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전역
興田驛 / Heungjeo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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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폐지된 철도역. 영업을 하던 시절에는 영동선의 역이었고, 현재는 하이원추추파크에서 스위치백 트레인의 역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강원남부로 1177-177 (舊 흥전리 산92-7번지)에 위치해 있다.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흥전리에서 따 왔다.
여객취급은 하지 않고, 이 역과 나한정역 사이의 스위치백 구간을 위한 운전취급만 하는 역이다. 스위치백을 지나다니는 게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1] 이 역과 나한정역에는 역무원이 '''반드시 파견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한정역은 보통역, 이 역은 배치간이역으로 되어 있는 것.
여객취급을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이 링크에 따르면 2004~2006년에 이 역에서 타고 내린 사람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이 당시에는 영주-강릉 간 무궁화호 정차역으로 심포리, 흥전, 나한정역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때문에 승차권의 발착역을 흥전으로 할 수 있었고 호기심이든 아니면 진짜 타고 내려서 위와 같은 통계가 잡혔던 것.
2012년 6월 27일, 솔안터널 개통으로 스위치백 구간과 함께 폐지되었다.
현재는 스위치백 트레인의 정차역으로 활용중인데...그 관리 상태가 극도로 안습하다. 흥전역의 분기기[2] 까지는 상태가 그럭저럭 괜찮지만 그 뒤 흥전터널까지는 잡초와 나무가 자라고 심지어 전차선까지 쓰러져 있다. 최근 잡초 등을 제거한 것으로 보이지만 상태가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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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폐지된 철도역. 영업을 하던 시절에는 영동선의 역이었고, 현재는 하이원추추파크에서 스위치백 트레인의 역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역사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강원남부로 1177-177 (舊 흥전리 산92-7번지)에 위치해 있다.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흥전리에서 따 왔다.
여객취급은 하지 않고, 이 역과 나한정역 사이의 스위치백 구간을 위한 운전취급만 하는 역이다. 스위치백을 지나다니는 게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1] 이 역과 나한정역에는 역무원이 '''반드시 파견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한정역은 보통역, 이 역은 배치간이역으로 되어 있는 것.
여객취급을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이 링크에 따르면 2004~2006년에 이 역에서 타고 내린 사람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이 당시에는 영주-강릉 간 무궁화호 정차역으로 심포리, 흥전, 나한정역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때문에 승차권의 발착역을 흥전으로 할 수 있었고 호기심이든 아니면 진짜 타고 내려서 위와 같은 통계가 잡혔던 것.
2012년 6월 27일, 솔안터널 개통으로 스위치백 구간과 함께 폐지되었다.
현재는 스위치백 트레인의 정차역으로 활용중인데...그 관리 상태가 극도로 안습하다. 흥전역의 분기기[2] 까지는 상태가 그럭저럭 괜찮지만 그 뒤 흥전터널까지는 잡초와 나무가 자라고 심지어 전차선까지 쓰러져 있다. 최근 잡초 등을 제거한 것으로 보이지만 상태가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다.
[1] 객차열차는 운전실이 앞에 있기 때문에 이역에서 통리역으로는 뒤를 보고 운행해야하기 때문이다[2] 선로가 X자로 되어있어 양방향이 바뀐다. 전문 용어로는 시저 크로스(Scissor cross) 분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