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유닛
'''ヒール ユニット / Heal Unit'''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 등장하는 제럴드 로보트닉의 발명품. 작중에서 스페이스 콜로니 ARK는 물론 그 외의 지역에서도 종종 발견되지만,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작중에서 마리아 로보트닉이 설명한 바에 의하면 '''제럴드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기본적으로 캡슐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 힐 유닛을 던져서 무언가에 맞히면 캡슐이 터지면서 푸른빛의 폭발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 폭발의 범위 내에 있는 사람은 '''재기불능 상태였다고 해도 멀쩡히 일어날 수 있게 된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선두'''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이며, 이 물건을 잡는 순간 '''자칭 전투병기인 섀도우가 순식간에 힐러가 되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기묘하게도 힐 유닛의 회복 효과는 블랙 암즈같은 '''외계인'''이나 GUN의 '''로봇'''에게도 적용된다. 이것이 마리아에게 효과가 있었을지는 영영 알 길이 없지만(...) 의학 연구자로서는 제법 훌륭한 성과라고 할 수 있을지도...
다만 마리아의 추가 언급에 의하면 단점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이 힐 유닛으로 치료된 사람은 때때로 정신이 멍해지는 부작용이 있는 듯 하다(...).
게임플레이 중에는 여기저기 널려있는 컨테이너와 마찬가지로 가까이 다가가서 들어올릴 수 있다. 들어올린 상태에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집어던질 수 있으며, 섀도우가 던진 유닛에 맞은 캐릭터는 HP가 회복된다. 또한 한동안 섀도우를 대하는 태도가 우호적으로 변하여, 근처에 섀도우가 있어도 '''공격해오지 않게 된다.'''[1] 마지막으로 회복시켜준 대상에 따라 일정량의 히어로 스코어 혹은 다크 스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이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꼽자면 더 둠이 있는데, 이 스테이지의 히어로 미션은 힐 유닛의 사용이 거의 필수에 가깝다. 미션 내용은 습격당한 ARK의 연구원을 10명 구출하는 것으로, 각각의 연구원에게 힐 유닛을 던져서 회복시켜야 구출한 것으로 계산된다.
힐 유닛이 등장하는 위의 스테이지, 더 둠을 돌아다니면 '''힐 유닛을 무한 공급'''해주는 장치가 바닥 여기저기에 놓여있다. 마법진처럼 바닥에 원을 그리며 푸른 빛을 뿜는데, 이 장치를 ''''힐 유닛 서버''''라고 한다. 서버 위에 생성된 힐 유닛을 치우면 잠시 후 그 자리에 유닛이 추가로 생성되는데, 횟수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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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게임에 등장하는 6개의 '''스페셜 웨폰''' 중 하나. 스토리 모드에서 파이널 헌트의 미션 중 하나를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면 입수할 수 있고, 나머지 미션도 클리어하면 레벨 2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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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하면 이름에 어울리게 '''힐 유닛을 대포알처럼 쏠 수 있다.''' 발사된 유닛은 목표물에 맞으면 기존의 힐 유닛과 똑같이 푸른 폭발을 일으킨다. 힐 캐논 하나에 들어가있는 유닛의 수는 기본적으로 10개이며, 레벨 2로 업그레이드하면 '''20개'''로 늘어난다. 또한 업그레이드 후의 포탄은 폭발의 범위가 강화 전보다 넓다.
기존의 힐 유닛에 비해 훨씬 사용하기 편한 것이, 일반 힐 유닛과 달리 들고 있어도 기동성이 떨어지지 않으며 호밍 어택으로 전투도 할 수 있다. 무한탄창은 아니지만 레벨 2로 업그레이드하면 포탄 역시 넉넉한 편으로, 힐 캐논 하나만으로도 더 둠 스테이지의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힐 유닛에 비해 사정거리도 훨씬 길고 조준하기도 편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바주카나 블랙 배럴과 같은 대포 계열 무기이므로, 발사할 때 자동 조준이 이루어지지 않고 무조건 직선으로만 나간다. 그래도 조준선이 표시되기 때문에 발사 후 어디에 맞을지는 미리 알 수 있다.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어찌됐든 여러 측면에서 힐 유닛의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물건. 참고로 원형인 힐 유닛과 달리 이 웨폰은 누가 개발했는지 알려져있지 않다. 유일하게 공개된 설정이라고는 '''원래 의료 기구였다'''는 점뿐이다.
1. 개요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 등장하는 제럴드 로보트닉의 발명품. 작중에서 스페이스 콜로니 ARK는 물론 그 외의 지역에서도 종종 발견되지만,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 상세
작중에서 마리아 로보트닉이 설명한 바에 의하면 '''제럴드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기본적으로 캡슐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 힐 유닛을 던져서 무언가에 맞히면 캡슐이 터지면서 푸른빛의 폭발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 폭발의 범위 내에 있는 사람은 '''재기불능 상태였다고 해도 멀쩡히 일어날 수 있게 된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선두'''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이며, 이 물건을 잡는 순간 '''자칭 전투병기인 섀도우가 순식간에 힐러가 되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기묘하게도 힐 유닛의 회복 효과는 블랙 암즈같은 '''외계인'''이나 GUN의 '''로봇'''에게도 적용된다. 이것이 마리아에게 효과가 있었을지는 영영 알 길이 없지만(...) 의학 연구자로서는 제법 훌륭한 성과라고 할 수 있을지도...
다만 마리아의 추가 언급에 의하면 단점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이 힐 유닛으로 치료된 사람은 때때로 정신이 멍해지는 부작용이 있는 듯 하다(...).
2.1. 게임플레이
게임플레이 중에는 여기저기 널려있는 컨테이너와 마찬가지로 가까이 다가가서 들어올릴 수 있다. 들어올린 상태에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집어던질 수 있으며, 섀도우가 던진 유닛에 맞은 캐릭터는 HP가 회복된다. 또한 한동안 섀도우를 대하는 태도가 우호적으로 변하여, 근처에 섀도우가 있어도 '''공격해오지 않게 된다.'''[1] 마지막으로 회복시켜준 대상에 따라 일정량의 히어로 스코어 혹은 다크 스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이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꼽자면 더 둠이 있는데, 이 스테이지의 히어로 미션은 힐 유닛의 사용이 거의 필수에 가깝다. 미션 내용은 습격당한 ARK의 연구원을 10명 구출하는 것으로, 각각의 연구원에게 힐 유닛을 던져서 회복시켜야 구출한 것으로 계산된다.
2.2. 힐 유닛 서버
힐 유닛이 등장하는 위의 스테이지, 더 둠을 돌아다니면 '''힐 유닛을 무한 공급'''해주는 장치가 바닥 여기저기에 놓여있다. 마법진처럼 바닥에 원을 그리며 푸른 빛을 뿜는데, 이 장치를 ''''힐 유닛 서버''''라고 한다. 서버 위에 생성된 힐 유닛을 치우면 잠시 후 그 자리에 유닛이 추가로 생성되는데, 횟수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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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힐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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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게임에 등장하는 6개의 '''스페셜 웨폰''' 중 하나. 스토리 모드에서 파이널 헌트의 미션 중 하나를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면 입수할 수 있고, 나머지 미션도 클리어하면 레벨 2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image]
장비하면 이름에 어울리게 '''힐 유닛을 대포알처럼 쏠 수 있다.''' 발사된 유닛은 목표물에 맞으면 기존의 힐 유닛과 똑같이 푸른 폭발을 일으킨다. 힐 캐논 하나에 들어가있는 유닛의 수는 기본적으로 10개이며, 레벨 2로 업그레이드하면 '''20개'''로 늘어난다. 또한 업그레이드 후의 포탄은 폭발의 범위가 강화 전보다 넓다.
기존의 힐 유닛에 비해 훨씬 사용하기 편한 것이, 일반 힐 유닛과 달리 들고 있어도 기동성이 떨어지지 않으며 호밍 어택으로 전투도 할 수 있다. 무한탄창은 아니지만 레벨 2로 업그레이드하면 포탄 역시 넉넉한 편으로, 힐 캐논 하나만으로도 더 둠 스테이지의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힐 유닛에 비해 사정거리도 훨씬 길고 조준하기도 편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바주카나 블랙 배럴과 같은 대포 계열 무기이므로, 발사할 때 자동 조준이 이루어지지 않고 무조건 직선으로만 나간다. 그래도 조준선이 표시되기 때문에 발사 후 어디에 맞을지는 미리 알 수 있다.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어찌됐든 여러 측면에서 힐 유닛의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물건. 참고로 원형인 힐 유닛과 달리 이 웨폰은 누가 개발했는지 알려져있지 않다. 유일하게 공개된 설정이라고는 '''원래 의료 기구였다'''는 점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