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사카 요미
平坂読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가.(트위터)
생년월일은 1982년 7월 29일로 추정.[1][2] 기후현 출생.[3]
필명의 유래는 일본어로 저승을 뜻하는 요미(黄泉)와 이 단어의 완전한 본명칭인 요모츠히라사카(黄泉比良坂).
2004년에 헌티드!로 미디어 팩토리의 MF문고J 라이트노벨 신인상 제 0회 우수상을 수상하여 데뷔. 대표작으로 '''나는 친구가 적다'''가 있다.
나친적 이전에는 MF문고J의 라노벨 작가들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개성을 가진 작가로 이름이 알려졌는데, 대체적으로 클리셰 비틀기나 파괴하기를 즐기는 성향이 있다. 데뷔작인 '헌티드!'부터 독자가 어떤 전개를 예상하든 물먹이는 솜씨가 일품이었다. 다만 스토리나 캐릭터가 이목을 끄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것이 화제거리로는 잘 이어지지 못했다. 그나마 둘 다 이목을 끌었던 나친적조차도 독자를 기만하는 듯한 성질을 버리지 못했다.
그 밖에 그로테스크한 묘사[4]나 과도한 섹드립도 헌티드 시절부터 있었던 것.
히라사카 요미는 나는 친구가 적다를 연재하던 MF문고J를 카도카와가 인수 합병하자 나는 친구가 적다 완결 이후에 가가가 문고로 넘어가 여동생만 있으면 돼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작중에서 꾸준히 까는''' 악의 축이 '혼리버'다. Horn+River=角+川=角川(카도카와)를 비튼 것. 그런데, 가가가 문고를 가지고 있는 소학관 역시 카도카와에 뒤지지 않는 블랙기업으로 악명이 높다(...).
원작에 나온 미카즈키 요조라가 그린 이웃 사촌부의 부원 모집 포스터 그림, 개소겡의 이미지 그림은 이 사람이 직접 그린 것이다.
한국에는 2016년 3월 기준, 네크로마와 외눈의 소년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정발된 상태.
작품 중 2개가 실사 영화화가 되었다. 바로 라노벨부와 나는 친구가 적다.
집필한 소설의 제목처럼 친구가 적기로 정평이 나있다고 한다. 친분이 있는 작가로는 MF문고J에 나는 친구가 적다를 연재할 당시 같은 MF문고J에 있었던 사가라 소우. 사가라 소우의 작품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가 발매 될 당시에 띠지 코멘트도 기고하였으며, 본인의 집에 츠츠카쿠시 츠키코의 피규어도 장식해두고 있다. 외에도 나는 친구가 적다 유니버스나 나는 친구가 적다와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가 콜라보레이션 되기도 하였다. 후에 다음 작품에서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칸토쿠가 여동생만 있으면 돼.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후시미 츠카사의 작품인 에로망가 선생의 히로인인 야마다 엘프가 '''히라사카 요미'''를 모티프로 했다는 충격적인 설이 나돌고 있다(...). 게다가 애니 방영중에는 결국 본인이 '''남같지 않은 야마다 엘프짱이 귀엽다'''고 트윗을 남겼다. (작가는 '''은발'''거유미소녀일텐데...?)
여담으로 본인이 집필하는 여동생만 있으면 돼에서 밝혀진 바로는 가족에게 필명을 밝히지 않았다가 카도카와에서 임원 인사 통지서같은 안내장 때문에 밝혀졌다고 한다. 참고로 이 이야기가 나오는 챕터의 제목은 "실제로 이런 실수가 몇번이나 있었으니 각 편집부는 더욱 주의해주십시오 '''진짜'''로"(정발판 기준)[5]
1. 개요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가.(트위터)
생년월일은 1982년 7월 29일로 추정.[1][2] 기후현 출생.[3]
2. 상세
필명의 유래는 일본어로 저승을 뜻하는 요미(黄泉)와 이 단어의 완전한 본명칭인 요모츠히라사카(黄泉比良坂).
2004년에 헌티드!로 미디어 팩토리의 MF문고J 라이트노벨 신인상 제 0회 우수상을 수상하여 데뷔. 대표작으로 '''나는 친구가 적다'''가 있다.
나친적 이전에는 MF문고J의 라노벨 작가들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개성을 가진 작가로 이름이 알려졌는데, 대체적으로 클리셰 비틀기나 파괴하기를 즐기는 성향이 있다. 데뷔작인 '헌티드!'부터 독자가 어떤 전개를 예상하든 물먹이는 솜씨가 일품이었다. 다만 스토리나 캐릭터가 이목을 끄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것이 화제거리로는 잘 이어지지 못했다. 그나마 둘 다 이목을 끌었던 나친적조차도 독자를 기만하는 듯한 성질을 버리지 못했다.
그 밖에 그로테스크한 묘사[4]나 과도한 섹드립도 헌티드 시절부터 있었던 것.
히라사카 요미는 나는 친구가 적다를 연재하던 MF문고J를 카도카와가 인수 합병하자 나는 친구가 적다 완결 이후에 가가가 문고로 넘어가 여동생만 있으면 돼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작중에서 꾸준히 까는''' 악의 축이 '혼리버'다. Horn+River=角+川=角川(카도카와)를 비튼 것. 그런데, 가가가 문고를 가지고 있는 소학관 역시 카도카와에 뒤지지 않는 블랙기업으로 악명이 높다(...).
원작에 나온 미카즈키 요조라가 그린 이웃 사촌부의 부원 모집 포스터 그림, 개소겡의 이미지 그림은 이 사람이 직접 그린 것이다.
한국에는 2016년 3월 기준, 네크로마와 외눈의 소년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정발된 상태.
작품 중 2개가 실사 영화화가 되었다. 바로 라노벨부와 나는 친구가 적다.
집필한 소설의 제목처럼 친구가 적기로 정평이 나있다고 한다. 친분이 있는 작가로는 MF문고J에 나는 친구가 적다를 연재할 당시 같은 MF문고J에 있었던 사가라 소우. 사가라 소우의 작품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가 발매 될 당시에 띠지 코멘트도 기고하였으며, 본인의 집에 츠츠카쿠시 츠키코의 피규어도 장식해두고 있다. 외에도 나는 친구가 적다 유니버스나 나는 친구가 적다와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가 콜라보레이션 되기도 하였다. 후에 다음 작품에서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칸토쿠가 여동생만 있으면 돼.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후시미 츠카사의 작품인 에로망가 선생의 히로인인 야마다 엘프가 '''히라사카 요미'''를 모티프로 했다는 충격적인 설이 나돌고 있다(...). 게다가 애니 방영중에는 결국 본인이 '''남같지 않은 야마다 엘프짱이 귀엽다'''고 트윗을 남겼다. (작가는 '''은발'''거유미소녀일텐데...?)
여담으로 본인이 집필하는 여동생만 있으면 돼에서 밝혀진 바로는 가족에게 필명을 밝히지 않았다가 카도카와에서 임원 인사 통지서같은 안내장 때문에 밝혀졌다고 한다. 참고로 이 이야기가 나오는 챕터의 제목은 "실제로 이런 실수가 몇번이나 있었으니 각 편집부는 더욱 주의해주십시오 '''진짜'''로"(정발판 기준)[5]
3. 작품 일람
- 헌티드! (J노블)
- 하늘에 토끼가 떠오를 때[6] (AK노벨)
- 네크로마 (국내 미발매)
- 라노벨부 (익스트림노벨)
- 나는 친구가 적다 (익스트림노벨)
- 오컬트 메이든 시나리오
- 외눈의 소년
- 여동생만 있으면 돼.[7] (L노벨)
- 마감 전에는 백합이 순조롭다
[1]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발표와 동시에 트위터에서 3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2] 데뷔작 헌티드 1권의 작가 소개란에는 생년월일이 '''미정'''으로 되어있다(...).[3] 본인의 말에 의하면 나친적의 배경이 되는 곳은 가상의 장소(토야 시)지만, 기후 현 일대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4] 일상물로 갈아탄 라노벨부 이후부턴 잘 나오지 않는다.[5] 저 강조 표시는 '''진짜'''로 제목에서도 강조한다.[6] 삽화가 쪽에서 끔찍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그림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진 걸로도 유명하다. 미나토 히로무 항목 참조.[7] 본인이 직접 애니판의 시리즈 구성과 각본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