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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존재하는 한자로 사람의 성씨(名字)에 사용된다고는 하나 현재는 이 글자를 성씨로 쓰는 사람은 일본에 없다. 특이점은 엄청난 획수인 '''84획'''.
한자 최고로 획수가 많다는 수다스러울 절(𪚥)의 획수보다 더 많은 획수를 자랑하는, '''현재 유니코드로 쓸 수 있는 한자 중에서 획수가 가장 많은 한자'''이지만 일본에서만 쓰는 한자여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
아래에 후술할 실존 여부조차 불분명한 한자이지만 나름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지 치바현에는 해당 한자를 로고로 쓰는 라멘집도 존재했으나, 현재는 三雲(みくも)로 점포명이 바뀐 상태.
그 외에 일본에서 만든 한자 중에 이 한자 외에도 79획의 한자와[3] 와 76획의 한자[4] 도 존재하는데 이는 문호가 창작한 문자다. 2020년 3월 10일, 이 한자와 함께 저 76획 한자(U+30F54)도 유니코드에 추가되었다.
그러나 등록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본 내수용 스마트폰 몇몇 기기를 제외하면 보이지 않는다.
일부 문헌에 일본의 성씨로 설명하고 있지만 현재 일본에서 이런 한자를 쓰는 성씨는 없고, 쇼와 시대에 이 한자의 성씨를 쓰는 인물이 있었다는 소문은 있으나 증거 자료는 없으며, 그 이전의 기록도 밝혀진 바 없다. 䨺, 龘 2글자를 세로쓰기 한걸 한 글자로 착각했다는 설이 있으며, 일본이 획수가 제일 많은 한자 기록을 보유하기 위해 근현대에 임의적으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일본의 언어학자들도 두가지 설을 전부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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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에서만 존재하는 한자로 사람의 성씨(名字)에 사용된다고는 하나 현재는 이 글자를 성씨로 쓰는 사람은 일본에 없다. 특이점은 엄청난 획수인 '''84획'''.
2. 상세
한자 최고로 획수가 많다는 수다스러울 절(𪚥)의 획수보다 더 많은 획수를 자랑하는, '''현재 유니코드로 쓸 수 있는 한자 중에서 획수가 가장 많은 한자'''이지만 일본에서만 쓰는 한자여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
아래에 후술할 실존 여부조차 불분명한 한자이지만 나름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지 치바현에는 해당 한자를 로고로 쓰는 라멘집도 존재했으나, 현재는 三雲(みくも)로 점포명이 바뀐 상태.
그 외에 일본에서 만든 한자 중에 이 한자 외에도 79획의 한자와[3] 와 76획의 한자[4] 도 존재하는데 이는 문호가 창작한 문자다. 2020년 3월 10일, 이 한자와 함께 저 76획 한자(U+30F54)도 유니코드에 추가되었다.
그러나 등록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본 내수용 스마트폰 몇몇 기기를 제외하면 보이지 않는다.
3. 논란
일부 문헌에 일본의 성씨로 설명하고 있지만 현재 일본에서 이런 한자를 쓰는 성씨는 없고, 쇼와 시대에 이 한자의 성씨를 쓰는 인물이 있었다는 소문은 있으나 증거 자료는 없으며, 그 이전의 기록도 밝혀진 바 없다. 䨺, 龘 2글자를 세로쓰기 한걸 한 글자로 착각했다는 설이 있으며, 일본이 획수가 제일 많은 한자 기록을 보유하기 위해 근현대에 임의적으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일본의 언어학자들도 두가지 설을 전부 지지하고 있다.
[1] 기록된 곳마다 비율이 제각각이라 위처럼 䨺, 龘와 동일한 비율로 나온 것도 있고 각 글자의 비율이 동일한 것도 있다. 유니코드에 등록된 건 이쪽.[2] 브라우저에서는 표시되지 않고 네모 모양으로만 표시 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 내수용 스마트폰에선 정상 표시된다.[3] [image] 뜻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모양(大一座), 발음은 おおいちざ, おういちざ. 글자 구성은 84획 한자보다 더 복잡하다. 에도 시대 시인 '코이카와 하루마치'(恋川春町)가 만든 글자다.[4] [image] 거울 경(鏡) 4개를 합친 한자로 뜻과 음은 동일하다. 미야자와 겐지가 만든 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