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의 창 츄우즈보

二の槍チュウズー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악역.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1]
우주인군 쟈칸쟈의 간부인 암흑 7본창 중 2본창. 초반부의 주요 적측 간부로 큰 스님[2] 모습의 우주닌자이며 부하닌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쟈칸쟈 중의 두뇌파로 고문서를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다양한 지략을 선보인다.
애당초 고우라이저의 비밀을 몰래 알아내 둘의 사이를 이용하여 최종오의를 손에 넣으려고 했으나 실패했으며 자신의 중급닌자들이 전멸하자 19화에서 최후의 술법인 야마인거대소환의 술을 이용해 거대화해서 선풍신과 굉뢰신을 파괴 직전까지 몰고갔다. 하지만 바로 두 로봇이 합체해서 굉뢰선풍신이 되면서 바로 반격당해 순살당했다.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에서 동생인 츄우보즈가 우주인법으로 잠시 되살렸지만 아무것도 한 것도 없이 굉뢰선풍신 주먹 한 방에 또다시 순살당하는 비극을 연출했다.

VS 시리즈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에서 등장한 친동생 츄우보즈는 수령 타우 잔트에게 새로운 2의 창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형의 복수를 위해 츠에츠에, 야바이바의 도움을 받아 테트무에게 G폰을 강탈하고 에너지를 흡수하는 부적을 가오레인저 멤버들에게 붙인후 포로로 잡아 암흑칠본창 5명(사가인, 만마루바, 사다라쿠라, 웬디누, 후라비 조)이 가오레인저로 변신할수 있는 작전을 성공하여 가오레인저, 허리케인저, 고우라이저, 슈리케인저를 고전시키는 성과를 거둔다.
그러나 그들의 위기를 느끼고 뛰어들어온 가오 실버가 파워 애니멀의 의지를 각성시켜 허리케인저가 그림자의 춤을 쓰면서 G폰 탈환에 성공, 츠에츠에, 야바이바와 함께 파사백수검, 빅토리 가제트에게 반격을 당한 후 스스로 주술로 거대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우주인법으로 형인 츄우즈보를 되살리는데 성공하지만 츄우즈보가 굉뢰선풍신한테 또다시 당하자 되살렸던 나머지 부하 닌자의 에너지를 인용하여 굉뢰선풍신의 왼팔을 부셔버리는 저력을 보여주지만 파워 애니멀의 무장이 가능했던 굉뢰선풍신 소드&쉴드의 역습으로 패하고 이후 천공굉뢰선풍신과 파워 애니멀들의 합동 필살기 와일드 썬더 허리케인에 의해 형의 뒤를 따라 순살된다.
이름의 유래는 화요일(Tuesday).
게임에서는 네 번째 보스로 나온다.

[1] 3년 전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전작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에서 진 최종 보스 역을 맡았었다.

[2] 大入道. 까까머리에 덩치 큰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