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급 구축함

 


[image]
[image]
[image]
'''まや型護衛艦'''
1. 제원
2. 개요
3. 특징
3.1. 일본제 하부 시스템 탑재
4. 추가 건조
5. 함선 목록
5.1. 관련 문서


1. 제원


'''마야급 호위함
まや型護衛艦'''
'''건조 업체'''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 (JMU)
요코하마 조선소
'''취역 역사'''
2020년 이후 예정
'''건조 예정'''
2척
'''건조 대수'''
현재 2척 진수
'''전장'''
169.9 m
'''전폭'''
22.2 m
'''전고'''
13 m
'''흘수선'''
6.4 m
'''기준배수량'''
8,200 t
'''만재배수량'''
10,250 t
'''동력'''
'''방식'''
COGLAG
'''기관'''
GE-IHI LM2500-IEC 가스터빈엔진 x 2기
'''추진'''
가변 피치 프로펠러 2축
'''출력'''
69,000마력
'''최대속력'''
30노트 이상
'''승조원'''
300명
'''레이더'''
'''주 레이더'''
AN/SPY-1D(V)
'''저공/수상 수색 레이더'''
AN/SPQ-9B
'''소나'''
'''시스템'''
AN/SQQ-89(V)15
'''선저'''
AN/SQS-53C
'''예인'''
AN/SQR-20 MFTA
'''기만체계'''
'''디코이'''
Mk.137 6연장 채프 발사기 x 4
'''ESM'''
NOLQ-2C
'''전투정보시스템'''
'''Baseline J7 이지스 전투 체계'''
(베이스라인 9.C2 + BMD 5.1[1])
'''통신/데이터링크'''
링크 11·16·22, PAA(Planar Array Antenna)[2]
AN/USC-42 위성 통신 시스템, MOF 시스템
'''항공시스템'''
RAST[3]
SLAS[4]
'''무장'''
'''함포'''
Mk.45 Mod.4 62 구경장 함포 x1문
'''VLS'''
Mk.41 VLS x 96셀 (함수 64셀 + 함미 32셀)
'''대잠체계'''
68식 324mm 3연장 어뢰 발사기 x 2기
'''근접방어체계'''
Mk.15 팰렁스 Block.1B x 2문
'''함대공 미사일'''
SM-2 Block IIIB
SM-6
'''탄도탄 요격 미사일'''
SM-3 Block 2A
'''대함/대잠 미사일'''
17식 함대함 미사일
07식 VL-ASROC
'''탑재항공기'''
'''격납 및 정비고 (有)'''
SH-60K x 2기

2. 개요


2017년부터 건조를 시작한 일본의 신규 이지스 구축함. 총 2척이 건조될 예정으로 하타카제급 방공 구축함을 대체한다. 세간에는 아타고급 개량형 등으로 알려져있으며, 일본 측에서는 아타고 '''플러스'''급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레이더는 기존 아타고급이나 대한민국 해군세종대왕급과 동일한 AN/SPY-1(V)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AN/SQQ-89(V)15 소나 시스템 및 AN/SPQ-9B 레이더를 탑재하고, Baseline 9.C2와 BMD 5.1, CEC 등 최신 전투체계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이외의 국가들이 운용하는 이지스함 중에서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 IIA Restart 최후기형에 가장 근접하는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건조는 기존 아타고급 건조사인 미쓰비시 중공업이 아닌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JMU) 요코하마(이소고) 조선소가 2척을 모두 수주 받았으며, 가격은 1번함은 1,680억엔, 2번함은 1,734억엔이다.

3. 특징


마야급은 선체 길이가 아타고급 구축함 대비 5m 더 길어졌고, 기준 배수량은 8,200톤으로 500톤 가량 증가했다.
또 다른 차이점은 추진방식이 COGLAG라는 점이다. 기존 아타고급은 COGAG (COmbined Gas turbine And Gas turbine)으로 추진했는데, 이는 순항속도나 고속에서나 둘다 똑같이 가스터빈 엔진을 돌리는 추진체계[5]이고, 27DDG의 COGLAG 방식은 순항속도에서는 가스터빈을 돌려 발전된 전기로 전기모터를 돌려 추진하고, 고속에서는 가스터빈이 직접 추진하는 가스터빈-전기복합추진체계(Combined Gas turbine-eLectric And Gas turbine)이다. 전기복합추진은 순항운행중 수중방사소음을 현저히 낮추어 잠수함이 함정을 탐지할 확률을 현저히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자함의 소음이[6] 준 만큼 함수소나의 효율은 극대화 되고, 대어뢰기만책등의 효율 또한 상승한다. 이 추진체계는 이미 아키즈키급의 개량형인 아사히급에도 적용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 함정 중에는 2016년 진수되어 2018년에 취역할 대구급 호위함이 CODLOG(COmbined Disel-eLectric Or Gas turbine) 체계를 탑재하고 있다.
[image]
또한 CEC(Cooperative Engagement Capability), 즉 합동교전능력도 부여됐는데, 이는 항공자위대가 도입 중인 E-2D 조기경보기와 관련이 깊다. 현재 미국 해군은 CEC를 통해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존 폴 존스(John Paul Jones)함에서 발사한 SM-6 함대공 미사일을 E-2D 조기경보기가 관제해 360km 거리의 표적 드론을 요격하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즉, CEC의 부여는 함대방공능력을 초수평선(超水平線)까지 확대시킬수 있게 된다. 일본은 2018년 방위예산안에 SM-6 도입을 위한 비용을 편성해 마야급에 NIFC-CA FTS 능력을 부여할 것을 결정했다. 더불어 E-2D는 탄도미사일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탄도미사일 방어가 가능하다.
소나 시스템으로는 알레이버크 플라이트 2A에 탑재되는 최신 바이스태틱 소나 시스템인 AN/SQQ-89A(V)15가 채택되어 MFTA(Multi-Function Towed Array Sonar)와 AN/SQS-53C 선저 소나를 통합 운용, 장거리 정밀 대잠탐지 능력이 확충되었다.
추가로 AN/SPQ-9B 대수상레이더가 탑재되는데, 이는 이지스 레이더의 저공 탐색 능력을 보완하는 X밴드 레이더로써 알레이 버크급 플라이트 III에 장착될 계획이 있다. 호주의 호바트급 또한 이 레이더를 장착했다.
무장은 기존 90식 함대함 미사일이 아닌 12식 지대함 미사일을 개조한 신형 17식 함대함미사일과 미국과 일본이 공동개발한 신형 탄도탄 요격 미사일인 SM-3 Block 2A를 탑재하게 된다. 또한 2015년 발간한 방위백서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에 레이저 방어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7]
이외에도 헬기 구속 및 이송 시스템(Recovery, Assist, Secure and Traverse : RAST)[8]과 미쓰비시 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GPS 기반 착함 지원 시스템(Ship Landing Assist System : SLAS) 등으로 이루어진 회전익 항공기 지원 시스템이 설치된다.

3.1. 일본제 하부 시스템 탑재


[image]
[image]
미쓰비시 중공업과 후지쯔, NEC 등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술 상황 표시 응용 소프트웨어와 콘솔 및 공통 디스플레이 시스템, 소나 송수신파기(트랜스듀서) 등이 탑재될 예정인데[9], 응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이지스의 센서 데이터를 융합하여 주변 지형과 표적들을 3차원 그래픽에 실시간으로 시현해 기존 2차원 그래픽보다 더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것이다.[10]
이들 일본제 하부 시스템은 미국이 사용중인 장비보다 우수하고 값싸며, 미국과 우리나라 것을 포함한 이지스함 전체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중 테이블식 공통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30FFM, 개장되는 이즈모급 등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4. 추가 건조


[image]
여러 기술적, 정치적 문제로 취소된 이지스 어쇼어 사업의 대안으로 마야급의 선폭을 확대하여 기준 배수량 9,000톤급 규모로 늘리고 AN/SPY-7(V)1 레이더를 탑재한 새로운 이지스함 2척이 추가 건조될 예정이다.

5. 함선 목록


'''함번'''
'''함명'''
'''건조시작'''
'''진수'''
'''취역'''
'''모항'''
DDG-179
마야 (まや)[11]
2017년 4월 17일
2018년 7월 30일
2020년 3월 19일
요코스카
DDG-180
하구로 (はぐろ)[12]
2018년 1월 23일
2019년 7월 17일
2021년


5.1. 관련 문서



[1] This test builds upon joint research investments by the United States and Japan. Lockheed Martin is also developing an Aegis Baseline 9.C2 (BMD 5.1) variant computer program, referred to as J7, for deployment on Japan’s Aegis destroyers.[2] CEC[3] Recovery, Assist, Secure and Traverse[4] Ship Landing Assist System[5] 물론 그렇다고 저속이나 고속이나 똑같은 엔진을 돌리는 건 아니고, 저속용과 고속용 엔진을 따로 탑재한다.[6] 특히 대잠전에서 치명적인 중저음의 감소[7] 출처: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2925[8] 높은 파고 등으로 인해 함선의 자세가 불안정한 환경에서 헬기를 고정 시켜 안전한 이륙 혹은 착함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동으로 격납고에서 내보내거나 이송시켜 주는 장치. 해상자위대가 무라사메급부터 건조되는 모든 호위함에 필수적으로 탑재시키고 있는 반면, 대한민국 해군에는 가장 최신함인 대구급을 비롯해 이러한 장치가 도입된 함선이 전무하며, 아직도 헬리 패드의 철망에 작살을 쏘아 착륙하는 구세대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함정 착함 장치 항목 참조.[9] Japanese industry has requested participation with U.S. industry as sub-contractors under the FMS case on a limited basis to provide selected components and software. Japanese industry sourced items are: 1) TR-343 Equivalent Replacement Sonar Transducers for SQS-53C sonar by NEC, 2) Partial AEGIS Display System application software by MHI, and 3) Partial AEGIS Display System Hardware and Common Display System hardware by Fujitsu. The Japan sourced products will be subject to product qualification, export control or other requirements for use in FMS-provided systems. The U.S. Navy retains the option to use U.S. Navy Programs of Record to source products or services as required to meet program requirements. There are no known offset agreements in connection with this potential sale.[10] 현재 함상용 전투 정보 시스템 소프트웨어 중 3차원으로 주변을 시현하는 것은 미국, 유럽, 러시아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최신함인 줌왈트급의 레이더 스크린 역시 2차원 방식이다.#[11] 러일전쟁 당시 활약했던 타카오급 순양함의 4번함이었던 함선의 명칭을 계승했다. 2차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타카오급 중순양함 3번함과도 같은 이름이며, 타카오급 3번함 마야가 방공순양함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생각하면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다.[12] 묘코급 중순양함 4번함의 함선의 명칭을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