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 설명
아무 재료도 넣지 않고 흰쌀에 물을 많이 붓고 끓인 죽.
대개 환자들이
[1]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소화가 잘 되므로
환자식·노인음식으로 적합하다
장염에 걸렸을때 먹으면 좋다. 잦은 설사로
탈수현상이 올 수 있는데, 초기 탈수를 막을 수 있기 때문.
아무 간도 치지 않았고 다른 재료도 없이 쌀만 넣었기 때문에 맛이 굉장히 싱겁다.
소금이나 간장, 참기름을 넣어 먹는 경우도 많다.
우유를 넣은 죽도 흰색이지만 구별을 위해서
타락죽이라고 한다.
2. 만드는 법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1.쌀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넣어 불린다. 그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방망이로 찧어서 크기를 작게 한다.[2] 생략해도 상관 없으나, 갈아서 끓인것이 소화가 더 잘된다. 3.끓인다.[3]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죽맛이 부드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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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메뉴판엔 없지만 지점에 따라 본죽에서 흰죽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 한자어로 백죽(白粥)이라고 쓰기도 했으나 지금은 사어가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