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1. 개요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76 (교동)[3] 에 위치해 있다. 승강장 구조는 2면 4선(섬식)이다. 1962년에 영동선이 연장되어 영업개시했고, 2014년 경강선 공사와 강릉 시내구간 지하화를 위해 영업을 중단했다가 2017년 12월 22일 경강선에 한하여 우선적으로 재개업했고, 2018년 7월 18일에 영동선이 재개업했다.
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설되었다. 기본 구조는 다른 코레일 역과 비슷한 유리궁전이나 원형인 것이 다르다. 역 가운데에 승강장으로 가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벽면에 나머지 주요 시설을 두고 있다. 승강장쪽 입구 방향으로도 일부 식당 시설과 렌터카 대여 등 안내 시설을 배치하고 있다. TMO를 비롯하여 있을 것은 다 있지만 정작 매표소 간판이 재개업 이후 당분간 없었는데, 고객센터에서 매표를 했지만 간판은 고객센터라고만 붙여 놓아 혼란이 있었다. 대신 역 곳곳에 신용카드 결제 전용 태블릿 PC 표 발매기와 카드/현금 겸용 발매기를 두고 있다. 이후 고객센터에 매표소 간판을 더하여 이러한 혼란은 사라졌다.
이 역에 도착하는 열차는 역을 빠져나와 동쪽으로 향한 뒤 방향을 전환해서 다시 정동진 / 진부 방향으로 빠져나간다.
2. 역 정보
강릉선 KTX 시종착역이다. 원래 영동선 무궁화호를 포함한 일반열차도 시종착하였으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역 신축 공사로 인해 임시폐쇄된 이후 영동선 무궁화호 및 중앙선/대구선/동해선/경북선(주말열차) 경유 무궁화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을 포함, 경강선 KTX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정동진역에서 종착했다. 올림픽 및 패럴림픽 이후 강릉역으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며 시운전 등 이유로 올림픽이 끝난 지 4개월여만인 7월 18일 재개하였다. 게시물 링크 1, 게시물 링크 2, 게시물 링크 3
이는 올림픽 개막 전 KTX가 운행될 수 있도록 경강선을 먼저 개통한 뒤, 기존 안인 ~ 강릉 구간에 대한 운행 재개 작업은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경강선 개통 당시 안인 ~ 강릉 구간은 신호설비나 전차선도 안 깔려있는 등 열차가 운행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또한 최종 안전점검 등 행정절차에 기간이 소요되었다.
현재 강릉선 KTX는 일 26회 왕복하므로 무궁화호가 들어올 만한 선로용량은 확보되어 있다. 6월 22일 지역방송에 따르면 재운행이 1개월 연기되며, KTX 환승연계를 할 계획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 무궁화 - KTX 간 환승 문제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릉선 운행계통과 단절되어 정동진까지만 운행되고 있는 무궁화호 시간표 변경이 예상되며, 중앙선 경유 청량리행, 영동•경북선 무궁화호 모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 3월 2일 영동선 운행이 조정되어 장거리 일반열차는 모두 다 동해역이 기종착이 되면서 여객도 일종의 이원화가 일어날 예정이며 동해 ~ 강릉 셔틀열차가 개통되어 편의성이 커질 것으로 보였으나 청량리 ~ 동해 간 장거리 무궁화호/누리로와 시간연계가 잘 되지 않아 불편하다는 의견과 야간열차였던 #1641, #1692열차도 단축되면서 정동진 일출 수요 역시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한편 동해선 기본계획이 고시되어 2027년(예정)부터 북쪽 방향으로도 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항목 참조. 동해선선로는 기존역사의 지하에 건설된다.
또한 동해선 영덕~삼척구간이 개통하면 포항역방향 열차의 운행이 예정되어있다.
3. 역 연혁
- 1962년 11월 6일: 영업 개시
- 1962년 11월 13일: 舊 역사 신축 준공
- 1979년 3월 1일: 경포대역 폐역으로 영동선의 종착역이 됨.
- 1994년 3월 31일: 새마을호 열차 운행 개시
- 2006년 5월 1일: 소화물 취급 중지
- 2006년 10월 31일: 새마을호 열차 운행 종료
- 2012년 5월 31일: 이명박 대통령 경강선 기공식 참석차 KTX-산천을 투입
- 2014년 9월 15일: 경강선 공사를 위한 임시 휴업 개시
- 2017년 12월 22일: KTX 경강선 개통으로 여객 취급 재개 및 신 역사 신축 준공
- 2018년 6월 28일: 영업거리표 고시 상에서 영동선 삭제[4]
- 2018년 7월 18일: 영동선 무궁화호 재개
- 2018년 8월 1일: 바다열차 운행 재개
- 2020년 3월 2일: 동해 방면 누리로 셔틀열차[5] 운행 개시[6]
- 2020년 8월 19일: 동해산타열차 운행 개시
4. 승강장
[image]
종착역이지만 '''2면 4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 유치가 가능했을 정도로 여유 선로가 많았던 구 역과는 대비된다. 일각에서는 동해선이 연장되면 북쪽에 새로운 거점역을 세울 계획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평창 올림픽 기간에는 빡빡한 시간표 때문에 승강장이 포화상태라 당시 미사용 중이던 무궁화호 승강장인 1, 2번을 같이 사용한 바 있다. 또한 종착역치곤 승강장 폭이 상당히 좁은 편이다.
2020년 3월 2일 이전까지 1, 2번 승강장 내려가는 팻말에 "청량리/동대구/'''부산'''[7] /정동진방면"이라고 되어 있었으나, 2018년 7월 18일 이전까지는 무궁화호 운행을 하지 않고 역 공사 당시와 같이 정동진역에서 열차를 타절시켰다. 그러다 2018년 7월 18일 부로 무궁화호 운행을 재개하면서 모든 역 기능이 부활하게 되었다. 현재는 청량리/부전 ~ 강릉 열차가 동해역으로 단축되어 사라졌다.
10량 대응이라 별도 확장 공사 없이는 KTX-1 투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관령 구간을 KTX-1으로도 시운전을 진행하여 KTX-1 편성 내지 중련 KTX-산천 편성이 들어갈 여지 자체는 남겨놓았다.[8]
동해행 KTX는 강릉행과 별개로 다니는 것이 확정되어서 위의 안건은 없던 일이 되었다. 또한 무궁화호는 모두 시종착이 동해역으로 변경되고, 동해역과 강릉역을 오가는 누리로 셔틀이 하루 왕복 20편이 다닐 예정이다. 동부고속, 중앙고속이 KTX 개통으로 타격을 입었듯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이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을지도 모른다. 다만 타격이 은근히 큰 게 장거리 일반열차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9]
5. 일평균 이용객
강릉역을 이용하는 고속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KTX의 2017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0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포항역, 부산역과 비교하여 상당히 저렴한 요금으로 1시간대라는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동해안 바다를 볼 수 있게 되어 여름철은 물론 다른 계절에도 서울 등지에서 강릉역으로 몰려오는 것으로 보인다.
6. (구)강릉역
경강선 개통 이전까지 무궁화호만 다녔다. 2006년 이전에는 새마을호도 다녔지만, 2006년 이후 청량리 ~ 강릉 새마을호 폐지로 인해 더 이상 다니지 않았고,[10] 영동선의 굴곡진 선형과 여객열차의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이용객이 감소했으며, 특히 심야열차를 제외하고 막차가 이른 시간대에 있어서 이용객 감소에 더더욱 영향을 줬다.
새마을호가 없어질 무렵에 중앙선과 태백선을 경유하여 서울로 가는 청량리행 열차[11] 와 영동선 영주역을 경유하여 중앙선을 다시 경유, 부산(부전역, 동해선 경유)과 대구(동대구역, 영천삼각선 및 대구선 경유)로 가는 열차가 운영되고 있다. 주말에는 경북선을 경유하는 부산행 열차도 있다.[12]
시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큰 역치고는 상당히 안습했다. 역 크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일단 타는 곳이 상당히 낡았고, 나무 건널목으로만 역과 연결됐었다. 타는 곳도 많지 않고 달랑 1면 2선 섬식 구조였고 작은 역 때문이었는지 지역을 대표하는 역이면 흔히 있던 열차 출발/도착 안내 전광판도 舊 역사 철거를 앞둔 2013년이 되어서야 설치되었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받을 수 있었지만 임시로 영업을 중지할 때는 정동진역에서 보관했다. 재개장하면서 스탬프도 다시 강릉역에서 보관하고 있는데 고객센터 근무자에게 문의하면 가져다 준다. 다만, 매표기기와 자동발매기만 있을 뿐 매표소는 따로 없기 때문에 고객센터는 표를 구매/교환하려는 노인들로 북적이기 일쑤이다. 되도록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망상해수욕장역 스탬프도 있었으나, 현재 동해역으로 이관되었다.
과거에는 화물과 컨테이너 취급도 했었지만, 강릉역 폐쇄후 화물 취급은 옥계역이 승계하였다.
7. KTX-산천 병풍 사건
2012년 6월 1일에 있었던 경강선 기공식의 장식용(...)으로 KTX-산천이 도착했다. 해당 열차는 태백선을 넘어 당시 폐역되지 않은 흥전역 ~ 나한정역 스위치백을 지나오는 등 철도 동호인들의 집단멘붕과 충공깽을 유발했다.[13] 하여간 워낙 있을 법하지 않은 소식인지라 처음 이 소식을 전파한 선지자는 낚시라며 탄압받았다.
제천역과 사북역에서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뒤를 이었다. 레어 타임라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하였다. # 원주 ~ 강릉 신선 기공식에 참석# 하였으며, 2017년말 완공, 서울 ~ 강릉 KTX 66분 #을 목표로 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된 만큼 공사는 순조롭게 될 듯. 이명박 대통령 재임 기간 중 첫 기공식 참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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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TX-산천은 병풍이 되었다'''.
8. 위치 논란
강릉선 KTX 문서의 4.1문단 참조.
원래 경강선(당시 원주강릉선) 강릉역은 금광리(현 가칭 남강릉역)라는 곳으로 이전시켜서 건설할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원도심 주민들 요구가 있어서 현재 위치에서 쭉 영업하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주민들은 순천시, 목포시 사례를 들며 지하화까지 요구하고 있었는데...
2014년 4월 4일 국토교통부는 정부부처가 참여한 '2018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에서 지하화 추진을 결의했고 기획재정부에 공을 넘겼다.기사 기재부 측에서는 별도 사업으로 타당성 조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난색을 표했고, 지하화는 매우 타당성이 낮은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결국 금광리 ~ 강릉역 구간 지하화가 확정되었다. 강릉역은 2014년 9월 15일 이후 폐쇄되었고, 여객열차 종착역 기능은 정동진역이, 화물 업무는 안인역과 옥계역이 분담해서 이어받았다.[14] 그러나 경제적 타당성과 별도로, 영동선의 굴곡 선형과 여객열차의 긴 배차간격과 함께 했던 구 역사 시절과 달리, 신 역사는 선형이 좋은 경강선과 KTX 운행으로 인해 이용객이 대폭적으로 상승되었다.
9. 역 주변 정보
선로를 지하화하면서 생긴 유휴부지에 주변 건물들을 헐고 재개발하는 사업과 역세권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역전에 육거리가 형성되어있지만 아직까지 별거없고 좀 더 나가야 뭐가 좀 있으며 2번 출구에 렌트카 창구가 있어 차량 렌트가 가능하다.
일단 걸어서 10분 거리에 옥천동~중앙동 구도심이 있다. 이곳에 홈플러스, CGV 강릉점이 있으며 송정동 방향으로 20분 더 걸어가면 이마트 강릉점이 있다.
차타고 20분 거리에 교동 부도심,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항, 경포호, 경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강릉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을 탈 수 있으나 동절기[15] 에는 휴항하니 주의하기바란다.
또한 역 뒤에 언덕을 넘어가면 강릉종합운동장과 강릉올림픽파크 등 시설들이 있다.
홈플러스 쪽으로 가면 프라모델 가게가 있다. 아카데미과학 제품을 무려 20%나 할인해 주고, 또 단종된 킷도 조금 보인다.
9.1. 주변관광지
9.1.1. 역주변
- 강릉향교[16]
9.1.2. 경포, 안목, 남항진
- 안목커피거리
- 강문해변
- 아라나비(짚라인)
- 오죽헌 - 보물 제165호로, 강원도 강릉에 있는 율곡 이이의 생가이다.
- 강릉예술창작인촌
- 강릉오죽한옥마을
- 경포생태저류지
- 황산사
- [[http://www.knsgj.net/|강릉 선교장]] - 99칸의 사대부가 상류 주택으로서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 5호로 지정되어 있는 개인 소유 문화재이다.
- 선교장전통문화체험관
- 선교장민속박물관
- 강릉 선교장 전통가구박물관
- 매월당김시습기념관
- 경양사
- 샌드파인 골프클럽
- 경포가시연습지
- 경포대 - 강원도유형문화재 제6호로, 관동팔경 중 하나이다. 경포해변에 있는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경포호반에 있는 누대로, 경포해변에서는 꽤 멀리 떨어져 있다.
- 경포호 - 도립공원이여서 아파트 포함 모텔과 호텔은 5층, 상가는 2~3층으로 건축제한을 걸어놓았었으나, 최근 올림픽 버프 때문인지 풀려서 십층 단위로 들어서는중이다.
-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 손성목영화박물관
- 전충사
- 경호정
- 금란정
- 강릉방해정
- 경포해변
- 경포아쿠아리움
-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 올림픽홍보체험관
-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 초당순두부마을
- 해운정
- 심상진가옥
-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나눔과학관
- 오규환가옥
- 자연아놀자 강릉생태체험박물관
- 염전해변
- 사근진해변
- 경포솔향온천
- 경포다이브리조트 - 스쿠버다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 강문해변
- 순긋해변
- 경포도립공원
- 해변솔밭길
9.1.3. 대관령
- 대관령박물관
- 삼양양떼목장
- 굴산사지당간지주
9.1.4. 정동진
정동진역 항목 이용 바람.
9.2. 인근 편의시설
- 강릉우체국
- 강릉농협
- 강릉경찰서
9.3. 기타
구 역사가 있던 자리엔 교동과 포남동/옥천동을 잇는 도로가 생겼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때는 올림픽파크 진입 도로로 사용되었다. 인근 야산에 공원을 조성하여 언덕을 넘어서 강릉역과 올림픽파크 사이를 도보로도 이동 가능하게 만들었다. (차도로 가면 돌아가는 구조라 걸음이 빠른 경우 버스를 타는 것보다 더 빠르다.)
강릉삼각선 영동선 자리 ~ 강릉역 구간 철도 부지의 강릉철교를 제외한 곳은 모두 철거되었고 이후 지하화가 진행되었다. 최근에는 강릉역 진입 직전 터널 앞에 영동선 선로를 다시 건설해놨다.
2019년 강릉-동해 산불 영향으로 시종착 일부 열차 운행이 조정되었다.
- 4월 4일 제1641열차(청량리-강릉) 구간운휴(동해-강릉)
- 4월 5일 제1632열차(강릉-청량리) 구간운휴(강릉-동해)
- 4월 5일 제1671열차(강릉-동대구) 전구간운휴 → 전구간부활(지연운행)
- 4월 5일 제1634열차(강릉-청량리) 전구간운휴 → 전구간부활(지연운행)
- 4월 5일 제1636열차(강릉-청량리) 전구간운휴 → 전구간부활
만약 새해 첫 날 일출을 보려고 청량리발 동해역 경유 정동진행 새벽열차를 못 구했다면[17] 절망하지 말자. 아직 서울발 강릉행 KTX-산천 #801이 남아 있다. 이 열차는 전술했던 열차가 매진되고 난 후에 조금 있다 매진되고, 강릉역 7시 도착으로 안목항이나 경포대까지 택시 타고 가면 일출 볼 수 있는 열차다. 이건 광클하면 성공할 수도 있다. 이마저도 실패한다면 임시열차를 기대해보자. 언제 어디서 조용히 나타날지 모른다. 실제로 2020년 1월 1일에 강릉행 임시열차가 1회 운행했었다. 그리고 정동진역에 KTX가 들어가니 아직까진 없지만 소리소문없이 새벽임시 KTX가 나올 수 있으니 매일 들어가서 체크해보자. 재수가 좋으면 성공할 수도...?
10. 연계 교통
10.1. 시내버스
강릉역에 위치한 시내버스 정류장은 '''"강릉역" 정류장'''과 '''"강릉역건너편" 정류장'''으로 나눠진다. 만약 여기 버스 노선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없는 경우, 일부 노선의 버스[18] 를 타고 몇 정류장 이내 '''시내에 위치한 "교보생명" 또는 "신영극장" 정류장에서 환승'''하기 바란다.
- 강릉역 정류장
- 학산설래 방면
- 어단리 방면
- 순환버스
- 가톨릭관동대학교 방면
- 주문진 방면
- 강릉역건너편 정류장
- 정동진 방면
- 순환버스
- 안목 방면
- 강릉중소일반산업단지 방면
11. 둘러보기
[1] 2018. 1. 2 현재 직제규정 시행세칙에는 등재되어 있으나 철도거리표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 2019년 6월 1일 코레일 홈페이지 철도노선도에는 등재가 되어 있긴 하다. 경강선 선로 위에 놓여 있으나 경강선 역으로 고시되지 않는다.[2] 500m 정도인 구내 유치선으로, 유치선치고는 길다. 철도 종단점 바로 앞에 도로가 지나가고 있다.[3] 교동 118번지[4] 경강선과 영동선이 중복으로 영업거리표 상에 기재되어있는 청량신호소~강릉역 구간을 경강선 단독 구간으로 바꾼 것이다. 영동선의 운행계통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5] RDC 디젤동차와 같이 운행을 시작하였으나 6월 1일 부로 누리로 단독 운행으로 변경되었다.[6] 일 20회 운행#[7] 어떻게 된 일인지 부전이 아니라 부산이라고 되어 있었다. 관련 정보가 정확하게 제시되지 않은 고로 추측해보자면, 승객의 안내 편의를 위해(부전역이 부산광역시에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여기서 부산 가는 열차도 다녀요!' 하고 넣었다는 게 첫 번째 가능성이고, 현재 부산역에서 시종착하는 경북선 경유 주말 야간 무궁화호(1691/1692열차)를 일단 계속 존치하고 가는 것으로 운용 방향을 잡았다는 게 두 번째 가능성이다. 2018년 12월 현재 주말 부산행 무궁화호인 1691호가 정상적으로 운행중인 것으로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8] 다만 현실적으로 이렇게 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는 하다. 강릉선 KTX 개통 이후 강릉역이 대박을 쳤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이용 승객은 계절, 요일, 그리고 시간대 편차가 큰 편이다. 더군다나 강릉선 KTX 중간 승하차 수요도 그렇게까지 많지 않다보니 KTX-1이나 산천 중련을 운행할 정도까지 수요가 나오지는 않는다. 기간 한정이라고는 하나 강릉선 KTX 전 구간을 4명에 5만원으로 덤핑 세일하는 이벤트까지 할 정도로 코레일은 어떻게든 강릉선 KTX 이용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정도인 상황.[9] 강릉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승객들이야 애초부터 KTX - 무궁화호 간 요금 차이가 크지 않았으니 별 문제가 아니나, 강릉에서 동해 이남 영동선/태백선 구간을 이용하던 승객들은 이제부터는 무조건 동해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다만, 영동선, 태백선 연선 인구가 워낙 막장이라 삼척, 태백, 정선, 영월에서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도 전국적 이슈화가 안 되고 있다. 그리고 동해역, 묵호역 인근의 주요 인구들은 강릉으로의 이동은 평일 왕복 10회, 주말 왕복 11회+서울로의 이동은 평일 왕복 4회, 주말 왕복 7회에 이르는 KTX 운행 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고 있기 때문에 강릉역, 묵호역, 정동진역, 동해역에 일반 열차의 정차가 사라져서 생기는 문제는 그렇게 티가 나지 않는 편. 다만 앞으로 영덕-삼척 구간의 단선 전철화가 끝나고 부전-태화강-신경주-포항-영덕-삼척-강릉까지 다니는 KTX-이음이 운행하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10] 대신 2004년 3월 이전까지 쓰였던 해태중공업산 무궁화호 특실과 1999년산 객차형 새마을호 등 잉여차량이 청량리 ~ 안동/강릉 열차에 한해서 무궁화호로 연결되어 운행하고 있으며, 운전취급상 새마을호 등급 관광열차인 레일크루즈 해랑으로 운행하기도 한다.[11] 2006년 말 시각표 개정에서 영동선을 경유하는 청량리행 무궁화호(#1635, #1636)가 폐지되면서 2011년 4월 평일(월~목)은 청량리행 막차가 '''16시 15분''' 이후로 끊겼기 때문에 이용에 주의가 필요했다. 그나마 주말에는 #1661, #1662 열차가 있었지만 쟤네도 강릉선 KTX가 개통되면서 폐지되었다.[12] #1691, 1692. 부산역에서 금, 토 22:32 출발, 강릉역에서는 토, 일 13:50 출발. 부산-밀양-동대구-김천-상주-점촌-영주-춘양-철암-동해-강릉 루트[13] 다만 해당 구간 전체가 KTX만으로 주행하기엔 여의치 않아 디젤기관차가 끌고갔다.[14] 수도권 전철 경춘선 복선화 공사를 위해 춘천역을 일시 휴업시키고 남춘천역이 종착역 기능을 대신했던 것과 같다. [15] 12월 ~ 2월[16] 강릉명륜고등학교 옆에 있다.[17] 이 열차 구하기가 엄청 빡세다. 설령 예매가능이라 나와있어도 안심은 금물. 좌석선택 하다가 매진되니 일단 예매하자. 콘센트 자리고 뭐고 자리가 있어야 되는 거니 말이다. 2020년 예매 때는 특히 창가쪽만 착석이 가능하여 1분만에 매진되어버렸다. 그리고 동해->정동진 구간은 매진이 늦게 되니 일단 청량리발 동해행부터 닥치고 구매하자. [18] 202, 223, 225, 233, 300, 302, 314[19] 좌석버스로, 시내버스와 차별된 요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