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역
興國寺驛 / Heungguksa Station
여천선의 철도역.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로 284 (평여동)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흥국사라는 절이 있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
2020년 12월 14일에 한국철도 산하 역들 가운데 가나다순으로 정렬하면 맨 마지막에 오는 역이 되었다. 원래는 희방사역이 그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나, 중앙선 단양~영주 구간 이설로 희방사역이 폐역되면서 흥국사역이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처음에 개업할 때는 여천선에서 여객영업을 하고 화물영업을 하지 않았으나 1970년부터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개발과 함께 화물업무를 병행하기 시작하다가 1980년에 여객량이 피크를 친 뒤 급락하자 1984년에 여객영업을 중단하고 화물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1. 개요
여천선의 철도역.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로 284 (평여동)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흥국사라는 절이 있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
2020년 12월 14일에 한국철도 산하 역들 가운데 가나다순으로 정렬하면 맨 마지막에 오는 역이 되었다. 원래는 희방사역이 그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나, 중앙선 단양~영주 구간 이설로 희방사역이 폐역되면서 흥국사역이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2. 역사
처음에 개업할 때는 여천선에서 여객영업을 하고 화물영업을 하지 않았으나 1970년부터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개발과 함께 화물업무를 병행하기 시작하다가 1980년에 여객량이 피크를 친 뒤 급락하자 1984년에 여객영업을 중단하고 화물업무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