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방사역

 


喜方寺驛 / Huibangsa Station
'''희방사역'''
'''(폐역)'''

'''다국어 표기'''
영어
Huibangsa
한자
喜方寺
중국어
일본어
喜方寺(ヒバンサ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513번길 41-9
(舊 수철리 195)
'''관리역 등급'''
폐역

'''개업일'''
중앙선
1942년 4월 1일
~2020년 12월 13일
'''열차거리표'''
청량리 방면
← 7.8 ㎞
'''舊 중앙선'''

(폐역)
1. 개요
2. 역 정보
3. 일평균 이용객

[clearfix]

1. 개요


[image]
역명판 개정 및 리모델링 전
[image]
역명판 개정 및 리모델링 후
[image]
희방사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1]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513번길 41-9 (舊 수철리 195번지) 소재 중앙선 철도역이었다.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한다.

2. 역 정보


인근에 희방사가 있다.[2] 역세권이 꽤나 미약하지만 소백산 등산객 수요는 있는 편이었다. 아예 열차 정차 시각표가 수도권 등산객 위주로 짜여 있을 정도. 하행선은 오전에만 두 번 정차[3]하고, 상행선은 오후에만 두 번[4] 정차했다.
2017년 7월에 역 바로 옆에 카라반 캠핑장이 생겼다.
역명판은 소백산역(희방사)로 되어 있었으나, 정식 명칭이 아니다. (참고) 이와 관련되어, 영주시민들과 단양주민들은 이 분쟁 때문에 싸움의 흔적이 아닌가 추측한다. (참고2)(참고3) 현재는 소백산 부역명을 뗀 희방사역으로 역명표가 다시 교체되었다.
코레일 산하 역을 가나다순으로 정렬했을 때 맨 마지막에 오는 역이었다. 맨 앞은 가능역이다. [5]
2020년 12월 13일에 죽령터널 구간 이설공사가 완료되면서 폐역되었다.[6][7]
개 한마리가 역주변에 서식하고 있으니 개에 민감한 이들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3. 일평균 이용객


희방사역을 이용했었던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1명
12명
14명
11명
15명
17명
25명
22명
18명
21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9명
19명
15명
18명
12명
'''12명'''

[1] 현재 폐역 후, 본부 지시로 반납되어 날인 할 수 없다.[2] 그냥 역명에 붙은 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월인석보 1,2권과 훈민정음 언해본 목판을 가지고 있었다. 이 판목들은 6.25 당시 소개령에 따라 절이 불태워지면서 소실됐다. 기사[3] 1601, 1621열차[4] 1606, 1608열차[5] 현재 흥국사역이 맨 마지막에 오는 역이다.[6] 원래 2020년 10월 24일 폐지 예정이었다가 풍기역 인근 선로 미연결 및 죽령터널 문제로 11월 7일로 2주 연기되었다가 다시 한달 남짓 연기되었다.[7] 여객열차는 무궁화 #1601, 화물열차는 #3345까지 받고 영업을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