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형 구축함

 


[image]
[image]
[image]
[image]
1. 제원
2. 개요
3. 특징
4. 2019년: 1번함 취역
5. 2018년: 2번함 진수
6. 2018년 3, 4번함 진수
7. 4척 추가 건조중
8. 같이보기


1. 제원


'''055형 구축함 제원'''
'''분류'''
미사일 구축함[1]
'''만재배수량'''
13,000톤
'''전장'''
180m
'''전폭'''
20m
'''흘수'''
6.6m
'''승조원'''
310명
'''기관형식'''
COGAG
'''최고속도'''
30노트 이상
'''함포'''
H/PJ38 130mm 함포 x 1
'''CIWS'''
H/PJ-14 1130식 CIWS x 1 + FL-3000N x 1
'''VLS'''
112셀
'''센서'''
H/LJG-346B 듀얼밴드 AESA 레이더 위성통신, 지향성 데이터링크

2. 개요


관련 영상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건조 중인 차세대 수상전투함. 055형으로 분류되며, 나토코드는 Renhai이다. 052C형[2], 052D형[3]에 이은 중국의 4면 고정 위상배열 레이더 탑재 함선이다.
1차 생산 분량으로 6 ~ 8척이 계획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강남 조선소와 대련 조선소가 2척 씩 나누어 건조하고 있는데, 제 1번함이 2017년 6월 28일, 제 2번함이 2018년 4월 28일 강남 조선소에서 진수되었다. 2번 함 진수 이후 2개월 조금 지나 대련 조선소가 3, 4번함을 동시에 진수시켜 예상보다 빠른 건조 속도를 과시하고 있다.

3. 특징


[image][4]
전장 180m[5]의 거함으로, 중국 해군은 구축함으로 분류하지만 미 해군은 구축함이 아닌 순양함으로 분류하고 있고, 타이콘데로가급의 역할과 유사한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배수량은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관련 전문가들이 못해도 줌왈트급과 비슷한 1만 3000톤급으로 예측 중.
센서 체계로는 고정식 AESA S·X 듀얼 밴드 레이더를 사용한다. 해당 레이더는 기존의 052D가 쓰는 레이더에 비해 40%이상의 면적이 증가한것으로 추정되며 그만큼 출력이 강화되어서 환구시보의 주장에 따르면 "위성을 추적해서 격추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초장거리 은닉 통신을 위한 UHF, VHF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고, 이외에도 ESM, ECM 등 전자전 및 통신 안테나들이 모두 통합형 마스트에 수납되어 있다.
[image]
무장으로는 H/PJ38 130mm 함포 1문과, 중국판 골키퍼H/PJ-14 1130식 CIWS, 중국판 RIM-116 RAM에 해당하는 FL-3000N 근접방어체계를 각각 하나 씩 탑재했다. 그 뒤로 25mm 기관포 2문, Type 730 CIWS 스텔스 차폐막으로 가려진 대함 미사일 발사대를 갖추고, VLS는 총 112셀을 탑재한다.
여러 정보에 의하면 055형은 대잠전용과 대공전용으로 나뉘어 건조될 것이란 소문도 있다. 또한 추후에 '''미국의 AGS 155mm 함포급''' 155mm 함포를 장착할 것이란 계획이 세워져 있다는 루머도 있으며, 2018년부터 실제 함상 사격을 실시하고 있는 대구경 레일건을 장착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중국 해군은 주변국을 자극할 것을 신경쓰는지 오히려 이 함정의 전력은 미국이 수십 척 보유하고 있는 알레이 버크급 정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
이 모든 것이 실체로 드러나고 나서야 알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055형 구축함은 이전 중국 해군 전투 함정보다 훨씬 진보된 스텔스 설계와 센서, 무장 탑재력으로 주변국 해군, 특히 근미래 분쟁지역이 될 확률이 큰 동남아시아 국가 해군들에게는 중국 차기 항공모함과 더불어 큰 위협이 될 것이며, 한국 입장에서도 일본의 최신예 이지스함인 마야급 구축함과 함께 향후 경계해야할 함선임이 분명하다.

4. 2019년: 1번함 취역


2017년 6월 28일 제 1번함이 상하이 조선소에서 진수되었다.
드러난 사진을 보면, 선체 앞쪽에 VLS 64셀이 설치되어 있다. 최초 설계안이나 최종 설계안에서의 전방 64셀로 동일하다.. 중후반부의 VLS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image]
후방 VLS까지 모두 드러난 모습. HQ-10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용 VLS 24셀을 포함해 총 112셀이 탑재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함명이 '난창'으로 정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6]
[image]
그리고 2019년 중국해군 관함식에 참가함으로써 실전 배치된 것이 확인되었다.#

5. 2018년: 2번함 진수


2018년 4월 28일 제 2번함이 강남 조선소에서 진수되었다. 관련내용

6. 2018년 3, 4번함 진수


[image]
놀랍게도 2번함 진수 이후 2개월이 조금 지난 7월 2일에 3, 4번째 055형 미사일 구축함 2척이 이 날 오전 7시 랴오닝성 다롄 조선소에서 동시에 진수식을 거행했다고 중국 언론인 관찰자망과 중국시보 등이 3일 보도했다.관련 내용
두 척은 해상시험을 거쳐 중국 해군이 편성을 서두르는 항모전단에 편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추가 건함 계획도 같이 나왔는데 중국은 적어도 055급 혹은 동급의 함선을 최소 20척 뽑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 4척 추가 건조중


2018년 8월 6일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중국이 '055형 구축함" 4척을 추가 건조중이라고 보도했다.관련내용
그 중, 2020년 1월 13일. 칭다오항의 인민해방군 해군기지에서 의식을 거친 뒤 정식으로 취역했다.#
2020년 8월에 1척 진수했다.#

8. 같이보기



[1] 미 해군은 순양함으로 분류했다. [2] 나토코드 Luyang-II.[3] 나토코드 Luyang-III.[4] 건조 루머 당시 사진이라 안맞는 부분이 많다. L밴드 레이더는 들어가지 않았으며 VLS는 128셀이 아닌 112셀만이 들어간다.[5] 비교대상으로 세종대왕급이 165m고, 마야급이 170m며, 타이콘데로가급이 173m이고, 줌왈트급이 055형과 같은 180m이다.[6] 중국 인민해방군의 창설 기원인 1927년 8월 1일의 공산당 무장봉기인 난창 봉기가 일어난 장소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