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존 레논의 노래. 마지막 앨범인
Double Fantasy에 수록되었다. 존이 세상을 떠난 후에 영국과 미국 빌보드 차트에 나란히 1위로 올랐다. 가사 내용은 존의 솔로곡이 그렇듯이 요코와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곡 시작부분에 가벼운 종소리가 울리는데,1970년 발표된
John Lennon/Plastic Ono Band에서 Mother의 종소리가 아주 무거웠던 것을 생각해보면 80년대를 맞이하는 존의 심정은 나름 긍정적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가사
'''(Just Like) Starting Over''' Our life together 함께였던 우리의 삶은 Is so precious together 함께였기에 소중한거야 We have grown, we have grown 우리는 자라왔고, 성장했지 Although our love is still special 우리의 사랑은 여전히 특별하지만 Let's take a chance and fly away 속는 셈 치고 한번 멀리 날아가보는건 어떨까 Somewhere alone 어딘가로, 우리 둘만 It's been too long since we took the time 여유를 가진지 정말 오래되었어 No-one's to blame, I know time flies so quickly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갈 뿐이지 But when I see you darling 하지만 내가 널 볼때면 자기야 It's like we both are falling in love again 우리 둘다 다시 사랑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It'll be just like starting over 마치 다시 시작하는 것 같을거야 Starting over 다시 시작하는 것 같을거야 Everyday we used to make it love 우리는 매일 사랑을 나눴었지 Why can't we be making love nice and easy 왜 우리는 사랑을 즐겁고 편하게 나눌수 없는걸까 It's time to spread our wings and fly 이제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갈 때야 Don't let another day go by my love 어느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말자, 내 사랑아 It'll be just like starting over 마치 다시 시작하는 것 같을거야 Starting over 다시 시작하는 것 같을거야 Why don't we take off alone 우리 둘끼리만 떠나지 않을래? Take a trip somewhere far, far away 아주 머나먼 곳을 여행해보자 We'll be together all alone again 다시 우리 둘만 남게 되겠지 Like we used to in the early days 마치 오래전 날들 처럼 말이야 Well, well, well darling 좋아, 좋아 자기야 It's been too long since we took the time 여유를 가진지 정말 오래되었어 No-one's to blame, I know time flies so quickly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갈 뿐이지 But when I see you darling 하지만 내가 널 볼때면 자기야 It's like we both are falling in love again 우리 둘다 다시 사랑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It'll be just like starting over 마치 다시 시작하는 것 같을거야 Starting over 다시 시작하는 것 같을거야 Our life together 함께였던 우리의 삶은 Is so precious together 함께였기에 소중한거야 We have grown, we have grown 우리는 자라왔고, 성장했지 Although our love is still special 우리의 사랑은 여전히 특별하지만 Let's take a chance and fly away 속는 셈 치고 한번 멀리 날아가보는건 어떨까 Somewhere alone 어딘가로, 우리 둘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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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1979년 자택인 다코타 아파트에서 데모 버전이 녹음되었다. 당시의 제목은 My Life였다. 그리고 1980년 4월 버뮤다 휴가에서 완성되었다.
비긴어게인(JTBC) 5회에서
유희열이 짤막하게 연주하면서 불렀다.
미아키 스가루의 소설
스타팅 오버의 모티프가 된 곡이기도 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