업 가능, 밀림 방지 소프트 매트.
3.3.6. 680TF
현재 국내 홈페이지에선 단종된 제품이다.
작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8x6 인치 그래픽 타블렛으로, 2048 level, 5080 LPI, 233 RPS. 심플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고성능의 HV800 칩 탑재로 높은 호환성과 성능 발휘, Micro SD 카드 리더 기능, 펜 수납이 가능한 밴드.
3.3.7. H950P
휴이온 사 최초의 무충전식 펜을 도입한 제품.
8192 Level, 5080 LPI, 233 PPS. 8개의 단축키와 유선 연결이 가능한 얇고 심플한 디자인의 타블렛이다.
3.3.8. H640P
휴이온 사 최초의 무충전식 펜을 도입한 제품.
8192 필압, 5080 LPI, 233 PPS. 6개의 단축키와 유선 연결이 가능한 타블렛이며, H950P의 소형화 버전이다. 제품 크기로 인해 H950P의 경우, 8개의 핫키가 있지만 해당 제품은 6개로 축소되었다.
와콤 제품의 특유의 종이질감 느낌이 훨씬 덜하다. 덕분에 펜촉 마모가 덜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다만, H430P 제품과 같이 인풋렉이 다소 있는 편이며, 커서 스무딩이 과한 편이다. 그나마 게임 모드를 사용할 땐 그 정도가 어느 정도는 줄어들기는 하지만 체감 가능한 수준의 인풋렉은 여전히 존재한다.
사이트에서 약 5만 9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으며 성능도 안정적이고 가성비가 좋아 와콤의 저가형 모델들과 함께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타블렛이다.
3.3.9. H430P
현재 국내 시장 한정으로 판매가 중단된 제품으로,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무충전식 펜을 가진 osu!에 최적화된 타블렛.
4096 Level, 5080 LPI, 233 PPS. 4개의 단축키와 유선 연결이 가능하며,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휴이온 사의 제품인 420와 H420 다음으로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타블렛이다.
osu!에 최적화된 타블렛이라고는 하지만 인식이 잘 끊긴다는 평가와 스무딩 처리가 너무 과하면서도 입력 지연시간이 높다는 단점이 주로 지적되고 있다[13] .
하지만, 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AliExpress 가격 기준으로 3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덕분에 초보자, 혹은 게임용으로만 막 쓰는 사용자에게 꽤 추천되고 있는 제품이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Wacom의 동급 제품[14] 과 비교해도 제품 성능상 큰 차이는 없기 때문.
3.3.10. H420
2048 level, 3개의 단축키, 4.17 in x 2.23 in. 한때 인터넷 상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펜 테블릿으로 이름을 날렸었다. 현재 $27.99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3.3.11. H1161
8192 level, 10개 단축키, 11 in x 6.88 in. 미국 아마존에서 $79.99.
3.3.12. Q620M
무선 펜 태블릿이다. 미국 아마존에서 $109.99에 판매되며 10.5 x 6.6 인치 모델이다. 8개의 단축키가 있으며 다이얼이 있는게 특징.
3.3.13. H320M
8192 level, 11개 단축키, 9 in x 5.6 in. 미국 아마존에서 $79.99.
3.3.14. HS610
신형 HS 제품군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다른 기능은 여타 태블릿과 동일 하나 12개의 단축기와 하나의 터치 링, 16개의 터치식 매크로가 있다. 키보드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이 장점이다. 미국 아마존에서 $69.99.
3.3.15. HS64
신형 HS 제품군의 저가형 모델. HS610과 필압과 여타 기능은 같으며 6.3 x 4 인치의 작업공간을 갖고 있다. 단축키가 4개 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 아마존에서 $39.99.
3.3.16. HS611
HS610 모델의 스펙과 대동소이 하며 소프트 키가 빠지고 8개의 멀티미디어 버튼이 추가 되었다. 미국 아마존에서 $79.99.
4. 관련 문서
[1] 출하량 기준[2] 예를 들어 절대좌표 모드에서의 커서 스무딩 정도의 조절과 작동 범위 설정의 높은 난이도, 상대좌표 모드에서의 펜 인식 높이와 커서 가속도 조절 등.[3] 와콤의 동일크기 액정타블렛이 200만원이 넘어가는걸 생각하면.[4] 이 점 때문에 와콤펜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이 적응을 못하고 갈아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5] 사실 작업용으로는 업계표준치인 sRGB100%, NTSC72%를 초과하면 과장된 색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셈이라 의미가없다. 일종의 기술력 과시용 스펙.[6] 국내에선 하술할 프로16보다 늦게 출시되었다.[7] USB 타입 C 단자가 DP 표시가 있는 경우에는 연결이 된다.[8] 단 지원하는 기기 범위가 상당히 한정적이다. 사실상 화웨이와 삼성 두 제조사의 중-고급 기기들만 가능한 수준.[9] 단 전원부의 발열은 구조상 어찌할 수가 없다. 전원부는 오른쪽 위 구석이 가장 뜨겁고, 왼쪽 위 구석에 있는 전원 버튼까지 상단에도 미약하게 발열부가 있다.[10] 이전 세대 모델에서는 펜을 사용할때 펜촉이 미세하게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고, 그에 맞게 견고한 펜촉으로 바뀌었다. 하드웨어적으로도 발빠르게 개선판을 내놓는것을 보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있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고있다.[11] 보통 가격, 성능, 디자인 삼박자를 전부 만족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고 어느 하나가 괜찮으면 다른 무언가가 아쉽고 부실한것이 눈에 띄는데... 이 제품은 그 삼박자를 만족시켰다. 실제로 해외 구매후기와 평가가 좋다.[12] 캄바스 프로 16, 신티크 16, XP-pen 15.6 등[13] 다만, 게임용으로 사용할 경우 hawku 커스텀 드리아버를 설치하여 입력 지연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있으므로 참고.[14] One by Wacom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