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1. 개요
2003년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삿포로 돔에서 펼쳐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겸 2004 아테네 올림픽 야구의 아시아 지역 예선전. 메인 스폰서는 아사히로 대회 정식 명칭은 아사히 맥주 챌린지, 제 22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2003(「アサヒビールチャレンジ」第22回アジア野球選手権大会2003).
한국에서는 삿포로 참사로 유명하다.
2. 대회 진행
2.1. 예선리그
예선 리그는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중국, 필리핀 간의 풀리그를 통해 1개팀이 결선리그로 진출하게 된다.
최종 순위는 3전 3승 41득점 1실점을 기록한 중국.
2.2. 결선 리그
일본, 대한민국, 대만에 예선리그 1위를 기록한 중국이 풀리그를 치러 1위, 2위팀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2.2.1. 1경기 | 대만 5 : 4 대한민국
2.2.2. 2경기 | 중국 1 : 13 일본
2.2.3. 3경기 | 대한민국 6 : 1 중국
2.2.4. 4경기 | 일본 9 : 0 대만
2.2.5. 5경기 | 대만 3 : 1 중국
2.2.6.
3. 최종 성적
결선리그 3전 전승의 일본이 1위, 2승 1패를 기록한 대만이 2위를 기록해 2004 아테네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미국도 2003 팬아메리카 게임에서 멕시코에게 불의의 일격을 다해 광탈하며 일본은 최소 메달권, 최고 성적은 금메달이라고 자신하게 되는데....